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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Boy!  

: 평생 반가워요. 당신은 

 

 

 

 

 

 

 

27-2 (完) 

 

 

 

 

 

 

27-1 편을 먼저 읽어주세요! 

 

 

 

 

 

 

 

 

  "신부 입장!" 

 

 

 

 

  아빠는 내 손을 자신의 손 위에 조심스럽게 올려두었다. 특별할 것 없는 행동이었지만,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행동이었다. 마침내 사회자가 '신부 입장!' 이라고 외치자, 아빠는 내가 사준 구두를 신고 걸음을 뗐다. 나는 그런 아빠의 걸음을 따랐다. 사람들의 박수 갈채가 식장을 가득채웠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그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 데 어우러져 있었다. 그들의 응원과 애정이 담긴 그 길의 끝에는, 나를 완전하게 만들어줄. 그가 서 있었다.  

 

  그에게 가까워 질 수록, 느려지는 아빠의 걸음이었다. 나의 기분 탓인가 싶어 고개를 돌려 아빠를 바라봤다. 하지만 사회자도 나와 같은 생각인지, '아 - 아버님의 걸음이 급격히 느려지셨는데요? 신랑 분 어쩌죠?' 하고 묻는다. 하객들의 웃음소리와 그를 향한 격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빠는 세상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리고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여전히 느린 걸음으로 걸으며. 

 

 

 

 

 

 

 

 

 

 

  "들켰나보다." 

  "..." 

  "..." 

  "..." 

  "예쁘고 바르게 자라줘서, 고맙다." 

 

 

  

 

 

 

 

 

  아빠의 고맙다는 말을 끝으로 그에게 닿은 우리였다. 그에게 내 손을 건네주는 아빠가, 그를 향해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잘나게는 못해줘도 

 

 

 

 

 

 

  절대 외롭게는 만들지 말게. 

 

 

 

 

 

 

 

 

 

  무뚝뚝한 아비 곁에서 

 

 

 

 

 

 

 

 

  충분히 외로웠을 아이니까. 

 

 

 

 

 

* 

 

 

 

 

  그와 함께 준비한 반지를 서로 주고 받았다. 반지 속에는 각각 '반가워요. 나의 축복.' 과 '반가워요. 나의 희망.' 이라는 문구가 각인되어 있었다. '반가워요' 라는 문구는, 언제고 서로를 존중하고 반겨주자 - 라는 뜻에서 붙인 것이었다.  

 

  다음은 그와 내가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시간이었다. 다른 사람의 주례를 생략하고, 오로지 그와 내가 서로에게 해주는. 그런 주례였다. 

 

  내가 먼저 그를 올려다보며 이야기했다. 

 

 

 

 

  "어제는 책을 읽다 끌어안고 같이 죽고 싶은 글귀를 발견했다.(박준 '미인처럼 잠드는 봄날)" 

  "..." 

  "나의 모든 글귀는 당신이에요." 

  "..." 

  "같이 죽는 대신, 같이 살아요. 우리." 

 

 

  

 

  내 말이 끝나자 하객들의 환호소리가 들려왔다. 결혼식인데 같이 죽자는 말은 좀 어감이 이상해, 같이 살자고 바꾸었는데... 순식간에 얼굴이 붉어지는 느낌이었다. 부끄러운 마음에 당장이라도 그의 품에 안겨 숨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는 같이 살자는 내 말에 해사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래요.' 하고.  

 

  나는 내 손에 들려있던 마이크를 그에게 건넸다. 이제 그의 차례였다. 그는 긴장한 듯 크게 숨을 내쉬더니, 마이크를 잡아들었다. 곧 이어 그 특유의 나긋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남자의 몸은 먹을 머금은 붓 같았다. 한 번 닿으면 절대 사라지지도, 연해지지도 않는 영원한 먹." 

 

 

   

  그를 주인공으로 한 책의 첫 문장이었다. 그를 위한 문장이기도 했고. 그 사실은 이미 인터뷰와 각종 매체를 통해 알려진 터라, 아이가 그 문장을 읽자 하객들의 환호소리가 커졌다. 간혹 휘파람 소리도 들려왔다. 그는 여전히 해사한 미소를 지닌 채로, 나와 눈을 마주쳤다.  

 

 

 

 

 

 

 

 

 

  "당신 곁에서 사라지지도, 연해지지도 않을게요." 

  "..." 

  "영원히." 

  "..." 

 

 

 

 

 

 

 

 

  "나를 당신 마음에 새겨줘서." 

  "..." 

  "고맙습니다." 

  "..." 

  "영원히 반가울, 나의 당신." 

 

 

 

 

 

 

 

  봄바람이 불어왔다. 내 뺨을 스친 바람은 그의 머리칼을 헝클였다. 사람들의 박수 소리와 함성 소리가 나무 위의 새들을 날개짓하게 만들었다. 아이와 내 손에는 같은 반지가 자리 잡고 있었다.  

