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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음악은 글의 몰입에 도움을 주니 필청해주세요 -  

 

  

 

  

 

  

 

  

 

  

 

  

 

  

 

  

 

  

 

  

 

  

 

  

 

  

 

  

 

  

 

  

 

우유 배달부 태형 X 히키코모리 너탄 - 上  

 

부제 : 안녕, 나의 여름.  

 

  

 

  

 

  

 

  

 

  

 

  

 

  

 

  

 

  

 

  

 

  

 

  

 

  

 

  

 

  

 

  

 

  

 

  

 

  

 

  

 

はじめまして ㅡ  

 

  

 

  

 

  

 

  

 

  

 

  

 

  

 

- 꼭 너한데 인사를 해야겠다고 고집을 부리길래. 너, 일본어 배운적 있지 않냐? 사람 무안하게 세워두지 말고 뭐라고 말 좀 해봐.  

 

  

 

- 할 말 없어요.  

 

  

 

- 그럼 예의상 인사라도 해. 이제 아버지의 아내이자 네 엄마가 될 사람이야. 이 사람따라서 우리도 일본으로 가서 살 계획이고. 한국에 이런 널 혼자 두고가자니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서 말이지 ... ...  

 

  

 

  

 

 

 

  

 

  

 

아버지의 다정한 모습이 어색하고 낯설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랑이 담겨있는 눈빛과 다정한 손길, 모든 것들은 아버지 옆에 나란히 서있는 여자를 향해있었다.   

 

  

 

왜, 왜ㅡ.  

 

  

 

아버지의 얼굴과 여자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다 결국 고개를 밑으로 떨구었다.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일말의 죄책감도 들지 않으세요. 아버지에게 말대꾸를 하고 싶었다. 마음속에서 빙빙 돌고 있는 말들을 양껏 쏟아내고 싶었다. 그런데 저렇게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자꾸만 목이 매여 목울대가 아려왔다. 어머니가 아버지와 마주 앉으면 왜 아무 말도 하지 못 하셨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달달거리는 소음을 내며 천천히 돌아가는 선풍기 소리와 함께 머릿속이 울렸다. 왜 아버지가 온전히 느껴야 할 몫의 죄책감 마저 저가 대신 느끼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아버지의 몫까지, 어머니를 위해 하루가 끝나고 시작되기 무섭게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했다.  

 

  

 

' 부디, 하늘의 곁에서는 무한한 사랑을 받게 해주세요. '  

 

  

 

  

 

  

 

  

 

  

 

[방탄소년단/김태형] 우유 배달부 태형 X 히키코모리 너탄 上 (부제:안녕, 나의 여름) | 인스티즈  

  

아버지의 통보대로 살고 있던 한국을 떠나 일본으로 오게 되었다. 한국에 있었을 때에는, 그래도 돌아가신 어머니와 가까이 있다는 바보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조금, 아니 아득히 멀게 느껴진다.  

 

  

 

  

 

아버지와 어설프게나마 엄마 흉내를 내는 어린 여자와 살갗을 맞대며 한 집에서 같이 살기가 싫었다. 그래서 부득부득 고집을 부려서 아버지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집과 멀리 떨어진 곳에 집을 얻어 혼자 살게 되었다. 매번 꼬박꼬박 보내주는 생활비 그리고 매일 아침 배달되는 우유. 그게 아버지의 마지막 정이였고 배려였다. 하지만 그런 아버지에게 나는 좀처럼 고마운 마음이 들지 않았다. 이곳에서 살게 된 이례, 지금까지 아버지가 나를 찾아왔던 적은 한 번도 없었으니까. 그런 아버지에게 감사의 말은 절로 인색해질 수 밖에 없었다.  

 

  

 

- 일본으로 가면 그만두었던 학교를 다녀보는게 어떠냐.   

