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백징] 너징이 학교에 좋아하는 오빠 있는썰66666666(부제: 오빠들이왔다)

  

  

저 너무 늦게온건가여..ㅠㅠ집안에 일이 생겨서 제가 맘놓고 컴퓨터를 따따따따따다다다다다다다!!!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습니다..ㅠㅠ  

저도 독자님들 보고싶었어여..ㅠㅠ저는 제글 읽어 주시는 독자님들이 몇분밖에 안계셔서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ㅎㅎ  

그런 의미로..  

  

♡사랑스러운 암호닉♡  

보나 님  

퓨린 님  

똥이 님  

비글들아 님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써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당!  

  


  

너징이 학교에 좋아하는 오빠 있는썰  

  

w. 뚀륵  

  

  

  

우왕...나징 감동먹음..ㅠㅠㅠㅠㅠ댓글이 점점 늘어난다..ㅠㅠㅠㅠ  

자!!!다같이박수!!!!!!!!!!!(짝짞자자ㅏ짜짝짜짜짜가가각ㄱ자짞)  

  

사실 댓글이 너무 없길래..그냥 소금처럼 짜져서 증발하려고 했어..ㅠㅠㅠㅠ  

근데 너징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쳇..ㅠㅠㅠㅠㅠㅠㅠ멋진자식들!!!ㅠㅠㅠ  

  

시끄럽고 썰이나 풀으라고? 그래 알겠다.ㅋ  

  

  

오늘은 대망의 마지막 졸업식!!!!  

나징과 수정이의 졸업식!!!!!!!!!!!!!!!!!!!!!  

  

  

나징이 글을 똥으로 써서 시간이 되게 빨리간거같은데 정말 빨리감.ㅋ  

  

1학년때는 정말 정신없이 변백현 쫒아다니느라 시간이 빨리갔고  

2학년때는 좀 여유 부리면서 변백현도 따라다니고 변백현도 따라다니고 변백현도 따라다니고..  

그래 내 중학교 인생은 다 변백현이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이랑도 많이 추억도 쌓았고!!ㅋㅋㅋㅋㅋ  

  

아!!!!!!!!!!!!!!!!!!!!!!!!!!  

내가 수련회썰을 안풀어줬다니..ㅠㅠㅠ나중에보너스로올게그건!!  

  

여튼 대망의 나와 수정이의 졸업식이 찾아왔음.  

그날따라 유난히 추웠음 정말로..  

사람이 얼어서 죽을수도 있는거구나 라고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징과 수정이는 질풍노도의 3학년이여서 교복이 무척이나 짧았음ㅋㅋㅋㅋㅋㅋ  

위에는 후드티에 패딩에 이 기세로 히말라야까지 갈기세였지만  

밑에는 스타킹에 양말하나 신은거라 정말 추웠음.  

  

오들오들 떨면서 강당으로 들어가 자리에 착석하고 두리번거림.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 정신분열왔음?"  

  

" 곧 정신분열 올 듯.."  

  

  

" 아 오늘 못온대"  

  

읭???  

  

그걸 왜 너님이 알고 있는거죠?  

나도 모르는걸 왜 너님이..?  

  

  

" 오늘 다들 보충이랑 자습때문에 못온대"  

  

저년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꿰뚫어 보는듯..;;  

  

근데 못온다니..ㅠㅠ나빠..ㅠㅠㅠ  

괜한 투정이지만 나빠..ㅠㅠ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 정말 울고 싶었음..  

나레기보러와주는 사람 한명도 없네..졸업식인데..흡..ㅠㅠ  

아니 근데 어떻게 나한테 아무도 말을 안해줌..?  

변백현도 박찬열도 우리 이때는 스마트폰 시대라구..ㅠㅠㅠ  

존나 카톡도 자주했다구..ㅠㅠㅠ왜말안해줘 나만..  

  

나레기는 역시 변백현한테 그런 존재 밖에 안되는구나 싶었음.  

  

  

여튼 나징은 그냥 체념하고 앉아서 수정이랑 같이 졸업앨범을 보기 시작함.  

존나 돼지처럼나옴..ㅎ  

  

근데 정수정 이년은 존나 이쁜거.  