 

 

 

  모든 사랑이 모여드는 듯했다. 

 

 

 

 

  다시 한 번, 봄바람이 우리를 향해 불어왔다. 

 

 

 

 

  그의 입술이 내 입술 위로 닿았다. 

 

 

  닿은 입술 위로, 그의 옅은 웃음이 느껴졌다. 나 역시 그를 따라 입술 위에 작은 호선을 그려보였다. 

 

 

 

 

 

 

 

 

 

 

 

  완벽하게, 완전하게. 

 

 

  모든 사랑이 모여들었다. 

 

 

 

 

 

  

* 

 

  안녕하세요. 겨울 소녀입니다. 

  드디어 Muse Boy 가 최종화에 도착했네요. 

  함께 와주신 모든 독자 분들 고맙습니다. 

  사실 최종화를 두고 고민이 많았어요.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까 - 싶어서. 

  제 나름 가장 뮤보 커플을 닮은 엔딩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자세한 사담과 텍파 관련은 내일 편안한 이야기로 올게요. 

  지금까지 한 번도 여러 분들과 사담을 나눠본 적이 없네요.  

  내일 봐요. 이제 내일이 아니지만! 

 

 

  변함없이 반가울 당신들이에요. 

 

2330 / 1023 / 1234 / 92꾸이 / 0907 / 0894 / 030901 / 0831 / 951330 / 1013 / 130613 / 10041230 /1220 / #참쁘# / #아미 / chouchou / Kuky / DY / ㅏㅏㅏ우유 / / 가위바위보 / 공주님93 / 감정의 꽃 / 굥기굥디 / 고딩정국 / 고백 / 꾹블리 / 꾸겻 / 까꽁 / 강여우 / 김치우동 / 뀨뀨 / 가자미진 / 국산비누 / 꽃단 / 꾸루꾸루 / 깻잎사랑 / 꽃소녀 / 꾸기얀 / 꾸야아 /골드빈 /꾸꾸까까 / 감자감자펀치/ 낄끼빠빠 / 꾸쮸뿌쮸 / / 꾹피치/ 꾸기밥 / 꾸꾸야 / 꽃오징어 / 꾸기누나 / 고짐 / 그날의 너 / 그해여름 / 감자도리 / 개진띠 / 군망고 /간장밥 / 고구마 / 끼루끼르 / 구름 / 뉸뉴냔냐냔 / 낮누 / 눈꽃ss / 늘봄 / 누나는딸기우유 /나비 / 노랑 / 내사랑쿠야(하트) / 미자 / 나비46 / 노래해줘 / 늘품 / 둘리여친 / 됼됼 / 딸기빙수 / 델리만쥬 / 달꾸 / 더럽꾹럽 / 뚜르르 / 다름 / 독탄또 / 뚜루루 / 달고나 / 또또 / 또묵또묵 / 딘시 / 달봉이 / 닭갈비돼지갈비 / 딘시 / 도화 / 다라잉 / 라슈라네 / 라일락 / / 랄라 /리자몽 / 링링뿌 / 링링링 / 미미 / 미스터 / 맙소사 / 민트초코치약맛 / 민윤기다리털 / 미니 / 밍뿌 / 민윤기 / 민군주 / 말랑 / 망개떠억 / 모찌섹시 / 민윤기를고소합니다 / 민슈프림 / 마망고 / 멜랑꼴리 / 물결 / 메리꾸기스마스 / 메로나 / 미키 / 메멘토 / 몬트레이 / 메기 / 비둘기 / 보라괴물 / 뾰로롱 / 보석/ 바우와우 / 붸이붸 / 뷔티뷔티 / 삐삐걸즈 / 뿌꾸 / 벚꽃이진 / 비바 / 빵빵맨 /배운꾸꾸 / 봉숭아/ 불타는고구마 / 봄꽃 / 발꼬락 /쀼뀨기 / 밤이죠아 / 블망 / 뷔밀병기 / 블라썸 / 방소 / 부산의바다여 / 비니 / 빵빠레 / 숙자 / 솔트말고슈가 / 소다 / 세젤귀모니 / 새벽 / 상큼쓰 / 세일러뭉 / 수박마루 / / 세이쓰 / 설레임 / 슙기력 / 소중한꾹 / 쓰파씨바 / 슙슙이 /새벽별 / 슈가야 가야돼 / / 설렘사 / 소진 / 상처 / 수수 / 슙스 /스페셜캔디 / 스타일 /슈가망개쿠키 / 삶은계란 / 수학여행 / 윤기윤기 / 인연 / 연찌 / ㅇㅅㅇ / 윤치명 / 야꾸 / 아루 / 이상해씨 / 요랑이 / 잉챠/ 아이콘사랑둥이 / 융기태태쀼 / / 오십꾹 / 유레카 / / 웅떡웅떡 / 앤쑤아즘 / 연서 / 윈트 / 아바사자 / 유니 / 윤기와 산체 / 연이 / 예화 / 음오아예 /엘런 / 입틀막 /이즈먼 / 워더아이 / 임세명 / 압솔뤼 / 알로에 / 윈터 / / 지민이랑 / 정꾸기냥/ 정연아 / 찐빵 / 지민이바보 / 정국이미탈/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 정꾸야 / 진수야축구하자 / 주나 / 지니 / 쮸뀨 / 진진 / 전정국오빠 / 자몽자몽 / 지렁이젤리 /지팔 / 쟈몽 // 정글벙글 / 정정 / 짐짐 / 찜빵 / 전정국 극성맘 / 쭈꾸미 / 작가님너무설레서죽기일보직전 / 청보리청 / 침침럽 / 치쥬 / 추억 / 체리마루 / 청록 / 침개 / 쿠키오 / 쿠야 / /쿄이쿄이 / 쿠마모토 쿠마몬 / 코코몽 / 쿠쿠 / 킹콩알 /콩자반 / 쿠키 / / 테형이 / 토끼정 / 태누나 / 토끼 / /탱탱 / 타타미아 / 풀네임이즈정국오빠 / 핑몬핑몬핑몬업 / 퐁퐁 / 피카피카 / 파송송 / 포포 / 파란 / 호바리 / 해리포터 / 하양무지티 / 하나꾸꾸 / 호비요정 / 홉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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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쿠쿠예요
이렇게 끝나지않을것같았는데 끝을보네요
너무 즐거웠고 다른 작품으로 빨리 뵙고싶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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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의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그 동안 두 사람의 이야기 함께 나눠주셔서 고맙고, 고맙습니다. 다른 작품에서도 반갑게 만나요. 우리! 쿠쿠 님도 뮤즈보이 시간내서, 애정 가지고 읽으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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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입틀막입니다!! 결국 끝이 났군요!! 아정말 그동안 너무 좋았습니다!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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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고마웠어요. 이야기 나눠주셔서, 함께 해주셔서! ㅎㅎ 입틀막 님도 지금까지 뮤보 읽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능하다면 다음 작품에서 반갑게 만나요. 우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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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짐짐입니다아 너무 좋아요...마지막화도 잔잔하구 이뻐요ㅠㅠㅠ 항상 글이 너무 예쁘다고 느꼈어요 예쁜 정국이ㅠㅠㅠ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글 쓰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다른 글 쓰시면 또 보러 달려오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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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족한 글인데 예쁘게 읽어주셔서, 예쁜 글이 됐어요. 짐짐 님도 그 동안 뮤보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차기작은 조금 전에 올라왔으니,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 고마웠고,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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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달꾸입니다! 으앙 드디어 뮤즈보이가 완결을 맞았군요! 중간에 어디 가시지 않고 끝까지 뮤보와 또 독자들과 함께 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 저도 이 글 속의 아이들처럼 예쁜 사랑을 하고 싶어요 이제 뮤보 없으면 어떻게 사나... ;ㅁ; 작가님도 많이 보고 싶을 거예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겨울 님도 많이 서운하시겠죠? 시원하기도 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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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뮤보와 함께 달려주셔서 제가 더 고마워요. 덕분에 정말 많이 행복했어요. 차기작도 조금 전에 인트로 올라왔으니,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 저도 많이 아쉽지만 뮤보가 많은 분들 곁에서 오래 기억되길 바라면서, 완결 내요! 저는 그래도 텍파를 쓰니, 여러분보다 조금은 늦게 뮤보를 보낼 것 같아요!ㅎㅎ 텍파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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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풀네임이즈정국오빠
