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mom
아빠dad
해리포터 P
헤르미온느 H
론 위즐리 R
말포이 M
루비우스 해그리드 R.H
---------------------------------------------------------------------------------------------------------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기숙사 배정이 있습니다, 잠시 대기할게요."
일반인으로 살아온 난, 갑자기 호그와트에 입학하게 되었다.
내가 마법사라고??
*
'아 학교 싫오...'
하교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다.
현관으로 들어가기 전, 우편함에 뭔가 있는 느낌에 열어보니 나에게 온 편지가 있었다.
mom '별별 왔니?'
'응, 근데 나한테 뭐 편지왔는데?'
mom '너한테 올게 없...어머, 결국 왔구나!'
'뭐가?'
mom '너 마법학교 입학통지서!'
![[호그와트] 어쩌다보니 호그와트에서 그 아이와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2/09/24/14/c107cd969c21f76089bf7c938bc87355.jpg)
처음에 엄마 입에서 나온 말이 장난인 줄 알았는데 준비물을 챙기고 기차를 타니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
dad '별별아, 조심히 가고 도착하면 꼭 편지보내렴'
mom '우리 딸이 드디어 호그와트에 가다니'
'나 아직까지 이해가 안돼. 진짜 엄마,아빠가 마법사라고? 게다가 우리 오빠도 지금 여기에 다니고 있고?'
dad '그럼!'
'근데 왜 나한테 이야기 안해줘?'
mom '그건 엄마가 나중에 천천히 이야기 해줄게, 지금 늦었으니 얼른 가거라'
'...알겠어요. 도착하면 편지할게요.'
mom '그래'
![[호그와트] 어쩌다보니 호그와트에서 그 아이와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2/09/24/14/638ce4495775a5463ef84a63c6f0fef4.jpg)
결국 이유를 듣지 못한 채, 기차에 몸을 실었고 득실거리는 기차 복도를 지나 사람이 없는 칸에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똑똑똑
마음이 복잡해 눈을 감고 머리를 창문에 기대고 있으니 노크 소리가 들렸다.
P '혹시 여기 자리있을까?'
'...있어.'
R '그럼 같이 앉아도 될까?'
'응..'
*
우연히 같은 칸에 앉아 친해진 해리포터와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와 친해졌고 기차에서 내려 호그와트를 들어가기 위해
작은 배를 타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H '근데 저사람 키가 엄청크다.'
P '루비우스 해그리드라고 사냥꾼이래, 아주 착한분이셔!'
'아는 분이야?'
P'며칠전에 알았어!'
R.H '다들 내리거라!'
H'벌써 도착했나봐.'
도착했다는 말에 더욱 긴장되면서 학교 안으로 들어갔다.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호그와트] 어쩌다보니 호그와트에서 그 아이와 1
3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점점 미쳐 간다는 두바이 쫀득 쿠키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