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下. 오쪼쪼 B
#우리 반
('나'만 없음)(원우 민규와 함께 옆반에 있음)
"아..ㅋㅋㅋㅋㅋㅋ그때 걔네? 두번째? 내가 니 얼굴을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가 않아."
결국 찾아냄.
"뭐야, 아는 애야?"
"응. 그때 분명히 말했는데. 두번 걸리지 말라고. 나 무슨 말 할지 모른다고."
"걸리지 않는 게 뭐야.^^ 아예 그딴 말을 다시는 하면 안됐지."
"......"
"골 때리네. 찍 소리도 못할 거면서."
"......"
"죄인이야? 하긴, 죄인이지. 그걸 알면서 왜 거기다 대고 앞뒤도 모르면서 지껄였니?"
"......"
"혹시 미수란 말 몰라? 지나가던 똥개도 알겠어 씨발."
"이쯤해. 충분히 알아 들었겠다.(하고픈 말이 많으나 일 커질까 봐 삼킴)"
"그래, 충분히 알아들었어야지. 가 봐."
승관이의 말에 그 여자들이 쭈뼛이며 나갔다.
현재 우리반. 냉랭함. 그 와중에 들리는 석민이 욕 소리.
"ㅋㅋㅋㅋㅋ씨발."
"...존나 답답하네."
"야야, 우리 때문에 우리 반 분위기 안 좋다. 미안해."
"아.. 아니야..^^;;"
"하하하하^^;;"
"멋있더라..^^;;"
"이제 불러오자. 힐링이 필요해.(잘 참았어 순영아bb)"
*참고 사항*
1. 어휴,
2. 에피 내내 욕 참느라 혼났음
3. 저 여자들한테 욕을 막 쏘다가
4. 아이들 이미지상 참기를 진짜 30번은 한 것 같음
5. 나같으면 시벌 가만 안 둬
6. 크으으으님과 52편 독자 28님의 에피 콜라보!
7. 74편 내내 뜽철이에게 치였음
8. 사스가 욕쟁이 글의 메인들(승철, 순영, 지훈, 석민, 승관)
9. 욕을 아주 기깔나게 함.
원래라면 오늘 다음주 스케줄표를 들고와야 했지만!
아직 써놓은 게 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한 건 오쪼쪼 C편이 일요일날 나올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쪼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나 오랜만에 술 마시러 가요~~~ 예~~~~~
근데 밖에 비가 가로로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동네.. 태풍도 비껴가던 동네인데.. 비가 가로로 온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
***추천!!!***
추천 눌러주신 24명의 추천요정님들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최근편에 달아주시면 돼요~
키시, 두루마리, 밍구리밍구리, 뿌랑둥이,
서영, 사도, 전주댁, 강변호사, 채이, 썬키스트,
순영의캐럿, 꼬꼬네치킨, 아이스크림, 0106,
자몽, 봉구, 남양주, 닭키우는순영, 홍조사, 말미잘,
1600, 별, 근엄이, 살구와 망개, 사랑둥이,
서융, 붐바스틱, 유유, 밍구워누, 명호엔젤,
녹차라떼, 밍블리, 형광암컷물개, 밍구냐,
초록책상,뿌우지, 1010, 솔랑이, 육개장,
11023, 케챱, 아이닌, 쥬우니, 내일, 동상이몽,
장발이, 소세지빵에빵싫어, 아카라카, 눕정한,
뿌존뿌존, 파루루, 초록별, 수학바보, 우지직,
순영희, 밍뿌, 0815, 스윗블라썸 , 수녕텅이,
제주도민, A, 606호, 세봉윰, 돈까스, 순꼬,
호류, 2쁜2찬, 미키, 한드루, 한울제규애,
초코코, 크으으으, 밍니언, 꼬꼬, 석민척,
한화이겨라, 호우쉬주의보, 마그마, 권햄찌, 갈비,
116, 민꾸꾸, 순별, 순심, 찬아찬거먹지마,
성수네 꽃밭, 현지짱짱, 한라봉, 막시무스,
겸손, 휘라리, 분수, 밍꾸, 수녕아가, 일게수니,
노을, 사랑쪽지, 우리우지, 애쁠, 1718,
개미와베짱이, 호욱, 하프, 세봉세봉, 열원소,
자몽소다, 피자빵, 갱넹기, 뽀또, 뿌염, 마시멜로,
쀼젤라, 세이호우, 복숭아, 바람개비, 햄찡이, 볼살,
착한공, 마이쥬, 호시초콜릿, 연잎, 쀼뀨쀼, 꽃님,
순수녕,
예에에,
아기돼지,
볼살요정,
꼬솜,
두유워누,
소세지팡,
꽃진, 베릴,
수녕찹찹,
열일곱,
조아, 노랑,
6002
항상 감사하고 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