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61342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Lying Together - FKJ


[방탄소년단/김석진] 7대 죄악 ㅡ 식탐(Gluttony) | 인스티즈


식탐(Gluttony)

 

w. 열세번째달

 

 

 

 


 

 

나른한 주말의 오후. 석진 씨에게 연락이 왔다. 그는 앞집에 사는 남자로서 가끔 혼자 밥을 먹기 싫어할 때 날 부르곤 한다. 거의 매일 저녁이라고 해야하나. 이걸 뭐라고 그러던데 그 라이스 메이트? 김태형이 그러던데, 걘 워낙 이상한 말을 자주 하니까. 그에게 전화도 아닌 문자로 딱 한 줄 밥 먹으러 와요. 라는 말에 네, 알겠어요. 라고 남이 보면 되게 쿨하구나. 라고 생각할법한 그런 문자를 보내고 멘붕이왔다. 나는 지금 뭐 입고 갈지 되게 신경 쓰이니까.






"아, 뭘 입어야 하지? 이걸 입으면 되게 신경 썼다고 생각할 거고, 그렇다고 그대로 가자니 더럽잖ㅇ,"






옷장 앞에서 혼잣말 하기를 수십 번. 몇 분 뒤 기다리다가 지쳤는지 왜 안와요. 라고 문자가 왔다. 답을 해주려고 했는데 타자를 치려는 내 손보다 전화를 걸은 그의 손이 더 빨랐나 보다. 요란하게 진동을 내뽐내는 내 핸드폰을 내려다보며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큼, 흠, 흠.






"여보세요?"





- 왜 안와요?





"아, 방금 씻고 나왔어요."





- 아, 그랬구나. 얼른와요. 장보러 가게.





"네? 장이요?"





- 네, 장이요.






아, 세상에 옷을 뭘 입어야 하나.

나는 석진 씨를 떠올리며 옷 스타일을 정하는데, 그의 잘생긴 얼굴이 떠올랐다. 그는 뭘 입어도 잘생겼지. 나는 옷장을 한동안 바라보다가 그냥 박시한 티셔츠에 스키니진으로 정하고 좀만 더 늦으면 집문을 두드릴 그의 모습을 생각하며 그에게 미안해지지 않도록 옅은 화장까지 했다. 무슨 밥 먹으려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지만, 상대는 김석진이니까. 잘생겼잖아.


나는 간단하게 운동화까지 신고 나오니 계단에 앉아있는 석진 씨가 보였다. 괜스레 미안해서 전화하지 그랬어요. 더 빨리 나왔을텐데. 라고 말했더니 석진 씨는 괜찮아요. 저도 방금 나왔는걸요. 라면서 엉덩이를 툭툭 털고 일어나더니 씩 웃었다. 우리는 서로 며칠간 일에 바빠서 얼굴을 못봤기 때문에 근황을 얘기하면서 마트로 가기 위해 아파트 단지를 나서고 큰 도로를 걷기 시작했는데 뭐 먹고 싶은 거 없냐며 석진 씨가 물어왔다.






"어, 음, 파스타?"





"파스타?"





"네, 크림 파스타요."






원래 메뉴를 크림 파스타로 정하고 나온 건 아니었다. 그냥 나와서 둘이 길을 걷는데 나는 원래 걸을 때 앞만 보며 걷는 게 아니라 이곳저곳 고개를 돌려 구경하며 걷는 습관이 있어 주위를 구경하면서 걷는데 우연히 파스타집 너머로 보인 한 여자의 포크에 걸린 크림 파스타가 참 맛있어 보였다. 그래서 내 시야에 들어오는 범위 내에서 걸으며 눈을 그곳에 고정하고 있었는데 여자가 파스타 면 하나를 입에 물자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남자가 자신의 입에 반대편 파스타 면을 물더니 그대로 서로의 간격이 좁혀지며 입술을 맞춘다. 아이고 남사스러워라. 아직 5시인데 저러고 싶을까.






"탄소 씨?"





"…."





"저~기요~ 탄소 씨~?"





"아, 네?!"





"왜요? 저런 거 하고 싶어요?"






