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인터뷰 A
여러분 안녕~ 소세지빵입니다~
우선!!! 와아아아아~ 60편이다아~!!!!!!
다같이 박수 쳐. 핸드폰 내려놓고 박수쳐. 마우스에서 손 떼고 박수 쳐!!!!!!
박수를 못 치겠으면,
태권도라도 해요.(개뜬금)
저것도 못하겠으면,
지훈이가 기타로 때찌하러 갑니다.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짤을 다운 받았는데 딱히 쓸데가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가 무근본 흥빵
시험기간이 되면 이렇죠 뭐..ㅎ
익숙하잖아요? 내 독자님들이니까~
아, 스압이 강력해서 2편으로 나눠서 하는 점 이해해 주세요~~~
아무튼 약속한 대로(내가 떼 쓴 대로)
Q&A
특집을 해보도록 합시다!!!
*목차*
A
1. 작가에게 물어봐!
2. 서열정리!
---
B
3. 택하시오!
4. 욕쟁이들에게 물어봐!
1. 작가에게 물어봐!
Q. 자까님이랑 여주랑 성격 일치한가여?????? ㅇㅅㅇ?(독자 5님)
A. 음.. 영향을 안 받을 수는 없었던 것 같아요.
다만, 난 한없이 낙관적인 사람이고 글속의 '나'는 약간의 다크함이 있는 사람이고? 이 차이 정도?^^
비슷한 거라곤 요리 못하고, 생과 잘하고.. 뿐이네요.^^
Q. 작가님왤케웃기고좋으세요????????????왜???죠????????왜 제추ㅣ향저격이시죠?????????(독자 7님)
한 걸크하시는 비결이 뭔가여???(독자 13님)
작가님의 드립에 항상 반하는데 그거 어디서 배울 수 있죠? 집으로 가면 되겠네요, 주소 좀 불러주세요.(독자 23님)
작가님 드립력 어디서 배울수있어요?(전주댁님)
작가님은 어디서 그렇게 신박한 드립을 얻어오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8ㅅ8 저도 닮고 싶어요ㅠㅠㅠㅠㅠ 걸크러쉬...(햄찡이님)
자까님의 드립력...bb 혹시 제목학원 다니세여...? 신박 + 걸크러쉬....bb 들어라 엄지척!(바람개비님)
작가님은 왜이렇게 드립을 잘치시져?(초록별님)
A. 내가 그렇게 재밌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 좋네요!
그냥, 동생이랑 말하면서 재밌으면 오키. 이거 욕쟁이다.(개진지) 이렇게 합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
제 동생도 만만치 않은 녀석이랔ㅋㅋㅋㅋㅋㅋㅋ제 드립의 30이 동생이고, 나머지 70은 창작의 고통..ㅎ
Q. 작가님 성격은 누구랑 제일 닮았어여??!??!?!?!?????(독자 9님)
A. 저 이지훈이요(1초도 고민 안 함)(쌈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욕쟁이 츤데레입니다. 많은 독자분들이 느끼셨겠지만, 저 오글거리는 거 못 참고..
막 생일선물도 그냥 주기 부끄러워서 던져 주는 애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 순영일지는 몰라도 절대 '나'나 승철이, 겸이는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 작가님최애는 누군가용(독자 11님)
작가님은 최애가 누구인가요??(봉구님)
A. 세봉이들은 하루하루 최애가 달라지는 그런 마성의 귀염둥이들이지만,
유난히 안 바뀌는 아이는 순영이요.^^
순영아 누나가 까까사줄게 이리로 와^^
Q. 글을 처음쓰시게된 계기가 궁금해요! 설마진짜 ㄷ..똥을위해서 쓰신건가요...?(독자 12)
작가님이 이 작품 시작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애쁠님)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을 위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쓰게 된 계기는, 피곤한 동생을 위한 깜짝 서프라이즈였어요.
동생의 최애 차애 차차애 차차차애 차차차차애 세봉이들을 뽑아서 써준 거였죠! 아시다시피 진짜 무근본으로..
