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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남자친구가 자꾸 기어올라요 03 | 인스티즈


남자친구가 자꾸 기어올라요  w. 채셔

03. 주인, 첫째 날





주인, 첫째 날.







분명히, 분명히 귀신이었다. 내가 분명히 차 위에 타고 있는 할머니를 봤는데, 다시 보니까 없어졌다. 이건…, 이건 영화에서나 보던 괴담이다. 멍해진 나를 빤히 바라보던 고딩은 푸흐, 하고 웃음을 터뜨렸지만 나에게는 그런 것 따위 상관할 여력이 없었다. 이런 걸 현실에서 보다니. 나는 후다닥 집까지 뛰었다. 어어, 하고 뒤에서 고딩이 나를 따라 뛰었다. 자취방까지 죽도록 뛰어서 엘리베이터까지 도착했다. 엘리베이터에 타서 심호흡을 했다. 뒤따라 탄 고딩도 힘겨웠는지 숨을 밭아냈다. 뒤늦게 고딩이 들고 있는 큰 봉지가 눈에 띄었다. 그리고 그 무거운 봉지를 들고 뛰느라 빨개진 손도. 새삼 미안해져서 입술을 꼭 깨물었다.









"어후, 씨…. 며칠 운동 안 했다고… 힘드네, 후우."

"미, 미안해요. 너무 무서워가지고…."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자 고딩은 손사레를 쳤다. 괜찮다고 하는 게 더 미안해져서 괜히 발 장난을 쳤다. 띵동, 하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나는 고딩을 뒤따라 집 앞에 섰다. 비밀번호. 고딩이 짧게 물어보자, 나는 130613이라고 일러주었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누웠다. 힘들게 공들인 머리가 눕기에는 불편해서, 그냥 풀어버렸다. 어떻게 그런 경험을 하지. 고딩이 있는 건 그렇게 선호할 일이 아니다만, 그 때 고딩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딩마저 없었다면 울었을지도 모른다. 어릴 적 봤던, 우물에서 기어나오는 귀신이 너무 충격적이던지라 그 때 이후로는 절대 공포 영화 같은 건 보지 않았는데. 그걸 오늘 실제로 봤다. 나는 아직도 저려오는 심장을 마사지해주었다. …하아. 절로 한숨이 흘러나온다.









[똑똑]









누워 있는데 노크 소리가 들리기에 몸을 일으켰다. 고딩이 고개를 빼꼼 내밀고, 배고파, 하고 짧게 말해왔다. 눈을 천천히 깜빡이니 당돌하게도 '끓여줘.'하고 말한다. 내가 끓인 건 맛 없어서. 고개를 저으며 말하기에 아까 그렇게 준비 운동도 없이 달리기를 시킨 게 미안해서 그냥 끓여주기로 했다. 나는 곧바로 침대에서 벗어나서 부엌으로 향했다. 냄비를 꺼내려고 보니, 이미 라면을 끓일 세팅이 다 되어있다. 러그에 앉아 한 손에는 숟가락, 한 손에는 젓가락을 들고 기다리고 있는 고딩이 귀여워서 허, 하고 실없는 웃음이 흘러나왔다. 대충 라면을 끓여서 계란까지 퐁당 넣고 고딩에게 손수 대령해주었다.








"어……."








고딩에게 라면이 담긴 냄비를 주고,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고딩이 나를 보고 의문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뒤돌아 고딩을 바라보자, 고딩 표정이 멍-하다. 고개를 까딱이자 고딩은 '뒤에….' 하고 차가운 목소리로 내게 말해왔다. 이내 떨리는 손으로 내 뒤를 가리켰다. 갑작스레 오한이 드는 것만 같아서 뒤를 천천히 돌아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에이, 장난 치지 마요. 괜히 센 척을 해보았지만,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다. 애기야…, 너 왜 여기 있어……? 고딩이 내 다리 쯤을 보고 이야기하는데, …고딩의 목소리가 엄청나게 떨린다. 나는 힘이 풀려서 주저앉았다.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어떤 행동도 할 수 없었다. 자꾸만 등이 쌔해진다. 나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 덜덜 떨기 시작했다.









"자, 자, 장난 치지 마요오."

"…애기야, 엄마는 어디 갔어……."

"자, 장난…."