별별 생각을 하다가 석진 씨가 하는 얘기를 듣지 못 했나 보다. 놀라며 파스타집에 고정시키던 눈과 얼굴을 돌려 그를 쳐다보자 그는 내가 보고 있던 파스타집을 보더니 말한다. 아니, 그게 아니고. 라며 눈도 못 마주치며 얼버무리자 그는 뭘 뽀뽀 가지고 얼굴이 빨개져요. 라며 웃으며 나를 바라본다.






"설마 밝히는 성격이에요?"





"아, 아니에요! 진짜!"





"아니면 말고~"






저 새끼 저거.

가끔 석진 씨가 날 놀린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27살이라는 나이에 안 맞게 생겨가지고는 하는 짓은 아주 아저씨야 아저씨. 그렇게 마트에 도착해서 파스타에 필요한 재료를 하나하나 따져보며 고르고 내가 먹고 싶다고 칭얼거린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과 자기도 먹고 싶다고 칭얼거린 과자, 군것질거리를 하나씩 구매한 후에야 우리는 만족스러운 장보기를 마친 뒤 석진 씨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오, 부엌 인테리어 바뀌었네요? 이 인테리어 제 취향인데,"





"저번에 탄소 씨가 예쁘다고 하길래 한 번 바꿔봤어요. 어때요? 예뻐요?"





"인테리어 진짜 제 마음에 들어요. 마음만 먹었으면 저도 인테리어 이렇게 바꾸는 건데."





"여기서 사는건 어때요?"





"에이, 석진 씨도 참. 농담이라도 그런 얘기는 하는 거 아니에요."






나는 웃으며 석진 씨 어깨를 툭툭 치자. 석진 씨가 아직, 뭐라고 중얼거렸는데 내가 듣질 못 해서 네? 라고 되물으니까 석진 씨는 갑자기 부엌 인테리어를 구경하던 내 손을 잡아끌더니 쇼파에 앉히고는 리모컨을 손에 쥐여줬다. 제가 요리할 때까지 여기 꼼짝 말고 앉아있어요. 라고 으름장 놓듯이 얘기하는 것을 내가 쇼파에서 일어나며 저도 요리를 도와주겠다고 반항하니까 그는 입술을 앙. 다물고는 안돼요. 앉아있어요. 탄소 씨는 제가 초대한 손님이잖아요. 심심하면 TV라도 보고 있어요. 라면서 그는 장보고 온 물건을 들고는 부엌으로 향했다.






**






나는 요리가 점점 진행되면서 따분함에 TV 채널도 돌려보고 핸드폰도 해보고 그것도 안되자 누워도 봤지만 따분함과 안절부절한 느낌은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어떻게 해. 요리를 도와주려고 부엌에 발을 옮기기만 해도 안돼, 안돼 안돼! 라면서 나를 끌고는 다시 쇼파로 돌아와버리는데. 대략 6번가량 부엌에서 쇼파로 돌아온 나는 포기하고 쇼파에서 그를 몰래 훔쳐보며 기다리기로 했다. 누가 그랬지 않는가? 요리하는 남자는 섹시하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남자는 멋있다고. 그게, 딱 김석진이었다. 아, 지금 석진 씨가 요리하니까 예전에 석진 씨를 만났던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의 첫 만남은 내가 석진 씨 앞집에 이사 와서 떡을 돌릴 때, 그때가 처음이었다. 너무 인상 깊어서 아직까지도 기억이 난다. 나는 이삿짐을 정리하고 이삿짐 정리를 도와줬던 동생에게 아랫집부터 떡 돌리고 오라고 부탁하고 나는 윗집에 떡을 다 돌리고 나는 시루떡 2장을 그릇에 담고선 앞집, 즉, 석진 씨네 집을 두드리며 계세요~? 라고 말했고 석진 씨는 저 절 다녀요. 교회 안 믿어요. 라고 하고선 문도 열기 전에 철벽같이 날 막아냈다. 너무 당황스러운 나머지 다시 노크하고 저, 어제 이사 온 앞집인ㄷ, 말하자마자 그는 언제 경계했냐는 듯이 문을 활짝 열었고 웃으며 내게 인사해줬다. 첫인상? 당연히 합격이지. 태어나서 이렇게 잘생긴 사람 처음 봤다. 진짜.


