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66756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Her Morning Elegance - Oren Lavie


[방탄소년단/민윤기] 7대 죄악 ㅡ 나태(Sloth) | 인스티즈


나태(Sloth)

 

w. 열세번째달

 

 

 

 


 

 

"피디님, 일하셔야죠."








나는 침대 위에서 곤히 자고 있는 그를 흔들어 깨웠다. 벌써, 시간은 아침 9시. 그가 분명히 일어나야 할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내가 깨우는 손길에도 전혀 미동도 없이 오히려 죽은 것처럼 침대에서 일어나질 않는다. 그는 늘 이런 식이었다. 시간을 정해놓곤 막상 그 시간이 되면 미뤄버리는 사람이었다. 민윤기는.








"민윤기, 일어나라고."





"야, 누가 반말하래?"





"그러게, 일어나셨어야죠."








나보다 어린 게. 말이 많아.

그는 툴툴거리며 이불을 꽁꽁 싸매곤 일어날 생각조차 하지 않은 채 날 두 눈을 껌뻑거리며 바라봤다. 그의 눈빛은 심히 부담스러웠고 나는 그 눈빛을 피하기 위해 애써 딱히 정리할게 없는 것을 일부러 정리할 것을 만들어 정리하는 둥 굉장히 어색하게 이곳저곳 기웃거리고고 있는데 갑자기 훅하고 이끌리는 힘에 중심을 잡지 못한 내가 뒤로 넘어졌고 나는 어정쩡하게 침대에 앉았는데 민윤기가 내 허리를 꽉 끌어안았다.








"뭐야, 놓으세요."





"너도 사실 일하기 싫잖아."








계속 이러고 있자.

민윤기는 나를 더욱 세게 안았고 나는 그렇게 멀뚱멀뚱 안겨있었다가 정신 차리고는 민윤기의 손을 떼어내며 일해야 한다며 일어났다. 그리고 그런 나를 민윤기가 째려보는 듯한 표정을 짓더니 내가 싫냐며 물어온다. 애처럼 찡얼거리듯 말하는 그를 향해 ' 싫어하면 제가 여기에 있을까요? ' 라고 답변했더니 그는 어딘가 신이 난 아이처럼 환하게 입동굴을 보이며 웃었다. 그는 생긴 것과는 다르게 참, 단순한 사람이었다.








"오늘 김남준 씨 오시기로 했다면서요."





"아, 그 새끼. 싸가지 없는게 맘에 안 들어. 지가 잘난 줄 알아."





"피디님도 피디님이 잘난 줄 알잖아요."





"나는 원래 잘났고."








허, 하는 코웃음을 치자 드디어 그가 일하려는 듯 침대에서 일어났다. 기지개를 펴며 그는 옆방의 작업실로 향했고 나는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그를 쫄래쫄래 쫓아갔다. 그는 음악 장비의 전원을 키고 미리 만들어놨던 파일을 재생하고 ' 브릿지 없애고 훅을 좀 더 강하게 하면 되겠다. ' 중얼거리고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날 바라봤다.








"네? 왜 절 바라보세요?"





"네가 하라고."





"피디님 일 안 하세요?"





"난 다른 의뢰받은 일이 있어서."







거짓말. 민윤기는 일을 하나 의뢰받으면 다른 일은 어마어마한 금액을 제시해도 일체 거절하고 의뢰받은 일에 몰두해서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근데 그런 사람이 일을 받았다고? 거짓말도 정도껏 쳐야지. 라고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나는 또 그에게 져주고 자리를 바꿔앉아 음악을 다시 손본다. 사실상 음악의 80%는 민윤기가 끝내고 내가 다른 사람과 조율하며 마무리하는 쪽으로 자연스럽게 분업이 되었지만 오늘따라 거짓말하고 빠져나가는 그가 괘씸했다. 작업을 하다가 이렇게 일한 지 벌써 1년이 돼간다는 생각을 하자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시간들에 피식거리면서 작업을 하다가 오늘 만나서 조율하기로 했던 남준 씨가 와서 같이 음악을 조율하고 우리 둘 다 만족스러운 작품을 만들어내고 일을 마무리했다.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 만들어진 것 같아요."