나는 결국 새어나오는 울음을 참지 못하고, 엉엉 울어버렸다. 내 몸을 감싸고,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울어야 했다. 우는 것 외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었다. 귀신이 안 보이니까 막 저리 가라고 할 수도 없고, 때릴 수도 없으니까. 아이처럼 울자, 고딩이 쭈뼛쭈뼛 다가왔다. 왜, 왜 이렇게 울어. 이내 내 앞에 쭈구려 앉은 고딩은 내 얼굴을 바라보려고 애를 썼다. 이내 고딩은 힘겹게 눈높이를 맞추고는 우, 울지 마, 하고 제 손등으로 내 눈물을 닦아주었다. 울먹이는 목소리로 '귀, 귀신 갔어요? 없어요, 이제?'하고 묻자, 뜬금없이 고딩은 웃음을 흘려왔다. 응, 갔어. 따뜻한 목소리로 고딩이 말해주었다. 이상하게 그 따스한 말투에 진정이 되는 듯 했다.









뚝 그치고 고딩의 부축을 받으며 침대에 누웠다. 이불을 끌어올려주기에 눈을 꼭 감았다. 후우, 하고 고딩이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불을 꺼주는데, 자꾸만 아까 그 할머니가 생각이 났다. 정말 죽은 것처럼 피를 흘리고 있던 할머니. 차에 딱 붙어 나를 죽일듯이 노려보고 있던 할머니가. 나는 결국 몸을 벌떡 일으켰다. 하지만 이미 생각이 나서인지, 할머니의 모습은 내 머릿속을 떠날 생각을 않았다. 그저 재생되고, 또 되감기되어 재생될 뿐. 나는 결국 베개를 들고 밖으로 나와야 했다. 라면을 먹고 있던 고딩이 나를 빤히 쳐다본다. 나는 조그맣게 고딩에게 속삭였다. 정말 쪽팔리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난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귀신들도 못 본단 말야. 작년 추석엔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귀신을 보고, 7살 난 조카랑 잔 적도 있다. 그러니까….








"혼자 못 자겠어요오…."









첫 만남에 이게 무슨 추태냔 말이다. 고딩은 나를 바라보다, 제 옆을 손바닥으로 콩콩 쳤다. 이리 와. 나는 쫄래쫄래 베개를 안고 고딩의 옆에 앉았다. 라면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려. 빨리 먹을 테니까. 고딩은 내게 강아지에게 명령하듯이 말하고는 냄비에 얼굴을 박고 라면을 흡입하기 시작했다. 정말, 정말 이상하게 오늘 처음 본 고딩이 듬직하게 느껴졌다.










덧붙임

정꾸와 라면.. 오늘의 키워ㅜ드..

