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수열] 명수가 이렇게 귀여웠나?? (추가하는거)

나 왔어ㅋㅋ

근데 이번편은 짧을꺼야 어제 분량 부족한거같아서

살짝 추가본이라ㅜㅠ

그리고 사진은 좋다는 독자있어서 계속 넣을게ㅎ

그렇게 카톡왔는데 라디오 거의 끝나가서 그냥

"라디오 끝나가니깐 숙소가서 말하자"라고 보냈어

그리고 나서 규형이랑 라디오끝나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숙소앞까지 왔는데 명수한태 또 전화가 온거야

그래서 일단 숙소 들어갔지

그랬더니 계속 나한태 전화걸고있더라ㅋㅋ

그러고나서 내가 안받으면

긁저긁적 거리고ㅋㅋㅋㅋ

왜 귀엽지?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너 뭐해ㅋㅋㅋㅋ"

이러니깐 "왜 이제와!!"이러는거야

그래서 "라디오가 이제 끝났으니깐 이제오지 왜 전화했어??"

ㅋㅋ이러니까 조그만소리로 "그냥..심심해서..왜이렇게

늦게와"이러더라

ㅋㅋㅋㅋㅋ명수가 이렇게 귀여웠나

그래서 "우쭈쭈 우리명수 심심했어요?"이랬더니

또또 삐져서 입내밀고 있더라ㅋㅋㅋ

오리같아ㅋㅋ

그래서 "배고파 밥먹으러가자 명수야~"이랬더니

"그럴까?"이래ㅋㅋㅋ

그래서 밥먹으러가는데 사람들이 명수 엄청 쳐다보더라

참 잘생기긴 잘생겼어ㅋㅋ

목도리하고 나왔는데 어휴ㅜㅠ 난 진짜 비교도 안돼..

진짜 연예인같다 아 우리 연예인이지 ...

그런 생각하다보니 음식점이더라ㅋㅋ

안으로 들어가서 구석진 곳에 갔더니

"괜히 나왔나봐"이러는거야 그래서 "왜?"이랬더니

"사람들이 너만봐"이러네

얘 눈이 이상한가봐 다 지쳐다봤는데 뭔소리야ㅋㅋㅋ

"다 너본거야ㅋㅋㅋ"이러니깐

"에이 내가 뭐 볼거있다고 너보는거지"이래

시력검사 받게해야하나..

근데 갑자기 핸드폰이 울리는거야

규형이네 근데 문자가 "열아 바빠?"이렇게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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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ㅜㅠ 나 스케줄 갔다와서 써줄게 바쁘다바빠

[독자1]

응 명수원래기여워

[성여리]

응 그렇구나

[독자2]

오1등이네 기분좋닿ㅎ

[성여리]

ㅋㅋ축하해!

[독자3]

ㅠㅠㅠㅠㅠㅠ더적어줘
명수 귀엽댜.. (하트)

[성여리]

더적어줄게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성여리]

ㅋㅋ내일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