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민윤기] 민트 초콜릿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6/02/20/b4ed1aee5d6d468275cf967a5f283ca1.gif)
-삐빅 삑 삑 삑 "5000원 입니다." "여기요" "비닐봉지 드릴까요?" "네" "안녕히 가세요" -딸랑 "하아" 탄소는 계산을 다 끝내고 나서 카운터 간의의자에 털썩 한숨을 쉬며 앉았다. 넓은 편의점에는 손님 한명도없이 밖에 낮치곤 어두운 하늘과 비로인해 습기가 그득하게 차고 더운 밖보다. 편의점 안은 매우 환했고 에어컨 바람으로 차가웠다. 탄소는 편의점 조끼의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서 휴대폰을 쳐다봤다. 밤처럼 깜깜했던 핸드폰 액정은 탄소의손짓으로 낮처럼 환해졌다. -P.M 3시 50분 "도서관 가야지.." 4시가되면 3시간동안 했던 알바를 끝내고 다음 파트에게 넘기고 학교 도서관으로 가야될시간이다. 탄소는 의자에서 일어나 카운터 앞에있는 민트 초콜릿 을 꺼낸뒤 익숙한듯이 덤덤하게 계산을하고 주머니에서 2000원을꺼내 계산대에 넣었고 민트초콜릿을 까서 입에 넣었다 입에는 달달한 초콜릿과 톡쏘는 민트맛이 났다. 알바를 마무리을 하기위해 짐을 챙기러 편의점 캐비닛 가던 참이었지만 -딸랑 딸랑하는 경쾌한 종소리에 손님이와서 탄소는 캐비닛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급히 카운터로 향했다. "어서오세요" "..." 편의점으로 온 손님은 한 남자였다. 얼굴색이 많이 하앴고 머리색은 회색이며 옷은 검은색 무지티와 청바지를 입고있다. 남자는 익숙한듯이 음료 코너로 가서 탄산수2개와 삼각김밥 1개 그리고 샌드위치를 챙겨 카운터로 왔다. 카운터에 앉아서 이어폰을끼고 휴대폰을 하면서 입에는 민트초콜릿을 먹던 탄소는 그가 카운터에 있는걸 몰랐다. 그는 폰을 하던 탄소를 유심히 보더니 입동굴을 보이며 웃으며 카운터를 손가락으로 툭툭 쳤다. "저기요 계산이요" 툭치는 소리에 놀란 탄소는 이어폰을빼고 입에는 남은 민트초콜릿을 입에 넣고 헐레벌떡 계산을 하기시작했다, 많이 미안한지 남자에게 초콜릿을 가득 문채로 웅얼거리며 연신 사과했다. "죄송합니다" 그 모습을 본 윤기는 초콜릿을 가득 물고 웅얼거리며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모습을본 윤기는 탄소가 귀여운지 웃으며 "민트 초콜릿이 그렇게 맛있어요?" 하며 다정하게 물었다. 그의 질문에 눈을 동그랗게 뜬 탄소는 아래로 향한 시선이 그에게로 향했다. 마침 초콜릿이 입안에서 녹아 내릴때쯤 탄소는 동그랗게 뜬 눈을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며 입가에 살풋 웃음을 띄운채 얘기했다. "네 맛있어요" "무슨맛으로 먹어요?" "그냥 달달하고 씁쓸하면서 톡쏘는 맛으로요" "그래요 어디있어요?" "앞에 있어요." 그는 호기심에 앞에놓여진 초콜릿을 집더니 카운터에다가 놓았다. "이것도 같이 계산이요." -삑 "총 5700원입니다." "여기" "6000원 받았고요 300원 여기 거스름돈이요 혹시 봉투필요하세요?" "네" "여기" "초콜릿 잘 먹을께요" "네 안녕히가세요." 탄소는 경쾌한 딸랑이는 소리와 함께 윤기가 나간곳을 한참이나 멍하니 쳐다보다 허공에 읆조렸다. "신기한 손님이네" 2주일뒤... 그둘은 거의 아니 매일이라 할정도로 편의점에서 많이 마주쳤다. 물론 탄소가 알바하는시간이라 탄소와 간간히 얘길했다. 나이가 몇이며 학교는어디인가? 그리고 그둘은 그사이 많이 친해졌다. 이름은 민윤기라고 했고 음악쪽에서일하고 26살이라고했다. 