그렇게 이사 왔다고 잘 부탁드린다고 시루떡을 건넸는데, 김석진, 석진 씨가 하는 말이 참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떡 좀 더 주실 수 있으세요? 4장이나 더 가져가길래 나는 집안에 아, 가족들 드리나보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총 떡 6장을 그 혼자 다 먹었다고 했었다. 그리고 이사한 지 일주일 되던 날 퇴근길에 집에 가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그를 우연히 만났고, 그는 어색해하는 나를 배려해준 것인지 웃으며 인사해줬다. 딱히 그렇게 중요하거나 그런 얘기는 아니었다. 근데 아마, 이 날이 우리 관계가 특별해진 날이었을 것이다.





"저, 탄소 씨. 저녁 드셨어요?"





"네? 아뇨, 아직 안먹었어요."





"그럼 저랑 같이 저녁 드실래요? 제가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데 1인분은 안된다고 해서.."





"아, 네. 같이 먹어요."






이 날 이후로 아마, 석진 씨가 가끔 집으로 불러서 요리해주거나 아님 배달음식을 시켜 먹던가 했었는데 요 근래 들어서는 직접 요리를 만들어주는 게 좋다며 배달음식을 안 먹기 시작했다. 나야 좋지. 석진 씨 음식이 맛있거든.






**





"다, 됐어요."





부엌에서부터 풍겨오는 음식 냄새에 굶주린 배를 움켜잡고 가자 테이블 위에는 파스타가 먹기 아까울 만큼 예쁘게 플레이팅 돼있었다. 하지만 나는 배고팠던 상태라 눈으로 파스타를 담은 뒤 두 손을 모아, 잘먹겠습니다. 라고 석진 씨를 향해 웃으며 얘기하고 포크로 파스타를 먹었는데 묘하게 느껴지는 시선에 고개를 들어서 석진 씨를 바라보니 그는 손을 턱에 괴고는 웃으며 날 바라보고 있었다.






"아, 너무 돼지같이 먹었죠?"





"아뇨, 저는 오히려 탄소 씨처럼 내숭 없이 먹는 여자가 좋아요."





"…."





"제가 해준 음식 맛있게 먹어주는 여자. 전 그런 여자가 좋아요."






탄소 씨가 그렇게 먹어주거든요. 그래서 전 탄소 씨가 좋아요.

나는 음식이 맛있어서 그런 건데…. 괜히 부끄러운 마음에 아, 진짜 그러지 마요. 라고 말하고는 물을 마시니 진짠데…. 라면서 그도 포크를 들어 파스타를 먹기 시작했다. 그의 발언보단 배가 고픈 게 먼저였기 때문에 파스타 한 접시를 깨끗하게 비워놓고 배가 불러 이미 한 접시를 다 먹고 두 그릇째 파스타를 먹고있는 그를 쳐다봤는데, 그는 다 먹었어요? 라면서 파스타를 입에서 머금은 상태로 웅얼거린다.






"네, 다 먹었어요. 근데 석진 씨는 참 많이 드시는 것 같아요."





"어, 제가 먹는 거 좋아하기도 하고 나름 체력관리거든요."





"네? 무슨 체력관리요?"






밤에 일하는 거요. 그것도 먹어야 할 수 있는 거예요.

석진 씨는 내 눈을 쳐다보고 말했고 나는 얼굴이 확 붉어지는 느낌에 하하, 덥네요. 라며 옆에있는 물을 한 번에 마시고 내려놓았고 그는 아직 탄소 씨는 잘 모르시겠지만, 뭐, 나중에 알게 되겠죠. 라고 태연하게 말하고는 남은 파스타를 포크에 돌돌 말았고 나는 뭐, 뭘 알아요! 라고 소리치자 그는 포크에 돌돌 말린 파스타를 입안으로 넣고는 웃으며 말했다.






"제가 말한 밤일이요."




"…ㅇ,아."









[방탄소년단/김석진] 7대 죄악 ㅡ 식탐(Gluttony) | 인스티즈




"아니면 혹시 모르죠, 얼마 안 가서 알게 될지."









13th Month


안녕하새오 껄껄

시험공부하러 가겠다고 뚜시뚜시,,, 떠났던 저는,,,,,

네,,



[방탄소년단/김석진] 7대 죄악 ㅡ 식탐(Gluttony) | 인스티즈


?