존나 카톡으로 김종대한테 지 졸사 찍어서 보내는거임  

아존나 아니꼬왔지만 어쩌겠음..서로 좋아서 저러는건데  

변백현은 깜깜무소식이길래 방해될까봐 카톡도 안함..ㅠㅠ  

  

  

한참을 정수정은 핸드폰만 붙잡고 놀다가 잠깐 화장실간다고 나감.  

알겠다고 하고 나는 자리지킨다하고 혼자 앉아서 멍...  

  

근데..근데..근데!!!!!!!!!!!!!!!!!!  

  

  

" 징어야~~"  

  

어디선가 들려오는 성스러운 목소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징은 정말 너무 반가운 나머지 준면오라비한테 존나 폭삭앵김ㅠㅠㅠ  

  

" 오빠 보고싶었어여ㅠㅠㅠ"  

  

이러면서 내가 정말 울듯이 말함. 우리부모님은 저날 너무 바빠서 못온다고 하심..  

솔직히 괜찮다고 했지만 막상 강당들어와보니까 너무 휑한 느낌이 밀려오는거임..  

그래서 안그래도 우울우울한데 변백현 나한테 말한마디도 안해주고  

정수정기지배는 김종대랑 좋아죽고..  

나혼자..  

  

이노래 다신 안틀고 싶었지만  

씨스타가 부릅니다. 나혼자.  

  

ㅅㅂ..ㅠㅠ  

  

근데 구세주처럼 나타난 준멘..†  

  

  

여튼 내가 폭삭앵겨서 서러운게 몰려왔는지 울려그랬음.  

그러니까 준멘이 존나 달래주면서  

  

" 우리 징어 오빠 많이보고싶었구나ㅠㅠㅠㅠ오빠도 많이 보고싶었어..ㅠㅠㅠ"  

  

이러면서 달래줌..ㅠㅠ솔직히 준멘은 안와도 서운해 할 수 없었단 말이지.  

이제 고3되는데 그까짓 내 졸업식때문에 자습빼고 온다는 것 자체가 너무 미안한 일이였음.  

  

그래서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준멘와서 너무 놀래고 너무 좋았음.  

  

" 오빠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여..ㅠㅠ오빠 왤케 키크고 잘생겨짐..ㅠㅠㅠ왜 잘생기고난리..ㅠㅠㅠㅠㅠ"  

  

나레기 존나 울면서 헛소리함  

근데 레알 잘생겨짐 시발..  

  

  

  

  

" 오구오구 그래쪄~?"  

  

" 근데 우리 징어는 안본사이 더 귀여워 진거같다!!"  

  

이러면서 내 볼을 쭉 늘리는거임ㅠㅠㅠ  

그리웠어여 그대의 손길...☆  

  

한참을 저러고 꽁냥대고 있으니까 뒤에서 갑자기  

  

" 징어야"  

  

나니..?누군데 달콤하게 부르세요?  

슈가바른줄ㅎ  

나는 뭐지 하고 뒤돌아보니까  

  

  

  

  

  

" 오랜만이네~"

"......."

나징은 놀래서 아무말도 안나왔음..

못온다던 사람이 왜 여깄음?

  

" 준면이 형은 같이가자니까 그걸 못참고 먼저가요!?"

헐...박찬열..?

  

" 야 징어 많이 놀랬나봐 헿ㅎ헤헤헤ㅔ 오빠가 너 놀래켜주려고 말안하고 왔찌~"

헐...헐.....

나징은 존나 갑자기 서러운거 몰려오면서 보고싶었던거 막 혼자있었고 존나 시발 슬픈거 몰려와서

또 준면오빠한테 앵김.

은 개뿔

존나 무슨정신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변백현한테 앵김.

앵겨서 존나 쳐움.

" 으어어엉안오는줄알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헣허허허ㅓㅓㅓ응어허어엉"

존나 쳐움. 솔직히 중3짜리 아가가 애들다 가족끼리있는데 정수정이년도 없어지고혼자 있는게 너무 서럽고 외롭고 슬펐음.

내가 변백현한테 갑자기 앵기니까(사심가득)

변백현이 놀랬는지 어버버거리다가 다시 안아주고는 머리 쓰담쓰담해줌.

그러다가 품에서 빼서는 고개들리고 눈물닦아주면서

" 야 안왔으면 큰일날뻔했네~"

" 오빠느뉴ㅠㅠㅠㅠ말도안해주거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만 알고있고ㅠㅠㅠㅠㅠㅠ"

이러니까 오빠들 존나 오구오구함..

