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61475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팀장을 까다 걸리면 아주 그냥 주옥되는거야

 

 

 

 

 

 

Ep02-미안합니다

 

 

 

 

 

 

 

 

자신의 뺨을 쭉 내밀며 가만히 멈추어있던 팀장님이 슬쩍 눈을 뜨고는 날쳐다보며 말했다.

왜. 말은 그렇게 해놓고 못치겠어요?

 

얄미워죽을것같다. 마음같아서는 한대 치고 싶은 심정이였는데 뒷담까다 걸린것도 모자라서 팀장뺨을 치는 미친년이 어딨어 세상에

눈을 질끈 감으며 "아 정말 죄송해요"하며 연신 사과를 하자 고개를 제자리로 돌리던 팀장님이

내 어깨를 툭 하고 손가락으로 밀었다.

 

 

 

"그렇게 뒤에서 깔 시간에 일이나 열심히하세요 . 그리고 뒤에서 그렇게 할꺼다 할꺼다 하지말고 실천을 하시던가 "

 

 

 

 

아시겠어요? 하며 뒤돌아 가게를 나가버렸다.

멍하니 앉아있던 내 눈치를 보던 정국이가 칼국수를 내 앞으로 내밀며 젓가락을 손에 쥐어주었다.

 

"ㅇ.얼른 먹어요! 먹어야지 팀장님 뺨을 때리던 말 악!!"

"안그래도 심란한 애한테 말을 해도 꼭 !"

정국이의 팔을 찰싹 치던 미영씨가 내 등을 토닥였다.

"괜찮아? ㅇㅇ씨?"

"..아뇨 하나도 안괜찮아요..미영씨...저 이제 어떻게 하죠.."

 

 

 

 

"어떻게 하긴.. ㅇㅇ씨..가서 짐 정리 잘해요. 그간 즐거웠습니다 "

지훈씨가 분위기를 파악하지못하고 결국 장난아닌 장난을 치며 내 어깨를 툭 쳤다. 

그말에 울컥 결국 닭똥같은 눈물이 흘렀다.

"아 ! 지훈씨도 진짜!! 왜 그런 장난을 쳐요!!"

당황한 미영씨가 휴지를 뽑아들며 내게 건냈다.

 

 

시발 저 말이 농담같이 안들렸다는게 제일 포인트였다.

가면 이제 내 책상위에 짐정리할 박스가 있을것 같은 이 느낌.

 

 

"아 .. ㅇㅇ씨 괜찮아요? 미안해요 그냥 농담한건데 괜찮을거에요! 팀장님이 뭐 그렇게 째째한 사람도 아닐거에요. 사원들이 뒤에서 팀장님이나 회장님이나 사장님 욕하는건 대다수 잖아요 . 걱정하지마요 팀장님도 그러려니 할꺼에요"

 

 

"커헑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점심시간동안 칼국수는 한입도 못대보고 다시 회사로 돌아와야했다.

"ㅇㅇ씨 어디가게?"

"저..커피좀 사서 올라갈게요 먼저들 올라가세요"

 

어떻게든 팀장님의 기분을 풀어드려야 할것 같은 느낌에 커피숍을 들리려고 하니 미영씨도 쪼르르 다가와 내 옆에 붙었다.

"나도 커피! 얼른 가자 "

"아 누나 저두요!"

"낄끼빠빠 전정국 넌 빠지세요 . 여자들끼리 갈꺼니까"

미영씨의 말에 뚱해지던 정국이가 앞서 회사 안으로 들어가자 다들 그럼 먼저 들어가있을게 올때 내 커피도 좀 부탁해 하며 회사안으로 들어갔다.

"우리도 가자 "

고개를 끄덕이며 커피숍 안으로 들어와 메뉴판을 쳐다보고 있자니

 

눈이 빠질것 같다. 세상이 핑핑 돌아 사이즈는 뭐 이만큼 있고 메뉴도 왜이렇게 많아 ...

"히익-!"

가격은 뭐 이렇게 비싸!!

"왜그래 ㅇㅇ씨?"

"여기 가격 원래 이렇게 비싸요?..."

내말에 고개를 끄덕이던 미영씨가 자연스럽게 "아이스아메리카노 샷 추가 해서 톨사이즈로 주세요 "하고 시켰다.

"그렇게 시켜먹으면 맛있어요?"

 

 

 

"응 난 항상 이렇게 먹어"

그럼 미영씨를 믿고 "그럼 저도 똑같이 8잔이요 앞에꺼까지 한꺼번에 계산해주세요 "하며 카드를 내밀었다 .