아이고 짤이 잘못올라갔,,,




[방탄소년단/김석진] 7대 죄악 ㅡ 식탐(Gluttony) | 인스티즈



(내적고통) (교수님께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그래도 이틀만 버티면..! (한숨)

저, 내일 시험인데 라이언 배경 대기 타고 난리 났습니다.

라이언 배경 탄 사랑해 내 사랑 많이 받아


암호닉을 정리하다보니까 회원분들만해도 450몇개 나오고 여기에 비회원분들까지 들어가면,, (먼산)

암호닉 신청하고 안오시는 분들 정리할꺼애오

더 많은 분들께 드리고 싶지만 아직 제 역량,,, 부조쿠합니다,,,

글도 많으신 분들이 봐주는데 너무 부족한 기분


그래도 글 열심히 쓸게요^ㅁ^!!

다음엔, 어, 완성되는대로 바로바로 가져 올게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정말.





MY MONTH ( Ctrl + F )



*  ㄱ,ㄲ  *


강변호사 / 강여우 / 꼽꼽 / 거부넴 / 꾸기꾹 / 구리구리 / 뀰 / 기준 / 굥기야 / 꾸꾹 / 꾸루꾸루 / 김태형 / 고룡 / 공배기 / 곰씨 / 관계의회복

굥기윤기 / 낑깡 / 까꿍이 / 꾸기안녕 / 끼야아 / 꽃반지 / 꾸기워니 / 꽃무늬이불 / 깜장콩 / 금성 / 꾸꾸낸내 / 꽃봄 / 깻잎사랑 / 김또또 / 개구락지 / 김스치면인연

광어회 / 꿍꾸 / 감자감자펀치 / 고구마 / 김러브 / 꿀링 / 국숲 / 꾸꾹까까 / 꾸야꾸야 / 꾸쮸뿌쮸 / 꼬물 / 김남준컬렉션 / 꽃오징어 / 꾸기얀 / 김태형=

꺄르륵 / 꿍디 / 고구마감자깡 / 금붕 / 꽃님 / 꾸끼오 / 꼬깔콩 / 골드빈 / 꿍물도없어 / 구기네 / 꾸꾸 / 꾸잉 / 굿베베 / 뀨기 / 가지나물




*  ㄴ  *


내 기억 속의 빈칸 / 녹차잎 / 내마음의전정쿠키 / 뉸누난냐 / 놓아 / 나쵸 / 녹슈 / 눈누난나 / 내방탄 / 니뿡깝민 / 뉸뉴냔냐냔 / 나나 / 나비야 / 너만볼래

늘봄 / 너랑나 / 늘품 / 낙화유수 / 나의별 / 내맘에니콩 / 날개없는지민 / 닉




*  ㄷ, ㄸ  *


동도롱딩딩 / 동상이몽 / 댐므 / 달려라방탄 / 도비 / 달보드레 / 또이 / 똑띠 / 달꾸 / 독자1 / 됼됼 / 달님이 / 뜌 / 달달한비 / 또또 / 달콤윤기 / 달고나

뜌뜌 / 둥이마망 / 또롱 / 돌고돌아서 / 달다리 / 다홍빛 / 단아한사과 / 덩율곰 / 다도해 / 딘시 / 둘셋 / 다우니 / 디지몬정국 / 딸기맛님 / 똥이




*  ㄹ  *


레몬 / 라온하제 / 랩런볼 / 링링뿌 / 로봇시계 / 라블리 / 락스 / 라일락 / 레몬사탕 / 라몽 / 라임슈가 / 라즈베리에이드 / 루이비 / 라푼젤 / 룬




*  ㅁ  *


매직레인 / 물불 / 맙소사 / 말랑 / 메론 / 매시리 / 모찌침침 / 민딸기 / 망개 / 망개떠억 / 민꾼두 / 멜랑꼴리 / 미역 / 미니 / 매직핸드

민윤기다리털 / 메리뮤 / 망개침침 / 미늉 / 망개똥 / 미랑아 / 민트초코치약맛 / 민설탕수육 / 마지 / 무채색 / 망개손 / 몽구스 / 모찌한지민 / 미스터