나레기 좀 귀염받고 컸다.ㅋ

" 수정이한테는 너 서프라이즈 해주자고 그런거야~"

" 맞아 원래 수정이도 서프라이즈 대상자였는데 김종대이새끼가 존나 수정이는 그냥 빨리보고싶다고 지랄해서..아ㅇ악!!!!!!!"

박찬열이 존나 사실대로 부니까 김종대 얼굴 빨개져서는 박찬열 목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찬열보다 키도 작은게.ㅋ

  

" 진짜~?"

존나 기지배 좋으면서 부끄러워 하기는.ㅋ

김종대가 얼굴 빨개져서는 고개끄덕이니까 존나서로 이쁘게 웃음.

지랄.

나는 변백현이 존나 눈물 닦아주면서

" 작년보다 훨씬 이뻐졌네 징어"

이러는거임..ㅠㅠㅠㅠ존나 내가 안설레게 생겼음?

갑자기 나타나서는 심장터지게 할 작정인가봄.

" 오빠는 왜이렇게 잘생겨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남자스럽게ㅠㅠㅠㅠ

" 징어..서운해..백현이왔다고 나한테서 떠나가더니..오빠 서운해"

앗 준멘..†

고개를 세차게 저으면서

" 오빠들 진짜 다 잘생겨졌어요!!키는 왜이렇게 커졌어요!!!ㅠㅠ다들 진짜 멋져죽겠네ㅠㅠㅠㅠ"

이러면서 얼굴 또 핑크핑크해지니까

" 이야 징어는 아직도 부끄럼 타는건 똑같닼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ㅠㅠㅠ"

이러면서 박찬열이 볼 존나 잡아땡김.

존나 오랜만에 모인 6명이 꽁냥대다가 자리에 착석하라는 방송듣고 오빠들은 강당뒤에 가서 우리 보고

나랑 수정이는 나란히 앉아서 졸업식을 진행함.

나는 체육부장 계속 하긴 했지만 딱히 욕심이 없어서 그냥 체육부장으로만 끝나고 학년대표 이런거 안함ㅋㅋㅋㅋㅋ학생회도 안들어가고

그렇게 나랑 수정이는 계속 셀카찍고 놀고 오빠들 얘기했고 졸업식은 막바지로 감.

" 야 근데 진짜 오빠들 왤케 잘생겨짐 저번에 편의점에서 봤을때 보다 훨씬 멋져ㅠㅠㅠㅠㅠ"

" 그니까 특히 우리 종대오빠"

"ㅋ즐.ㅋ"

" 아왜~"

" 나존나외로웠다거ㅠㅠㅠㅠ너 존나 가고 혼자있는데ㅠㅠㅠㅠ"

" 오구 미안해ㅠㅠ김종대가 나오래서ㅠㅠㅠ야근데 변백현 존나 멋있어짐..ㅇㅇ"

" 그니까ㅠㅠㅠㅠㅠㅠ저러면 내가 더 포기를 못하자나..ㅠㅠㅠ내남자스럽게 ㅅㅂㅠㅠ"

존나 수다를 떨다가 졸업식이 끝났는지 마지막으로 부르는 교가가 끝나고

아이들이 모두 가족이랑 끼리끼리 모여서 서로 사진찍고 정신이 없었음.

나랑 수정이는 또 작은키로 두리번 거리디가 오빠들이 우리한테 걸어옴.

" 사진찍어야지~"

수정이네 부모님오셔서 우리 다같이 인사하고 오빠들보고 한결같이 잘생겼다고 함ㅋㅋㅋㅋㅋㅋ

김종대 존나 아부.ㅋ

"어머님 정말 미인이세요~"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임..수정이년 어머님 존나예쁘심..무릎꿇을뻔 너무 이쁘셔서..

" 이모ㅠㅠㅠㅠ"

수정이네 어머님이랑 우리엄마랑 좀 친해서 내가 이모이모 거리는데 오늘 우리엄빠안온거 알고 나 겁나 챙겨주심. 

사진도 쫒아다니시면서 다 찍어 주시고..ㅠㅠ천사천사

근데 정수정은 왜 이모양인지 모르지.ㅋ

" 자 얘들아 예쁘게 서봐~"

이모가 서보라고 해서 우리는 작년처럼 단상앞에 나란히 섰음.