"아뇨, 남준 씨가 정확하게 짚어내주신 덕에 일이 빠르게 처리되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죠."





"아, 벌써 시간이. 저는 이만 돌아가 보겠습니다."





"네, 조심해서 가세요."







그렇게 남준 씨가 돌아가고 시곗바늘은 2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밥도 못 먹고 일을 했네. 점심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나서야 느껴지는 배고픔에 뭘 먹어야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침실 쪽에서 민윤기가 터벅터벅 걸어 나온다. 어쭈, 어디 가려고 옷도 갈아입고.







"민윤기 씨 어디 가세요."





"밥 먹으러."







뭐야, 나는 밥도 못 먹고 일했는데.

속으로 투덜투덜 욕하고 있었는데 작업실 문으로 다가가던 민윤기가 뒤를 돌면서 왜 안 나오냐며 묻는다. 내가 어리둥절하게 ' 네? ' 라 하자 그는 ' 왜 안 나오냐고, 가자 밥 먹으러. ' 라고 모자를 다시 고쳐 쓰며 말한다. 그에게는 흰색 캡이 너무나 잘 어울렸다. ' 약속있는거 아니셨어요? ' 되묻자 그는 ' 나 약속 없는데? 빨리 나와. 점심시간 끝나간다. ' 밥 먹으러 간다는 기쁨에 나는 급한 대로 화장을 수정했는데 민윤기는 작업실 문에서 등을 대고 기다리다가 나에게 와서는 예쁜데 뭘 자꾸 덧발라. 라고 설렐 듯한 말을 하지만 난 이게 빨리 나가자는 표시임을 알곤 ' 사람 구실은 하고 가야죠. ' 라고 답하곤 가방 정리를 마친 뒤에서야 우리는 작업실에서 나갈 수 있었다.







"초밥 괜찮지?"





"당연히 괜찮죠."







우리는 서로 음식 취향이 맞았던 지라 별문제 없이 점심 메뉴를 정했고 가게까지 수월하게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우리가 주문한 초밥세트가 나왔고 배고팠던 나는 내 앞에 앉아있는 민윤기도 신경 쓰지 않은 채 초밥 먹기에 집중했다. 그러다가 연어초밥이 하나 남았길래 피디님 드세요. 라며 초밥을 잡아 그의 입 쪽으로 갖다 댔더니 그는 받아먹고는 맛있네. 라면서 고개를 끄덕거렸다. 어느 정도 포만감이 들 때쯤 나는 왜 이렇게 사람이 능력은 좋은데 가끔 나태한가가 제일 궁금해 입에서 우물거리던 초밥을 넘기고는 피디님. 이라고 부르니 장국을 마시던 그가 고개를 들어 날 바라본다.







"피디님은 왜 능력은 좋은데 일을 잘 안 하세요?"





"뭐, 글쎄."





"그거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어요?"





"딱히? 그냥, 잘 됐지. 뭐, 이렇게 예쁜 너랑도 만나고."





"민윤기 씨, 그런 거짓말 작작하세요."





"거짓말 아닌데."







그가 코를 찡그리더니 다시 장국을 마신다. 나는 이게 뭔가 하는 마음과 함께 다시 식사를 시작했고 서로 배고픔을 확인하고 초밥집을 나왔다. 이제 작업실로 돌아가야겠지. 라는 생각으로 오른쪽 방향으로 틀었더니 민윤기는 왼쪽 방향으로 틀어버린다. ' 피디님 어디가세요?! ' 소리치자 그는 느긋한 목소리로 ' 빨리와. ' 라면서 작업실로 돌아가기는커녕 오히려 더 멀어졌다. 나는 급하게 민윤기가 있는 쪽으로 뛰어갔고 ' 이따 6시에 지민 씨 온다면서요! ' 갑자기 생각난 예정에 소리치자 민윤기는 ' 그게 왜? ' 라고 오히려 내가 잘못되었다는 듯 말하길래 내가 당황스러운 마음에 말을 더듬었다.







