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리지않게 왠 노래냐고? 다 사연이 있는 노래다 글 다 읽으면 이해가 갈거야
아무튼 내가 어디까지 말했지? 번호주고 보내고 나는 집가서 뻗었다? 여기맞나? 맞겠지
암튼 자고 일어났는데 이미 아침강의는 ㅃㅇ였음 눈도 장난아니게 부어서 3_3 이랬음
그래서 학교 포기하고 걍 자취방에 혼자 멀뚱멀뚱 누워있다가 시계나 볼라고 핸드폰을 켰는데
카톡이 와있는거야 백혀니 라고 해서 누군가 했음 왜냐하면 난 그날 형의 이름을 몰랐으니깐
카톡내용은 안녕!! 이거였나 아뭍ㄴ 인사였음 근데 난 그전날 일도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건 또 뭔가 하고나서
누구세요 라고 보냈음ㅋ 그랬더니 바로 1 사라지더니 자기 기억안나냐고 어제 번호딴 사람이라고 하는데
아 뭔가 기억이 조금씩 나는거얔ㅋㅋㅋㅋㅋ그래서 아 네 안녕하세요 이러면서
그냥 대화를 했는데 내가 머리가 좋지못해서 대화내용을 다 기억 못해 익인이들아 이해해라
그러다가 형ㅇ이 쪽팔ㄹ려로 번호 따는 거였는데 따고 나서 생각해보니깐 친해지고싶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카톡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 그렇냐고 하고 서로 이름 가르쳐주고 과도 가르쳐 주고 나이도 가르쳐줌 나보다 한살많더라
암튼 지금은 ㄴㅔ이트온 안하는데 작년까지만해도 네이트온이 굉장히 활성화되던 시기였음
형이랑 그렇게 카톡한지 2틀짼가? 서로 소소하게 일상말해주거나 대화하다가 형이 네이트온 하냐는거야
그래서 한다고했지 아이디를 알려달래 알려줬음 네이트온 드렁오래 들어갔음ㅋ
친구요청? 그거하나 오는거야 수락했지 그때부터 막 네이트온으로 대화했던거 같음
막 서로 카톡에서처럼 하듯이 대화하다가 형이 인디노래 좋아하냐고 물어봤어 좋다고했더니
자기가 좋은노래를 하나 추천해주겠대 그래서 그러라고함 그랬더니 파일 하나를 보내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치감? 그게 bgm임 ^^ 노래좋지 않냐 진짜? 하하
암튼 그러고 서로 원격 해가지고 새벽 늦게까지 서로 과클럽 막 들어가서 사람들 사진 보여주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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