올리기 전에는 화장실에서 자주 봐가지고.. 볼 때 좋더라구요..ㅎ
근데 이게 또 나만 보기 아까운거 있죠? 그래서 고심끝에 글잡으로 고고.
그냥 묻힐 줄 알았는데 벌써 60화네요..(부끄)
Q. '나'랑 순영이랑 언제 사귀죠????? 결말에 누구랑 잘되ㅣ나여???(독자 13님)
A. 마지막이 순영이가 된다면! 아마 이 글의 끝날 때?
누구랑 잘 될지는 비밀~~~~~~
Q. 자까님 몇살이신가여? 무슨과예여? 작고 아담하다는 소문이 잏ㅈ는데 키는 몇이죠????(독자 13님)
A.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전 20대입니다. 자세한 건 노코멘트~ 왜냐면 내 친구가 보면 많이 민망할 거 같거든..
그 친구가 글잡 지박령이란 말이에요.. 나한테 갑자기 야 욕쟁이 글 보냐? 그 작가 니랑 개똑. 존똑. 닌줄ㅋㅋㅋㅋㅋㅋ
이러면 나 뭐라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친구야.. 그거 나야 하핫 짜식..(코쓱
이럴 순 없엌ㅋㅋㅋㅋㅋㅋㅋ너무 얼굴이 화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교육계열입니다. 이것도 자세한 건 노코멘트~ 위랑 같은 이유로 안 알랴줌.
그리고 나 진짜 작아요.. 160센치도 아.슬.하게 안 돼..(쮸륵
Q. 작가님 하루에 똥 몇번싸세여? 주로 모닝똥 싸는 시간이 언제이신가여??????(독자 13님)
작가님이 똥을 위해 이 글을 쓰셨다그랬는데 혹시 똥싸면서 글쓰실때 있으신가요(독자 19님)
작가님의 변기엔 비데가 장착되어 있겠져?????(바람개비님)
작가님의 응가 취향은? 모닝똥 or 이브닝 똥(독자51님)
A. 똥 관련된 질문을 모아보았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짴ㅋㅋㅋㅋㅋㅋㅋ내 독자님 아니랄까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전 하루나 이틀에 한 번. 모닝똥입니다.^^ 거의 일어나자마자 바로니까 7시 40분?(개정확)
나도 똥싸면서 글 쓰고 싶은데.. 나 노트북이 없어요.. 그래서 아직 그 오랜 염원(?)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저희 집은 비데가.. 아닙니다. 심지어 지금 변기커버 사망 직전이에요. 빨리 하나 사야겠어..
싸는 데 방해돼..!
Q. 작가님 저 까까 언제 사줄거에요.(독자 16님)
A. 오구구 지금 사줄까요?
Q. 애들이 승철이를 제일 무서워하는 이유 언제 나오나요ㅠㅠ궁금해요(독자 20님)
A. 이건 20편에 나옵니다!
(http://www.instiz.net/writing?no=2468610&page=1&category=3&k=%EC%86%8C%EC%84%B8%EC%A7%80%EB%B9%B5&stype=4)
친절한 소세지빵님. 이러니 반할 수 밖에. 핫챠~
Q. 작가님 애인 있으세요? 없으시면 저랑 사귀실 마음은?(독자 23님)
작가님 제 사랑받을 생각 없어요? 아냐 더 큰 걸 줘야 되는데 학생이라 없네...?(전주댁님)
작가님 손가락 사이즈 몇이에요? 결혼 하고 싶은데 반지 맞춰주려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독자 33님)
저는 자까님 좋아해요 자까님도 저 좋아해요~?♡(세봉윰님)
작가님 제 사랑을 받으실래요??(봉구님)
A. 알았어 사랑해♥
나 애인없어욬ㅋㅋㅋㅋㅋ사귈래요? 내가 먼저 고백할거임요.
