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버린 도시
written RY
"누구 없어요......?"
.........질문에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
도시에도 사람은 없었다
그 어디에도 생존자가 없는듯했다
찬열은 절망했다
주위를 둘러보았으나 그 어떤것도 보이지 않았다
어둠이 낮게 깔려 있었고 사람들이 있었던 건물은 비어버려 음산했다
"아아.....경수야......"
찬열은 오열했다 자신의 사람을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해서 움직일 수 없었다
빨리 움직여서 경수에게로 가봐야하는데 살아있을지도 모르는데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살아있다는게 불가능해 보였다 정상적인 사고가 되지 않았다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다 그냥 죽을거 같았고, 죽고 싶었다
억지로 몸을 일으켰다
밤이 되면 위험했기에 이틀의 시간의 결과로 잘알고 있었다
찬열은 천천히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건물에 들어선 찬열은 눈을 감았다
5분이상 감고있어야했다 최소한의 눈이 어둠의 적응할시간을 주기 위해서
그리고 눈을 떴을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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