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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루한] 일찐 김루한이 자꾸 아는 척해요 02.txt | 인스티즈

초록글 감사해요!!! 춰럭글!!!!!! 나레기가 춰!!!!1럭!!!!!!11글!!!!!111

댓글, 신알신 해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당 ♡.♡

 

♡ 암호닉 ♡

9희수, 이든, 논술, 이수만, 스트링치즈, 기린뿡뿡이

 

일단 기대한다는 분들에게 사죄하고 시작합니다...

죄송ㅎㅐ여!!!!!!!!!!!!!1 뀨ㅇㅅㅇ!!!!!!!!!!!!!!!

 

 

 

 

 

 

 

 

 

 

"쌤은..?"

"올ㅋ 타이밍 굳. 쌤 오분 전에 나가셨어."

".. 나 안 들킴?"

"엉, 쌤 우리한테 관심없잖아ㅋㅋ"

"다행이네.."

".. 야, 뭔 일 있었어? 애 얼굴이 죽상이야.."

"아, 말도 마. 알면 다쳐."

"지랄하네, 뭔 일인데?"

 

 

김루한에게 그렇게 시달리다 어떻게 어떻게 반 까지 왔다. 김루한은 나랑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 무서웠고, 무서웠다. (ㄷㄷ) 안녕이란 말 대신, '내가 너네 반 갔을 때 없으면 죽어.'란 말과 함께 김루한은 자기 반으로 세륜했다지..^^;; 아나, 오늘 땀 졸라게 나네..;;;; 오늘은 땀으로 샤워해도 될 듯! 샤워해 샤워 따암 샤워~

 

 

그렇게 기 다 빨린 표정으로 반으로 오니 제일 먼저 반기는 건 수정이였고, 내 자리를 보니 짝지 변백현과 그 옆분단 도경수는 아직 안 왔는지 없더라. (그나마 다행) 수정이와 대충 얘기를 끝내고 1교시 시작하는 종소리가 울려 내 자리로 가, 앉았다. 아.. 이 시간 끝나면 김루한이 찾아오겠지? 그리고 날 괴롭히겠지? 근데 걘 나한테 갑자기 왜이러는거야 정말ㅠㅠ. 내가 뭐 잘못했나? 난 김루한한테 눈 밖에 날 행동 따위 한 적이 없는디? 잉? 뭐시여 그럼? 하.. 그냥 잊어야지. 그래, 잊자 ○○아! 쉬는시간 까지만 이라도 생각 안 해야겠다.. 응응..

 

 

잊어야지, 하고 멍 때리고 있는데 쌤이 들어오셨다. 그렇게 멍 때리며 수업을 진행하다 뒷 문이 쾅!!!!!!!!!!!!!!! (느낌표의_느낌_아니까.txt) 소리를 내며, 열렸다. 그 소리에 선생님과 반 애들 그리고 나까지 일동 뒷문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보이는건... 씨발! 변백현과 도경수다! 아낭ㅋ 김루한 잊으려 했더니 김루한 친구인 너네가 와서 다 초 쳤구나ㅎㅎ 고맙다 짜식들아 호호홓홓호ㅗㅗㅗㅗ

 

 

 

"ㅇ,얼른 자리에 앉아, ㄴ,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필 이 시간 담당 쌤도 젊은 여자일 건 뭐람. 선생님의 말씀에 변백현은 뭐가 그렇게 웃긴지 아까 들어 올 때부터 쳐 웃으며 자리로 와 앉았고(내 옆자리ㅅㅂ), 도경수는 그냥 죄송하다는 듯, 고개만 까딱하고 자기자리에 가, 앉았다. 근데 변백현 이 새기는 왜 아까부터 깔깔대? 수업하시는 쌤은 생각도 안 하는지 계속 지 혼자 깔깔대더니 책상에 자기 팔을 올리고 턱을 괴며 날 웃으며 쳐다보더라... 뭐야, 뭔데?! 왜 그런 눈으로 쳐다보는데!!! 난 변백현의 뜨거운 시선을 받으며 애써 모르는 척, 못 본척, 고개를 앞으로 돌리고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칠판을 응시하고 있었다. 시방 옆통수 따가워 죽겠네. 오늘따라 왜, 왜!! 갑자기 얘들이 이러냐고ㅠㅠ 진짜 오늘 무슨 날인가.. ○○이 몰카의 날?...ㅋ

 

 

"야."