오늘도 반가웠어요, 이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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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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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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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진진❤️이에여!!
왤케 귀여워ㅠㅠ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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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풀림이에요 !!! 미쳤... ㄱ,래서 언제 같이 잔다구요???? ㅠㅠㅠㅠ 정국이랑 안고 잘래요 읍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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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몽자몽이예요 여주 겁 진짜 많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가 여주 귀엽던 눈빛으로 쳐다볼 망상하니까 진짜 발려요 진짜....... 후.... 그래서 일부러 놀린거겠죠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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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ㄹㅇ 듬직하겠죠... 덩치도 좋은 우리 꾸기 ㅠㅠㅠㅠㅠㅠㅠ 빼애애애애액 ㅠㅠㅠㅠ 여지예요! 잘 보고 감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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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이가탄탄입니다 여주도 귀엽고 정국이는 더 귀엽고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점점 가까워지는건가요. . . ♥^♥ 좋아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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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자몽현이에요 둘이 무언가 바뀐 것 같아요 말하는 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반말하는 게 맞는데 상황이 뒤바껴서 더 설레는 가 가타오,,, 오늘도 잘 읽어써요 안냐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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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호두마루예요!!
헐.. 뭔데..ㅠㅠㅠ 이렇게 둘 다 귀여울 수 있는거죠? 정말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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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듬직하네요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귀신한테 감사해야하는 부분맞죠 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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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바닐라슈
아 대박 ㅠㅠㅠ여주 너무 귀여운거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섭다구 퓨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듬직하고 좋고 라면 먹는 정국이가 머릿속에서 오버랩된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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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몽쉘입니다!
여주너무귀엽네요ㅠㅠㅠㅠㅠ정국이는완전듬직하고누나놀리는거귀여워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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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붐바스틱이에요!!! 믿음직스러운 정국이! 애기귀신은 장난친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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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ㅋㅋㅋㅋㅋㅋ라면정꾸 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의 립정보는 라면 6개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봤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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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군밤양갱이에요!!
아 장난치는 꾸기ㅠㅠㅠㅠ 너무귀여웠는데 듬직한거보니까 또 설레네요
내심장에 해로운 꾸기...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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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둥둥이에요 헐 ㅠㅠㅠㅠㅠㅠㅠ 뀨앙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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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0.216
뀨루뀨뀨루에요 정국이 다컸어ㅠㅠㅠㅠㅠ장난치는거 보면 영락없이 아카인데 반말 쓰는거 왜케 설레는거죠ㅠㅠㅠㅠㅠ새벽에 정국이가 컵라면 먹는다고 올려서 덩달아 저도 같이 끓여먹었다는...ㅋㅋㅋㅋㅋ다음화에선 둘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건가요??얼른 가까워졌으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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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꺄아아악 설레ㅠㅠㅠ정꾸 귀여운데 너무 설레네요 거의 오빠아닌교ㅠㅠㅠㅜ여주도 너무 귀여웤ㅋㅋㄲㅋㅋㅋㅋ둘이 진짜 잘어울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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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71
소진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죽습니다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정국이도 귀엽고 아 둘다 귀여워선 내가 둘다 워더 헤 가보도록 할까요ㅋㄲㄱㅋㅋㅋㅋㄱㅋ(뺨) 제가 요즘 아파서 헛소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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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2.142
망개떠억이에요 정국이 진짜 너무 귀여우워욬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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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ㅋㅋㅋㅋ골드빈이예요 ㅋㅋㅋㅋ 여주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물론 저도 서프라이즈 못봅니다! ㅎㅎㅎㅎㅎ 감정이입해서 봐써요ㅠㅠㅠㅠㅠㅠ라면먹는꾸얔ㅋㅋㅋㅋㅋㅋ 많이 모고랑!!! 잘보고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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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나의별이예요! 아ㅠㅠㅠ정국이...내집에와...나도무서워ㅋㅋㅋㅋㅋ 여주도 귀엽고 정꾸도 귀엽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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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아 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너무 취저입니다.......오월이에요 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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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RJ이에오. 어쩌자고 이런 심장쿵하는 작품을 들고 오셨죠? 자꾸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그러므로 작가님 벌 좀 받아아겠어요 이리오세요 뽀뽀 백번 정도 해드릴게오. 사실 오예에오 작가님 꾸벅 너무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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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영샤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정국이도 귀엽고 되게 귀여운 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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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보라도리 입니다
잌ㅋㅋㅋㅋ여주ㅋㅋㅋㅋ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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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7.115
도손
정꾸 라면 6개 먹는거 보고 황막은 다르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라면과 정국이로 글을 써주시다니!ㅋ 여주는 완전 애기네요 애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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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히동임미다! 정국이 장난치는거 넘 귀엽고 그 장난에 속는 여주도 귀엽네요ㅠㅠㅠㅠ 잘 보고 가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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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박콩입니다!