사랑이면 충분한데 더 큰 게 어딨어요~
나 손가락 사이즈? 이거 어떻게 재요? 줄자 둘러야 하나..? 반지 말고 나 엄지척으로 충분해요. 그거면 ★결혼 가능★
세봉윰님 좋아하는 거 뿐이겠습니까? 사랑해♥
받고 줄게요♥
Q. 여주는 어뜨케 생겼어욥?(독자 35님)
작가님이 생각하시는 여주의 이미지는..? 여배우사진이라던가.. 여자아이돌사진이라던가.. 뭐그런 이미지 진짜 정확하게요!!!!!(독자 39님)
여주는 얼만큼 이쁜거져...? (초록별님)
A. 으아아아.. 어렵네. 가장 어려운 질문이네요.
나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나'의 이미지 정해놓은 게 없어요.
진심으로 생각 없이 쓰고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래도 하나 뽑자면.. 박보영..? 아 근데 나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써요ㅠㅠㅠㅠㅠㅠㅠ
박보영느님도 아니야ㅠㅠㅠㅠㅠㅠ그냥 여러분이라 생각해요. 빙의글이 뭐 다 그렇지 뭐.
Q. 욕쟁이들 중 여주와 사귈 가능성이 있는 아이는 누군가요?ㅋㅋㅋㅋ뉴셉틴포함(뿌랑둥이님)
A. 음..우선 순영이, 원우, 지훈이 확실합니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희박하게 겸이, 승철이
그리고 거의 밑바닥 승관, 정한, 민규
네버 안 될 지수(왈칵)(조소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Q. 민규와 원우는 어떻게 친해졌나요?(왠지 원우가 의외의 친화력으로 먼저 말걸었을거같은..느낌적인느낌이 있지만ㅋㅋㅋ)(뿌랑둥이님)
A. 간단합니다.
"전학생!! 김민규!!!"-원
"어? 어..^^"-밍
"이제부터 넌 밍구다."
"...(뭐지 이 예사롭지 않은 또라이는?)"
Q. 순영이가 태어나고나서 민규에게 한 욕 2가지가 뭐였는지 왜 했는지 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ㅋ(뿌랑둥이님)
A. 우선 첫 번째는, 유치원 때. "뭐 이 멍청아!!!!!(고래고래)"
이게 첫번째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째는, 초딩때 "뭐 이 바보 멍청이 해삼 말미잘에 비벼먹을 녀석아!!!"
그게 끝이에요^^
다만 너무 어릴때라 밍구에겐 큰 충격으로 남아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Q. 여주에게 사심이 있는 셉틴이는 순영이 뿐인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뿌랑둥이님)
A. 정확히 사심있는 건 4명입니다.
순영(빼박), 지훈(빼박2), 원우(자기야봇), 지수(안타깝..)
Q. 승철이랑 지훈이 싸울때 조세호씨는 왜 안온거져????(비회원님)
A.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Feat. 프로 불참러)
Q. 작가님 이거 언제까지 연재할거예요? 완결은 몇편정도로 생각하시나요?(사랑쪽지님)
A. 완결..?! 너무 멀고도 먼 이야기네요.
난 에피가 있는 한 계속 할 생각이에요. 내가 현생이 치여 바쁘면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그러니까 뭐, 걱정하지마요^^ 걱정 안하시겠지만..
Q. 작가님 글쓰는데 걸리는 시간은?(사랑쪽지님)
A. 음.. 최단 20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움짤 다 넣고 올리기까지 20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 6시간? 50편 움짤 진짜..(말잇못) 물론 중간에 딴 짓 포함ㅎㅎㅎㅎ
그리하여 평균적으로 1시간 조금 넘게 걸립니다~
Q. 풍성한 짤들은 어디서 주워오시는건가요?(사랑쪽지님)
짤들의 출처는 도대체 어디인가요??ㅠㅠ 갖고싶어요오오오(봉구님)
A. 저의 풍성한 짤들의 근원은 2군데 뿐입니다.
1. 과제 할 때 사랑스러운 구글.
2. 그냥 사랑스러운 독방.