".....;;;"

"야, 짝지."

"...ㅇ,응..?"

"앜ㅋㅋㅋㅋㅋ 오늘 김루한 그새끼랑 같이 학교 왔다며?"

"아..;; 응."

"김루한은 좋겠네~ ㅋㅋㅋㅋㅋㅋ"

"....?;;;;;;;"

 

 

아;;;; 어;;;; ....아니! 나한테 왜 이러는건데? 씨빨!!! 진짜 궁굼하네. 설마.... 내가 이르찐 김루한에게 찍.힌.건.가? 헉. 설마.. 설마!! 아닐거야.. 하하.. 아, 근데 변백현 이 자식은 왜 이러는건데 대체ㅠㅠ 왜 놀리냐고ㅠㅠ 그냥 무시가 상책이지, ..설마 무시했다고 또 지랄하는 건 아니겠지? 변백현은 내가 대답이 없으니 뻘쭘했는지 괜히 앞자리 남자애에게 시비를 걸더라. 아나.. 쟨 왜 아무 잘못도 없는 애들한테 지럴이여;; 한대 때려 줄까 하다가 아ㅋ 난 쭈구리지ㅋ 바로 현실을 직시하곤 그냥 멍하니 칠판만 응시했다. 변백현은 앞자리 앉은 남자애 괴롭히는 것도 흥미를 잃은건지, 엎드려 잤다. 그래, 넌 자라. 제발 자라. 영원히 자라. 코오 자라^^

 

 

 

그렇게 계속 멍 때리며 있었을 까, 무의식 적으로 시계를 봤더니. 오미;;;; 쉬는시간 종치기 5분 남았다.. 5분 뒤 헬게 오픈 ㅊㅊ요. 그냥 종 치자마자 화장실로 냅다 달려 갈까? ..아냐, 김루한이 나보고 자리에 없으며 죽는다 했잖아.. 아니지, 설마 죽이기야 하겠어? 아.. 죽이진 않아도 존나 갈구겠구나. 휴.. 나보고 뭐 어쩌라는건지, 그냥 내가 지각한게 존나 잘못이네 시발. 지각만 안 했어도 아니, 어제 이그조 심타만 안 챙겨봤어도 김루한과 마주치는 일은 없었을 텐데.. 이그조 오빠들.. 왜 하필 어제 보라를.. 오빠들 조금만 미워해도 되나여..? 흑흑. 혼자 속으로 주접을 떨고 있던 사이, 3분이 지났다. 아나!!!! 2분 남았어!! 종치기 2분!! 휴.. 마음을 비우자 ○○아. 그래, 마음을 비우자!

 

 

 

♪♩♬-

 

........ 종소리 한번 우렁차구나. 경 ○○○ 헬게 입성 축 짝짝.

 

 

"헐, 김루한이다.."

"김종대 까지 왔어.."

"변백현이랑 도경수만으로도 벅차는데 쟤네 왜 옴?"

"그니까.. 존나 지려.. 근데 잘생기긴 존나 잘생겼다."

"ㅋㅋㅋ 인정."

 

 

 

