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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하루 아침 사이에 몸이 바뀌어 있다는게 사실이가?(부제:나의 인기란) 02 | 인스티즈



75kg를 넘긴 뚱뚱한 몸, 160도 안되는 키, 여드름에 뒤덮힌 피부, 그리고 작은 눈 작은코를 소유하고 있는 너징! 

그런데 신이 도와주신걸까? 하루 아침에 바뀌어진 모습으로 나타나고, 

내 남자가 되었으면 하던 6명과의 로맨스를 꿈꾸게 되었다.  

(+ 엑소상고 6명도 같이)
 


 


 


 


 

 하루 아침 사이에 몸이 바뀌어 있다는게 사실이가?(부제:나의인기란)02

w, 美인

+엑소상고 6명





수줍게, 나에게 인사를 하고 종현오빠랑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소파에서

이 두눈으로 똑똑히 보고 있는데, 준면이라는 얘가 나에게 껌을 준다. 

왜 나에게 껌을 주는 거야. 껌딱지같이 나에게 붙으려고 하는 거니?

아낙, 이런 걸 받아봤어야 알지. 난 그냥 놀란 척하면서 껌을 받았다.



"헐! 징어야 그런거 받는 거 아니야!"



호들갑 떨며 준면이가 주는 껌을 자기 입에 넣어버리는 박찬열. 하하, 이 녀석들 이런 타입이었니?

허허, 겁나 웃기다. (웃긴건 아님, 예의상) 근데 점점 볼수록 이녀석들 병신같아.

괜히 바꾼 거 아니야? 오빠에겐 나 먼저 잘게 하면서 방으로 들어갔다. 

무슨 큰 이야기고 오가고 있는게 분명하긴 한데 잠이 부족한 나로썬 자야겠어. 



귀에서 누가 계속 숨결을 불어넣는 바람에 눈을 서서히 떴는데.



[EXO/징어] 하루 아침 사이에 몸이 바뀌어 있다는게 사실이가?(부제:나의 인기란) 02 | 인스티즈


"아, 종현선배가 너 부르라고 해서."



그런데 부르는데 왜 내 귀에 숨결을 불어 넣는건데?

알았다며, 나가라고 했는데 내 침대 옆에 기대서 나를 보고 있다.



"안 나가?"

"너 귀엽다."



하면서 나에게 다가오는데 왜 다가오는데? 놀라서 뒤로 주춤거리니까 

앞으로 나온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준다. 시발 숨을 멎을 뻔 했잖아.

누가 이그조의 으르렁좀 틀어주세요. 그 거기에 누고 변백이라는 얘 가사 있잖아.

숨이 멎는다. 이 부분. 그래 이 부분 좀. 눈을 껌뻑거리며 보는데 손가락으로 내 볼을 톡톡 친다.



"볼 말랑말랑하다. 모찌모찌해."

"모찌모찌?"

"말랑하다고."



아니, 웃으면서 이야기하다가 내가 말을 꺼내면 표정이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 건데?

죽을래 새끼야. 아, 왜 다른 얘도 아니고 저 녀석이냐고. 골머리 썩어. 하면서 밖으로 나갔는데,

무슨 어미새가 아기새한테 모이주는 것도 아니고 앉아가지고 밥을 기다리는 6명이다.



"오빠.."



내가 말끝을 흐리고 오빠를 불렀는데 왜 너네 6명이 나를 쳐다보는 건데? 씹팔?

아, 내가 좀 욕이 많다. 이해부탁해. 오빠가 여기 앉으라고 했는데.

변백현 도경수 나 오세훈 

오빠 박찬열 김준면 김종인

이렇게 앉은거죠? 오빠, 나 이 녀석들 버리고 오빠 곁으로 가면 안되는 거야?



"우리 징어 이 녀석들이랑 친해지고 친구도 많이 만들어야지."

"너 친구없어?"



진짜로 궁금했는지 큰 눈동자에다가 더 크게 뜬 도경수가 나에게 물어본다. 이 닝겐은 무엇이란가? 

난 친구 잘 안만들어 라고 말을 했다. 그냥 친구가 없다 이 뚱뚱한 아이에게 친구를 주겠어? 씨부랄. 

첫 번째 친구도 내가 뚱뚱한 이유로 가버리고 두번째 친구도 내가 뚱뚱하다고 더럽게 보인다고 가버렸다.

시발 4번씩이나 이를 닦고, 머리도 냄새가 나면 바로 감아버리는 내 성격인데, 시발 뚱뚱하다고 아-(먼산)

무뚝뚝한 내 대답에 놀란 얘들은 일제히 나를 쳐다보지만, 우리 종현오빠의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음! 하고 감탄을

내 뱉었더니 동시에 풉, 하고 웃는 6명.