끝났네요... 더 보고싶었지만... 겨울님이 힘드실거 같네요헿.. 수고 많으셨어요 겨울님 !!!! 정말 마음속이 따뜻해지는 그런 글이였어요 정말 감사하고 고마워요. 이글 써주셔서 정말로 고마워요. 처음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중간에라도 같이 있을수 있어서 정말정말 좋았어요 사랑해요 겨울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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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풀네임이즈정국오빠 님도 그 동안 뮤보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었다니...ㅎㅎ 고마워요. 앞으로도 열심히 이야기할게요.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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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골드빈이예요ㅠㅠㅠ 뮤보다운 엔딩이네요! 전율이 일어나는것같아요ㅠㅠㅠ 마지막이라 아쉽지만 아쉬운 티 내지 말아야겠죠? 깔금히 떠나보내고 보고플때마다 찾아보죠 뭐! 뮤보와 함께하게 해주신 겨울님 너무 감사ㅎㅏ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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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뮤보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골드빈 님! 텍파로 뮤보 계속해서 만나실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할게요. 저 역시 저한테 행복한 시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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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0.82
아루에요ㅠㅠㅠㅠㅠ이제 뮤즈보이가 완결이라니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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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루 님도 그 동안 뮤보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부족한 글이었는데 예쁘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예쁜 글이 됐어요. 제가 더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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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아 진짜 작품울 늦게알아러 너무 아쉬울정도로 좋아했어요ㅠㅠ 작가님의 예쁜말투 보면서 맨날 감탄하고 오열했는데 벌써 완결이네요ㅜㅠㅠ 진짜 잘봤어요 진짜진짜 글 오래써주세요 사랑합미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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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끝이 함께이니 아쉬워하지 마세요! 그리고 예쁜 말투는 예쁘게 읽어주시는 분들이 만들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 글 오래 쓸게요. 어디 가지 말고 지켜봐주세요! 언제나 반갑게. 고맙고,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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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정연아]에요!!
ㅠㅠㅠㅠㅠㅠㅜ끝이네여..진짜 바빠서 글을봐도 댓글을 못달았었는데 마지막화니만큼 감사의댓글을 달앙요!♥
진짜 첫화부터 재밋었고 마지막도 예뻤어요ㅎㅎ^^ 진짜 평생소장으로 보고싶은글이에요 저만의 힐링물이라고나할까요?
좋은 글 감사하고요 다음에또만ㄴ날 수 있다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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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뮤즈보이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평생소장! 하실 수 있게, 텍파 열심히 만들게요. ㅎㅎ 힐링이라니. 언제 들어도 참 감사한 단어입니다! 열심히 이야기 할게요. 차기작도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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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둘리여친이에요!!사실 제가 암호닉 신청을 많이 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암호닉 신청을 3작품을 했는데 그 중 하나가 뮤보에요ㅎㅎ 그만큼 뮤보가 저에게는 정말 좋은 작품이었구요 이런글을 이렇게 쉽게봐도되나 싶을정도로 진짜 뜻깊게 봤습니다 드디어 끝이 났는데 정말 수고하셨구요 다음작품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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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뮤보가 둘리여친 님께 소중한 작품이라니...! 뮤보가 한 층 더 소중해졌습니다! 차기작도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ㅎㅎ 고마워요. 제 행복한 시간에 같이 계셔주셔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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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추억입니다! 이제야 완결편을 봤네요. 마지막에 왜 이렇게 맘이 따듯해지고 먹먹해지는지...뮤즈보이 다운 완결이였던 것 같습니다. 독방에서 뒤늦게 추천받아서 처음부터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작품을 알게되서 행복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글이 너무 예쁘네요ㅠㅠ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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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야말로 제 행복한 시간에 같이 계셔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더 많은 행복을 느꼈어요. 추억 님도 지금까지 뮤보 읽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뮤보는 독자 분들이 예쁘게 읽어주신 덕분에, 예쁜 글이 됐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많이 사랑해요! 우리 늘 반갑게 만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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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15