슈발 이것뚜라!!! 소곤소곤 얘기하지마라!!! 이 언니 존나 더 지릴거 같으니까!!! 쉬는시간 종이 울리고 난 어쩔 줄 몰라 바로 책상에 고개를 묻었다. 그렇게 몇 분이 지나고 아무 소식이 없길래 아ㅎ 안 오나..? 헤헤. 이러고 혼자 좋아죽을려는데 망할. 시끄럽던 교실이 금세 조용해지고 애들의 소곤소곤대는 소리만 울렸다. 그래서 난 책상에 엎드린체 숨을 죽였다. 김루한이 등장하니까 우리반 온도가 내려 간 거 같애ㅠㅠ 힝.. 갑자기 추워 시Xㅠㅠ 김종대도 옆에 끼고 왔는지 교실은 애들의 수근대는 소리는 묻히고 금세 김종대의 깔깔거리는 소리만 들렸다. 김종대도 김루한 친군데, 얜 그래도 별로 안 무서운 편이다. 왜냐면 존나 나대거든. 진짜 웃기고. ...뭐, 변백현이랑 김종대랑 또 한명 더 있는데 걔네 셋이 뭉치면 증말 시끄럽다. 땀땀;; 저번에 급식소 갔다가 우연히 걔네 옆에 앉았는데 진짜 걔네가 깔깔거리는 소리가 귀에 때려박히더라.

 

 

 

"야, 변백."

"ㅇ?"

"○○○ 어디갔냐?"

 

 

어디갔긴 여기있지!! 김루한 눈 고자세여? 딱 봐도 변백현 옆에 엎드려 있구만 굳이 찾을 건 뭐람. 김루한 입에서 나온 내 이름 때문에 또 반 여자애들이 지들끼리 소곤소곤 거린다. 아.. 그냥 혀 깨물고 뒤져?

 

 

"여기 있잖아 병신아."

"씨발 병신? 나보고 병신이라고 했냐?"

"아;; 제성;;;"

"됐고, 야 ○○○!"

".........."

"쟤가 ○○○이야? ..근데 자는 거 같은데?"

"........;;"

 

 

김종대 너님은 깔깔대던거 마저 깔깔거리시죠? 남 신경 끄고? 김종대의 말에 김루한은 저벅저벅 소리를 내며 내 자리로 걸어오더니 이내 엎드려 있는 날 흔들더라.

아ㅠㅠㅠㅠㅠ 정말ㅠㅠㅠ 나한테 왜 이러는데ㅠㅠㅠ 방금 깬 척 하면서 일어나면 더 쪽팔린다고ㅠㅠ 지금 우릴 향해있는 눈이 몇갠데.. 아 슈방ㅠㅠ 정수정은 분명히 입을 떡 벌리고 쳐다보면서 애들 단톡에 대박사건이라며 떠벌리고 있겠지. 안 봐도 뻔하다 이년아ㅠㅠ 김루한은 인기척이 없는 내가 짜증나는지, 아까보다 더 격하게 날 흔들어댔고, 난 계속 이러다간 김루한 이 자식은 종이 쳐도 자기 반으로 안 갈거야..란 생각에 애써 자다 깬 척.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헉, 생각보다 보는 눈이 더 많은걸? 진짜 혀라도 깨물어? 시발?

 

 

 

 

 

 

 

 

 

 

 

 

 

 

 

 

 

 

[EXO/루한] 일찐 김루한이 자꾸 아는 척해요 02.txt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짧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어서 많이 놀라셨죠? 네,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예..

 

 

 

[EXO/루한] 일찐 김루한이 자꾸 아는 척해요 02.txt | 인스티즈

아니.... 꾸게 이짜나여..☞☜... 저 부분까지 다 쓰고 일단 임시저장 해놨다가 또 쓸려고 켜서 거의 끝 부분 까지 썼는데

....? 갑자기 컴 꺼짐ㅋ 진심 레알ㅋ 왜 나한테만 이런 시련 생김? 그래도 난 침착하고 임시 저장 돼 있을 줄 알고 다시 쓰려는데... 읭?!!

뭐죠..? 왜 저장 안돼있져..? ............. 난 안 될 냔 인가벼.. 이 상태로는 더는 못쓰고..