 

  

 

아버지는 일본으로 가기 전 날 밤, 내게 다가와 넌지시 물었다. 이를 악물고는 고개를 저었다. 온 몸이 파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아니요, 아니예요. 아직ㅡ. 모국에서도 이 꼴인 제가 타국에선 뭐가 달라질까요? 더 힘들면 힘들겠지 나아지진 않아요. 시선을 내리 한채 흐느끼며 울고 있는 내 옆을 아버지는 짧은 한숨과 함께 스쳐 지나갔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우유 배달부 태형 X 히키코모리 너탄 上 (부제:안녕, 나의 여름) | 인스티즈  

  

혼자인 걸 좋아해도 되지만,  

 

혼자인 게 익숙해지면 안돼.   

 

  

 

  

 

타국으로 온 뒤, 처음으로 악몽이 아닌 온전한 꿈을 꿨다. 꿈속에서도 저는 혼자였다. 제가 사는 세계에선 혼자인 모습이 당연했지만, 꿈속에서의 혼자는 왠지 모를 이질감이 들었다. 누구의 것인지 모를 말소리가 아침의 햇살 한 줌과 함께 저를 단잠에서 깨웠다. 잠옷 소매를 빼내서 한참 소낙비가 내리고 있는 두 눈을 비볐다.  

 

  

 

이 좁은 방 안을 나가면, 저ㅡ 맞은편 거리에서 저의 이름을 부르며 웃고 있는 죽은 어머니가 서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 한 번이라도 볼 수 있으면ㅡ.  

 

  

 

불규칙적인 들숨과 날숨, 차오르는 목 매임에 호흡이 잔뜩 거칠어졌다. 억눌린 잇새 사이로 울음소리가 비집고 혼자뿐인 방안을 채워갔다. 이렇게 크게 소리를 내어 울었던 적이 언제가 마지막이었냐고 생각할 틈도 잠시였다.  

 

  

 

어머니ㅡ, 엄마, 엄마 ... ...   

 

  

 

눈물로 엉망이 된 얼굴을 한 채, 종종걸음으로 마당 문 앞까지 걸어갔다. 시간이 더 지채되면 사라질지도 몰라. 조급해지는 마음에 한참을 버벅거리다 겨우 문을 열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우유 배달부 태형 X 히키코모리 너탄 上 (부제:안녕, 나의 여름) | 인스티즈  

  

牛乳配達に来ました  

 

우유 배달 왔어요ㅡ.  

 

  

 

  

 

  

 

열린 문 앞에 보이는 사람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보고파 했었던 어머니가 아닌 졸린 두 눈을 비비며 쩌억ㅡ 하품을 하고 서있는 한 소년이었다. 牛乳持って行ってくださいㅡ. 우유를 가져가라며 내게 손을 뻗어 우유를 건네는 소년의 손을 물끄러미 쳐다보다 찬찬히 고개를 들었다. 저를 내려다보고 있는 소년의 어깨너머로 새하얀 세상이 보였다. 느리게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 이른 아침이지만 부지런을 떨며 마당을 청소하는 앞 집 아줌마, 좁은 거리를 교차하며 지나가는 사람들과 자전거까지.  

 

  

 

좋은 피사체야,  

 

하지만 나에게 저 아름다운 피사체에 뛰어들 용기따위 존재하지 않았다.  

 

  

 

  

 

덜컥, 겁이 났다. 저 평화로운 풍경들이 저의 옷깃을 잡아끌어 검은 먼지투성이인 세상 속에 놓아둘까 봐. 몸 구석구석 작은 벌레들이 기어 다니는 느낌이 들어 온몸에 소름이 돋기 시작했다. 바쁘게 펌프질하는 심장에 가슴께가 아릿거렸다. 어디가 불편하냐며 제게 다가오는 소년과 맞닿은 시선에 몸 전체가 물에 잠겨있는 듯 부드럽게 일렁거렸다. 더, 조금 더ㅡ 제게 가까이 다가오는 소년을 두 손을 뻗어 힘껏 밀쳐냈다.  