미니꾸기 / 망꾸 / 민이 / 막꾹수 / 맥스봉 / 무리 / 밍도 / 만두 / 미니24 / 민군주




*  ㅂ, ㅃ  *


방봄 / 빵빵 / 봉봉 / 뷔밀 / 부루 / 비바 / 뽀삐 / 봉봉 / 비타민 / 뿌엙 / 블랙매직 / 뷔글이방탄 / 빨간필통 / 빰빠 / 본시걸 / 뷔티뷔티 / 바나나딸기

쁘요 / 바사사삭 / 뷔밀병기 / 박지민다리털 / 빠네빠네 / 빡찌 / 빠나나아 / 붕어 / 바나나 우유 / 빙그레 / 뷩꾹 / 삥꾸 / 뿌염 / 뷔타오백

뽀뽀할뻔 / 뽀또 / 방소 / 박콩 / 빙봉 / 박여사 / 베벱베 / 빡찌미닝 / 베리베리 / 삐삐까 / 박력꾹 / 뿌빠빠 / 삐삐걸즈 / 브이백 / 뷔글태글

뿅뿅이 / 버와 / 뱁새 / 부농이 / 반딥 / 뷔글 / 뿔테 / 뷔요미 / 바너바너 / 비비빅 / 비사 / 뿡뿡99 / 뿌까 / 비글 / 뷔뷔빅 / 본시걸 / 뽀야뽀야




*  ㅅ, ㅆ  *


숩숩이 / 선울 / 시나브로 / 샤군 / 샤프 / 상큼쓰 / 사랑둥이 / 소이빈 / 슈퍼침침 / 순별 / 세일러뭉 / 솔랑이 / 수미칩 / 썩은촉수 / 슙기력 / 쌈장

썰썰/슙비둡비 / 셀렘사 / 소근소근 / 설렘 / 슈가공기 / 사랑둥이 / 숲늘 / 쑥쑥이 / 설날 / 상상 / 설피치 / 스티치 / 쎕쎕 / 슝슝 / 식염수 / 소청 / 슙슙이




*  ㅇ  *


인연 / 융기의흉기 / 율예 / 아망 / 아레스창 / 와장창 / 연이 / 있잖아요..? / 음오아예 / 예아 / 융깅얌 / 왐마아 / 유리아 / 요정이야사람이야

아크바이 / 이상해씨 / 윤민기 / 유자청 / 위드유 / 원형 / 요롱코롱 / 유유 / 워더 / 입틀막 / ㅇㅅㅇ / 옮 / 여주덕후 / 아띠아띠 / 야꾸

안드로메다 / 예쁜이 / 우리집엔신라면 / 융기태태쀼 / 월드콘 / 여릉잉 / 요랑이 / 잉챠 / 야쓰야쓰 / 윈다 / 윤기와 산체 / 윤기피부

유바바 / 예찬 / 우리사랑방탄 / 유자 / 이리다 / 야생 / 오레오 / 오렌지 / 워니넴 / 암소 / 윤기모찌 / 임세명 / 열하나 / 우와탄 / 열원소 / 유월

윤기모띠 / 우탄 / 잉여 / 오타 / 이거암호닉 / 여담 / 안녕하새오 / 융기쁑 / 우리사이고멘나사이 / 이사




*  ㅈ, ㅉ  *


쩌이쩌이 / 자쓰 / 짱짱맨뿡뿡 / 정꾸야 / 자몽 / 주름 / 자몽화민 / 찐빵이 / 지민이어디있니 / 징징이 / 자라 / 진진 / 정전국 / 전전

지민쓰짝사랑 / 지민이바보 / 쥬스 / 짝짝 / 찌니야 / 짜인 / 정국수난 / 쭈꾸미 / 지민새끼손가락 / 조붱 / 지블리 / 짱좋음

짐니뿌뿌융 / 지호 / 지민이에 인생 베팅 / 찜니뚜루 / 재즈 / 정꾸기냥 / 정닺뿌 / 지미이잉 / 진리 / 제페토 / 자몽고구마 / 장작 / 자몽이 / 정콩국

짙게 / 저장소666 / 조남자 / 지니 / 종구몽구 / 자몽석류 / 짜근 / 지미니




*  ㅊ  *


청춘 / 천재민윤기 / 추억 / 초코버블띠 / 첼리 / 초록보꾸 / 책가방 / 천사 / 칠죄 / 청보리청 / 초코송이 / 체리마루 / 치즈빵 / 침침럽