여주는 대학생이였고 휴학하여서 4학년이였고 24살이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시험기간으로인해 탄소는 오늘이 편의점알바가 마지막이였다. 계산대 옆에서 민트초콜릿을 꺼내서 계산을늘하고 주머니에서 2000원을 꺼내 계산대에 넣었다 초콜릿을 까서 한입 베어물곤 그리고 탄소는 20분남은 마지막 알바를 끝마치기 위해서 화장실에서 대걸레를 가져와서 편의점을 싹 닦았다. -딸랑 손님 온 소리에 탄소는 화장실에서 다 빤 대걸래를 창고 구석에 놓고선 카운터로 발걸음을 향했다. 그러나 손님은 윤기였다. 탄소는 밝게 웃으며 인사했다. 물론 윤기도 탄소를보며 웃었다. "어 오셨네요." "네 작업끝나서 밥 좀 사먹으려고.." 말이 끝난 윤기는 컵라면과 즉석밥 콜라 2캔을 꺼내서 계산대에 올려놓고 계산대 옆에있는 민트초콜릿을 집어 같이 놓았다,그리고 계산하며 초콜릿을 먹는 탄소를보며 웃으며 얘기했다. "오늘도 민트초콜릿 먹고 있네요" "네 당연하죠 아 저 오늘 편의점 마지막날이예요 시험기간 때문에 시간이 안맞아서...알려드려야 할꺼같아서요." "아 그래요" 윤기는 아쉬운 표정을짓고 탄성을 질렀다. 탄소도 마찬가지로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오늘 따라 계산하는 탄소의 손짓을 많이 느려 보였다. 느릿하게 계산하던 탄소는 계산이 다끝났는지 윤기에게 지불내역을 알려줬다. "4500원입니다." "여기" 매일 현금만 내던 윤기는 왠일로 지갑에서 카드를 꺼냈다. 카드를 건내받은 탄소는 카드를 긁었다. "사인해주세요." "..." "봉투드릴까요?" "네" 편의점알바가 마지막인걸 아쉬워 하듯이 윤기의 얼굴은 고민이있어보였다. "여기" "고마워요" "안녕히가세요." -딸랑 탄소는 윤기와 거래했던 영수증을 반으로 접어 바지주머니에 넣었다. 윤기가 나간 편의점은 밖에는 따뜻한 햇살이 유리문에 넘어와 환한 편의점바닥을 더 환하게 하나의 줄무늬를 만들었다. 그리고 아쉬운감이 없지않아 있는 탄소는 카운터에 나와 다먹은 초콜릿을 버리고 캐비닛으로 향했다. "이제 끝이네.." 갈준비를 마친 탄소는 다음 파트에게 넘기곤 다음 파트와 마지막인사를 하고 민트초콜릿 2개와 블루레몬에이드를 집어 계산을 하고 나왔다. 문을 여는 동시에 편의점 횡단보도 앞에서 익숙한 뒷모습이있었다, 윤기였다. 한 손에는 탄소가 투명한봉지에 담아준 라면,즉석밥 콜라 2개가 봉지 안에 있었고 또 한 손에는 민트초콜릿 2개를 고민하듯이 빤히 쳐다봤다. 탄소는 편의점 앞에서 생각을 잠시 하다가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키기전에 달려가 윤기의 어깨를 두드렸다. 그리고 태연하게 말했다 마치 그전에 약속을 한것처럼 "윤기씨 저 알바끝났어요. 우리 뭐할래요?" "어? 네?" 탄소의 갑작스러운 물음에 윤기는 당황한듯 눈을 크게떳다. 그러나 상황을 파악했는지 얼굴을 누그려트리고 탄소를 향해 웃었다 그리고 아차 싶어 손에 들려있는 민트초콜릿1개를 탄소에게 건네고 나지막하게 말했다. "걷죠" ●안녕하세요. 독방에서 잠깐 반응 봐서 올린다했는데... 결국엔 올렸네요ㅋㅋㅋㅋ 처음 쓰는건데 아이 떨려라.. 뭐 재밌게 보셨으면 보신거고... 생각보다 별로면그런거고 아무튼 잘봐주세요!! 그리고 이거도 반응괜찮으면 외전이라 해야되나? 그거 써서 올릴예정이예요 그럼 다음에 봐요!!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민윤기] 민트 초콜릿 5
9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김세정 인스타 봄..? 충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