"아, 아니, 지금 3신데 지, 지민 씨 6시에 오신다면서요!"





"지금 몇 신데?"





"3시요. 가셔서 음악 확인하고,"





"3시면 충분하네. 그리고 음악은 네가 디렉팅 맡았잖아. 괜찮아."





"아니, 제가 괜찮지 못해요! 지금 근무시간이잖아요!"





"일은 원래 쉬엄쉬엄 하랬어."





"피디님은 하루 종일 쉬잖아요!"





"그냥 모른척하고 따라와 주라."





"아니, 어디 가는데요?"





"데이트, 그리고 피디님이 아니라 민윤기 씨."







반응할 시간도 주지 않은 채 민윤기는 내 손을 잡더니 이끌었다. ' 3시간이면 충분히 놀고도 남지. ' 귓가에 신이 난 듯한 그의 낮은 음성이 맴돈다.









13th Month

(일단 대구리를 박는다)

일주일간 두부를 먹으며 제 자신을 뉘우쳤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오랜만에 글쓰는거라 글이 잘 써지지도 않고..

한 번 글 날려먹고 다시 쓰려니 죽겠고...


여러분, 이 글은 2번 날려먹고나서야 완성된 작품입니다. (한숨)




아, 그리고 암호닉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제가 재신청 말씀드렸자나여... 근데... 마음이 약해진... 열세달은...

1차, 재신청 구분짓지 않기로 했습니다.



1차때 암호닉 신청하신 분들은 그대로 암호닉 진행되구요 재신청 하신분들은 암호닉 신청된 것이니

나중에 텍파 공지에 신청해주시면 돼여:D


이 무능한 작가를 욕하시옵서서...



하지만 이 이후로 올라오는 신청글은 일체 받지 않겠습니다.


