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70494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전정국] 윗집 근육돼지 전정국X아랫집 예민보스 너탄.02 (부제 : 아저씨 나 좋아해요?)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윗집 근육돼지 전정국X아랫집 예민보스 너탄.02 (부제 : 아저씨 나 좋아해요?)
w.혼인신고


*


"고삼 토요일인데 학교 가네?"
"고삼이라고 부르면서 토요일인데 학교 가냐고 묻는 건 뭐예요."

미안미안~ 아저씨가 졸업한지 벌써 사년이나 되서 가물가물하네~

아저씨라는 말에 강조를 팍팍 하며 능글거리는 정국에 여주는 고개를 저었다. 그래 미친놈 말에 하나하나 대꾸해주는 내가 미친년이지. 이어폰을 꺼내 귀에 찹찹 꼽고 재생을 누른 뒤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갑자기 당겨지는 제 가방에 여주의 몸이 뒤로 기우뚱했다.

"뭐, 뭐하는 거예요!"
"이거, 너 볼 때 마다 이거 먹고 있더라."

여주는 갑작스레 쥐어진 초코우유를 멍한 얼굴로 쳐다보다 곧 정신을 차리곤 정문 쪽으로 힘차게 뛰었다. 정국이 방실거리며 여주를 배웅했다. 우리 고삼 아저씨가 오늘도 응원해.

-

-쿵쿵

아 시발. 오늘은 어째 조용하다 싶었는데..! 여주가 신경질을 내며 볼펜을 던졌다. 하지만 멈출줄 모르는 쿵쿵 거림에 결국 여주는 엄마를 불렀다.

"엄마!"
"왜."
"윗집 진짜 시끄러워."

어, 그러게. 무심한 얼굴로 책장을 넘기는 엄마 앞에 선 여주가 씩씩 거렸다.

"엄마 딸 낼모레가 시험이라고!"
"아, 그러니?"
"윗집 조용히 좀 시켜!"

그리곤 제 방으로 들어가는 여주에 엄마는 고개를 저었다. 저건 누굴 닮아서 저렇게 싸가지가 없어. 여주의 엄마는 자리에서 일어서 신발을 신곤 제 딸을 위해 윗층으로 올라갔다. 

-쿵쿵

"저기요."
"아, 네."

문을 열고 나타난 준수한 외모의 정국에 여주의 엄마는 눈을 반짝였다. 

"저희 딸이 고삼인데.. 낼모래 시험이라서 좀 조용히 해주세요."
"아, 예. 근데 오늘은 따님이 아니라 어머님이 오셨네요."
"예?"

정국은 혹시나 싶어 여주의 엄마 뒤를 두리번 거렸지만 여주는 보이지 않았다. 정국이 방글거리며 말을 이어갔다.

"따님이 누굴 닮아서 그렇게 예쁜가 했더니 어머님을 꼭 닮았네요."
"어머."
"어머님이 아니라 언니라고 해도 믿겠어요."

능글거리는 정국의 멘트에 꺄르르 웃음을 터트린 어머님은 정국의 튼실한 팔뚝을 툭툭 치며 웃었다. 대학생? 하고 묻는 물음에 정국이 고개를 끄덕였다.

"어느 대학.."
"아, 저 K대학 다닙니다."

누구나 들으면 아~ 하는 명문대학에 재학한다는 사실에 어머님의 눈이 더 반짝였다.

"혹시 과외 안 해요?"
"아, 저.."

사실 정국은 그 대학의 체육교육과에 재학중이라 국영수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여주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면야. 냉큼 고개를 끄덕였다. 과외 해요, 합니다.

"그럼 우리 딸 과외 좀 해줘요. 얘가 공부를 저렇게 해서 대학 근처나 가려나 모르겠네. 괜찮죠?"
"네, 네. 당연하죠 어머님."

정국이 함박웃음을 머금고 고개를 꾸벅였다. 조심히 내려가세요.
문이 닫히고 정국은 냉큼 침실로 뛰어개 베개를 퍽퍽 쳐댔다. 시발 만세 만세 만세! 고삼이랑 붙어있는다!!

-

"과외?"
"어, 윗집 청년."
"어? 뭐라고?"
"윗집!"

