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말안하고 바로스타트!!!!!!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그렇게 방안에서 혼자울다가정신차리고 설리네 집으로갔지근데......설리는 없고 설리어머니가 계신거야나 진짜당황.....너무놀랬으ㅠㅠ내가 어쩔줄몰라하는데 어머니께서 들어오라는거야그래서 들어갔지....ㅠ그냥 원래부르는대로 아줌마라고할께아줌마가 아이스티를 가지고오시더니먹으라고 주시는거야 그래서 먹었지ㅠ그러더니 아줌마가 슬쩍"박카..아줌마한테 얘기할꺼있어서온거아니야?"이러시는거야ㅠㅠㅠ그래서 조심스럽게 말했지ㅠㅠㅠ정말 죄송한데 설리랑 사귄다고ㅠ사귄지쫌 됬다고ㅠ말못드려서죄송하다고ㅠㅠ이해못하실꺼알고 부정적으로 보실꺼안다고그런얘기했더니 아줌마가"박카야 아줌마는 그렇게생각해너네가 사귀는사실을 알았을때는쫌놀랐지만 이해할수있어 근데 남들시선은.."이런말씀하시길래 조용히듣고있었지"아줌마는 그게걱정되..너네가 상처받을까봐그리고 헤어지게된다면..옆집인데 쫌그렇지안을까..?"이렇게 말씀하시길래 내가"아줌마..솔직히 저는 괜찮은데..언니가상처받을까봐그게 무섭고 미안해요 그리고 언니만 마음변하지않는다면저희 안헤어질꺼예요 절대"이렇게 말하니까 아줌마가"박카 진짜 설리많이좋아하는구나.."이러시는거야그래서 내가 "아줌마...저희 허락해주시면안될까요...?"이랬더니"대신...조건이 있어"이러시는거야!!!!!!!!!!나...급당황 떨림떨림ㅠㅠㅠ"난 우리딸이 상처받는모습보기싫어..그러니까둘다 학교졸업하고나면 같이 살아"이러시는거야.....♥정말 감사했지 그렇게 얘기끝나고 있었는데..아줌마가 어디나가신다고 쫌만 있으면설리오니까여기있으라는거야 그래서 알겠다고하고아줌마는 나가셨지......난 그렇게 설리를 기다렸징....한 20분 기다렸나..?그때 문이열리면서설리가 들어오는거야 그래서나는 현관에서있었지설리가 들어오다가 나보고나서 깜짝놀라는거야그리고 나서 둘이한참 말없이 서있었지그러다가 내가"나 아줌마랑 얘기했어 니얘기.."이랬더니설리가 갑자기 울려고그러는거야ㅠㅠ그래서내가 왜그러냐고 울지말라고 안아줬지ㅠ그랬더니 설리가"욕먹었어?엄마가 뭐래..?화내셨어?"이러는거야ㅠ그래서내가 "우리둘이 학교졸업하고 같이살라는데???"이랬더니설리완전 깜짝놀래서ㅋㅋㅋ눈완전커짐ㅋㅋ귀여워"진짜?????진짜로???"이러는거야ㅋㅋㅋ그래서내가 "진짜로ㅎ내가 뻥치는거봤냐?"이랬더니 설리완전좋아함ㅋㅋㅋㅋ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해피하게 끝났으니까 여기서 끊어야지ㅋㅋ이따가 이 사건후에 콩닥콩닥썰 풀께ㅋㅋㅋ지금 내옆에 설리가 자고있거든ㅋㅋ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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