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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남자친구가 자꾸 기어올라요 04 | 인스티즈


남자친구가 자꾸 기어올라요 w. 채셔

04. 두 번째 날, 고딩





두 번째 날, 고딩. 날씨, 맑음.







가만히 잠든 주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무서웠나. 울릴 작정은 아니었는데. 그저 골려줄 생각으로 뒤에 귀신이 있는 척 연기를 했더니 주저앉으며 울어버렸다. 갑자기 전력질주를 하던 때 알았어야 했다. 주인이 유리 멘탈이라는 걸. 분명히 아까 주인이 보았던 건 홈플러스의 빨간 글자들이 보기 싫게 꾸깃꾸깃 접혀있는 봉지였는데. 나는 에휴, 하고 이불을 끌어 올려주었다. 어쩜 자는 것도 이렇게 애 같지. 쌕쌕거리는 게, 꼭 어린 조카 애 같다. 그러고 보니 아까 베개를 들고 쫄쫄 내 옆에 앉던 것도 미운 다섯 살 난 애 같았는데. 괜히 미안해진다. 정말 울릴 것까지는 아니었는데.








'이리 와.'

'…….'

'라면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려. 빨리 먹을 테니까.'








주인이 말을 듣고 가만히 끄덕이는데, 그게 또 착하고 기특해서 엄청나게 빨리 먹었다. 평소의 속도보다 거의 두세 배로 흡입했던 것 같다. 치우는 것도 대충 치워놓고, 이도 분노의 양치질인 양 빠르고 강하게 닦고. 그 결과가 이거다. 그러니까 지금 나는 엄청 더부룩하고, 잇몸도 상처가 났는지 아린 느낌이 든다. 약간의 피 맛은 보너스. 나는 챙겨서 들고왔던 소화제를 서랍에서 꺼내 쭈욱 들이켰다. 낯을 가려서인지 첫만남에 누구에게 이렇게나 친절한 편이 아닌데. 게다가 내 방까지 침범했다는 건 거의 기적 같은 일이다. 보통 때의 전정국이었다면 불편해서 잠도 제대로 안 왔을 거다. 미안해서 그런가. 나는 머리를 긁적이다 내 침대를 차지한 주인을 내려다보았다. 그래도 잘 자네. 놀라서 잠도 못 잘 것 같더니. 나는 주인이 깨지 않게 주인 옆에 살짝 앉아, 헤드보드에 몸을 기댔다.








'고마워요.'








잠들기 전에 침대 옆 바닥에 앉아 가만히 가사를 적고 있던 내게 주인이 자그맣게 말해왔다. 대꾸는 안 했지만, 아마 입 꼬리가 자연스레 올라갔을 거다. 무언의 뿌듯함, 그리고 괜시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죄책감. 나는 끝내 장난이었다고 말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무언가 더 가까워진 느낌은 분명히 있었다. 그러니까, 오늘의 이 일은 나만 알고 있는 비밀로 해두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정말 귀신이 있었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한 거라고 스스로 내 마음을 토닥여본다. 도마뱀처럼 제 꼬리를 잘라도 살아남던 죄책감이 그제야 뭉그러지는 기분이다. 그리고 무언가 가득 찬 것만 같던 위도 같은 속도로 정상화되기 시작한다.








"으아, 할머니, 오지 마여, 으앙…."