 

  

 

그 탓에 소년의 손에 들려있던 우유가 떨어져 소란스러운 파열음을 만들며 깨지고 말았다. 산산이 깨진 유리조각들 사이로 희멀건 우유가 흘러 땅을 하얗게 물들였다. 어버버ㅡ, 거리며 제자리에 멈춰 그 모양을 지켜보고 서있던 소년은 곧 쭈구려 앉아 깨진 우유병의 유리 조각들을 줍기 시작했다. 연신 미안하다 일본어로 중얼거리면서.  

 

  

 

  

 

  

 

- 너, 바보야? 그냥 가.  

 

  

 

  

 

  

 

소년의 왼손에 수북이 쌓인 유리 조각들 사이로 하ㅡ얀 우유가 손가락 마디를 타고 뚝뚝 떨어져 흘렀다. 무르디 무른 소년의 행동에 그만 언성을 높여 화를 내고 말았다. 그것도 일본어가 아닌 한국말로. 그런 저를 놀란 눈으로 쳐다보던 소년은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성큼, 제 앞으로 다가왔다. 소년은 그 큰 두 눈으로 집요하게 제 눈을 쫓았다. 그런 소년에 천천히 고개를 들어 시선을 마주하니 소년은 예쁘게도 웃으며 말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우유 배달부 태형 X 히키코모리 너탄 上 (부제:안녕, 나의 여름) | 인스티즈  

  

- 미안, 우유가 깨져버렸네. 내일 우유 두개로 가져다 줄게. 그러니까 이 시간에 또 보자.  

 

  

 

꼭 나와있어야 해.  

 

  

 

  

 

  

 

소년의 입을 통해서 나온 한국말에 놀라 소년을 응시했다. 소년의 한국말은 본디 한국인이었던 것처럼 전혀 어색하지가 않았다. 오히려 소년이 뱉어낸 일본말이 더 어눌하고 엉성하게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소년은 멍하게 서있는 제게 아랑곳하지 않고 샐샐ㅡ 예쁘게도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었다.  

 

내일 또 만나자.  

 

  

 

  

 

느리게 흔들리는 소년의 손은 유리에 베인 것인지 손가락 마디마디에 울긋불긋, 피가 방울져있었다. 소년의 자전거 소리가 멀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문을 닫았다. 그리고 그대로 벽에 기대어 부족한 숨을 골랐다. 초면의 타인과 잔뜩 뒤섞여버린 공기와 맞닿았던 손에 머리가 욱신거리며 뜨거워졌다.  

 

  

 

  

 

  

 

이상하다.  

 

어제까지만 해도 우유 배달부는 백발의 할아버지였는데.  

 

  

 

다른 사람들처럼 얼굴을 맞대며 살갑게 인사 한 번 못 건네는 것이 매번 마음에 걸렸었다. 그럼에도 나는 겨우 집 밖을 나갈 용기조차 내지 못했다. 대신에 알람도 해의 도움도 받지 않고 절로 일찍 눈이 떠지는 날에는 주방에 작게 난 창문으로 골목길에서 우유가 가득 담긴 자전거를 끙끙ㅡ 거리며 끌고 오시던 할아버지를 몰래 지켜보며 혼잣말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곤 했다.  

 

  

 

아버지는 우유 배달부 할아버지에게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다고 나에게 뒤늦게 고백하셨다. 아이가 조금 무례할지 몰라요, 정신병을 앓고 있거든요. 아버지의 말에 할아버지는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시며 고개를 끄덕거리셨다고 아버지에게 전해 들었다. 덧붙여 그 할아버지도 한국이 모국이라고 하셨다. 아ㅡ, 그래요? 아버지의 말소리에 별 감흥없이 기계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너덜너덜해진 손톱을 마저 물어뜯었다.  