아니 지금 뭐래. 여주는 밥을 먹다 말고 입을 몇 번 움직이다 숟가락을 내려놓았다. 

"무슨 윗집한테 과외를 받으래."
"K대 라잖아."

그 아저씨가 자기 체대 다닌다고 안 해? 여주는 말을 꿀꺽 삼키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번 주말부터 올 거야, 잘 해.

"태형이랑 같이 들어도 돼?"
"어, 어. 그래라."

방으로 들어온 여주가 휴대폰을 꺼내 태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
"뭐해."
-나 게임.
"미친놈."

침대에 벌렁 누우며 여주가 머리를 베베 꼬았다. 야, 너 과외 같이 듣자.

-뭔데.
"몰라."
-언제?
"이번주 주말."

어, 알겠어. 끊어.
전화를 끊은 여주는 괜히 천장을 뚫어져라 노려보며 왁왁 소리를 질렀다. 아 아저씨 개빡쳐 진짜!

-

"고삼~."
"아, 말걸지마요."
"오늘은 왜이렇게 까칠해."

여주가 입술을 꾹 깨물고 정국을 가만히 노려보다 고개를 휙 돌렸다. 정국이 여주의 어깨를 꾹꾹 누르며 장난스럽게 달라붙었다.

"아저씨 진짜 과외 할 거예요?"
"어!"
"왜요?"
"너 가까이서 오래 볼 수 있잖아."

여주가 인상을 찌푸리며 정국에게 물었다.

"아저씨 나 좋아해요?"
"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여주가 먼저 내려 앞장 서 걸었다. 얼떨결에 따라 내린 정국이 멍한 얼굴로 멀어져 가는 여주의 뒷모습만 바라봤다. 요즘 애들은 뭐가 이렇게 훅훅 들어와. 정국이 쿵쿵 거리는 제 가슴위에 손을 얹고 달아오른 뺨을 진정시켰다. 여주가 힐끗 뒤돌아보자 그 자리에 서서 심호흡을 하는 정국이 보였다. 입꼬리를 슬쩍 올려 웃다가 나타난 태형에 방긋 웃었다.

"뭐 봐?"
"어, 아니. 웃긴거."
"저 아저씨 자주 보이네."
"아침마다 운동한대. 야, 가자."

태형의 팔짱을 끼고 학교로 가는 여주의 발걸음이 가벼웠다.

-

"아저씨."
"씁, 선생님."
"아, 진짜."

주말이 되고 책상에 나란히 앉아 정국과 과외를 하던 여주가 볼펜을 신경질적으로 던졌다. 정국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방긋 거리며 여주가 던진 펜을 다시 집어 손에 쥐어주었다.

"고삼."
"고삼아니고 김여주거든요."
"그래 여주야."
"뭐요."

다시 펜을 쥐고 문제를 풀던 여주가 정국을 힐끗 올려다봤다. 

"그, 아침마다 너랑 같이 가는 친구."
"태형이요?"
"이름은 관심 없고."
"뭐요."
"남자친구야?"

남자친구라는 말에 여주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뭐, 뭐래요! 아니거든요? 말을 더듬는 여주에 정국이 능글맞게 웃으며 눈썹을 까닥거렸다.

"에이~ 확실해?"
"네, 완전 완전 친구 거든요."
"아닌데?"
"맞는데."

너 지금 나한테 말 깠냐? 아닌데요.
여주가 문제집에 코를 박을 듯이 고개를 숙이고 정국이 옆에 꼭 붙어 여주의 뺨을 손가락으로 콕콕 찔렀다. 그리고 문이 열리고 들어온 태형이 가방을 툭툭 내려 놓으며 여주를 쳐다봤다.

"뭐하냐?"
"어, 어. 왔어?"
"뭐야 너 아파? 얼굴 개빨개."

여주의 얼굴을 살피던 태형이 훅 다가와 여주의 이마에 제 이마를 대었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다시 제 가방을 뒤적거리는 태형을 정국이 입을 꾹 물고 쳐다봤다.

"저도 같이 들어요."
"아, 어. 그래."

책을 꺼내 펜을 쥐는 태형을 찬찬히 뜯어보던 정국이 여주의 귀에 속삭였다. 야, 내가 더 잘생겼지. 여주가 고개를 번쩍 들고 정국을 째려보며 팔을 퍽퍽 소리나게 쳤다. 헛소리 하지마요 쫌.