ㅋㅋㅋ여주가 귀엽네요. 귀신을 보고 자지러지게 우는게 상상이 돼요ㅋㅋㅋㅋ 정국이는 역시나 오빠미 뿜뿜하면서 여주를 쥐락펴락. 여기서도 밀당을 하면 진짜.. 내 심댱 힘드러 듑니다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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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토마토마에요~ 귀신이라니ㅠㅠㅠ 저도 귀신 너무 무서워하는데 뭔가 절 보는듯한 느낌이ㅋㅋㅋㅋ저도 작년에 체널돌리다가 공포영화에서 귀신튀어나오는 작면 똭 봐서 그날 조카랑 잤었어욬ㅋㅋㅋ 그래두 여기선 정국이가 든든하게 똭 있네요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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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청퍼더예욥!아니ㅋㅋㅋ라면 끓여다준사람한테 왜그러냐전정국ㅋㅋㄱㅋ근데 라면 들고있는상태에서 주저앉은거예요? (궁금)전 귀신 있다고 말한거 장난인줄알았는데 그래서 여주울어서 당황한거져!!??어서 맞다해줘여ㅋㅋㄱㄱ그리고 보면서 정국이 계속 중간중간 반말하는게 눈에보인다잉ㅎㅅㅎ 오늘은 귀신이 다했네ㅋㅋㅋ덕분에 만나자마자 같이 자게생겼으니ㅋㄱㅋ이런 쫄보 여주도좋네여ㅋㅋㅋㄱ오늘도 잘읽고가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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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1.75
바우와우에요 아이 진짜 우리 정국이랑 여주 어쩜 이리 사랑스럽징 진짜 정국이도 놀려놓고서 우니깐 당황하는게ㅎㅎㅎ완전 우리 정꾸 상남자다 진짜 이번 편도 너무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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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ㅋㅋㅋㅋㅋ ㅋ정구이 너무 웃기다 ㅌㅋㅋㅋㅋ 여주도 너뮤 규ㅣ여워 하.. 나도 요즘 귀신땨매 많이 무서운데.. 같이 자줄 정국이 없나요...?? 무섭다가도 여주때매 웃네 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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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왘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 어쩜... 정국이 라면 흡입ㅋㅋㅋㅋㅋㅋㅋㅋ 야튼 여주 너무 귀엽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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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ㅋㅋㅋㅋㅋ정국이 장난이었던거겠죠?? 귀여운 정꾹이 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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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ㅋㅋㅋㅋ여주도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자리 팡팡치는 정국인 또 듬직하고..❤️ 아주 바람직하네요 신알신하고 감미당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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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작가님 제가 프롤로그때 [칸쵸]로 암호닉을 신청했는데 2화 확인해보니까 없네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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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ㄴ으더유유ㅠㅠㅠㅠ정ㄴ정국사랑해정꾸가ㅠㅠㅠㅠㅠ꾸기사랑둥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라면먹는정꾸라니환장합니다작가님ㅜㅜ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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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열꽃이에요 왤케 귀여워요ㅠㅠㅠ 정국이에 대입해서 읽으니까 진짜 너무 귀엽잖아요ㅠㅠ 나보다 모든게 조그만 여자가 저렇게 행동하면 저라도 귀여워서 자꾸 보게될거 같은데요...? 정국이 놀리는거 능글맞은데 귀여워요.... 저런 고딩이랑 동거한다는 자체가 판타지지만 애초에 저런 고등학생이 있다는거 자체가 그냥 일어날수 없는 불가능이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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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앜ㅋㅋㅋㅋㅋ뭐야....디게 기엽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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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빵빵입니닼ㅋㅋㅋㅋ작가님 비번ㅋㅋㅋㅋㅋ아주 익숙한데요?!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아주 의미있는 비번이네요 그나저나 정국이...뭔가 멋지고 설레네요 의자 옆 치기만했는뎈ㅋㅋㅋㅋ흡 잘보고갑니다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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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여주 넘나 귀여워ㅠㅠㅠㅋㅋㅋ 정국아 설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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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8.182
니뿡깝민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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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빨간필통]입니다ㅠㅠㅠㅠ아..뭔데 발리죠?여주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손을 팡펑내리치며 기다려러니.....발려...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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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예화예요!!! 엌ㅋㅌㅋㅋㅌㅌ 정국이 키워드 라면 ㅋㅋㅋ 나랑 여주랑 완전 반대구나 난 공포영화 엄청 잘 보는데... 하아 정국아 우리 여주 속이지마 ㅋㅋㅋㅋ 역시 전루살잌ㅋㅋㅋㅋ 자까니 오늘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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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아 진짜!! 놀리는거 귀엽 ㅋㅋㅋ
근데 할머니는 진짜인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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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안녕하세요 크슷입니다 이거이거 너무 설레잔항여,,, 여주성인이고정국이 고딩인데 왜 더 나이있어보이고 듬직해보이고 오빠미가 낭낭한지 대ㅏㄱ적 ㅠㅠ ! 재밌게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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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막꾹수입니다
방학이라 겸사겸사 복습하고 있습니다~정국이랑 여주 너무귀엽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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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자몽쥬스에요ㅠㅠㅠㅠㅠ 여주 너무 귀여운데요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정국이는 너무 듬직하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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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 그러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무서워서 그러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정국이 듬직해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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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못자겠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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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lotus에요!! ㅇ아짱귀엽다 둘다ㅠㅠㅠㅠㅠ 어떻게 같이 자요..? 다음화가 시급해요...ㅋㅋㅋㅋㅋㅋㅋ 설렌다설렌당 저도 무서운거 진짜진짜 무서워하는데 그래도 저런반응 안나오고 그냥 소리지르는ㄷ.... 부럽다 귀여운성격ㅠㅠㅠ 작가님이 귀여우시니까 이렇게 귀여운 글이 나오는거죠?ㅎㅎ 다음화에서 봐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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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진짜 현실남고딩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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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정국이가 여주 놀리는데 재미들렸나봐요ㅋㅋ근데 자꾸 놀리고 싶을거에요 저렇게 반응이 귀여운데 안놀리고 배겨?ㅠㅠㅠ진짜 여주 너무 귀여워서 루팡해가고싶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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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모란입니다 꺄하하 여주 왜이렇게 귀엽죠 눈물도 많고 ㅠㅠㅠㅠㅠ 아 정꾸 남고딩미 퍽팔 라면 ....하 감사합니당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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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인연입니다 'ㅅ' 많이 늦었네요 자꾸 장난치는 정국이도 귀엽고 라면 끓여달라는 정국이도 귀엽고 끄응 짓궂지만 딱 그 나이에 맞는 그런 성격인 것 같아서 좋아요 바로 다음 편 보러 갈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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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세젤귀
아아!!!!!!무서워!!!!!!!
저런장난진짜시룸시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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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15
미스터