미스터
아...진짜 예쁜커플 끝까지 사랑스럽네요..ㅠㅠ수고하셨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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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스터 님도 지금까지 뮤즈보이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이야기 할테니,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다시 한 번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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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허류ㅠㅠㅠ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오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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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뮤보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해요! 언제나 반갑게 만나요. 우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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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킹콩알입니다! 벌써 마지막편이라니 아쉽고 더정헌 정국이도 더 보고 싶고 그러네요ㅠㅠ 제가 처음부터 뮤즈보이를 보지는 않았지만 우연히 이렇게 좋은 글을 찾아서 볼 수있었다는게 너무 행복했어요! 저한테 뮤즈보이는 항상 기억에 오래 남아있을거예요 글쓰신다고 수고많으셨어요 다음작품에서 또 만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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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뮤즈보이를 오래 기억해주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신다면, 저는 행복할 것 같아요. 벌써 킹콩알 님이 생겼으니, 행복해도 되겠죠? 저야말로 제 행복한 시간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킹콩알 님! 다음 작품도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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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꽃소녀입니다!!
진짜 뮤보커플다운 완결이었던거같아요ㅜㅜㅠ마지막이라니까 괜히 시원섭섭하구 그러네요..둘이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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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두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시는 분이 계시니 분명 행복할 거예요. 텍파로 만나면 되겠죠? ㅎㅎ 지금까지 뮤보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꽃소녀 님! 제 감정, 시간 함께 나눠주셔서 고마웠고,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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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이 커플 진짜 결혼식도 커플답게 하네요 와 진짜 이 글은 제 로망 투성이에요 연하에 잔잔한 청혼 잔잔한 결혼까지! 저도 이런 결혼 하고싶네요 하기 힘들겠지요ㅎㅎ 일단 준비물 1순위인 남자도 없고ㅎㅎ 겨울님 엔딩까지 이 커플처럼 좋았습니다ㅎㅎ 글 읽는내내 행복했고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어요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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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뮤즈보이가 미소를 가져다 줬다니...! 행복합니다! 저야말로 제 행복한 시간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뮤보 커플과 꼭 닮은 연애 하시길! 뮤보 읽어주신 모든 독자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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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꾸기얀 인니다!!
으어ㅠㅠㅠ눈물날라그래 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진짜 완결이 났군요ㅠㅠㅠ 사라지지도 연해지지도 않는 다는 말 지짜 울컥해지네요 ㅠㅠㅠ
겨울님 정말 이 작품을 통해 행복한 감정을 너무 많이 느꼈어요. 이런 좋은 글로 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ㅠㅠ 작품 보면서 따뜻하다는 말 진짜 많이 했지만 너무 따뜻했고 저런 따뜻하고 이쁜 말들 나도 남들에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저렇게 글을 이쁘게 쓰시다니 ㅠㅠㅠ머싯어요 겨울님 ㅠㅠ 글 보면서 울컥도 했었고 설레기도 했었고 막 기쁨도 느끼고 많은 감정을 느꼈어요! 좋은 추억이 생긴거같고 그래요! 이렇게 좋은 글 쓰시려고 많이 생각하고 고치고 하셨을텐데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끝내주셔서 또 감사해요!! 이렇게 마지막이 되려하니 막 아쉽고 막..그래요 ㅠ허유ㅠㅠㅠ 그래도 나중이라도 다른 글로 오실꺼죠??? ㅎㅎㅎ
글 읽는 동안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하트한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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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뮤보를 예쁘게 읽어주셔서, 뮤보가 반짝반짝 예뻐졌어요. 고맙습니다. 많은 감정을 저와 함께 나눠주셔서 고맙고, 그 따스함 느껴주셔서 고마워요. 그 많은 감정들이 앞으로 꾸기얀 님이 조금 더 성장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꾸기얀 님도 그 동안 뮤보 읽으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차기작은 조금 전에 올라왔으니, 또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그리고 저도 많이 하트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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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맙소사 입니다!!