"가격..만만치 않을텐데...괜찮아?"

"하하! 그럼요!! 괜찮구 말구요!!"

오늘 나때문에 밥도 못먹고 팀장 눈치만 보며 일하는 모습이 뻔히 보여 죄송해서 사주는건데요 뭘 하하 .

 

 

 

 

-

 

 

 

 

"ㅌ..팀장님-"

팀장실문을 노크를 하고 살짝 여니 아무런 표정없이 앉아 컴퓨터를 보던 팀장님의 시선이 꽂혔다.

"무슨일입니까?"

 

"아니- 더운데.. 좀 드시라고 "

아이스커피를 건내 책상에 올리자 팀장님이 한손을 휘휘 저었다.

 

 

"안먹습니다 가져가세요 "

 

 

"아-"

 

 

씨발 . 안먹는것도 많네

"또 그표정이네요 지금 머릿속으로 내 욕 하고 있죠?"

"네 - 아? 아뇨 아뇨!! 그럴리가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 그냥 아메리카노 싫어하시는구나 해서요 "

 

 

그말에 나를 약올리듯 입꼬리를 올려 웃던 팀장님이 아메리카노를 손가락으로 툭 치며 말했다.

 

 

 

"누가 싫다고 했습니까? 안먹는다고 했지 "

 

고개를 숙이며 씨발을 연신 속으로 삭혔다.

"알겠어요.."

아메리카노를 힘없이 손에 쥐고 팀장실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ㅇㅇ씨 하고 내 이름을 불렀다.

"예?"

"혹시 그거 사과한다고 사오신겁니까?"

 

"어..아 그렇기도 하고 덥기도 하고 하니까 그냥 사왔는데 안드신다니까 뭐..됐어요 아까일은 정말 죄송했어요"

"놓고 가세요 . 이번한번은 팀장으로써 눈 한번 감아주는걸로 치죠"

"네?"

"눈 한번 감아주는걸로 친다구요. 싫으면 가지고 나가서 오늘 야근하시던지"

"아뇨!!아뇨!! 정말 죄송했어요 맛있게 드세요-"

냉큼 팀장님의 자리에 아메리카노를 내려놓고는 꾸벅인사까지하고 팀장실을 나왔다.

 

 

야!!!!!!!!!!!!!!호!!!!!!!!!!!!!!!!

 

야아아아!!!!!!!!!!!!!!호오오오!!!!!!!!!!!!!!!!!!!!!!!!!!!!!!!!

 

 

속으로 야호를 외치며 주먹을 하늘위로 높이 들어올렸다.

덜컥-하고 팀장실 문이열리고 팀장님이 아메리카노를 입에 물고 나오시며 나를 힐끔 쳐다봤다.

 

 

"미쳤어요? 팀장실 앞에서 지금 뭐합니까? "

"에??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가서 일이나 하세요 "

 

 

네- 대답을 하고는 내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켰다.

"뭐야. 팀장님이랑 잘 풀렸나보네?"

"하핫 "

머쓱이며 미영씨의 말에 웃음을 내보이자 피식 웃어보이던 미영씨도 아 한시름 놨네 아까 ㅇㅇ씨 울기까지해서 걱정했는데

하고 말하자 팀장님이 우리쪽으로 걸어와 칸막이 위로 얼굴을 내밀었다.

 

"울어요? 누가 울었습니까?"

"아니에요 아니에요 울기는요 누가 울어요-"

 

내말에 미영씨가 어색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울 뻔! 울뻔했다구요 아까 팀장님 너무 무서우셔서..."

"아까 팀장님 가시고 ㅇㅇ씨 엉엉 울었잖아요 하하!!!!!"

 

 

 

 

양치를 하며 우리 자리를 지나가던 지훈씨가 크게 웃어보였다.

"울었습니까?"

"아ㄴ"

"얼마나 엉엉 울던지 저희 칼숙수도 못먹었어요 ㅇㅇ씨 눈물로 칼국수 뽑아도 한그릇은 나왔을껄요!! 낄낄ㅋㅋㅋㅋㅋ"

"지훈씨 잠깐 따라와요 "

 

 

 

미영씨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지훈씨를 데리고 사라졌다.

"하. 핫!"

 

어색하게 웃으며 다시 시선을 컴퓨터로 옮기자 옆에서 팀장님이 빤히 나를 쳐다봤다.

