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냐들.ㅠ.ㅠ
내가 어제 글을 못써줬어..
내가 종사하는 업종상 11월~12월 말까지 너무 바쁠꺼야.
그래서 계속 글안올리다가 잊혀지는것보단 ㅠㅠㅠㅠㅠㅠㅠㅠ
언냐들에게 먼저 미안하단 말부터하고싶어..!
댓글 보면서 힘이 났었고, 글을 쓰기시작하면서 내 얘기도 전해주고 하며 언냐들하고 조금이나마 소통하는 기간이 되었던거같아.
물론 남치니랑도 좀 가까워진 계기가 됬었지용.
내 연재속도가 빠르다고 좋아해주는 언냐들도 몇몇 있었고 ㅠㅠ
그 언냐들을 실망시키고 싶지않아, 에피소드도 많이 만들어내고 이벤트도 하고 했는데..!!!
너무바빠서 못다한 얘기들이 너무너무 많다 ㅠㅠ
일단 너무 미안하고..
틈날때마다 오긴 할테지만, 하루에 한번씩 남기던글을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이렇게 지연될 수 있는점 언냐들이 이해해줬으면해.
너무너무 미안하고..
택배받을 언냐들 ㅠㅠㅠㅠㅠㅠㅠ
나 왠지 사기치는기분들어서 너무미안한데 포장다해놓고 못보내는중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방 전달해줄께 무인 접수기라 바로 할수 있는데 먼곳에 있어서차타고 나가야대ㅠㅠ 남치니도 시간이없구 나도 시간이 없당..ㅠㅠ
맨날 변명만 늘어놔서 너무미안해여
ㅠㅠㅠㅠ
언냐들 나 내일이나 낼모레중에는 글 남길테니 나 잊지말아죠유ㅠㅠㅠㅠㅠ
사랑해 언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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