대박....요즘 바빠서 인티를 못들어오느라 이제서야 글을봤네요ㅠㅠㅠㅜ정국이와 여주의 엔딩은 생각보다 더 달달한거같아요ㅠㅠㅜ그리고 여주의 심정에 제가 더 울컥해서 눈물날뻔했어요ㅠㅜㅜㅜㅠ이젠 둘이 더더욱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달려오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작가님!!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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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맙소사 님도 뮤보 읽으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저야말로 제 행복한 시간에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맙소사 님!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이야기할게요! 고생했어요. 다시 한 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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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4.53
아이콘사랑둥이에요! 어제 하루 인티를 안했더니 완결이 올라와있었네요ㅠㅠ.. 작가님 뮤즈보이 완결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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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콘사라둥이 님도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차기작도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ㅎㅎ 고마웠고,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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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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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쁜 글은 예쁘게 읽어주시는 분이 계셔서, 생겨나는 거겠죠? 예쁘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블망 님! 지금까지 뮤보 읽으시느라 블망 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제 행복한 시간에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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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탱탱입니다! 뮤즈보이가 드디어 끝을 내었네요... 시원섭섭해요ㅠㅠㅠ 여주랑 정꾸가 결혼을 하게된건 기쁘지만 너무 아쉬운 ㅠㅠ 더 보고싶어요ㅠㅠㅠㅠ 텍파로 또 정주행 해야죠ㅠㅠㅠ 엉엉 ㅠㅠㅠ 작가님 좋은글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할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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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뮤즈보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텍파 열심히 만들게요! 두 사람의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그리고 저야말로 부족한 글 좋은 글로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차기작도 반갑게 만나요. 우리 :) 고마웠고, 고마워요! 정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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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윈트입니다 이렇게 또 한 작품을 보내야 하네요.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던 글이었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하는 말들이 하나하나 너무 고와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던 커플이었는데 ㅠㅠ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내내 그렇게 아름다운 커플이길 바라봅니다 수고하셨어요 겨울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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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9.39
야꾸
아 정말... 완결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ㅠㅠ 확실히 여주가 이야기 속에서 작가라 그런지 몰라도 예쁜 말들이 더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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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9.221
잉챠입니다 드디어 완결이네요! 겨울소녀님의 따스한 글 덕분에 재미를 떠나서 항상 힐링받는 느낌을 받아요ㅠㅜ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애정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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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ㅜㅠㅠㅠㅠㅠ마지ㅏㄱㄱㄱ까지두ㅜㅠㅠㅠㅜ글ㄹ로 시작해ㅓ 글로 끝나네여ㅜㅜㅠㅠ진짜ㅠㅠ예쁘다ㅠㅠㅠㅠ서로를 위하는ㄴ ㅁ음ㅁ이 진짜 예빠요ㅜ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넘ㅁ 좋는 ㅠㅠㅠㅠ진짜ㅜㅠㅠ내가 다 감격ㄱ스럽다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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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진짜 제가 많은 글을 읽어왔지만 이렇게 두 인물의 분위기와 사랑스러움이 고스란히 담긴 엔딩은 처음인거 같아요. 그만큼 겨울님의 글에은 뚜렷한 색이 담겨져 있었고 그 색을 마지막까지 가져와 저희에게 마치 무지개를 펼쳐주듯 너무 아름다운 끝마무리를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비록 뮤조를 늦게알아서 이렇기 늦게나마 정주행을 했지만 정말 글을 읽는 시간이 아깝지않았어요!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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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저는 뮤즈보이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비록 연재는 끝났지만 그 속에서 둘은 영원히 사라지지도 연해지지도 않을거니까요 작가님 그공안 뮤즈보이 쓰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뮤보는 정말 제 인생작이에요 사람을 사랑해주는 법을 잘 깨닫게 해준것같아요!