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방탄소
나이 : 96년생
성격 : 조용함, 맹함 (구오즈와 막내사이에서 나홀로 정적)
키 : 175 (지민,윤기보단 크고 호석이랑 비슷)
하얌, 윤기가 뱀파이어같은 창백함이라면 이쪽은 애기피부, 탱글탱글
위로 형만 세명. 방탄에 이미 익숙함.
잘생쁨. 특히 웃을때가 예쁜데 아주 환하게 웃거나 아니면 되게 장난스러워 보이는 미소.
하지만 평소 무표정이기때문에 팬들과 멤버들은 웃는모습 본적이 없음.
![[방탄소년단] 내가 보고싶어서쓰는 남멤버물 : 너란 치명적인 길치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6/06/9/10e779f8240a12f2c914cb7a88d33e2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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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서오세요-'
영화관 문을 열고 들어간 윤기는 포스터 앞에 서있는 익숙한 뒷통수를 꾹 눌렀다. 뒤돌아보는 얼굴은 눈을 깜박이며 멍하게 저를 내려다보았다.
"뭐하고 있었어"
제 물음에 손에 쥐고 있던 포스터를 보여주는 탄이에 윤기는 헛웃음을 지었다. 말은 또 더럽게 잘 들어요. 제 웃음을 뭐라고 해석한지 모르겠는 맹한 얼굴이 다시 손에 쥔 포스터를 쳐다 보았다.
'주토피아'
이거 아직도 하나, 몇 주 된 것 같은데,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는 게 말은 안 해도 보고 싶다는 눈치여서 윤기는 머리를 토닥이며 영화관 밖으로 나왔다.
"나중에 보러와, 오늘은 안 되는 거 알잖아"
안다는 듯 끄덕이는 얼굴과는 달리 손에 꼭 쥐고 있는 포스터에 윤기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었다.
"끝나버리면 다운받아서라도 보여줄게, 됐냐?
끄덕끄덕
"그래, 못봐서 우울해죽겠다는 얼굴 좀 치우고"
"평소 얼굴이에요"
"퍽이나"
진짠데...하고 중얼거리는 얼굴이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맹한 얼굴이라는 것은 윤기도 알았다. 다만 시무룩하게 보이는 것은 이 녀석과 오래 알고 지낸 사람만 잡을 수 있는 미묘한 차이였다. 그 차이를 잡아낼 수 있는 7명 중 한명이라는 것이, 윤기에게나 멤버들에게나 왠지 모르게 기분 좋고 뿌듯한 일이었다.
> 길치, 매우 심각함. 심지어 본인은 길치인것도 모름. 하도 당당하게 헤메고 다녀서 한 5번쯤은 같은자리에서 마주쳐야 길 잃었다는 것을 캐치함. 현재 방탄 매니저의 인생 최대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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