 

  

 

  

 

 

 

  

 

  

 

열린 창문으로 초여름의 바람이 방 안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자른지 얼마 안 되어 어색한 머리칼을 헤집고는 아무 생각 없이 앉아만 있는 나를 마구 흔들었다. 아침에 만난 소년의 잔상을 잊을 수가 없었다. 멍청하게만 느껴졌던 행동들이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당시와는 다르게 다가왔다. 자기 잘못도 아닌데 왜 미안하다고 한 건지, 바보같아. 미안하다 중얼거렸던 소년의 음성이 바람과 겹쳐들렸다. 소년을 생각하니 요동치던 마음이 수평선을 그으며 잔잔해졌다.  

 

  

 

달이 떴다. 어둠 속에서도 두 눈을 깜빡이며 천장을 쳐다봤다. 풀벌레 우는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우는 밤이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우유 배달부 태형 X 히키코모리 너탄 上 (부제:안녕, 나의 여름) | 인스티즈  

  

오늘은 아무 꿈도 꾸지 않았다. 개운한 몸이 어색했다.   

 

  

 

 

 

  

 

  

 

일어나자마자 샤워를 했다. 소년을 다시 만나야 할까, 하루 꼬박을 고민만을 하고 있었다. 무서워, 아직은 두려워ㅡ. 몸을 덮고 있는 이불보를 꼬옥 그러쥐었다. 하지만 모순적이게도 털래털래, 자전거를 끌고 가는 소년의 뒷모습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제 어머니의 마지막 뒷모습과 많이 닮아 있었기에. 어쩌면 내일이 아니면 평생을 못 볼지도 몰라. 어머니 같이 말이야.  

 

  

 

잘 마른 수건으로 물이 떨어지는 머리를 닦아냈다. 거친 얼굴에 로션을 바르고, 후레한 잠옷이 아닌 깔끔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삭막한 집에는 시계조차 없어서 몇 시인지 알 수 없었다. 그랬기에 주방에 난 작은 창으로 꼿발을 들어 골목길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어야 했다. 예전, 우유 할아버지를 기다렸을 때처럼.   

 

  

 

  

 

따르릉ㅡ, 따르릉ㅡ.  

 

  

 

  

 

자전거 벨소리와 ' 태형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 하는 소년의 음성에 조용한 골목이 한순간 요란스럽게 들썩였다. 자전거를 타고 오르막길을 오르는 소년의 모습을 지켜보다 터질 것 같이 요동치는 심장에 서있던 자리 그대로 주저앉아 버렸다. 막상 얼굴을 보니 정신이 아득해져 토를 할 듯이 속이 울렁거렸다. 한 발, 두 발. 손으로 벽을 짚고는 힘겹게 문으로 걸어갔다. 콩콩콩ㅡ 들리는 노크 소리에 심장에 소동이 일어났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우유 배달부 태형 X 히키코모리 너탄 上 (부제:안녕, 나의 여름) | 인스티즈  

  

- 우유 배달 왔어요! 빨리 나와 봐ㅡ.  

 

내가 너 줄려고 딸기 우유도 가지고 왔어!  

 

  

 

  

 

  

 

  

 

  

 

  

 

  

 

  

 

  

 

  

 

  

 

  

 

  

 

  

 

  

 

  

 

  

 

  

 

  

 

  

 

 

 

  

 

  

 

[방탄소년단/김태형] 우유 배달부 태형 X 히키코모리 너탄 上 (부제:안녕, 나의 여름)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필명은 다르지만 세바스찬이예요 뀨  

 

예고 했던대로 단편을 들고 왔는데 필명을 같게하면 저도 독자님도 글을 읽을 때 불편하니까 고민하다가 필명을 새로 팠습니다. ε-(´∀`; )  

 

  

 

여기에 올리는 글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어느 한 글 소훌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글 쓸게요 ♡♡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반응보고 올리겠습니다.  