끝내주네요...ㅎ..저도 귀신진짜무서워해서 서프라이즈 여름에 안보는데...ㅋㅋㅋㅋㅋ이제정국이만있으면 되겠네요!(눈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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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정국이ㅋㅋㅋㅋㅋ여주 놀리고 또 달래주는거 뀌욥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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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아아어어어아아아아 진짜 전정국 너무하다... 하 진짜... 대박 너무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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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ㅋㅋㅋㅋㅋ 아니 여주 진짜 놀릴 수 밖에 없는 그런 넘나 카와이한 캐릭터 ㅋㅋㅋㅋㅋ 오 정국이 박력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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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7.3
탱수니입니당
분명 여주가 연상이고 정국이가 연하인데 정국이가 오빠같은 느낌이랄까욬. 정국이가 반말하고 여주가 존댓말해서 그런가봐용. 물론 여주의 귀여움도 한몫하구요! 그나저나 여주 진짜 너무 귀여워요! 귀신에 놀라는 거.. 하ㅜㅜ 저도 겁이 정말 많아서 저 부분보면서 여주 공감이 갔답니당ㅎㅎㅎㅎ잘읽었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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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104
디지몬정국 이에요 !! 여주 넘나 귀엽..ㅋㅋㅋㅋㅋ담편엔 안고 자는건가요..두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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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전아장이예여ㅠㅠㅠㅠ지금 다 몰아서 보네요 ㅠㅠㅠㅠ와 ㅠㅠㅠ넘 설레요 ㅠㅠㅠㅠ흐릏릏ㄱ 옆으로 오라면서 손으로 콩콩치는 부분 너무 발림ㅂ미댜ㅠㅠㅠㅠㅠ잼잼...정국이가 그런건 장난이겠죠...?너무 진지하게해서 ㅠㅠㅠㅠㅣㅎ리히리맇히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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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히익 설레요ㅠㅠㅠ심쿵했어요 ㄹㅇ 현실 심쿵아 넘나 좋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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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센치해에요! 아 세상에..듬직하고 멋있고 귀엽고 장난아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설렘을 이제서야 느끼다니....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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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6.150
처음부터 한 ...침대라니....바람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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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세상에 작가님 마셀린이에요
대박 정국이 왜이렇게 설레요?
와 진짜 결혼허고 싶은 남자
그래서 저랑 결혼을 했져^^..,
근데 진짜 여주가 귀신을 본 걸까여?
아니면 정국이 말대로 비닐봉지인지 헷갈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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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여ㅠㅠㅠㅠ주인이란 호칭도 정말 좋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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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둘이 완전 그렇고 그러겠어요 아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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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아ㅜㅜㅜㅜㅜ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그런걸로놀리먄앙대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식겁....상상돠서 으어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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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짝짝입니다나무귀엽구 정국이믄듬직하네요ㅜㅜㅜ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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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흡 전정국 병주고 약주네 그래도 겁나게 좋닼ㅋㅋㄱㅋ 아 개머시써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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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하 세상에 정구가 나도 귀신 무서워하는데ㅠㅜㅜㅜㅠ아 여주 너무 귀여운데 공감가요ㅠㅜㅜ정구기 지짜 듬직하고 조아여....정구가 니가 내 별이다!!!!!!흐규ㅜㅜㅜㅠㅜㅜㅜㅠ심장이 제 말을 안듣네옇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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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1.28
부농이에요! 정국이... 여주 놀리는 정국이도 귀엽고 여주도 너무 귀엽네요 정말ㅋㅋㅋㅋ 정국이 여주 놀리는데 맛 들렸나봐요 첫 만남에ㅋㅋㅋㅋ 낯가리는거 다 거짓말인가봅니다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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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아이앀ㅋㅋㅋㅋㅋㅋㅋ여주 왜 이렇게 규ㅣ여유ㅓ옄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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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여주는 귀엽고... 여주 놀리는 정국이도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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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우는 여주도 귀엽고ㅠㅠㅠㅠ그거 달래주는 정국이는 더귀엽고 더 멋있는듯..ㅜㅠㅠ잘보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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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세상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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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첫날밤부터 동침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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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키야 귀신 덕분에 둘이 첫날부터 많이가까워졌네요!!!!! 이런 급ㅂ전개 좋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후 라면~! 할머니귀신~! 아주그냥 장난도 재밌ㅅ게치고 정국이 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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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어머 정구와 라면 ....에 부끄럽네요 ^$^
정국이가 여주 놀리는 거에 아주 재미 들였나 봐요 ㅋㅋㅋ
귀신 있다고 놀리는 거 진짜 여주 울고 저 같아도 재밌어서 계속 놀릴 거 같은 껄껄 ..ㅋㅋㅋㅋㅋㅋ
여주가 무섭다고 혼자 못 잔다 하니까 라면 엄청 빨리 먹고 진짜 설렘 호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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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정국이 진짜 너무 설레구요ㅠㅠㅠㅠㅠ 여주 ㄱ여운데 뭔가 안쓰럽고 그러네요ㅠ 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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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너무재밌쒀요!!!!!!!!!!작가님 전 작가님이 너무좋아요 언제쯤 다시 글이올라올지 기다려집니다 작가님 사랑해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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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여주도 귀엽고 그런 여주를 잘돌봐주고 귀여워하는 정꾸도 귀엽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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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아아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 할머니 귀신이라니 뭔가 저도 무섭네요......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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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헐 나 같았음 설레여서 죽었을지도 몰라 여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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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아 정국이가 여주 놀린거 진짜 저도 여주였으면 울었을건데 또 자상하게 달래주는건 좋고....... 혼자 자기 무섭다고 하니까 기다리라하고 라면 흡입하는 정구기도 좋고...... 진짜 둘다 귀엽고 좋네요! 잘 읽고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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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꿍디