"왜, 왜?"

"형, 징어 원래 이렇게 귀여워요?"

"준면아. 우리 동생 넘보지 마라."

"에이, 너무 귀여운데요?"



저 녀석 왜 계속 나한테 추파를 날리는 거죠? 아까 껌도 그렇고. 부답스럽게 쓰리.



"징어 오늘 왜 일찍 온거야?"

"어, 아파서."



아프다고 말을 했으니까 아프다고 답을 했거늘 왜 그런 눈으로 쳐다보시옵니까? 

난 그냥 학교에 선생님한테 아프다고 말을 하고 온건데 내가 진정으로 아프지 않게 보이옵니까?

(대장금 버전) 



"아프다고? 어디가 아픈데!?"



놀란 백현이가 먹다 말고 나를 쳐다본다. 너 그렇게 하면 먹다가 체한다.



"그냥 여기저기 아픈데, 솔직히 말해서..."



안아픈데 그냥 조퇴 맡고 온거야 하면 종현오빠가 뭐라고 할려나 내가 뒷말을 하지 않자,

종현오빠도 궁금했는지 나를 쳐다본다.



"지금 다 나았어."



라고 말을 하자 하나같이 한숨을 쉰다. 저기요? 이 상황 좋은거죠...? 



밥을 다 먹고 난 후, 6명은 아직도 가지 않고 거실에서 누워 있는데, 나도 티비 보고 싶은데,

너네들 때문에 보질 못하잖아. 짧게 한숨을 쉬고 맨날 티비 보면 종현오빠 허벅지에 누워서 보는 습관이 있어서.

바로 오빠 허벅지에 얼굴 얹고 누웠더니 일제히 또 나를 쳐다본다.

아니, 내가 뭐만 하면 무슨 핫!!핫!!이슈에요?



"오빠!"

"응? 징어야."

"쟤네들 언제가?"



내가 물어보는데 아 맞네? 하면서 종현오빠가 너네들 언제가 라고 묻자

6명은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한다.




[EXO/징어] 하루 아침 사이에 몸이 바뀌어 있다는게 사실이가?(부제:나의 인기란) 02 | 인스티즈

"자고 가면 안되나요?"




[EXO/징어] 하루 아침 사이에 몸이 바뀌어 있다는게 사실이가?(부제:나의 인기란) 02 | 인스티즈


"형, 저 오늘 집에서 쫓겨났는데 자고 갈래요."




[EXO/징어] 하루 아침 사이에 몸이 바뀌어 있다는게 사실이가?(부제:나의 인기란) 02 | 인스티즈

"형, 저 사실 집에서 고...아.."




[EXO/징어] 하루 아침 사이에 몸이 바뀌어 있다는게 사실이가?(부제:나의 인기란) 02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형 저도 좀ㅋㅋㅋㅋㅋㅋ자고 갈래요."




저 녀석을 개콘을 보고 웃는 것이다. 




[EXO/징어] 하루 아침 사이에 몸이 바뀌어 있다는게 사실이가?(부제:나의 인기란) 02 | 인스티즈

"어차피, 오늘 잘려고 온 거니까 자고 가면 안되나요?"




[EXO/징어] 하루 아침 사이에 몸이 바뀌어 있다는게 사실이가?(부제:나의 인기란) 02 | 인스티즈


"에이, 형 좀 자고 갈게요."




아니, 자고 가든 상관이 없는데 왜 다들 날 쳐다보면서 이야기 하시는데요.

아 김종인 뺴고, 저 새끼는 개콘 본다고 말이다. 나는 종현오빠에게 안된다고 말을 해 안된다고!

라고 텔레파시를 보냈더니 종현오빠는 아, 그래 그러던지 하면서 흔쾌히 수락했다. 아니, 오빠!!!!!!

어쩔 수 없는 건가. 그런데 아까 오빠가 준 약을 먹어서 그런지 서서히 잠이 온다 잠이 온...



-


(여기서부터 작가시점)




"어? 징어야 자니?"



종현이가 자기 허벅지에 잠든 징어를 보고 웃는다. 

뭔가 많이 바뀌어진 징어 같은데도 묘하게 다르다는 느낌이 받았지만 자기 동생인데 뭐 어쩌겠어 라고 공주님

안기를 하며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눕힌 뒤, 거실로 다시 왔더니 6명이 종현을 보고 물어본다.



"형!! 왜 저렇게 이쁜 동생이 있으면 말을 해주셔야죠!"

"너네들한테 알릴 필요가 있나."




라는 종현의 말에 할말을 잃어비린 찬열.



"저렇게 이쁜 애가 있는데 우리가 왜 몰랐지?"

"그러게."



준면과 경수가 이야기를 이어갔고, 휴대폰을 만지고 있던 백현이가 말을 한다.