"아저ㅆ,"
"쓰읍."
"예, 쌤."

이거 알아요? 정국은 제 앞에 펼쳐진 영어 지문에 자연스럽게 관자놀이를 짚었다. 어, 보자 보자..

"모르죠."
"어.."
"엄마한테 다 말해."
"나 이과야."
"..."

그리고 나 영어 빼고 다 잘해. 
정국을 잠깐 째려보던 여주가 책을 뒤적거려 수학을 꺼냈다. 이거는요?

"어.."

여전히 관자놀이를 잡은 정국이 미간을 좁혔다. 음, 그래 그러니까.. 어.

"미안."
"네?"
"나 사실 백퍼 실기로 대학갔어."
"..."

야, 너네 체육 시험 안 보냐? 체육?
뻔뻔한 얼굴로 책을 뒤적이는 정국의 손을 여주가 탁탁 쳐냈다. 그리곤 불쌍한 얼굴로 저를 바라보는 정국을 째려보며 여주가 입을 삐죽였다.

"엄마한테 가서 과외 못 한 다고 말해요."
"안 돼."
"빨리요."
"싫어."
"아 왜요!"

태형이 눈을 크게 뜨고 둘을 바라봤다. 정국이 어색하게 웃으며 여주의 손을 꾹꾹 눌렀다. 여주가 입술을 살짝 깨물며 낮게 속삭였다.

"아니 아무것도 모르면서 뭘 가르쳐요?"
"내가 공부할게."
"공부는 제가 하는 거죠."
"그래도.."

여주가 정국의 돌덩이 같은 허벅지를 꾹 꼬집었다. 정국이 미간을 찌푸리며 제 허벅지를 쓱쓱 문질렀다. 아프잖아.

"그래도는 무슨 그래도, 그만 두라니까요."
"싫어."
"애도 아니고 왜 떼를 써요?"
"너랑 같이 있고 싶다니까!"

태형이 또 한번 놀란 눈을 하고서 둘을 번갈아 바라봤다. 여주가 머리를 짚었다. 시발..



*



아 배고프다.
여러분 안녕 안녕.
시험도 끝났구 졸업여행도 다녀왔어요.
이제 곧있으면 방학이네여.
아마두 방학하면 연재 텀이 조금 짧아 질 것 같아요.
그럼 전 2만 안녕안녕..



<입주자 명단>



01.


 /정국아 / 정콩국 / 진진♥

슙기력 /꾸꾹까까 / 민윤기 / 올욥 / 디보이/강변호사


방봄 / ♡율♡ / 플랑크톤/초코파이 /뀨근 /0815

유자청 /칸쵸 / 10041230 / 정꾸야 / 율예


쵸코두부 / 열원 / 샘봄

오레오 / 스물꾸기 / 토끼풀 /  / 호비 / 한울


또또 / 강여우 / 나의 그대 / 바니바니 당근당근 / pp_qq

추억 / 골룸


박여사 / 누가보면 /  / 꽃길 / 용달샘 / 뀨기 / 민이

바람 / 오하요곰방와 / 내마음의전정쿠키 /징징이 / 몽쉘 / 꾹꾹이


짝짝 /미니꾸기 / 늘봄 / 명탐정코코 / 방소

EHEH / 지민이어디있니비비빅 / 바닐라슈


밤비 / 마망고유자차 / 범블비뽀야뽀야맴매때찌 / 똥잠 / 골드빈 / 워더

밍뿌꾸깃꾸깃♡ / 성인정국전정국오빠


순별 / 둥둥이 / 오빠미낭낭 / 무리

야생예찬 / 흰색 / 인연 / 칙촉 / 쿠쿠/비눗방울 / 망개떠억


꾸꾸낸내꾸꾸야여하 / 아이블린

도레미미 / 영샤풀림 / 탄소1 / #침쁘# /케미스트리 / 몽자몽 / 아몬드


붕붕카 / 붐바스틱 / 웃음망개짐니오타

늘품 /김시준 / 뷔요미청보리청


쫑냥 / 라라 / 밍도 / 잠만보달꾸 / 붕붕카복숭아꽃

슙큥 /융융힝 /안녕하새오 / 990419 / ~달걀말이~


스타일다소다뷔밀병기 / 하바나콩

설화블랄라연이헤융라온하제


박지민요거트


02.