 

  

 

사실 더 늦게 쓰려고 했는데 ...☆   

 

독방에서 계속 글잡가라고 ...☆☆  

 

  

 

  /⌒ヽ  

 

 く/・  ⌒ヽ  

 

  | 1 (∪ ̄]  

 

 く、・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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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할렐루야ㅠㅠㅠㅠ 드디어 오셨군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명이랑 레드카펫 깔아드려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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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우 진짜 심장이... 독방에서 읽을 때도 심장이 콩닥콩닥했는데, 좀 더 긴 버전으로 읽게 되니까 이젠 심장이 그냥 터질 것 같아요. 사진도 다 너무너무 예쁘구. 되게 선선하고 청량한 바람 불 것 같고 막 그래요..ㅠㅡㅠ 내가 너 줄려고 딸기 우유도 가지고 왔어! 이 대사가 특히 엄청 사랑스러워요. 어쩜 짤도 저렇게 적절할 수가... 여기 누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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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hertz
첨부 사진이야 우리 1등 독자님^^♡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의미로 사랑을 담아 토토 증정해드릴께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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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어째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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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hertz
첨부 사진작가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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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분위기 ㅠㅠㅠㅜ취저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몽글 몽글한게 진짜 일본 청춘 드라마 느낌이에요 ㅠㅠㅠ흐ㅓ어로ㅠㄹ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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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hertz
몽글ㅇ몽글.. ;:(∩´﹏`∩):; 울 독자님 그만우시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트뽀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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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세상에.. 작가님.. ㅠㅠㅠㅠㅠ 뒷 이야기 너무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써 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브금도 잘 어울리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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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hertz
이야 독자님이 요렇게 좋아해주시니까 글 쓸 맛이 나네여 울끈불끈 \( *´ω`*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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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하... 글잡가라고 하길 잘했다 히힛 글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넘나 좋은것 ㅠㅠ 앞으로가 기대되쟈나여 단편이라니 아쉽지만 ㅠㅠ 신알신 꾹 누르규 갑니다 꺄아아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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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hertz
단편... 아쉬워 말아요. 보여드릴게 너무나도 많아여!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뀨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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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넵넵네네넨ㄴ!!!! 기대할게여 다 보여주쎄여!!!!!!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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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길 잘 찾아오셨군요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징짜ㅠㅠㅠㅠ이 청량한 느낌 어떻게 할 겁니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 읽고 갑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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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제가 많이 사랑해요ㅠㅠㅠ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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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작가님 잘오셧어요 글잡 대환영합니다 ㅋㅋㅋㅋ 암호닉신총 저번이 이글로 햇엇던것같은데 제목이 밤뀌거나 글만 더추가된것같아요 혹시몰라 다시 신청할개요 (우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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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허으ㅜㅜㅠㅠㅠㅠㅠㅠㅠ내가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ㅛ신알신하고 가요!!! 암호닉 받으면 [복동]으로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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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정주행하겠읍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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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아아ㅏㅏ라아아아ㅏ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것봐 얼마나 져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내 포인트를 거둬가뇨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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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냉채족발]로 암호닉을 받으신다면 받아주세뇨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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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hertz
아 족발먹고 싶잖아여 ( •́ㅿ•̀ )... 하지만 전 족발이랑 같이 오는 쫄면이 더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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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저희 동네는 막국수가 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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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hertz