나는 갑작스레 몸부림을 치는 주인을 내려다보았다. 악몽을 꾸는지 그새 식은땀이 잔뜩이다. 나는 소매로 조심스레 이마에 난 땀들을 닦아주었다. 울먹이는 주인의 배를 토닥였다. 저번에 조카 애가 악몽을 꿀 때 해주었던 것처럼. 하지만 그 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엄연히 성인 여자 배를 만지는 거니까 아주 조심스럽게, 위아래로 손을 움직였다. 으응, 싫어. 싫어, 할머니. 뒤척이며 결국 또 우는 듯한 소리를 내는 주인에게 작게 괜찮다고 다독였다. 그래도 울먹이기에 손길과 함께 괜찮다고 연신 말해주니 조금씩 웅얼거리는 소리가 줄어든다. 괜찮아, 괜찮다. 괜찮다아. 괜찮다는 말을 반복하자 서서히 줄어들던 울먹임이 조금씩, 조금씩 작아지다 결국 멎었다. 마음 속에서 뿌듯함 같은 게 자꾸 치고 올라온다. 그 느낌이 좋아서 나는 결국 참고 있던 웃음을 터뜨려버렸다.








"할머니, 잘 가아."








희미하지만 주인은 분명히 그렇게 옹알거렸다. 웃다가 나도 모르게 아, 졸라 귀여워, 하고 말해버렸다. 말을 뱉어놓고 당황한 쪽은 나였다. 그래, 당연히 한 쪽은 쌔근쌔근 자고 있으니 당황할 리가 없지만. 어쨌든 내가 그런 말을 내뱉었다는 게 당혹스러워서. 내가 이런 말을 했던 성격이었나. 잘 모르겠다. 번호를 묻는 여자들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렇다고 연애를 한 적은 별로 없어서. 나는 갑작스레 뜨거워지는 귀를 몇 번 문지르고 흠흠, 하고 헛기침 소리를 냈다. 괜히 부끄러워진다.








지금쯤 주인은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아까와 같이 무표정한 얼굴에 나는 괜한 호기심이 들기 시작했다. 나는 옆에 길게 누워 팔을 세우고 주인을 바라보았다. 쌔근거리는 숨소리에 맞춰 작게 자장가를 불러주었다. 떠오르는 선율, 아무거나를 골라 불러주었다. Remember the way you made me feel. Such young love but something in me knew that it was real…. 공들여 노래를 불러주니 주인의 얼굴에 미소가 서서히 떠오른다. 그리고 다시 아까의 그 뿌듯한 마음이 달처럼 둥글게 떠올랐다. 되게 기분 좋네, 이거.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릴 노래를 레코딩 할 때보다 더욱 정성 들여서 부른 것 같다.








"잘 자."








잘 자, 하고 말하자 주인이 알아듣지 못할 잠꼬대를 해온다. 대답인 걸까? 대충 대답이라고 단정 짓고 주인의 옆에 쪼그려 누웠다. 바닥에서 자기는 싫다. 바닥은 딱딱할 뿐더러 그 차가운 촉감을 느끼고 싶지도 않고, 무엇보다 내려가서 이불을 깔기가 너무나도 귀찮다. 나는 눈을 감았다. 주인의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일정하게 들려오니까 오히려 그게 노래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주인이 불러주는 자장가. 내 노래에 화답이라도 하듯 일정한 숨소리가 나를 잠의 세계로 이끈다. 이내 나는 주인이 덮고 있던 이불을 끌어올렸다. 난생 처음 본 주인과 한 이불을 덮고 있었지만 별 다른 생각은 없었다. 아니, 어떠한 이상한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러니까 우리가 한 침대에 누웠다는 건 우리 사이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발생한 일들 중 하나였다. 나는 기지개를 쭉 펴고 눈을 감았다. 문득 궁금해 시계를 올려다보았더니, 지금 시간이 새벽 두 시다. 새벽 두 시까지 이 짓을 하고 있었단 말이야? 새삼 놀라워진다.








주인이 이끈 잠의 세계에서ㅡ 아니, 꿈의 세계에서 나는, 여자를 만났다. 주인과 똑 닮은 여자를.












