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안녕! 글잡에 있는 모든 분들 ..말이맞나? 안녕! 글잡에 있는 모든 독자들 흠..이게더낫나..? ㅋㅋㅋㅋㅋㅋㅋ모르겠다 아무튼
일단 내 소개를 할것같으면 현재 캐나다에서살고있고 한국나이로 곧 17살이 될 혼혈인 남자야.
내 어머니가 한국인이셔 그리고 아버지께서 음.. 태어나신곳을 뭐라하지? 본적? 음.. 그냥 태어나신곳은 프랑스이신데 자라신곳은 캐나다래.
그래서 프랑스어보다 영어를 더 잘하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버지와 정반대로 난 영어도, 프랑스어도 그렇게 잘하지는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을 더 잘알아!
..사실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야..ㅋㅋㅋㅋㅋㅋ
일단 내소개는 여기까지만 할까? 아마 궁금해하는건 이게아닌것같아서.. 내가 작년부터 올해,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좋아하는 한국 여자애가 있어
사귀지는 않지만 이야기를 풀고싶은데 일단 내가 하나말하고싶은건 나는 내글을 많은 사람들이 보지않아도 상관없어. 난 뭔가 내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한사람에게라도 그렇게만 행동해라, 또는 그렇게하면 안된다 라는 조언?같은걸 듣고싶어서 이야기를 푸는거니깐, ㅋㅋㅋㅋㅋㅋㅋ
아일단 이야기를 시작해볼께, 2011년 9월로 돌아가서
나는 그때는 Elementary school 에 다니고있었고 Grade8 이었어. 그때가 새학기가 시작됬었을때니깐 학교에가면
선생님들이 출석부?같은걸 들고 이름을 불러. 그러면 그 선생님반앞에 한줄로 스는거지 근데 그전에 선생님이 교실들어가기 전에 하시는말씀이
우리반에 3명의 전학생이왔는데 2명은 영어를 할수있지만 한명은 영어를 아예못하니깐 너희들이 그아이를 많이 도와줘야할꺼야 라는식으로 말씀하셨어
우리는 그말을 듣고 엄청 웅성웅성거렸지; 왜냐하면 내가 살고있는 도시는 정말 인적이드문곳이고 한국인들은물론, 많은 캐내디언도 모르는곳이야;
그러다보니 우리 도시에 영어를 배우러오는애가 거의없었거든. 거의다 토론토나 오타와 이런 중심도시로가잖아?
그리고 6,7,그리고 8학년을 통틀어서 영어를못하는애는 단한명도 없었거든ㅋㅋㅋㅋㅋ.. 그래서 애들은 엄청 누구지? 왜이런대로왔지? 이런식의 반응이었었어ㅋㅋㅋㅋㅋㅋ물론나도.. 아무튼 우리들은 네~ 이러고 종치니깐 나는 제발 다여자길!! 하면서 들어갔었지ㅋㅋㅋㅋㅋ 아니 난 그순간 신이 내소원을 들어준줄알았어; 내바램대로
들어가보니 보이는건 진짜 입이 딱벌어지게 이쁜 러시아인과 안경쓴 귀여운 여자 아시아인, 그리고 그녀들과 대조되게 알이 엄청큰 안경쓰고 머리도짧은, 그냥 한마디로 엄청 어벙벙하게 생긴 여자 아시아인이 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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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나래바 초대 거절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