첨부 사진우와 막국수도 좋쳐 아 배고파ㅠㅠㅠㅠㅜㅜ퓨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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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12.30hertz에게
이미 제 배에 (찡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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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 작가님ㅜㅜㅜㅜㅠㅜ신알신 하고 갑니다ㅜㅜㅜㅜㅠ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ㅜㅜㅜㅜㅜ[팥빵]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ㅜ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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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hertz
아유 감사하다녀,, 이런 글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쥬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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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어휴ㅠㅠㅠㅠㅠ작가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옥셨군요ㅠㅠㅠㅠㅠㅠ진짜독방에서읽을때글잡으로왔으면좋겟섯는데왔네요ㅜㅜㅜ진짜ㅝㄴ데콩닥콩닥하나요...ㅠㅠㅠㅠ다음글기대할깨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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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hertz
첨부 사진네 저 옥셨습니다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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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꺄 기다렸어요ㅠㅠㅠㅠ짧게 봤을 때도 좋았는데 길게 보니 더 대박...마침 비가 와서 바람이 부는데 딱 시원하고 청량한 일본 배경이 떠오르네요! 태형이가 딸기우유 챙겨 왔다는 게 너무 사랑스러워요. 멍뭉이ㅠㅠㅠㅠ 암호닉 [불꽃]으로 신청하겠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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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드!!!!!디!!!!!!!!!어!!!!!!!!! 글잡에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포인트를 바칠게요.덤으로 암호닉도 바칠게요 [광어회]로 부탁드려요 사랑합니다 작가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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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글잡이라니ㅠㅠㅠㅠ 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편은 언제나와여... 태태짤에 숨멎하고 감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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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hertz
중편이 있을거라고는 생각 안하솄나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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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ㅇㅁㅇ...... 상중하일수도 잌ㅅ구나...(멍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암호닉 받아주세요..♡[중간을모르는윤기야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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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hert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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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와진짜글잡잘오샸어요ㅜㅜㅜㅜ경 글잡입성 축 ㅜㅜㅜㅜㅜㅜㅜ진짜사랗ㅇ해료.......태형이..넘..규ㅣ여우ㅜㅜㅜㅜㅜ이글제가독방에서보면사얼마나앓아ㅛ는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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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hertz
첨부 사진아 정말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글잡이랑 독방 둘다에서 앓아주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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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저갑자기삘타서다시왔어요[스타일]암호닉신청이요쿠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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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앜 사랑해용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이런느낌 너무좋아유ㅠㅠㅠㅜ독방 너무 잘봐뜌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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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어어오엉엉어어ㅓㅇ어어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좋아여ㅜㅜㅜㅠㅠㅠ츄츄츄츄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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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사랑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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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하앙 작가님 ㅠㅠㅠ 분위기 너무 아련하고 좋아야 ㅠㅠㅠㅠ오셔서 가묘ㅏ합니다 감사합이도항러ㅓㄹ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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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사랑합니다...진심 글써주셔서 감사합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쿵쿵]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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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작가님 분위기 대박... 이거..오ㅡ...[민트]로 암호닉 신청 하고갈게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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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할렐루야..드디어 오셨군요 그대..[안녕엔젤] 로 암호닉신청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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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와...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잡으로 오시다니 ㅠㅠㅜㅜㅜ너무 좋아요 저 [오리]로 신청합니다!!! 자주자주 보고싶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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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4.194