제가 펌금지를 하는 이유는, 출처가 구글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가져가면 안되는 움짤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Q. 다른 셉틴 멤버들은 언제쯤 나올 예정인지도 궁금해요(햄찡이님)
A. 4명 남았죠? 일단! 계획상으론 정해진 건 2명이에요.
아 맞아. 같이 고민 좀 해봅시다. 차이니즈 어떻게 나올까요?
내 글이 현실성 다분한 남고딩들의 글이라.. 맨날 고민해요.
우리 차이니즈 어떻게 내보낼까, 하고..
생각한 게 있긴 한데.. 그냥 나 믿고 가죠! 그럼 4명 다 계획 완료~
순서는 비밀. 언제쯤은 기약이 없네요.. 그냥 쓰다가 이쯤에 등장! 하는 타이밍오면?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렇져 뭐~ㅋㅋㅋㅋㅋㅋㅋㅋ
Q. 애들이 왜 서로 친구가 되었는지도 궁금해여... 처음에 석민이랑 승철이는 나왔던거 같구...
원우랑 민규, 지수 정한이도 차차 알게되었는데 특히 지훈이...! (나왔던건데 제가 잊은건가여..? (슬픔)(바람개비님)
A. 아직 안나왔어요! 이건 에피로 풀게요~~ㅎㅎㅎ
Q. 여주는 그냥 모두에게 이쁨받는 건가여? 지수랑 정한이도 이제 같이 다니는 건가여?(초록별님)
A. 이쁨 겸 우정 겸 겸겸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글에 나오는 아이들은 모두 자연스럽게 녹아들 겁니다.
조솨나 정한이 같은 경우엔 같이 다니지는 않겠지만, 보고싶으면 걍 나올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잌 홍지수의 자연스러움, 윤정한의 뻔뻔스러움.
Q. 우리 욕쟁이들 !! 전부 여주한테 관심있는지 궁금해요~ 눈치빠른 욕쟁이는 누군가욥?(뿌우지님)
A. 관심은 위에서 말했던 그 4명이에요.
눈치 빠른 욕쟁이는, 승관이>원우>>>>>>>>>>>>그 외
'나'는 욕쟁이는 아니라서..(환대, 미토콘드리아, 열성완두콩이면 됨)
Q. 욕쟁이들이랑 여주랑 다 언제쯤 친해진거져?(초록별님)
A. 나&석민(중3 2학기 끝자락)→승철(고1 입학식)→지훈, 승관(고1 1학기)→순영(고2 1학기 개학식 일주일 후)
Q. 왜 애들은 너무 귀여운 거져...?(초록별님)
A. 세봉이라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새끼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Q. 여주가 애들한테 설렌적은?!(독자 48님)
A. 오 이거 신박했다. 직접 묻죠?
"전원우가 잘 생겼을 때(?). 김민규가 잘생겼을 때(?). 권순영이 옷 벗었을 때. 승철이는 항상, 이지훈은 둘이서 영화관 갔을 때.
석민이는 나 힘들 때. 뿌뿌는, 딱히..? 그냥 가끔 귀엽다 해줄때? 그리고는 딱히.. 아. 홍지수는, 그때 당시엔 매일매일."
윤정한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ㅎ
구해줬을 때도 설렜다기 보단, 애들이랑 싸울까봐 조마조마..
Q. 승철이는 여주를 오구오구하는마음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좋아하진 않나요?(독자 52님)
A. 네. 이성으로 생각한 적 없어요. 그저 보호해야 하고, 아껴줘야 하는 친.구. 일 뿐(오열)
Q. 원우랑 여주랑 이어질일은 제가 다시태어나야할정도인가녀..(독자 53님)
A. 아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률은 있어요.
아직까진 각각(순영, 지훈, 원우) 33%라고 치죠?ㅎㅎ
남은 1%는 나머지 아이들.
Q. 여주는 순영이 어떻게생각해요?(독자 54님)
A.
"순영이..? 순영이.. 권순영으로 생각하는데.. 아! 다정해!"