덧붙임

잘 자요, 이삐들.
내일은 반존대 올릴게요. 폭군은 모레나 그 다음 날.
오늘은 미리 써둔 남자기 올리구 졸려서 자야겠어요.
안녕, 내일도 또 봐요.
오늘도 고마웠어요.

p.s 참, 남자친구가 자꾸 기어올라요는 일기 같은 글이랍니다.
다른 글보다 더 가볍고, 친근하고, 가까운 글이에요.
정국이와 주인의 일기를 훔쳐보는 것 같이 읽어주시면 좋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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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170
꺄아ㅠㅠㅠㅠㅠㅠ 정구기가 쥬잉에게 빠지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넘 설레요ㅠㅠㅠㅠㅠ 0831입닌다 헤헤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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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체리블러썸이에요~ 정국이랑 주인이랑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이 가까워진 것 같아요!ㅎㅎ 정국이가 주인이 돌봐주는 거 왜 이렇게 좋죠ㅠㅠㅠㅠㅠ 너무 설렙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 달래듯이 토닥여주는 것도 좋구 노래 불러주는 것두 넘 좋아여ㅠㅠㅠㅠ 그나저나 만난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둘이 한 이불 덮고 자는 거 너무 이른거 아닙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뭐..좋.. 좋다구여♥ㅎㅎㅎㅎㅎㅎㅎ 이번 글도 재밌게 잘 읽구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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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난나누우 입니당!!!!! 뭔가 일상글 같은 느낌이라서 좀더 편안하고 친근한 느깜아 들어요 잘읽구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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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7.162
도손
만난지 이틀밖에 안 됐는데 케미가....후덜덜
둘다 귀여워서 독자들만 쥭금... ·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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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둥둥이에요 우앙ㅇ 분위기가 너무 몽실몽실해요ㅠㅠㅠㅠㅠㅠ 설리설레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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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3.110
백열
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 뭔데 긔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누나 맞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애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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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9
참기름
앜 여주 넘나 귀여어ㅜㅏㅓ 아 정꾹이 너무 귀여오ㅓ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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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융융힝이예요! 아유 이거 원 달달해서ㅠㅠ한번 더 읽고 싶어지네요! 왜이렇게 몽글몽글하고 몽실몽실한 기분이 드는건지요! 주인 진짜 귀엽네요!! 아가같아.. 정국이가 귀여워할만해요 진짜! 일기형식같은 글 진짜 좋아해요! 정국이의 마음을 샅샅히 파헤쳐보죠! 헣헣 오늘도 잘 읽고 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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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2.48
꾹냥꾸가냥이에여!!!정국이왜케ㅓㄹ레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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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ㅠㅠㅠㅠ 넘나 달달 ㅠㅠㅠㅠ 약간 즌증국이 라잌 나...? 여주 진짜 넘나 카와이하다... 정국이 넘나 스윗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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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보라도리입니다
으아아 정국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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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순간 지금 작가님 남자친구랑 잇다는 줄알고 정하로울뻔 ㄸㄹㄹ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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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둘이너무자연스러운거아닌가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연하맞나여~?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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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정국이 아주 여주한테 마음 빠져 버렸나바요! 막 귀도 빨게지고 원래 낯가리는데 저러면 말다했네요! ㅋㅋㅋ기여워 둘다 지짜 그리고 여주 성인 맞아요? 왜케 기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꼬대도 그렇고 ㅋㅋ 너무 기엽네요 ㅠㅠㅠ 둘이 막 저렇게 귀엽게 사랑하면 ㅠㅠㅠ 난 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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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몽쉘이에요!ㅠㅠㅠ너무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정국이하고여주가많이가까워진것같아서좋아요!!여주도완전귀엽고정국이는설레네요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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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이가탄탄 입니다 ♡^^♡ 오늘도 몽글몽글설리설리한 남자기 ㅠㅠㅜ 볼 때 마다 심장이 막 간지러워요...