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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그의 사랑은 눈송이 같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나둘 흩날려 떨어질 땐 아무런 무게도 부담도 느껴지지 않다가 어느 순간 마음을 덮고 지붕을 무너뜨리듯 빠져나오기 힘든 부피로 다가올 것만 같다고 그만두려면 지금 그래야 한다 싶었지만 그의 외로워 보이는 눈빛에서 피할 수가 없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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