더운 여름에 청량함이 태풍처럼 휘몰아쳐서 저를 갈기는 기분... 표현이 좀그런가? 그러니까 작가님 짱이라구여 암호닉 받으시면 [지민이배개]로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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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니 당연히 글잡에 가셔야할 분께서!!!... 아 지금 일본이라 그런지 분위기 너무 이뻐여 ㅜㅜㅠㅠ 진짜 일본 시골 사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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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헐 세상에... 제목만보고 너무끌려서들어왔더니 역시 선택잘했네요 엉엉ㅠㅠㅠㅠㅠ아 진짜 뭔가 이건 오후 노을지기전에 읽어야할글같아요ㅠㅠㅠ막 슬픈데 안슬픈척하려는 살짝찌통ㅠㅠㅠㅠ 와...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 혹시몰라 [갓찌민디바]로 신청하고갑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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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작가님ㅠㅠ진짜 분위기도 그렇고 너무 글이 예뻐요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녹차]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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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9.64
우유배달부... 그 우유 내가 맨날 살게... ㅠㅠㅠ 암호닉 [무네큥]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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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엌 오늘 하루종일 일본분위기 문체글 찾고있었는데 세상에나 작가님글이 뙇 와진찌 분위기부터 노래며 사진이며 그냥 발립니다 저 여기서 죽어요 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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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7.174
[쮸뀨]로 암호닉신청해도 될까요!!!!엄어머어머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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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그래여 작가님 제가 이 글을 읽다가 뭔가 이상한거에여 뭔가 어디서 읽은거같은 익숙한 문장들인거같고 저 사진과 태형이거 우유배달하는 소재 분명히 작가님이 골라달라고 올리신 글에서 ㅁ봤는데....뭐지...이러면서 읽었는데 작가님잉셨네여! 잠깐이나마 의심한 절 용서하세여.....그만큼 작가님이 맛보기로 올리셨던글이 엄청 뇌리에 박혀있ㄹ었나봐여ㅎㅎ....그리구 암호닉도 새로 받으시나요?그렇다면 [eeggg]로 신청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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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두둠칫]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재라니ㅠㅠㅠㅠㅠ연재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사랑하고ㅠㅠㅠㅠㅠ작가님 넘 대단하고ㅜㅠㅜㅠㅜ내 사랑이고ㅠㅠㅠㅜㅜㅜㅜㅜ나는 또 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번에 나에게 토토 워더권을 주었지만 그대가 밉지 않아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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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대박 작가님........... 읽으면서 엥? 익숙한데 뭐지 했는데 공지에 짧게 올리셨군요... 정말 초라한 저의 기억력..^^..
작가님 이런 분위기도 유머스러운 글도 다 잘 쓰시는 걸 보면 천재시네요.(단호
낭깡이랑 암호닉 따로 받으시나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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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와.......내용 짱이에요...[붉은딸기]로암호닉신청힐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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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귀여워 태형이ㅜㅡㅠㅜㅜㅜㅜㅡ여주한테 밝은 존재가 되어두겡네요ㅎㅎㅎㅅ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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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 작가니뮤ㅜㅜㅜㅜㅜ 저 귀소본능 있나요ㅠㅜㅜㅜㅜㅠㅜ 흐어어ㅠㅠㅠㅠ 여기로 혼자ㅜㅜㅜ찾아왔어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ㅠㅜ 아 작가님 너무 발려요 죽고 갑니다 ㅎㅎ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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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ㅜㅠㅠ 오셨군요 글잡 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좋아여,, 분위기도 문체도 모두모두,,,,,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케토톱] 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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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9.158
어뭐야 태형이 넘 귀엽자나영암호닉 신청하고 가영 [뉸뉴냔냐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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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 진짜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함이 잘 묻어나있는 거 같아요. 읽는 내내 감탄만 한... 가슴이 콩다콩하니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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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6.232
[마이크로칩쿠키]로 신청해용!!태형이의 청량함....캬아...좋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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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ㅠ독방타고 왔는데ㅠㅠㅠㅠㅠㅠ태형이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그리고 글이 되게 아련하고ㅠㅠㅠㅠㅠㅠ기억조작되는거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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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방 보고 왔어여ㅜㅜㅜㅜㅜ왜 다들 글잡가라고 했는지 알 것 같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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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암호닉 받으시나욥 8ㅁ8 그렇다면 전 [자두] 로 신청해도 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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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5.229
