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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연애하기 전)












"누가 내 과자 먹었어?"




















[방탄소년단/김태형] 태형이와 탄소가 만난다면 12 | 인스티즈


"내가!"














"죽을래?"












-












"아, 누가 내 책 가져갔어."


























[방탄소년단/김태형] 태형이와 탄소가 만난다면 12 | 인스티즈


"그거 난데?"


























-








"누구냐 내 모자 가져간 사람."





















[방탄소년단/김태형] 태형이와 탄소가 만난다면 12 | 인스티즈


"나."



















-










"누가 나 좋아한다고 쪽지 써놨어."

















[방탄소년단/김태형] 태형이와 탄소가 만난다면 12 | 인스티즈


"아, 진짜?"



















"응. 내 자리에 이거 있던데."






















[방탄소년단/김태형] 태형이와 탄소가 만난다면 12 | 인스티즈


"누구야."






















"모르지. 난 또 네가 장난친 줄 알았는데. 설마."





















[방탄소년단/김태형] 태형이와 탄소가 만난다면 12 | 인스티즈


"맞아. 나야."






















"아씨. 그럴 줄 알았어."


















[방탄소년단/김태형] 태형이와 탄소가 만난다면 12 | 인스티즈


"친구야. 내 글씨체도 몰라?"























"아, 몰라. 이거 버릴거야. 나한테 장난 좀 그만쳐라."

















[방탄소년단/김태형] 태형이와 탄소가 만난다면 12 | 인스티즈


"근데 그거 장난 아닌데."


















"어?"























[방탄소년단/김태형] 태형이와 탄소가 만난다면 12 | 인스티즈


"고백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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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2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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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으아어어어ㅓㅇ우ㅜㅜ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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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캬아아아라라ㅏㄹ라ㅏ라 태형아 크으으으으ㅡㅇ 이렇게 사규ㅣ게 된거일줄은 상상도모태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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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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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5.39
음오아예
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거군요ㅠㅠㅠㅠㅠ 좋다 좋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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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단아한사과
관심있다고 표현하는것도 고백하는것도 태형이 다운거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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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심쿵.....진짜 저런 친구 한명 있으면 좋겠네요...제발.....근데 과연 있을지...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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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흐아아ㅏ아아가ㅏㅊ리ㅏ라리아라라ㅏ가아아아아악 김태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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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두쥬나
할헐헐!!!!!!!! 태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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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 헐 모에요 헐 대박 헐 작가님 너무 제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시는 거 아니에여?????ㅠㅠ심장이 자이로드롭만 몇백번 타는 기분,,,(털썩) 자까님 최고... 오늘도 너무 행보캐여 자까님 사랑함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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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혀나
저렇게 장난식으로 고백하는 태형이도 설래고 좋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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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오우마이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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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둡부에요ㅠㅠㅠㅠ우어아아으우우ㅜㅜㅜㅜ심쿵사당했어여ㅠㅠㅠㅠ으아아애이유ㅠㅠㅠ 세상에ㅠㅠㅠ 저런고백받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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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10041230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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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무슨 고백을 저리 설레게...
다른사람이 저런 고백하면 어색할 꺼같은데 태형이가 하면 하나도 안 어색할 꺼 같아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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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저렇게 고백했어요? 태태다운 고백이당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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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꾹꾸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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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고백을 뭐 저렇게 해... 사람 설레게....(죽은자의 온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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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현기증
아....작가님 누가 작가님한테 자꾸 좋아한다고 소리치는 것 같지 않아요? 그거 사실....... 저예요!!! 근데 그거 장난 아니에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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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세상에...태태야.....퓨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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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꽃단이에여. 아이구 세상에나... 태형이는 역시 저 능글거리는게 넘나 설레는 것... 그러면서 동시에 또 귀야우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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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제발...그러지마...아니 그래줘...아니 그러지마..ㅠㅠㅠㅠㅠ 마이핱ㅠㅠㅠㅠㅠ
아 정말 장난인듯 장난아닌 고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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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뜌입니다ㅠㅠ 헐 죽음ㅠㅠ 태태 짤까지 너무 잘 어울려서 죽을거같아요ㅎㅎ 작가님 진심 너무 글 잘 쓰시는듯ㅠㅠ 설레게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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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저런 쪽지 한번만이라도 받아보고싶네요... 분반이라서 맨날 친구 책상에 '그만 자' 이런거만 써놓고다니는지라.... 흞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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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방소에요 와우 세상에 다가져가요그냥 와우와우와우ㅋㅋㅋㅋㅋㅋㅋㅋ심장까지 내어줄듯하네요 잘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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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빠밤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아어쩜저렇게 귀엽다가멋있다가 아주혼자다합니다다해 김태형이라가능한거겠죠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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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다름
크으 태형이가 저렇게 고백을 했었네요 넘나 멋있는것... 뭔들 안 멋있겠어요 우리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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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개나리에요!! 헐헐허 태형아ㅜㅜㅜ 진짜 갑작스럽게ㅠㅠㅠ 좋잖아ㅠㅠㅠ 왜 제 주변에는 태형이 같은 사람이 없는 걸 까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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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달보드레에요. 장난스러운데 설레네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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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장난처럼 굴다가 훅 들어오다니 꺄아아아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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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리자몽입니다ㅠㅠㅠㅠㅠㅠ오늘도 역시 넘나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정말 이 글은 그냥 설렘 그 자체에요!!ㅠㅠㅠㅠㅠㅠㅠ매화 읽을 때마다 현실적인 연애소설 읽는 기분이에요ㅠㅠㅠㅠㅠㅠ물론 현실에서 이러기 힘들겠지만 뭔가 일상적인 분위기라서 더 설레요ㅠㅠㅠㅠㅠ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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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빨간볼펜이에요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ㅜㅜㅠㅜㅠㅠㅜㅜ작가님도 사랑해요!!!!!!ㅠㅠㅠ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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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설레퓨ㅠㅠㅠㅠㅠㅠㅠ....짤도 너무 적절...ㅎㅎ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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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으악...기절....ㅠㅠㅠㅠㅠ김태형ㅜㅜㅜㅜㅜㅜ흐아아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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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흡..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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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6.22
[새벽]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글고 태태 넘나 귀여운 것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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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와 드디어 정주행 끝냈어요ㅠㅠㅠㅠ 너무 설레서 바로 바로 다음 편으로 넘어가느라 댓을 못 달았어요 죄송해요ㅠㅠㅠ [흰색] 으로 암호닉 신청할ㄹ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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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꽁냥꽁냥... 애기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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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와........태형아.......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흐ㅏ 진짜 설레요 와 장난친거 아니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틀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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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주황자몽입ㄴㅣ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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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워....설레서 죽어요ㅠㅠㅠㅠ장난장난하면서 진심인거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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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삐삐까에요ㅠㅠㅠ 뭐 완전 풋풋하쟈나요오ㅠㅠㅠㅠㅠㅠ 나도 이런연애 해보고싶다구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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