희망 / 덮빱 / 컨태 / 굥기놀이 / 착한공 / 왕짱맑은맹세 / 막꾹수 / 으아이 / 리즈

0622 / 1023 / 벨베뿌야 / 백발백뷔 / 듀크 / 뷔타민V / 슈멬이 / 비데 / 딸기빙수


룰루랄라 / 요랑이 / 공대생 / 물망개 / 코코낸내 / 코코몽 / 짜몽이 / 눈꽃ss / 인연

우와탄 / 전정국=♡ / 복숭아츄 / 갓찌민디바 / 뽀뽀할뻔 / 꾹나라 / 큐큐 / 꽃오징어


아예 / 윤치명 / 백열 / 갸갸걍 / 찜빵 / 슈가꾹릿 / 루이비 / 유은 / 헹구리 / 라임슈가

입틀막 / 뿌꾸 / 침치미 / 코코링 / 낰낰 / 홉스 / 레이첼 / 조남자 / 한라봉봉 / 햄찌


얄루얄루 / 양꼬치에 꽂혀 / 꾸루꾸루 / 꾹냥꾸가냥 / 고룡 / 골뱅 / 지민이바보

너만볼래♡ / 마이크로칩쿠키 / 정연아 / 나진 / 야끙 / 룰루랄라 / 유루 / 서영 / 060909


차차차 / 쎕쎕 / 탱탱 / 현질할꺼에요 / 뿌빠빠 / 쏴리 / 꼬꼬진 / 0618 / 밤톨이 / 크왕 / 아예

링링뿌 / 박하사탕 / 소뿡 / 자라 / 짱좋음 / 간장밥 / 밤이죠아 / 전아장 / 캐서린 / 꾸쮸뿌쮸


맥스봉 / 안녕엔젤 / 금붕어 / 토깽이 / 임나 / 안돼 / 태태수머프 / 딸기꾸기 / 늉늉

호온쭐난다 / 꽁꽁꽁 / 공배기 / 미니미니



★암호닉 더 안 받습니다.

★혹시 누락되거나 문제 있으면 알려주세요.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전정국] 윗집 근육돼지 전정국X아랫집 예민보스 너탄.02 (부제 :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2
9년 전