우앙 ㅠㅠㅠㅠㅠㅠ자까님ㅁ..짤도 너무귀엽고...걍 태태는 사랑이야...♥♥♥ [태태야♥]로 암호닉 신청합니당^0^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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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허류ㅠㅠㅠㅠㅠ드디어 글잡으로..!이제 다음편을.볼ㄹ수있다니..!넘나 설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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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독방에서 건너왔습니다후하후하 암호닉 신청하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일본느낌의 청아하고 차분한 전돈된 ㄴ느낌이 너무젛아서 숨이안슁 ㅓㅓㅈ.ㅕ....... [홉스]가능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왜보면서 눈물이 날라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쁜 분위긴데 너무 아련해서 그런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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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ㅜㅜㅜ저 독방보고왔어요! 진짜 분위기랑 일본어가 너무 좋아요 여주가 아픈마음을 순수하고 맑은 태형이로 다 씻고 깨끗한 마음이되어서 태형이 어깨너머의 그 세상에 갈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 바람이에요. 글속 여주가 저랑 많이 닮아있어 마음이 아파요. 그래서 더더욱 다음편이 꼭 보고싶어요 제가 지금까지 원하던 글 드디어 여기서 본거같아요. 비지엠도 완벽했고 그냥 문체가 너무 좋아요 저도 글잡탄이지만 작가님 문체에 아직 저는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편 꼬옥 보고싶어요. 암호닉 받으신다면 [북끅곰]으로 살포시 신청할게요 꼭 다시 뵙고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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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hertz
북끅곰님 댓글을 보니 감사하고 부끄러워요. 제 글이 뭐라고 이렇게 위로를 받으시고 좋아해주시는지요. 감사하고 북끅곰님을 응원해요! 북끅곰님이 쓰신 글을 읽어보고 싶어요. 이렇게 좋은 사람한테서 좋은 글이 안나올리가 없으니까, 분명 재미있을거고 빛을 보게 될거예요. 북끅곰님 바람대로 얼른 다음편 들고 올께요 ♡♡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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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끼얔!!!!!!!!!
세바스찬님이다!!!!!(난리)
저쓰차때문에 낭만깡패 댓글도 못달고... 우울해었는데...
이런... 예쁜글 쓰기 있기 없기...
진짜 작가님은 잔망쟁이야!!!!!
사랑한다고요!!!&!&!!
진짜... 밖에서는 매미소리들리고... 완전.. 마음이 녹아부렸어... 작가님 저랑결혼하실래요?.. ㄴ짜 작가님은 천재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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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hertz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왔는데 딱 알람와서 놀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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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우오오오오오웅 다음 편 읽으러 빨리 가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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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헐헐헐헣헐헐헐헐헐헐헐헐 저기 우유배달 어디 있는 거예요? 좀 알려주세요 시켜 먹게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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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세상에 작가님 글이랑 사담이랑 느낌이 정말 다르신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매력... 넘나 취저구요... 저는 잼처럼 발리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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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청량하다...소설이 청량해요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ㅍ퓨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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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작가님 좋은글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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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이글 분위기가 하얀색이에요.. 정말 하나도 더럽지않은 새하얀.그래서인지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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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완전 취저..일본 분위기나는 글 너무 좋아하는데 완전 청량보스에 태형이 너무 예쁜것..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그냥 작가님 찬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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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기분이 몽글몽글 해지는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망개떡짐니]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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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왜 제 심장이 두근거리는 거죠.....? 진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느낌이에요!!! 제 감으로는 새드엔딩일 거 같지만.....아닐꺼라 믿을께여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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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세바스찬이면 낭만 깡패 작가님 아니신가요?! 아니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두 얼굴의 작가님...? 브금 필청해달란 말에 작가님이 살짝 생각나긴 했지만, 낭만 깡패와는 분위기가 완전 달라서 작가님일 거라곤 전혀 예상 못했다가 밑에 적힌 사담? 읽고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 우와... 독방에서 추천해주는 글 보고 왔는데 오길 잘한 거 같아요... 나탄 잘했어... 잘했어....(쓰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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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와 ㅜㅜ분위기 대박이에요 태형이 넘나 해맑잖아요 ㅋㅋ 딸기우유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더
글 너무 예뻐요ㅜㅜ 신알신 누르고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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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글 분위기 취저네요ㅠㅠㅠㅠㅠㅠ 끄엉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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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작가님 보고싶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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