 

"아쉽네요 우는것 좀 보고 올걸 그랬네 . 아까전엔 어깨 밀었던거 미안하게 됐습니다. 그냥 겁만준다는게 힘을 조절을 못해서  "

"아뇨 아뇨! 멀쩡해요..저야말로 뒤에서 욕해서 죄송해요 "

"한두번 욕먹는것도 아니고 됐습니다 . 일이나하세요 "

 

분명 일못하다 죽은 귀신이 붙은게 틀림이 없어. 어떻게 말하는것 끝마다 일이나 하세요 일이나 하세요.. 저말만 빼도 괜찮을텐데 참..

 

 

다시 아메리카노를 쪽 빨아마시며 팀장실 안으로 들어가던 팀장님이 뒤돌아 아메리카노를 흔들어보였다.

 

 

"아메리카노- 맛있네요 " 

 

 

 

 

 

 

 

 

 

 

02- fin

 

 


암호닉

딸기빙수


꺄호

부끄부끄. 러브스토리는 아직 먼것같지만서도 금방 찾아오는게 러브러브니까.

하하!!!!!!!!!다음편을 기대하셔도 좋으실지도 모르죠!!!!!!!!!!!!!!!!!!

 

 

 

ㅎ....그리고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욥 ㅎ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엄머엄머 이런 좋은 사람 ♥암호닉 넘넘 감사해요 도비님 우리 다음 편에서도 만나요 사랑해요 ♥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2.192
얄미운데 츤데레같....♡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그러니까요 앞에서 뭐라고 할땐 언제고 민윤기 부들 부들 !!!아아아아- 얄미운사람 붇르불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아... 저 지훈... 눈치없어 아오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지훈이가 과현 어떤 지훈일까요 핫 ♥다음편에서 확인하세욥! 알러뷰 쏘뭐취!!!!!!!!에취!!!!!♥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3.16
[또르르륵] 으로 암호닉신청하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또르르륵 넘 감동받아서 눈물 흘리는즁.....♥ 감사해요 ㅋㅋ 다음편에서도 만나요 우링 사랑해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아 저 눈치없는 저 지훈이놈...............암호닉[♥피자알볼로♥]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피자알볼로님 ♥암호닉 신청 너무 감사해요!!!!! 갑자기 암호닉 보고 나니 피자가 넘넘 먹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불고기 피자 시켜먹을거에요 냠냠 피자먹으면서 우리 피자알볼로님 생각 많이 할게요 사랑해용 ♥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0.200
윤기 츤츤거리는거 너무 설레요ㅠㅠ [슈멬이]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슈멬이님!!!!! 윤기는 츤츤거려야 정말 취저를 탕탕 저격하는것 같아요 ♥암호닉 신청 너무 감사해요 우리 다음편에서도 츤츤거림으로 만나요 츤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지훈씨 누군진 모르겠지만 만나면 아주그냥..^^[민군주❤]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컄 !! 군주님 ♥내사랑 군주님 ㅋㅋㅋㅋㅋㅋ 지훈씨는 여전히 쓰고 잇는 스토리에서는 발암을 달고 사는 사람으로 나온답니다 ㅠㅠ 다들 암걸릴준비 되셨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77.172
작가님~~!!진짜 재밌어옄ㅋㅋㅋㅋ 지훈이 저 자식 눈치는 어디다 팔아 먹었는지...(절레절레) 그리고 암호닉 [민윤기 워더]로 신청할게염 //// 음흉 케헤헤ㅔ헤헤헿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암호닉에러 ♥ 켈켈케렠레케렠ㄹ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43.55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재밌어도되요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근데 지훈 뭔가 내가 생각하는 그 지훈일거같은 느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츤데레 쩔구요ㅜㅜㅜ[꽃진]신청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헛 꽃진님이 생각하는 그 지훈이가 과연 맞을까요 ?? 꽃진님의 그 추리력을 한번 믿어보죠!!♡♡♡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ㅌㅌㅌ 융기우리융기 연애하면 얼마나 더 츤츤거릴까요?? 덜덜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우아아아아앙아아아아ㅏㅇ이번편에서는얄미웅게조금덜한것같아요툴툴가리는츤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ㅌ민빠답설레고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 이얏 설레주셔서 감사함다♡♡ 이젠 츤츤거리는게 은근히로 바뀔겅요 아마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지훈이..... 하.... 눈치....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윤기랑 잘 풀렸네요!!!! 다행이다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방심하면 안돼요ㅠㅜㅜ언제든지 기회만 있으면 치고들어오는 얄미운 융기 ♡♡기대하세영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민윤기]로 신청하고 갑니등~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윤기쨩 어서오세용♡♡ 윤기이름을 보니 또 윤기가 보고싶어지는 밤이에요그래서 전 다시 윤기영상보러갑니당 뀨♡♡굿밤되세요 ♡♡♡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92.137