요 편에서는 제가 뭐라 달았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
여주 너무 귀엽다고 워더 햤었는데.큽........
그때 썼던 댓은 어디간걸까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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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하... 옆자리 손바닥으로 탕탕 치는거 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ㅜㅠㅠㅠㅠ심장폭행당람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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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아니 어쩜 저렇게 스윗하죠? ㅠㅠㅠㅠㅠ 빨리 먹을테니 옆에서 기다리라니 대박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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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ㅎ....ㅎ.....정국이 너무 귀여워요...눙물
그나저나 정국아..여주 그만놀려 ....
귀신나도 무서워해서 잘 안단말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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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무서워가지고 우씨 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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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아이고 귀여워라ㅠㅠㅠ 기다리라니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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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작가님 진짜 귀신인건 아니죠?ㅠㅠ
저도귀신무서워요ㅠㅠ 여주도 무서움을 잘타네요
정국이가 듬직하니까 괜찮아질거라 믿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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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115
아 진심 챙겨주는 정국이도 그렇고 진짜 둘다 왜저렇게 귀여워?? 이어지면 진짜 너무너무 이쁜커플일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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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정꾸 은근슬쩍 챙겨줘..막..ㅠㅠㅠㅠ정꾸 막 득짐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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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아아아아아아 정국이ㅜㅜㅜ놀리는거 넘귀여워 으아앙아귀여워귀여운커플예상됩니다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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