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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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으어ㅠㅠㅠㅠ 자까님 정말 뮤즈보이는 제인생작품이에요 ㅠㅠㅠ 이렇게 좋은글써주셔서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ㅠ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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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마지막까지진짜미치게설레네요ㅠㅠㅠ텍파못받아서너무너무아쉽지만그래도만족해요나는엄청난글을읽었으니깐!!!!ㅋㅋㅋㅋㅋㅋ수고하셨어요작가님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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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안녕하세요 작가님! 오늘 정주행하고 온 독자입니다! 일일이 댓글로 남기고 싶었는데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다 읽고 남겨요. 읽다 보면 작가들 특유의 문체라고 하나요, 그런 것들이 보이는데 작가님은 무언갈 아주 소중하고 아끼듯 표현하려는 게 크게 느껴졌어요. 사담에서 그냥 빙의글로만 아니라 더 큰 범위에서 작품으로 읽어달라는 말을 봤던 것 같은데, 작품으로 인정합니다! 제가 작가님께 어떻다 말하기엔 부족하지만 이 작품을 시작으로 더 많이 커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글 안에서 작가님이 표현하고자 하셨던 게 저한테 느껴졌거든요. 정말 단순 설렘 글보다 훨씬 뛰어넘어서 글 속에서 뼈 있고 속 깊은 말들을 많이 느낀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게 된다면 이런 생각, 마음으로 대해야지 싶었고요. 그냥 글을 읽으면서 작가님이 얼마나 생각이 많은 사람이란 걸 느끼게 돼서 이렇게 길게 글을 남기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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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새벽에 따뜻해지는 댓글을 받았어요. 저!
행복합니다 :) 덕분에 아주 기분 좋게 잘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더 행복할 것 같구요ㅎㅎ 고마워요. 언제나 글로 소통하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조금은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있나봐요. 부지런하게 이야기할게요! 고맙습니다. 정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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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안녕하세요 작가님! 이 방에는 처음 들어와서 처음 읽는 게 작가님 글이라 제가 비암호닉이 뭔지도 잘 모르고 그렇지만 그래도 보면서 너무 울어서 지금 눈이 빨갛게 부어버렸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정국이와 주인공의 각자의 사연을 잘 풀어내셔서 읽는 내내 두 인물에게 감정이입을 열심히 했답니다! 앞으로도 나오는 작품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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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ㅎㅎ 잠 안 오는 밤에 옛날부터 게시판을 오고 가며 유독 눈에 띄었던 제목이지만 왜인지 모르게 읽을 날을 계속 미뤄두었던 이 글을 새벽이 시작될 때쯤 읽기 시작했는데 벌써 정주행을 다하고 새벽이 끝날 무렵이 되었네요.. 사실 저는 요즘 '사랑'에 관하여 생각과 고민이 많았는데 뮤즈 보이를 읽으면서 주인공들의 서로를 위한 사소한 하나하나의 행동들을 통해 사랑이 어떤 것인지 충분히 생각해보고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막상 다 읽어 갈 쯤에는 다음 화를 읽을지 말지 갈등이 되더라고요 글이 너무 좋아서 아껴 읽고 싶은 마음도 들고 완결까지 보고 나면 너무 많이 아쉬울 것 같아서요.. 그냥 진작에 미루지 말고 접해서 시간을 두고 한회 한회 기다리면서 읽었으면 좋았을걸 하면서 후회하고 자책했습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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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저는 아직 스스로 사랑을 하기엔 너무나 미숙한 사람이라고 느껴서 아직 누구와도 사랑을 해보지 못했지만 글을 읽고 나니까 나도 언젠가는 꼭 저렇게 따뜻하고 성숙하게 서로 안아줄 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글로써 사랑에 대해 정리할 수 있고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 댓글 남겼습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작가님.. (작가님 글솜씨 너무 죽이시는 거 스스로도 아시나요..?아시죠..??!?ㅠㅠㅠ앞으로도 작가님이 어떠한 글을 쓰시든, 어떠한 길을 가시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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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이젠 작가님이라구 불러두 되죠? 아 진짜 작가님 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덕분에 오늘 하루 울다가 웃다가... 히히 고마워요 좋은 글 정말로요 인생작이 될 것 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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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가끔 와서 또 읽을게요... 맨날 읽어야하는데 이 글은 앙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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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ㅠㅠㅠ작가님 잘 읽고 가요ㅠㅠㅠ다시 봐도 정말 재밌네요ㅠㅠㅠㅠ우리 정꾸ㅠㅠㅠㅠ사랑스럽다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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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까님사랑해요ㅠㅜㅜㅜㅜ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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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177