[쫑냥]으로 암호닉 신청하구가오ㅠㅜㅜ 아진짜 너무 좋아여ㅠ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쫑냥님♡♡ 전 쫑냥님이 더 죠아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반딥으로 신청할게요! 괜히 저까지 눈물나는건 뭔지...공감이 가서 그런가8ㅅ8 사회생활이란 이런ㅠㅠㅠ 다음화도 기대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ㅠㅠㅠ큽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까이다보면 진짜 사표치고 나오고 싶으뮤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03.103
작가님 제목부터 재밌어서 봤는데 너무 재밌는것 같아요ㅋㄱㅋㅋㅋ 민윤기 전형적인 츤데레ㅎㅎㅎ 뭔가 류준열 같다ㅋㅋㅋ
[민군주]로 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감사해요 군주님!! ㅋㅋㅋㅋㅋㅋㅋ아이져아랑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츤츤츤츤츤데레로 다시 만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3.85
[가위바위보]로 신청해욥!!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가위바위보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ㅎㅎㅎㅎ 사랑해용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짐절부절] 으로 신청이요! 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윤기 진짜 무섭네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방년이
ㅜㅜㅜㅜㅜㅜ전형적인 팀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로맨스를 다 깨버리네옄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짐절부절님!!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세븐틴/이지훈] Blossom Perfume 014
04.13 01:17 l 봄내음
[세븐틴] 댄스부 권순영이 보고 싶은 썰6
04.13 00:30 l 부부젤라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766
04.13 00:27 l 오토방구
[아이돌/배우/모델] 연예계 페이스북.045
04.13 00:25 l 꽃치
[방탄소년단/뷔슙] 인생은 그렇게 조용하고 삭막하게 03
04.13 00:13 l 윤기로운 생활
[방탄소년단/김석진] 김석진의 연애일기72.txt15
04.12 22:56 l 눈이침침한태태
[방탄소년단/정호석] 희망이와 호석이의 가족일기71.txt12
04.12 22:24 l 눈이침침한태태
[방탄소년단/김남준] 남준이의 연애일기70.txt12
04.12 22:07 l 눈이침침한태태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 X 개과천선 너봉 2 (부제: 양아치의 정의가 뭔데?)47
04.12 22:03 l 권토리
[세븐틴/이지훈] 2016.04.12 일기장6
04.12 21:44 l 하루하루빠심이넘친다
[방탄소년단/김태형] 나의 왕세자 예고편13
04.12 19:19 l 진짜로
[VIXX/정택운] 정략결혼? 1050
04.12 08:53 l 빠나나우유
[EXO/징어]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07 2
04.12 07:40 l 녹차 만년필
[방탄소년단/국뷔국] Case 2. 추가되었습니다16
04.12 03:43 l 리트리버
[세븐틴/이지훈] 4월, 소녀에게 7
04.11 22:36 l 동경에서 보내는 편지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473
04.11 22:28 l 月夜
[방탄소년단/전정국] 사고쳐서 애아빠된 전정국X불알친구 너탄.04 (부제 : 불알친구의 속사정)283
04.11 22:16 l 혼인신고
[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 짝사랑하기 034
04.11 21:54 l 빠바
[세븐틴/호시] 너와 나만의 시간39
04.11 21:52 l 벚꽃만개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려시대로 타임슬립한 슈스 방탄소년단 정국 X 노답인 전정국 친구 너탄 019
04.11 21:43 l 그래내가게다꽃게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첫사랑은 불알친구 03. (부제 : 새 학기 첫 등교 2)34
04.11 21:42 l 내 첫사랑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1592
04.11 20:01 l 복숭아 향기
[세븐틴/이지훈] 2016.04.11 일기장7
04.11 19:25 l 하루하루빠심이넘친다
[VIXX/정택운] 정략결혼? 0937
04.11 06:26 l 빠나나우유
[EXO/징어] 국제 마법 학교 호그와트.06 1
04.11 05:56 l 녹차 만년필
[방탄소년단/김태형] 오 나의 반장님! 번외-2(부제 : 예외란, 예고없이 찾아오는 것)12
04.11 03:47 l 전변호사
[방탄소년단/김태형]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0710
04.11 02:44 l 노란 딸기


처음이전74674774874975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