보기와 같이 별 생각 없습니다^^
'나'는 남자를 봤을 때 와 잘생겼다. 남편이다. 라고 말은 하지만,
아직 그때의 기억('그 사건')이 있어 막상 진짜 남친 사귀는 것은 꺼리고 있다고 합니다ㅠㅠ
Q. 작가님은 어떻게 그렇게 매일 작품을 올릴 수 있으신거죠(전주댁님)
A. 우선 나도 현생에 치이고 있어요.
그!래!서! 주말을 이용합니다.
[금요일]에 금요일 꺼 올리고 2편 정도 써놓습니다. 움짤도, 참고사항도.(이게 토, 일요일 용) 그리고 4편 정도 또 써놔요. 움짤 없이! 대사만!
[토요일, 일요일]에 움짤도 넣으면서 칠 거 치고 추가할 거 추가하고. 그런식으로 참고사항까지 완성을 시켜요.
그러면 이제 하루에 하나씩 올리는 거랍니다~
나름 계획적인 여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주말이 없어..)(우르먹)
(근데 난 여러분들이 좋아서 오는 거예요~ 절대 막 강요와 압박에 의한 건 아닙니다!ㅋㅋㅋㅋ)
(문제는 나 금요일꺼 안써가지고 지금 멘붕임요..ㅎ 금요일에 약속있는데..ㅎㅎ 금요일 없고 토요일 날 2개 올릴 수도 있어요..ㅎ)
Q. 작가님 학교에서 일코해제하셨나요??
A. 아뇨..ㅎ 학교에서의 나는 똥도 안 싸는 그런 여자에요.
실상은 방구도 싸는(?) 여자.
2. 서열정리!
Q. 승가니랑 석미니랑 서열이 누가 더 센가요?? 다른애들은 알겠는데 승관이랑 석민이는 모르겠어요(독자 20님)
A. 음... 도찐개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 둘을 나눠봤자..이긴 한데, 그래도 굳이 나누자면 승관이가 위입니다.
겸이는 거의 져주는 편이에요:) 날카로울라치면 웃으며 풀기도 하구요..
저번에 서운해 편에서 나올 때, 보면 승관이는 서운해!! 서운해에에!! 완전 티내지만
겸이는 진심으로 서운하지만 장난식으로 웃으며 말한답니다~
사스가 비폭력주의
Q. 이지훈(혹은 최승철)과 부승관(혹은 이석민)의 서열이 바뀐다면?(전주댁님)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안 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하다.. 와..
음.. 바뀐다면..
"야 쪽지시험 망쳤으니까 빵사와."-이지훈
"줫같은 소리하네."-부승관
"친구한테 말 좀 예쁘게 해봐."-이석민
"쪽지시험.. 인생 넘나 쓴 것"-최승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난장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사항*
1. 궁금하신 사항은 다 풀리셨나요?!
2. 아직 안올라온 질문들은 내일 올거임
3. 오늘 리얼 너무 멍멍이 같이 시험을 봐서
4. 눈물이 앞을 가리고 있음
5. 괜찮아.. 씨(C)뿌리기 정도면 참을 만 해..
6. 교수님의 씨뿌리기!
7. 소세지빵은 눈 앞이 캄캄해졌다!
8. 도른듯..
9. 암튼 내일 또 봐요~
10. 내일, 약간 설렐수도.
D-3
우와 3일밖에 안남았네?
큰 거 스포하고 싶다....
음...
아!!!!
욕쟁이 글은 우정겸이지만
이번에 합작은 사랑겸임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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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쉬주의보, 마그마, 권햄찌, 갈비, 116, 민꾸꾸, 순별, 순심, 찬아찬거먹지마, 성수네 꽃밭, 현지짱짱, 한라봉,
막시무스, 겸손, 휘라리, 분수, 밍꾸, 수녕아가, 일게수니, 노을, 사랑쪽지, 우리우지, 애쁠, 1718, 개미와베짱이, 호욱,
하프, 세봉세봉, 열원소, 자몽소다, 피자빵, 갱넹기, 뽀또, 뿌염, 마시멜로, 쀼젤라, 세이호우, 복숭아, 바람개비, 햄찡이, 볼살,
착한공, 마이쥬, 호시초콜릿 항상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콜라인데.. 콜라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