다들 오래 기다리셨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103
세상에 나태한 민윤기라니ㅠㅜㅜㅜㅜㅜㅜㅠ너무 설레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느긋느긋한 저 분위기에 치이고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침침럽이에요ㅠㅠㅠㅠ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ㅠㅠㅠ 아 완전 설레요 윤기ㅠㅠㅠㅠ돌직구도 쩔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빡찌미닝이예요ㅠㅠㅠㅠㅠㅠ세상에 느긋느긋한데 설레고 나태한데 그게 어울리네요ㅠㅠㅠㅠㅠ오늘도 글 잘보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쟈가워에용!!ㅋㅋㅋ아너무달달한것!민피디님너무설레여요ㅠㅠ예쁜데뭘자꾸바르녜ㅠㅠ설레여라아ㅏ그럼요!3시간이면충분히놀수있죠아애같은민윤기라니넘귀여워어ㅓ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쩡구기윤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민윤기 설레는갓보세요 ㅠㅠㅠㅠㅠ너무좋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바랍직해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연이
아휴ㅠㅠ아침부터 이러시면 심장에 무리가 와쥽니다 8ㅅ8 ♥ 하지만 넘나 좋구요 헤헿. 저 말 듣고 안 설렐 여자도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룬입니다!!!!!!!
아니 ㅇ...아침부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6.180
입틀막입니다!! 아ㅠㅠ너무 설레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개구락지에요! 으헝ㅇ어유ㅠㅠㅠㅠ나태가 이렇게 좋았던 건가요ㅠㅠㅠㅠ아 스어어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설레고 갑니다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솔랑이에요 오늘은 설렘설렘한 글이네요 예쁘니까 그만 덧발라라는 말 너무 좋네요ㅠ 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편도 기대할게요 잘읽구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나른한게 고양이같아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4.210
내맘에니콩이에요ㅠㅠㅠㅠㅠ 어휴 진짜 발립니다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안녕하세요 화랑이에요!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뀰입니다.. 아 민윤기... 발려요.. 텍파가 넘 기대되네요ㅎㅅㅎ... 작가님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탱탱입니다ㅠㅠㅠㅠㅠ 시험 끝나고 돌아왔어요ㅠㅠㅠㅠㅠ 융기... 게을러도 좋아여 피디님♥ 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92X/의미심장한 마지막 대사.. 후후... 좋네여 약간 사내연애하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윤기찡(웃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몽쉘입니다!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ㅜ완전달달해요ㅠㅠㅠㅠㅠ느긋한분위기너무좋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0.51
넴리예요!ㅅ! 원래 나태한 게 이렇게 설레는 거였나요?ㅠㅠㅠㅠㅠㅠㅠ 윤기 너무 설레요 엉ㅇ어엉 잘 보고 갈게요!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2.15
미스터
으아ㅠㅠㅠㅠㅠ완전설레네요ㅠㅠ신나한다니ㅠㅠ데이트땸에 신나하는 윤기라뇨ㅠㅠㅠㅠㅠㅠ세성에ㅠㅠ너무귀엽고ㅠ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39
참기름
아 윤기야 윤기야 왜이리 설래고난리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우리집엔신라면입니다ㅠㅠㅠㅠㅠㅠ윤기라니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여8ㅅ8♡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70.204
꺄항 아이입니다! 띵가띵가 농땡이 피우는 울 윤기,,, 하지만 일은 기똥차게 잘 하는 울 민피디님,,, 넘나 섹시하고 좋네요 크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아망떼
작가님오랜만이에오!진짜로 윤기미래가 이럴거같은 느낌이들어요ㅠㅠㅠㅠ엉엉설레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하나의태양입니다!!! 오랜만에 쓰신 글이라 더 재밌는걸요?? 윤기피디님.. 짱짱이라는...♥ 초밥 사주고는 데이트 하자니.. 왠지 오늘 하루 정국이가 된 기분이랄까..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김스치면인연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 민윤기ㅜㅠㅠㅠ윤기ㅜㅜㅠ장난아니에요ㅜㅜㅜㅠㅠㅠ아쩜 이렇게 달달할까요ㅜ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심으로 사랑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뿌염이에요!ㅠㅠㅠ하ㅠㅠㅠ이런 나태함이라면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윤기알게모르게설레는게...멋있어영 츤츤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망개손입니다! 작가님이 오셨어요ㅠㅠㅠㅜㅠ 기쁘다ㅠㅜㅠㅠㅜㅠ 나태한것도 좋지만 윤기야.. 일하는 너의 모습이 보고싶ㅇㅓ.. 그렇게 부려먹는거 아냐.. 그래도 달다구리하니 설렙니다ㅠ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융기너무..ㅠㅠ 설레네여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ㅠㅠㅠㅠㅠㅠ 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잘보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라온하제] 에요 ㅜㅜㅜㅜㅜㅜ진짜 재밌어요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짱짱맨뿡뿡이예요!!! 오ㅓ...민윤기겁나설레ㅜㅜㅜㅠ작가님짱ㅠㅠㅠ 열심히기다렷어요ㅜㅜㅜ 와진짜이거 대박이네요ㅜㅜㅜㅠ아진짜 너무발리는거아녜요...? 와진짜진짜 민윤기짱짱맨뿡뿡이라고...ㅜㅜㅜㅜ 작가님사랑해요진짜❤❤❤❤ 민윤기 너란남자... 능력잇는 남자ㅜㅜ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토끼풀이에요!!! 민윤기씨...너무 매력있는 것같아요!!!ㅠㅠㅠ 작가님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탄소1 입니다! 윤기야ㅠㅠㅠㅠㅠ 그래 일은 쉬엄쉬엄 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하는 남자가 섹시하다 하지만 너는 그냥 나른한 분위기가 더 섹시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심장이 아파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오타에여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막ㄱ 브금ㅁ도 그렇ㅎ고ㅠㅠㅠㅠㅠ나른ㄴ해지는 느씸 ㅠㅠㅠㅠㅠㅠ뭔ㄴ가 너태라는ㄴ게 윤ㄴㅇ기랑ㅇ 어울ㄹ리네여ㅠㅠㅠㅠ 안 좋ㅎ은 뜻ㅅ이 어니라 그냥ㅇ 그런 느낌,,, ㅠㅠㅠㅠㅠㅠㅜ으우ㅠㅠㅠㅠㅠ마지막ㄱ에 피디님ㅁ말고 ㅡ윤ㄴ기씨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너랑나에요 ㅠㅠ 그때 암호닉 재신청 시험치는 날이라서 못했었는데 ㅠㅠ 너무 감사해요 ㅠㅠ