[봄꽃] 요즘 시간이 꽤 많아서 뮤즈보이 텍파를 다시 읽었어요 한 두번 읽은 글도 아닌데 다시 읽으니 또 마음가득 따뜻해지네요 :) 오래오래 두고두고 읽어도 늘 따스울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제본 늘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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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아 ㅠㅠㅠ ㅠ계속계속보고싶는작품입니다 ㅠㅠㅠ작가님 고생많으셨어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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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어제 새벽에 독방에서 추천받고 이 글을 접할 때만 해도 서너 편 정도 가볍게 읽다 잘 마음이었는데 어느새 제가 정말 몰입해서 흐뭇하게 웃기도 하고 또 눈물도 훔치고 있더라고요 덕분에 거의 해가 뜰 때쯤 잠들어서 해가 중천에 떠 있을 때 일어났어요 눈이 퉁퉁 부은 상태로ㅋㅋㅋㅋㅠㅠㅠㅠ
작가님 먼저 이런 마음 따뜻해지고 여운이 남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저도 존재만으로도 행복하고 내 모든 것이 무너져도 아깝지 않은 그런 사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됐어요
단순히 빙의 글로 써 읽었다기보다는 정말 한 문학작품으로써 읽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부담스러우실지도 모르겠지만 제본으로 가지고 싶다는 말씀도 감히 드려봅니다..!
감사하고 겨울마다 두고두고 생각나는 작품일 거 같아요 오늘은 작가님 다른 작품도 읽어보려고요 잘 읽고 갑니다
아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이라는 책을 참 좋아하는데 내용 자체는 많이 다르지만 포근하고 따뜻해지는 느낌이 참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주 와서 다시 읽을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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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비암호닉이에요! 와..오늘 정주행했는데 제가 왜 작가님 작품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ㅠㅠ아니다 이제서라도 봐서 다행이에요ㅠㅠㅠ감동도 많고 오늘 눈물 났어요ㅠㅠ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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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와 이렇게 끝나버렸네요. 진짜 저도 연애를 한다면 이런 연애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엄청 느끼게 해주는 글이네요:-)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할려고 했던 모든 일들을 시작도 하지 못하고서 글에 빠져 정주행을 마쳤네요. 진짜 보는 내내 웃음이 지어지고 달달하고 설레는 그런 예쁜 글이였습니다. 글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한 거 같아요. 저런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겨울님이 정말 사랑스러울 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작품에 성격이나 하는 생각 등등이 들어난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게 맞는 말인 거 같아요. 정말 사랑스럽고 예쁘신 분인 거 같습니다! 달달하고 설레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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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겨울소녀님 진짜 마지막 결혼식 장면에서까지도 저에게 큰 감동을 주시는군요!!
정국이와 여주가 주고받은 말 잊혀지지가 않네요.
서로는 서로에게 큰 희망과 축복이네요 !!!
작가님의 글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고생하셨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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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아빠가 저렇게 말씀하시니까 괜히 우리 아빠 생각나네ㅠㅠㅠㅠㅠㅠ
정주행힌 작품이지만 기다리면서 봤으면 아마 매일 글이 언제 올까하면서 일상생활불가능해졌을지도 멀라유... 잘 읽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글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글 읽게 해주셔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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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1.226
아아ㅠㅠㅠ 작가님 정말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예쁜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읽으면서 너무 행복했어요ㅠㅠㅠ 감사압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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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너무 이쁘네요!! 주례를 서로에게 말하는 저 대사들이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워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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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작가님은 천재야ㅠㅠ작가님은 사랑이야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종교야ㅠㅠㅠㅠ빠져나올수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 처음으로 러블리러브통해서 작가님글 처음 읽어보았어요 정말 좋았어요 읽는내내8ㅂ8 감사합니다. 다정한 핀잔도 읽으러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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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둘의 끝이 행복해보여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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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축하해요 결혼 거의 30편이 다달을때까지 한편한편에서 겨울님의 센스가 보였고 글의 처음부분에는 프리뷰나 지난글 뒷부분인용하는부분까지 진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느낌이였어요 그래서 한글자 한글자 곱씹어서 천천히 읽었어요 진짜 이런 글로 마음따뜩해지고 부끄러워고 설레는 좋은기분이였어요 감사헙니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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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하루만에 정주행 했네요 이건 진짜 명작 ㅠㅠㅠ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구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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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첫 화부터 지금까지 쭉 봤어요 이런 작품을 이제야 봤다는 게 아쉽지만 진짜 작가님 이 글은 정말 예쁜 말이 많은 것 같아요 제 마음속에 두고두고 새겨놓으려고요 그리고 남자의 몸은 먹을 머금은 붓 같았다.