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편입니다.
1, 2, 3, 4, 5편을 보지 않으신 뉴독자님은 그냥 55편 보고 봐도 무방합니다^^
55. 뭔지 모를 특별편 : 서운해
(석민 : 쭈뼛쭈뻣)
(승관 : 우물쭈물)
"뭐. 말을 해 병신들아."
"......야. 아, 아니다."
"왜. 말해. 들을 준비 됐어."
"너, 왜 김민규한테만 잘해주냐..?"
"맞아! 자꾸 이러면 섭섭해.."
"맞아. 서운해.."
"뭔 개소리야."
"민규는.. 만져도 참고, 항상 져주잖아."
"그거 묘하게 변태스럽다."
"아휴, 넌 좀.. 자제 할 필요가 있어."
"응.. 미아내...ㅎ"
"아무튼, 계속 이런 식이면 우리 서운하고 그렇다고~"
"얘가 언제 김민규한테 잘해줌?"
"맨날.."
"잘 해주는 게 아니라 눈치 보는 거지."
"눈치..?"
"응. 얘 엄마한테 일를까봐 맨날 눈치보는 거지. 잘해주는 게 아니지."
"아...! 아아아아!!!"
"아하..! 알고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짜식들아. 알겠냐? 엉아의 마음을?"
"근데 너희들 왜 순영이가 얘한테 잘해주는 거에 대해선 말을 안 해?"
"뭔가, 쟤는 당연해서..?"
일리 있어.
*참고 사항*
1. 잠잠잠잠잠잠
2. 잠 좀 자고 일어나서 답글 달게요
3. 미안
4. 근데 나 진짜 너무 졸려
5. 진짜 죄송해요
6. 아침에 오타든 추천이든 암호닉이든
7. 싹 다 고칠게요
8. 진짜 미안
9. 사랑해
10. 원래 아시다시피 계획상은
11. 지훈이랑 승철이 싸우는 에피인데
12. 내가 미리 써놓질 않아서
13. 이거라도 급히 쓴 거예용
14. 아마도 뿌랑둥이님이 흘리고 간 에피
15. 진짜 안녕~
16. 댓글은 밥 먹고 와서 달아줄게요~
17. 조금만 기다려~
진심 사람이 잠을 안 자면 겁나 예민해지나봐요.
매사 낙관적이던 내가 친구랑 조금 다퉜거든요.
나 그런거 싫어해서 일어나자마자 사과하고 풀었다만..
이런 거 처음이라 뭔가.. 가슴이 답답합니다.
+독방에서 내 글 추천해주는 댓글 봤어요~
고맙고 사랑해.
***추천***
추천 눌러주신 27분 감사합니다~
진짜 매번 이렇게 어? 막! 어? 아니.. 뭐.. 고맙다고..ㅎ
샤웅훼.
암호닉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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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저번편 사과였어요..ㅎ
오늘은 놀랍게도 딸기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