" 우리 벌써 졸업사진만 3장이네"

나보면서 존나 이쁘게 웃으면서 저말을 하는거임 

아존나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러게여~진짜 우리 많이컸다!!"

" 넌 아직 꼬맹이다"

이러면서 내 머리정리해주고는

어깨에 손올리고 같이 다정하게 사진찍음.

수정이랑 종대랑 단독샷 찍었는데 개이쁘게 나와서..

존나 사귀면 개이쁘겠다 하고 느낌.

사진 다찍고 우리끼리 놀으라고 이모 가시고 강당에 남아서 막 셀카찍고 노는데

변백현이랑 김준면이랑 박찬열이랑 김종대가 좀 잘생김?

게다가 모교에 온건데

애들 난리가 남 그 꽃돌이오빠들 오늘 왔다고

존나와가지고 친하지도 않으면서

" 오빠 저희랑 사진 한번만 찍어주시면 안되여??ㅠㅠ"

" 미안~"

" 아 왜 쟤는 찍어주고 저희는 안되요"

이지랄 하는거임;;

어린것들이 발랑까져서는 잘생긴것만 밝히네 고작 중3이..

맘에안드는 일진놀이하는애들이라 싫었음(중딩비하아님)

존나 싫어서 내가 표정굳으니까

박찬열이

" 야 빨리 밥먹으러가자!!"

이러고는 내손잡고 변백현 손잡고 다같이 끌고 나옴.

아이꼬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면서 뒤돌아보니까 

일진놀이년들 존나 표정 개썩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그걸 잊을수가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

졸업식 끝나고 나와서 밥먹으러 가는데

수정이랑 나랑 옷 얇게 입고 나왔다 했잖음 존나 추운거임.

수정이가 오들오들 떠니까 김종대가 잠깐만 기다리라더니 편의점 가서 핫초코 사옴.

시발 멋있어.

내가 부러워서 존나 쳐다보니까

" 징어야"

"네?"

" 왤케 춥게 입었어 치마는 왜 그렇게 짧아"

읭..?

나지금 고나리 당하는거임..?

변백현한테..?

허허허허허허허허허러러러러허허허!!!!!!!!!!!!!!!!!!!!!!!

" 그냥여..헤헿ㅎ.."

  

" 그렇게 입고 다니면 감기걸려 바보야"

이러면서 손잡고 손잡은손 자기 패딩주머니에 넣음..

ㅅㅂ..개설레디질뻔..

내가 존나 얼굴 빨게져서는 어버버거리니까 귀엽다는듯이 쳐다보다가

" 그래도 이제 엑소고에서 너 매일 보겠다 그치~"

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행이에옇ㅎㅎㅎㅎㅎㅎㅎ

변백현을 이제 매일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러고 식당까지 꽁냥 거리면서 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슐리갔는데 오빠들이 사주뮤ㅠㅠㅠㅠㅠ

김준면역시 부자!bb

이렇게 우리 졸업식썰은 끝이고 (아 박찬열 우리 졸업식 왔다가 번호따임ㅋ나중에 얘랑 좀 행쇼기운흐르는데 이거 나중에알려드림)

중딩썰은 이제 끝이얌.

이제 고등학교올라가서 있었던일 풀러 올게!!!

오늘은 미안해서 분량많다!!하하하핳ㅎㅎ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회장님 생신축하드려요!!!♥♡

[독자1]

찬열이 올~~~번호 따였져?ㅎㅎ
백현이한테 질받는다니ㅠㅠ나도 추운데 손잡아줘ㅜㅜㅜ

[독자2]

헐 헐 내가제일 좋아하는 잉잉ㅠ그런 제가참 좋아하는데여

[독자3]

퓨린이에요ㅠㅠㅠ잘보고잇어요ㅠㅠㅠ아 패딩속에 손넣...이제추운데 제손넣어줄남자느뉴ㅠㅠㅠㅠㅠ♥

[독자4]

아 설레서 내려왔는데 희수오빠 사진보고 심장어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

[독자5]

아 진짜 독방징도 재밋는데.이것도 재미ㅛ어요ㅠㅠㅠㅠㅠㅠ짱짱

[독자6]

ㅋㅋㅋㅋㅋㅋ올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재밋어옄ㅋㅋㅋㅋ

[독자7]

설레류ㅜㅜㅜㅜ막짤땜에핡핡ㅜㅜㅡ쿠리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