공지사항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97
태태에요ㅠㅠㅠㅠ크아우ㅜㅜㅜ정국이왜케귀여워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캐서린이에요!!!! 아니 제가 신알신을 안하고 갔네요...바본가봐...이제야 2화를 봅니다 네 저를 때리셔도 좋아요....또르르ㅡㄹ... 근데 오히려 정국이가 훅 들어오는데요?!?!! 좋아좋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돜ㅋㅋㅋㅋㅋㅋ모르는ㅋㅋㅋㅋㅋㅋ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여주 입장이라면 정말 당황할 것 같은데 저렇게 훅훅 치고 들어오는 정국... 하아...발려요... 오늘도 이 자리에... 전 눕고... 하아... 쩔어요 여튼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작가 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헉..혹시 여주가 태형이 좋아하나..? 어쩌지..어짜피 남친은 전정국... 헣 ㅎㅎ 잘보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더 오래보고싶어서 공부까지한다는게 이렇게 발릴일... ㅠㅠㅠㅠ 정꾸아재 넘 좋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헐....어머....한 번에 훅들어갔아.....와 설레....갹........잘 보구가오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미니미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전정국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위해서 공부까지 한다니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과연 정국이가 어떻게 얘기해 줄지 ㅜㅜㅜ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ㅜ 보고싶습니다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나이에 안 맏데 아주 초카와이하멩요ㅠㅠㅠㅠ 태형이 옆에서 당황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여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 정말 행동대장이네요 백퍼 실기로 갔으면서 어떻게 과외 제의를 한번에..!!! 그만큼 여주에 대한 사랑의 의지가 넘쳐난다는 것!?!?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귀욥다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헐..???암호닉을 더 안받다니...말도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ㅜㅜ그래도 이글과는 끝까지 같이 가겠습니다!!여주가 태형이를 좋아하는 군여..!!!이건 확실해요!!ㅎㅎㅎ근데 태형이 앞에서 정국이가 저런말을 했으니...ㅎㅎㅎ화날만도 하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ㅋㅋㄱㄱㅋㄱㄱㅋㄱㄱㅋㅋ꾸기 과외쌤이 못 가르치면 어떠캐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억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그렇게 같이 있고 싶었어ㅠㅠㅠ?? 여주랑 정국이 너무 귀여워버리네요... 여주랑 태형이 케미도 뭔가 좋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ㅋㅋㅋㅋㅋㅋㅋ아나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하면서 패기 봐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정말 부끄럽게 그렇게 말하면 수니 심장 타들어가요... 행복해서 ^^ 내가 정국이 같은 치대생 만나면 진로를 체육 쪽으로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은 ㅎㅎㅎㅎㅎ
여주가 나 좋아하냐고 물어볼 때 어? 하는 거 훅 들어올지 몰랐나 보네 ~~~ 아베베 베베 전정국이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육과인데 과외라니...그만큼 여주가 많이많이많이 보고싶은가봅니다..맨날 붙어있고 싶고..나도그래 정국..ㅎ 근데! 눈치없는(?)여주는 태형이랑 같이! 과외를 하네요.. 휴..깊은한숨~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파쳤네요........꾹아ㅠㅠㅠㅠ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하ㅠㅠㅠㅠㅠㅠ너랑같이있고 싶다니까라니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헝엏엏 귀요미 정국이 같으니라고ㅜㅠㅠㅠ제발 나를 과외시켜주렴ㅜ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정국잌ㅋㅋㅋ겁나 막무가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전저씨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크으...또 정국이 와 진짜 정국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하는게 티잖아 이 아저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어어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꾹꾹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아니 이런ㅋㅋㅋㅋㅋ태형이가 있는 곳 에서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체대생 정국이!!!! ㅠㅠㅠㅠㅠㅠㅠ 발려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정국이가 많이 적극적이네욬ㅋㅋㅋㅋㅋ이야..ㅎㅎㅎ 그럼 이제 여주를 위해서 공부하는건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백열