초코초 / 충전기 /초록비 / 체리캔




*  ㅋ  *


쿠야안녕 / 캡스 / 켈로그 / 쿄쿄S / 캉탄 / 코슈티 / 쿠맘 / 쿠키앤크림 / 쿠마몬 / 코식이 / 카모마일




*  ㅌ  *


태랑이 / 토미 / 태태쥬떼 / 태태(김태형) / 태여우 / 테형이 / 태황제 / 태태꾸꾸까까 / 탄산 / 태태사랑태태 / 태태 / 투명이 / 탱탱




*  ㅍ  *


파우더 / 팝콘 / 포도잎 / 파란 / 팬케이크 / 팥빵 / 포마토 / 피짜 / 풀림 / 퐁퐁




*  ㅎ  *


현 / 호비 / 화랑 / 햄버거 / 호박 고구마 / 흥흥 / 하누월 / 호이짜 / 화학 / 호류 / 후뿝뿝 / 흩어지게해 / 흫햫 / 호어니 / 흰색 / 호이호이 / 하나의태양

흰돌이 / 호석이니?호식이니? / 헤스티아 / 희망나라 / 할라 / 휘휘 / 황뿡빵 / 호어니




*  @  *


옥수수수염차 / Remiel / 2반 / #새벽세시 / 1203 / 6번탄소 / 0309 / 3031 / 12시 30분 / 0901 / 이마 / 토맛토마토 / 멍순이

0894 / nameless / 8081 / 봇 / 0207 / 7대계탄 / 620309 / 10041230 /  계란말이 / 990419 / 1129 / 오하요곰방와 / chouchou

호석부인 / eeggg / 1013 / Dean / 나무





 현재 암호닉은 신청 받고 있지 않습니다. 다음 신청까지 기다려주시고 암호닉 누락, 오타는 댓글로 알려주세요 


지금 특수문자가 써도 입력이 안돼요ㅠㅠ 특수문자 넣어서 암호닉 신청하신 분들 너무 당황하지 마새오...!