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헷갈렸었는데 상대방의 곁에서 연해 지지도 않고 영원히 함께 하겠다는 아름다운 말이었군요 항상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작가님은 표현하시려는 걸 작품에 잘 담아내시는 거 같아요 글을 읽으면서 하나하나가 다 이해되고 제 머릿속에 그려지기도 하고 위로도 되고 교훈도 얻고 진짜 소장하고 싶은 작품 중에 하나에요! 이렇게 좋은 글을 저희에게 보여주기 위해 써주신 작가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너무 수고하셨고 작가님 글은 계속 보려고 해요 몇 번이고 제가 힘들 때마다 보면 힘이 될 거 같은 작품이라서 더더욱 좋고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차근차근 읽어 나가겠습니다! 항상 응원하는 독자가 될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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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아 그리고 혹시나 제 댓글을 안보실 수도 있지만 작가님의 글들 표현이 너무나도 예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말들이라서 그런데요 이 작품에서 글귀들이 많이 나왔잖아요ㅎㅎ 번거로우시겠지만 혹시 여기 나온 책도 괜찮고요 책을 혹시 저에게 추천해주실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부탁드려봅니다! 여기에 짤막하게라도 나온 글귀만 봐도 위로가 되었었어 가지고요 꼭 찾아서 읽고 싶어서 물어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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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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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작가님그동안수고하셨어요....진짜읽는내내 마음따뜻해지고 잔잔하게설레거 눈물도나고...!!! 너무재밌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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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정주행 끝이라니 ㅠㅠㅠㅠㅠㅠ 전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ㅠㅠㅠㅠㅠ 흡 다른작품에서 또 봬요 겨울님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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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몽글몽글한 엔딩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한번에 정주행했는데 정말 최고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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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ㅠㅠㅠ결혼을 마지막으로 끝이났네요
제가 이글을 너무 늦게 읽어서 너무 아쉽지만 늦게라도 읽을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멋진 글을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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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결혼실 마져도 너무 두 사람다워서 진짜 아름답게 최종화를 본 글 중에 하나였던거 같아요!! 이렇게 좋은 글은 몆번이고 읽어도 좋네요!!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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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드디어 뒤늦은 정주행을 끝낸 한 독자입니다! 중간중간 책의 글귀를 인용해두시고 추천해주셔서 이번 여름 동안 그 책들을 하나씩 읽어볼까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아무 생각 없이 책 속에 빠질 수 있을 것 같고, 또 읽으면서 이 글도 문득 생각나면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은 줄거리와 특유의 부드러운 문체까지. 이 글이 왜 인기가 많고 추천이 많은지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이에요. 야밤에 잦은 알림으로 혹시나 귀찮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8ㅅ8 앞으로도 작가님 글 기대하며 기다릴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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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최종화라니!!ㅠㅠ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아요 둘이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살아라! 작가님도 그동안 열심히 달려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전 비록 이 작품을 늦게 알았지만 정말정말 재미있고 행복한 느낌을 받으며 글을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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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제가 들어 본 중 가장 아름답고 부러운 주례사였어요 ㅠㅠㅠ 어떻게 저렇게 한 마디씩 나눌 생각을 ㅠㅠㅠㅠ
잘하지 못해도 괜찮은 게, 결혼이야. 잘하고 싶어서 평생을 약속하는 게 아니잖아. 사랑해서 내일을 약속하는 거지. 사랑하니까..... 이전 글의 여주 어머니의 말씀도 참 오래 남을 것 같아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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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진짜 작가님의 작품은 최고란 말을 갖다 붙여도 부족합니다ㅜㅜㅜㅜㅜ정말 최고의최고의최고의최고의최고의최고입니더ㅜㅜㅜㅜ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뮤즈보이 정말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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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안녕하세요 겨울님! 문득 생각이 나서 다시 정주행 했어요! 몇 번을 정주행 했었지만 읽을 때마다 단어 하나하나 곱씹으며 읽느라 하루가 다 갔네요. 다시 읽었지만 여전히 설레고 기분이 좋았어요! 그러다 또 텍파 신청 왜 안했나 후회하고.. 그때의 저는 도대체 뭘 했을까요ㅜㅜ오늘 덕분에 좋은 하루 보내요! 겨울님도 행복한 하루였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항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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