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선 by.시선끝에
종인이형은 경수형에게 아주 잘해줘요.
슬픈일이있어도 경수형얘기에 활짝웃고, 기쁜일이 있어도 제일 먼저 경수형에게 전화를 걸어요.
저는 그런 경수형이 부러워요. 전 경수형처럼 될수 없다는걸...알아요
저에게는 '맛있게 먹어'라고는 하지만
같이 먹어주지는 않아요. 저에게는 '사랑해'라고는 말해주지만 키스해주지않아요.
어느날은 종인이형이 전화기를 붙잡고 슬프게 울길래 다가가 눈물을 닦아주었어요.
하지만 형은 큰소리로 '나가! 니 방으로가!!'라고 소리쳤죠.
내가 위로해줄 수 없어서 너무 슬퍼요.
제가 경수형보다 더 사랑해주고 지켜줄수있는데... 전 항상 뒤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어요. 제가 누구냐구요??
네, 전 몽구. 강아지예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우리집에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to be...... 안녕하세요^^ 시선끝에입니다. 저는 소름글위주로 글을 쓸 계획이구요. 단편으로 진행됩니다. 짤막한 이야기들 가볍게~읽으시면 되구요. 몽구의시선은 영화나 소설속 장면을 재해석하기도 하고 제 머릿속이야기들을 풀어놓기도 할거예요~ 많은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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