암호닉 신청해놓거 이제서야 보는 절 매우 치세여...ㅎ 슬퍼ㅠㅠㅠㅜㅜㅜㅜ벌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저씨ㅜㅠㅠㅠㅠ이제와서 미안해여ㅠㅠㅠㅠㅠㅠ미안하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께도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저씨 제가 체육은 아니지만 체육좀 가르쳐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억지부리는 정국 아저씨보다 시크한 여주가 좋다면 이상한건가요!ㅋㅋㅋ 둘다 귀엽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와 정국이 완전 돌직구ㅋㅋㅋㅋㅋ잘 읽고 갑니다 (๑´ლ`๑)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꾹앜ㅋㅋㅋㅋㅋ본심이튀어나와부렀어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어떻게 정국이가 아저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액면가는 내가 이모^^,,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저렇게 솔직히게 들이대주시다니...정말 너무 감사한일이..근데 태형이랑도 뭔가 있을거같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끄얽 5959정국 아저씨 같이 있고 싶었어요~?ㅎㅎㅎㅎㅎㅎ너무 ㄱ여워요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정국이 되게마음표현 잘하네욬ㅋㅋㅋㅋ 뭔가 신선한 소재같아서 좋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여주가 태형이 좋아하나봐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ㅠ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어머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어머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오구 정국이 그래쪙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라ㅠㅠㅠㅠㅠ여주는 태형이릉 좋아하는건가요....얼른 다음편 보러가야게써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허억... 짝사랑하는 정쿠라니이이잇... 제가 왜 이걸 지금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넘 아쉬운 거시다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ㅋㅋㅋㅋ 정국이 왜이렇게 거침없어요ㅋㅋㅋ 진짜 끊임없는구애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정꾸ㅜㅜㅜㅜㅜㅜ귀여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아 정구기 너무 귀옂다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여주어머니~~ 정국이 공부못한대요~~~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같이 있고 싶다는 게 왜 이렇게 좋죠... 8ㅅ8 여주는 태형이한테 마음이 있는 걸까요!!! 자주 웃고 팔짱도 끼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정국앜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엌ㅋㅋㅋㅋㅋㅋㅋ 모르면서 어떻게 한다고 그렄거야... 그래도 정국이는.귀여우니까 괜차나ㅏ....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숨겨왔던 아저씨의 고백인가욬ㅋㅋㅋ나 백퍼 실기야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영수중에 뭐 하난 잘하게찌 햤는데ㅋㅋㅋㅋㅋ뿜엇어욬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그래도 어느정도 되면 하지 않앜ㅋㅋㅋ?ㅋㅋㅋ요?ㅋㅋㅋ 진짜 대책없잌ㅋㅋㅋ여주 하나보겠다고... 사랑꾼 정국이 응원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정국 ... 뭔데 귀여운거야 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 적극적인 것 봨ㅋㅋㅋ
8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방탄소년단/?] 시한부 인생의 너탄 X 너탄의 가수 방탄소년단 007
05.15 02:57 l 짐정
[세븐틴/홍일점] Sㅔ븐틴을 이끄는 건 홍일점 너봉 인 썰! 03 (부제: 너봉의 먹성에 고나질 하는 이지훈!)53
05.15 02:20 l xxo_123
[방탄소년단/김태형] 황녀(皇女) 438
05.15 01:44 l 선바람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소년단인데 홍일점? 0839
05.15 01:42 l 방탄홍일점
[방탄소년단/민윤기] 연예인 윤기 × 스폰서 00 下33
05.15 01:29 l 니케
[방탄소년단/전정국] 완벽한 너탄의 남자기피증 0314
05.15 01:26 l Tune
[세븐틴/김민규/최승철] 고등학생이 되고싶다 00113
05.15 01:05 l 시케
[방탄소년단/박지민] 귀여운 남자(단편 노래 시리즈)15
05.15 00:57 l 아름다울미
[블락비/우지호] 소소한 단편 (부제: 헤어짐)22
05.15 00:36 l 미나리
[VIXX/이재환] 어느 사형집행인의 일지 e일차7
05.15 00:21 l 록키호러픽쳐쇼
[방탄소년단/민윤기] HIDDEN 0520
05.14 23:51 l 오알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2828282828282828282828282849
05.14 23:27 l 소세지빵
[NCT/마크] 꼬마요정 마크 _ 02화5
05.14 23:09 l 메리me
[방탄소년단/홀애비물] 싱글대디들의 흔한 일상을 보여드립니다 02. 아빠 직장에 놀러가요! (남준, 석진, 지민이네)14
05.14 23:02 l 잘생김묻으셨네요
[세븐틴/권순영] 나를 찾아줘 02(부제: 너에 관한 모든 것)26
05.14 22:54 l 아재개그
[방탄소년단/전정국] 중사, 전정국 제본 수량조사 글 예공에 올렸습니다~!!
05.14 22:41 l 공삼공구
[세븐틴/김민규] 예쁘다 02. 남자 다섯, 여자 하나107
05.14 22:40 l 원우의개
[결웨이] 흐르지 않는 계절 2
05.14 22:38 l 따사로운 햇살
[방탄소년단/전정국] 무뚝뚝한 나와 더 무뚝뚝한 전정국이 연애하는 썰 S2-0236
05.14 22:20 l 희주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시즌 2 03: 순류와 역류62
05.14 22:06 l Bohemian Heal
[세븐틴/김민규] 로즈데이 기념/ 달, 달 무슨 달32
05.14 21:43 l 뿌존뿌존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249
05.14 21:40 l 오토방구
[EXO/변백현] 옆집의, 평범한, 초능력자 001
05.14 21:27 l 김샐리
[세븐틴/부승관] 선 봤던 여자, 선 봤던 남자 07 (부승관 ver.)16
05.14 21:17 l 세븐Teen
[방탄소년단/민윤기] 츤데레 정석 공대남자 민윤기 X 천상여자 유교과 너탄 01246
05.14 20:50 l 슈가한스푼
[iKON] 반달친구Ⅱ 제 1화12
05.14 20:22 l 반달센세
[방탄소년단/전정국] 18 기억의 첫사랑 4
05.14 18:55 l


처음이전71671771871972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