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씨."
"스칼렛, 그게 너야?"
"글쎄, 날까?"
서로를 향한 총구 끝에 나는 웃으며 너에게 눈물을 보였다.
참으로도 이질적인 모습.
백현, 우리가 만약에 이렇게 부질 없는 욕심을 안 부리고 살았다면..
만약 그랬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행한 우리 둘만의 것들을
영원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탕-
"○○○!!!!!!"
백현, 울지 말고 내 끝을 바라봐줘.
백현, 어서 말해봐.
○★○
마지막에 듣고 싶은 말은 여러분이 듣고 싶은 말로 생각하시길...
저는 예쁘다 였습니다.
오랜만에 라임#라인 이라는 이름으로 인사들이게 되어서 기쁩니다!
모의고사는 너무 못보고 여러분은 보고 싶고 인강 듣다 홧김에 써버렸어여...
나란 닝겐..(절레절레)
여러분 보고싶었어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