"형, 저 아이를 우리에게 주십쇼."



백현의 말에 손에 들고 있던 베개를 던져버렸다. 죽을래? 하며 으르렁거리자, 



"아 징어 너무 귀여워요!!!"



라고 소리지르는 세훈이 아, 참 세훈이는 귀여운거에 목숨을 걸정도록 귀여운걸 너무너무 좋아한다.

한 눈에 귀여운 징어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오빠 입장으로서 이런 녀석을 징어를 넘길 수가 없었고, 거의 징어 이야기만 하다가 12시 넘어서 잤다고 한다.



-

다시징어시점



아침형 인간인 징어는 6시에 일어나서 빠르게 머리를 감고 화장실을 나왔는데 문 앞에서 멍하게 징어를 쳐다보는

종인이 물 뚝뚝 흘리고 좀 섹시하게 있는 징어를 보고 침을 꿀꺽 삼키고 징어는 뭐야, 하면서 방으로 들어간다.



"겁나 섹시하네."



종인의 이상형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여자인데 징어가 바로 자기의 이상형으로 칭하게 되어버렸고 

빠르게 화장실을 나왔고, 징어는 학교를 일찍가는 성격이라 교복을 입고 나오는데 왜, 거실은 벌써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있죠?

종현오빠는 주번이라서 빨리 가야한다고 벌써 가버렸고 이 녀석들과 같이 가야하는 거야?



"나 먼저 갈건데, 너네들도 같이 갈래?"



라는 나의 말이 거의 끝나지도 않는데 바로 일어나며 같이 가야지 하하하하! 거리며 인조적인 웃음을 띄며

신발을 신으러 가는 6명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뚱뚱한 사람이 되어있을 땐, 이 녀석들이 참 멍청했는데 말이야.

그리고 더욱더 놀란 건 옷들이 다 나에게 맞춰 있었다는 점이다. 교복도 거의 컸을 까봐 두려웠는데 하루 아침에

바뀌어 있었고, 그 점에 놀라웠지만, 치마가 너무 짧은 거 아니야? 아니면 내 다리가 원래 길었나 흐흐흐흐.

밖으로 나가고 문을 잠구고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얘들이 하나둘씩 내 팔을 잡아 엘리베이터를 타라고 한다.



"아, 난 계단으로 가는데, 전기 낭비야 이런거."



하면서 내려가는데 얘들도 그렇지!! 전기 낭비지!! 하면서 나랑 같이 따라온다.

아니, 싫으면 타고 와도 되는데, 참 이것들 이어없어. 학교랑 거의 10분 거리라 걸어가고 있는데 이것저것 물어보는 녀석들.



"징어야 몇반이야?"

"나, 3반이야."

"헐, 뒷반이네?"



라고 놀라는 백현이는 내 어꺠에 팔을 얹으려고 하다가 얘들한테 끌려나왔고, 그나마 괜찮은 경수가 

아침 못 먹은 나를 위해 샌드위치를 가져왔다며 먹으라고 한다. 

(종현이가 주라고 했다는 건 쏙 빼고)

샌드위치를 오물오물 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엑소 6명과 다르게 잘생기고 잘 빠진 6명이 내 앞에 나타난다.



[EXO/징어] 하루 아침 사이에 몸이 바뀌어 있다는게 사실이가?(부제:나의 인기란) 02 | 인스티즈

"하이, 스엠고 6명들?"



뭐지 상고인가, 게슴츠레하고 뜨다가 갑자기 종인이가 자기 뒤로 숨으라는 듯 날 뒤로 오게 만들었고,

난 아무렇지 않게 샌드위치를 오물오물 거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난 원숭이 한명.



[EXO/징어] 하루 아침 사이에 몸이 바뀌어 있다는게 사실이가?(부제:나의 인기란) 02 | 인스티즈

"어, 너 이쁘게 생겼다."



라고 말을 하다가 백현이가 내 앞을 막는 바람에 뒷말을 못들었다.(부들부들)

아, 언젠간 들은 적이 있었다. 우리 스엠고의 천적인 엑소상고의 6명이 있다고.

그 들인가. 난 그냥 가면 안되나. 백현이의 귀에 대고 말을 했다.



"나, 학교 들어가면 안되는거야?"



차분하게 말을 하고 애절하게 말을 했거늘, 백현이가 위험하다고 가면 안된다고 함.

난 너네들이 더 무서운데? 아 엑소상고에 제일 무서운 아이가 있었다고 한다 그게 루휘혈? 

설마 아까 무뚝뚝하게 서 있던 아이가 김루한인가. 

루휘혈이 붙은 계기는 그거다 그거. 14대 1인가 해서 1인 루한이라고 했는데 거의 14명을 다 이겼다고.