안 올리기도 뭐해서 이거라도 올리네여.. 오후에 길게 가져올게요.. 이번 편 진심 똥이다ㅠㅠ 재밌는 부분도 없고 하ㅠㅠ

........................................ (세훈이 손을 잡고 바람처럼 세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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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헐삘리뒷편!!!!오늘오후ㅠㅜㅜㅜ꼭기다릴께용ㅇ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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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ㅋㅋㅋㅋㄲ 어휴 인생이 고달프네요 암호닉 솜이로 신청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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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ㅋㅋㅋㅋㄱㄲㅋ어떻게할려고자는척을했닣ㄲㄱㅋ재미써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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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헐다음편이시급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햌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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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ㅋㅋㅋㅋㄱㅋㅋㅋ웃기닼ㅋㅋㄱㅋㄹㅋㄱ징어 어캄ㅋㅋㄱㅋㅋㅋㅋ자다일어나섴ㅋㅋㄱㅋㅋㅋ자 이제 김루한 너의 작업이필요해 작업해(짝)작업해(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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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이든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휘혈 앞에서 자는 척이라니ㅋㅋㅋㅋㅋㅋ작가님 세훈이 손은 제가 잡도록하죠(단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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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학교가다가 웃었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당장 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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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희수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뒷편이시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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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고일어난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은또좋아하겠졐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좋아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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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자고일어난척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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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ㅋㅋㅋㅋㅋㅋㅋ자고 일어난첰ㅋㅋㅋㅋㅋㅋ루한은 갑쟈기 왜 그러는 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 편이 시급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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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헐빨리다음편이요ㅠㅠㅠㅠㅠㅠ엉어어어우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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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재밋어영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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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아니두긍두긍하고이썼는데...!!!!!오늘오후까지어째기다리나여................빨리지나가라시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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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자까님 시날시뉴ㅜㅜ하앍 담편 페담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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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이 시급해여 ㅠㅠㅠㅠㅠㅠ 어떻게하지 ㅋㅋ 징어가 부디 자느척 연기를 잘 했기를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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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휴...ㅋㅋㅋㅋㅋ자는척이 더민망할텐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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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 저암호닉신청안했나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찐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력터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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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이수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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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도입이 시급해요 시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사랑해도 되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우유가 뭔줄앎? 작가님을 아이러브유 ^u^♥ (세륜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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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엌빨리뒷편ㅠㅠㅠㅠ아엄ㅊㅇ기대되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조마조마...헠루루야날때리는건아니겠G...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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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ㅋㅋㅋㅋㅋ뒷일은 어떻게 됐을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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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ㅋㅋㅋㅋㅋ진심 저거 민망한뎈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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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앜ㅋㅋㅋㅋ뒷편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대기대됩니다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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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오모오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편!!!!기다릴게요 흐흫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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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오후까지 어케 기다려여ㅠㅠ 현기증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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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빨리와ㅇ·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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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지금당장 뒷편을 봐야합니다!!! 빨리 오세요ㅠㅠㅠ꿀잼짱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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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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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귀여우세요~~ ㅋㅋㅋ 담편 꼭 기다릴게요~ 빨리오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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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스트링치즈입니다! 어흭후 이게바로 안심시켜놓고 뒤통수치기인가...열라 무섭네요 뒤통수 사라진듯? 아 잘못했어 때리지마 우리반에 얌전히 있었잖아 아 아 미안해 자고있진말란 소린 안했잖아 으얽 내 피가말라가고 있어:;변백현은 갑자기 좋겠다는 무슨 왜 비웃ㅇ면서 비꼬는걸로 들리죠. 여주도 신변보호를 위해 작가님 손잡도 세훈이랑 세륜하면 되겠네요 아 맞다 뒤탈...여주는 그냥 반에서 소금소금해야겠네요(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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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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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사진겁나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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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루휘혈ㄷㄷ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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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앜ㅋㅋㅋㅋ루휘혈ㅋㅋㅋㅋㅋㅋ진짜재미엇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갈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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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지리겠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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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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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아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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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는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휘혈이왠지여주알고있었더...아니면관심있었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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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원래 이렇게 끊는 맛이 제맛이져 ㅋ 그리고 별로 짧지도 않구만!!!!!!!!!!!!!!!!!!!!!진짜 재미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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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뒷편이 시급하옵니다 작가마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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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ㅋ자다일어난척하면 진짜 어색한뎈ㅋㅋㅋㅋㅋㅋㅋ이미다눈치챈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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