윤기가 껴안는 장면부터 설레였는데 가면 갈수록 더 설레네요 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65.167
라임슈가에요. 사실.. 제목보자마자 빵터져써요ㅋㅋ석진이에 이어 두번짹ㅋㅋㅋ나태여도 설레네요 융기는.. 윤기와 살면 이런 느낌이겠지요,,? 아마 더 설렐것같아여ㅠㅠㅠ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박지민 초커 입니다...! 배고픈데 초밥... ...배고파요... 작가님 저랑 초밥 먹으러 안 가실래요? 제가 제일 좋아하지만 마지막 남은 연어초밥 작가님 입에 넣어드릴 수 있는데...(북흐) 믿고 듣는 작가님 브금인데 오늘은 몰폰이라 못 듣고... 내일 다시 와서 들어야 겠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__)(--)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빨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녜쁜널만났다니ㅜㅜㅜㅜㅜㅜ잘읽고갖니다유ㅠㅜㅜ사랑해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40.216
똑띠에요!윤기 현실이랑 성격 너무 똑같은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큐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다정입니다 :D 윽..윤기야..나태해도조하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윤기 나태해도 멋져 사실 니가 뭘 하든 멋져 ㅠㅠ 아 ... 아침에 또 설레고 갑니다 진짜루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나태라더니 데이트는 나태하지 않ㄴㅇ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작가님 부요 미입니다 ㅎㅎ 으아... 언제부터 나태라는 것이 이렇게 나른하면서도 달달한 것이었나요ㅠㅠㅠㅠ 윤기가 저렇게 능글맞게 나오는 글은 많이 보지 못 해서 색다르고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작가님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스타일입니다민ㅊ피디는넘좋어요ㅜㅜ윤기는정말나중에늙으면작ㄱ사작ㄱ곡으로먹로살어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삐삐까에요ㅠㅠㅠㅠㅠ 아 윤기 진짜 겁나설레요 아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다도해입니다...나태라니 윤기와 넘나 잘 어울리는거수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금붕입니다ㅎㅎㅎㅎ평소에 나태한 남자는 좋아하지않지만 민윤기가 나태하니깐 멋있네요..일을 하는걸 미루고 데이트라뇨 전 좋죠ㅎㅎㅎ아마 이글을 읽는 많은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시겠죠? 작가님 암호닉도 받아주시고 너무 사랑해요~~♡작가님은 저의 사랑둥이 거절은 사양하겠습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랩런볼입니다
하앙하앙. . 오늘도 윤기는 ... 2ㅓㅇ말.... 하루도 안ㄴ발리는날이없네요.. 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꾸기워니입니다 헐 대박 민윤기 .... 멋진남자 ... 나태는 무슨 ㅠㅠㅠㅠ 괜찬ㄹ아 ㅠㅠㅠㅠㅠ 뭐 저리 설레게 해 ㅠㅠㅠㅠ 진짜 휴 설ㅋ렘ㅋ폭ㅋ발이에요 자까님 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ㅠ나태하지만 나태하지않은 윤기ㅠㅠㅠㅠㅠ딱 워더해가면되겠네요!ㅋㅋㅋㅋㅋ농담이구용 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세상... 좀 나태해 져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글 보다 더욱 엄청난 나태함)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끄앙.. 나태해도 멋있으면 어떡하냐 말입니까.. 무슨 하나하나 발림투성이네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느긋느긋 좋아영ㅎㅎㅎㅎㅎㄹㄹㄹㄹㄹㄹㄹ멋잇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우아아아우ㅜ 대박이다ㅜㅜ 나태흐러운 윤기는 여전히 잘생기고 젛네요오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있잖아요..?
아..신알신을 안해놨더니 (한숨) 빨리 신알신이나 해놔야겠어요 그나저나 윤기 진짜 하앙ㅠㅠㅠ으아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태태수머프에요ㅜㅜㅜㅜㅜㅜㅜ윤기ㅠㅠㅜㅠㅠㅜㅜㅜㅜ너무설레네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켈로그에여ㅓㅓㅜㅜㅜㅜㅜ융기 너무 설레고 막 그러네요 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0207입니다!! 네 그렇게 민피디님한테저는 발립니다ㅠㅠㅠㅠ난잼이야ㅠㅠㅠ으아ㅠㅠ융기야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6
삐요에요!
나태라니....윤기 분위기랑 매치 완전 잘되네여...!!!윤기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아ㅠㅠㅠㅠㅠㅠ 진짜 글 잘쓰시는 것 같아요....... 윤기한테 한번 더 치이고 발리고........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작가님 죄송한데 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저번에 쓰셨던 남준이 글은 어디갔나요...? 인티 가입이후 처음으로 읽은 글잡인데,,, 왜 없어졌는지....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열세번째달
남준이글은 독방에 교만이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4
앗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0
7대 죄악시리즈 넘나 발리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으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헉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골뱅]