그래서 인소에 뭐지 반휘혈? 을 따서 루휘혈로 별명이 생겼다고 했는데. 

허, 참내. 웃기는 짬뽕이야. 지금 이 세상에 그런 애가 있...


[EXO/징어] 하루 아침 사이에 몸이 바뀌어 있다는게 사실이가?(부제:나의 인기란) 02 | 인스티즈

"야 김종인 너 뒤에 있는 애 누구야? 아까 보니까 이쁘던데."


씨이발, 잘 못 걸렸다. 샌드위치를 다 먹고 있는데 옆에서 바나나우유를 주길래 먹었더니

원숭이 웃을 때처럼 웃는 소리가 들려 옆을 보니 아까 원숭이처럼 생긴 아이가 나에게 바나나우유를 준 것이다.



"루한아 이 얘 존나 졸귀!!!!"



라고 하면서 나를 때린다.  아 씨발 왜 나를 때려?



[EXO/징어] 하루 아침 사이에 몸이 바뀌어 있다는게 사실이가?(부제:나의 인기란) 02 | 인스티즈


"어, 징어!"



라고 부르는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것 같아 뒤를 돌아 보았더니 민석?!우리 빠오즈!!! 우리 만두1!!!



"만두!!!!!!!우리 만두!!!!!!!!!!!!!!!!"



라고 소리를 쳤고 난 민석을 향해 안겼다고 한다.

내가 안긴 후에 스엠고 6명 얘들이 굳었다고 말을 못하겠다.






으아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암호닉을 받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뿌요정 ♡ 님 사랑합니다. 이런 글을 좋아해주시고 암호닉까지 흐흡...

그냥 꿈에서 나온 글을 이렇게 씁니다. 꿈 40% 망상 60%이라고 보면 되구요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맛망상글이라고 생각하세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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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징어오ㅔㄹ케귀엽져.......허허허허허헣민속이랑무슨관계에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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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암호닉루루신청이요~~~ㅎㅎㅎㅎㅎㅎ
오~~빠오즈...ㅎㅎㅎㅎ무슨관계일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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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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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감사해요(헤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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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크크 뿌요정은 빨간글씨의 ♥에 웁니닼ㅋㅋㅋㅋㅋㅋ우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암호닉 독자라니 기뿌네용 크크크크 근데 종대는 귀엽다면서 왜때리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옄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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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
첨부 사진넹넹 뿌요정님 댓글 감사해요~♥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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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맨날 내가하는 망상이다ㅠㅠㅜ겁나ㅠㅠㅜㅜ나도저래되면좋댜ㅠㅜㅜ
그나저나 종대왜때렼ㅋㅋㅋㅋㅋㅋㅋㅋ아프겟다징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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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 ㅋㅋㅋㅋㅋㅋㅋ재밋어여ㅠㅜㅠ 암호닉 스타벅스로 신청해도 될가여...핳......신알신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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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
첨부 사진스타벅스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암호닉 감사합니다! 신알신도 감사해여(부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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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ㅋ빠오즈!망상이 참 두근두근두준두준설리설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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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헐헐 우리민사기....ㅜㅜㅜㅜㅜ어ㅐ때문에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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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밋어욬ㅋㅋㅋㅋㅋ우리 만두!!!신알신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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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ㅋㅋㅋㅋㅋ큐ㅠㅠㅠ밍서기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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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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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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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홍홍 내가지금부터랩을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정말 마음에 드는데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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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ㅠㅠㅠ헐 암호닉받으시면 레건살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오늘와전재밋네여ㅠㅠ제망상이여기에 퍼져잇어서ㅠㅠㅠ제가똥손이라 매일끙끙거렷는데ㅠㅠ이렇게보니까완전좋네요ㅠㅠㅠ정말잘읽고가요ㅠㅠ!!♥♥우리꼭완결까지가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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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
첨부 사진레건살님~♥감사합니다. 껄껄 저도 맨날 하는 상상을 적어보기로 했죠. 제가 좀 똥손이라 하하하하하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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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어아어유ㅠㅠㅠㅠ부럼으아아유유ㅠㅠㅠㅠ레알 워너비 소취글ㅠㅠㅠ흐뷰뷰 우리민석이하고는 무슨사이일까나ㅠ융누ㅠ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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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뭐여 둘이 뭔사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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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만두!!!!!!!!우리 만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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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만두랑 무슨사이일까요 ㅋㅋ 잘봤어요~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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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민석이랑은 무슨 사이일까요? 궁금해지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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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이랑 무슨 관계에여ㅠㅠㅠㅠㅠ 귱ㄱ규ㅠ뮤귱규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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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징어짱귀엽네요ㅠㅠㅠㅠ과연 만두랑은 무슨사이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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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만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만두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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