다음 편에 제대로 특수문자 설정해서 올게요 죄송합니다


암호닉 신청하시고 안 보이시면 뺄 거애오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3

대표 사진
독자204
[찌니야] 아ㅠㅠㅠㅠㅠ 발리고 갑니다ㅜㅜㅜㅜㅜ 찌니야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65.217
쿠맘입니다! 시험 공부 하느라 바빴네요..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오늘도 글 넘 좋구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5
무리에여 작가님!!석진이 너무... 섹시합니다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6
달려라방탄이에요!! 저 시험기간인데 이거보려고 일찍 누웠어요...공부는 내일부터하져.. 석진센빠이..♡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43.138
[뚜치와꾸리] 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항상 글 볼때마다 심장 저격당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7
금성이에요!! 이제서야 보는데 마지막 부분 코피... 작가님 글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8
우억 석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치여써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러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9
너만볼래예요!!!
제가 좀 늦었죠... 저도 시험 공부히느라ㅡ하핳 여튼 진짜 석진앜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0
박력꾹이에요 으아아아니 밤일 ㅎㅎㅎ 뭘까 ㅎㅎㅎ 나도 석진이 이웃하고싶다... 밥도 같이 먹고싶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1
천사에요!!!석찌...밤일이 도대체 뭐죠..???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2
꽃님 ㄷㄷㄷㄷㄷ....후어..
음 석진씨는 밤에 일이 많으신가봐요 허허....일하는 남자 멋진 남자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3
eeggg에요 흐뭇한 미소를지으며 보다가 마지막에서^^^...그나저나 제가 참 석진이가 좋아하는 여성상에 최적화된거같은데....헤ㅔ헷..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4
삐삐까에요 후... 김석진 진짜 능글능글.. 나도 돼지같이 잘 먹을수있눈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5
김썩진ㅠㅠㅠㅠㅠ지짜 내 취향이야.. 저런 남자 어디 없나요.. 매일 찾아가서 밥 해달라고 하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6
비글입니다..아...작가님 원래 이런 글 쓰시는분이셨지...정국이 질투편 보고 온지라 방심하고 있던 저에게 크나큰 심쿵을...키야...넘나 치명적인 걸요...8ㅅ8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석진 너무 멋있다....아..아아...이렇게 최애가 바뀌나요아.....와..진짜 너무 멋있어요...8ㅅ8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7
으헝헝하앜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웤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세상에 작가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은 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 진짜 세쿠시 김석진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9
우오ㅓ..... 취저.... 세상에 석진 센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저 지금 심장 뜁니다ㅠㅠㅠㅠㅠㅠ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0
그걸 앞에서 대놓고!!!!!!!!이눔 바람직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1
작가님 뷔요미입니다!
헤... 그래서 그 밤일이 뭔가요~?ㅎㅎㅎ 식탐으로는 어떤 분위기의 글이 나올지 궁금했었는데 생각했던 것과 달리 글이 은근히? 귀엽고 흐뭇하네요 완전 좋아요ㅠㅠㅠㅠ 석진이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2
예찬이에요 워후 제목이 식탐이어서 순간 웃었는데 뭐 참 바람직한 내용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3
식탐... ㅎㅎㅎㅎㅎ 어머나 참 좋은 글이에요!!!! 맨날 취향저격 당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4
왘 김석진...♥ 아 저렇게 스스럼없이 내뱉는거 하앙 ㅠㅠ 그냥 하자(?)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5
ㅋㅋㅋㅋ석진이 능글맞네요ㅋㅋㅋ곧 알게된데ㅋㅋㅋ무슨 일이든 힘이 필요하죠
9년 전
123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세븐틴/이지훈] Blossom Perfume 014
04.13 01:17 l 봄내음
[세븐틴] 댄스부 권순영이 보고 싶은 썰6
04.13 00:30 l 부부젤라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766
04.13 00:27 l 오토방구
[아이돌/배우/모델] 연예계 페이스북.045
04.13 00:25 l 꽃치
[방탄소년단/뷔슙] 인생은 그렇게 조용하고 삭막하게 03
04.13 00:13 l 윤기로운 생활
[방탄소년단/김석진] 김석진의 연애일기72.txt15
04.12 22:56 l 눈이침침한태태
[방탄소년단/정호석] 희망이와 호석이의 가족일기71.txt12
04.12 22:24 l 눈이침침한태태
[방탄소년단/김남준] 남준이의 연애일기70.txt12
04.12 22:07 l 눈이침침한태태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 X 개과천선 너봉 2 (부제: 양아치의 정의가 뭔데?)47
04.12 22:03 l 권토리
[세븐틴/이지훈] 2016.04.12 일기장6
04.12 21:44 l 하루하루빠심이넘친다
[방탄소년단/김태형] 나의 왕세자 예고편13
04.12 19:19 l 진짜로
[VIXX/정택운] 정략결혼? 1050
04.12 08:53 l 빠나나우유
[EXO/징어]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07 2
04.12 07:40 l 녹차 만년필
[방탄소년단/국뷔국] Case 2. 추가되었습니다16
04.12 03:43 l 리트리버
[세븐틴/이지훈] 4월, 소녀에게 7
04.11 22:36 l 동경에서 보내는 편지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473
04.11 22:28 l 月夜
[방탄소년단/전정국] 사고쳐서 애아빠된 전정국X불알친구 너탄.04 (부제 : 불알친구의 속사정)283
04.11 22:16 l 혼인신고
[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 짝사랑하기 034
04.11 21:54 l 빠바
[세븐틴/호시] 너와 나만의 시간39
04.11 21:52 l 벚꽃만개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려시대로 타임슬립한 슈스 방탄소년단 정국 X 노답인 전정국 친구 너탄 019
04.11 21:43 l 그래내가게다꽃게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첫사랑은 불알친구 03. (부제 : 새 학기 첫 등교 2)34
04.11 21:42 l 내 첫사랑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1592
04.11 20:01 l 복숭아 향기
[세븐틴/이지훈] 2016.04.11 일기장7
04.11 19:25 l 하루하루빠심이넘친다
[VIXX/정택운] 정략결혼? 0937
04.11 06:26 l 빠나나우유
[EXO/징어]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06 1
04.11 05:56 l 녹차 만년필
[방탄소년단/김태형] 오 나의 반장님! 번외-2(부제 : 예외란, 예고없이 찾아오는 것)12
04.11 03:47 l 전변호사
[방탄소년단/김태형]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0710
04.11 02:44 l 노란 딸기


처음이전74674774874975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