ㅎ..헤헤...헤헤헤헤... 저도 손잡고 밥 먹어주세요
아 저는 돈까스요 융기사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그렇쿠 다 좋네요ㅜㅜ 잘보구가요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재미써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암호닉은 이제 안받겠죠?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꾸기얀 인니다!
으어 나태함 좋네요 ㅠㅠㅠ 느긋한 윤기 너무 좋아요 ㅠ 일하는건 귀찮고 여주랑 데이트하는건 다 하고 ㅋㅋㅋㅋㅋㅋ
재미써요!! 막 몽글몽글하네요 ㅎㅎㅎ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으악 카게야마에요 오늘도 넘나 설레는 글이라서 인티오자마자 이글 보는데 넘나 행복해요ㅠㅠ 역시 사스가 민윤기.. 윤기이미지에 너무 잘어울리는 성격이고 그래서 더 설렜던것 같아요.. 흑 오늘도 너무 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맥스봉입니다!!! 맨날 맨날 윤기랑 저렇게 놀아라ㅜㅠㅠㅠㅠㅠ 조으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 사랑해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1.28
부농이에요! 윤기... 너무... 발려요... 나태해도 발리는 윤기... 진짜 이 남자 너무 위험한 남자에요ㅠㅠ 뭘해도 멋있고 발리는 남자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1
[자몽쥬스]로 신청하고 왔습니다 작가님ㅜㅜㅜ 브금이 목소리가 태형이같은 분위기가 느껴져서 더 좋았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2
코슈티 입니다. 오랜만에 댓글을 다네요ㅠㅠㅠㅠㅠㅠㅠ윤기 너무 설레요..헝 진짜 좋아여ㅠㅜㅜㅜㅠ두근두근 항상 작가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당^ㅁ^!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3
피타츄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지금 글 봤어요ㅠㅠㅠㅠㅠ현실에 치이는 직딩이라 넘 힐링되는 글입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5
일하기 싫은 게 아니라 데이트를 하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9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