ㅠㅅㅜ 잠꼬대하는 여주도 귀엽고 계속해서 자는 여주 바라보는 정꾸도 사랑스럽습니다ㅠㅠㅠㅠ♥♥ 오늘도 무진장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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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아귀여웡ㅇ어어어어어어어어난정국이도귀엽지만여주도기여어어어ㅓ어어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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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탄소1 입니다! 아아 정국아ㅠㅠㅠㅠㅠㅠ 맙소사ㅠㅠㅠㅠㅠㅠㅠ 날가져ㅠㅠㅠㅠㅠㅜㅜ 이렇게 다정한 고딩이 어디있어요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 여주도 귀엽고 정국이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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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2.142
망개떠억입니다 아 정국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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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헐마이니에여!!저 이제 쓰차가 풀렸어요ㅠㅠㅠㅠㅠ저를 치세요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스윗가이ㅠㅠㅠ너 사랑에 빠졌구나ㅓㅜㅜㅠ얼릉 둘이 꽁냥꽁냥해라ㅠㅠㅠ이 뀌여운 애기 커플!ㅠㅠㅠㅠ너무 좋아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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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호시기예요! 정국이가 여주를 좋아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 빨리 사겼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잠꼬대하는것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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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유뇽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너무너무 달달해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고 하 사랑스럽다 정국쓰... 폭군과는 또다른 정국이라 또 색달라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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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7.3
탱수니입니다
꺄 정국이의 오빠미..! 이정도면 오빠아닌가요.. 여주 아이다루듯 하는게 왜이렇게 설레는건지.. 읽는내내 엄마 미소지었더니 광대가 아프네요ㅎㅎㅎㅎㅎ저는 글을 읽었는데 아진짜 뭔가 힐링되는 기분이예요♡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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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으아.....넘나 설레는것 ㅜㅠㅠㅠㅠㅜ
현실에 전혀 없을 정꾸기 ㅠㅠㅠㅜㅜㅜㅜ
읽으면서 저 노래생각했는데 딱 나와서 소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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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라온하제에요ㅜㅜㅜㅜㅜ둘이 곧 사귀길바랍니다ㅜㅜㅜ너무바람직해요(^ 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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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104
디지몬정국입니다!! 빨리 정국이가 자기마음을 눈치챘으면..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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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lotus에요!! 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옆ㅇ서 페이퍼하트라니요ㅠㅠㅠㅠㅠㅠ 잠꼬대도 어쩜저리 귀여운지 우리 여주ㅠㅠㅠ 저는 이거보면서 여주앓이해요ㅋㅋㅋㅋㅋㅋ 정쿠야 저런 여자 또 없단다 꼭잡아!!!!! 브금도 간질간질 설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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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하바나콩입니다. 현생에 치여서 이제서야 글을 읽었어요. 저번화읽으면서 체할거 같더니 기여코 체했네 우리꾸기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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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오타에여ㅠㅠㅠㅠㅠㅠ아ㅜㅜㅜㅜㅜ귀여워ㅠㅠㅠ우리 고딩ㅇ ㅜㅜㅠㅠㅠㅠ진ㄴ짜ㅜㅠㅠ그 풋훗함ㅁ의 그 스무살ㄹ이지만ㄴ ㅅ풋풋함의 그 글ㄹ이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귀여우ㅜ서ㅠㅠㅠㅠ진ㄴ짜ㅠㅠㅠㅠ뭔ㄴ데 너가 더 귀여워하냐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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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작가님! 제가 저저번 편에서 암호닉 중복이라 댓글 달았었는데 본문에 암호닉이 없어서 바꼈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체리]에서 [망고체리]로 바꾼다고 댓글 남겼습니다!
그나저나 정국이 ㅠㅠㅠ이거 완전 오빠잖아여 ... 스무살 애기오빠 퓨ㅠㅠㅠㅠㅠㅠ 제가 처음부터 골랐던 작품이라 넘나 기분 좋습니다 ... 진짜 세편이나 연재하시면서 너무 수고많으세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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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꾸꾸낸내에요 ㅎ 우아..정국이가 토닥여주면 하루종일이라도 잘 수 있을 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애기가 누굴 재운다고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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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6.232
마이크로칩쿠키에요!!!항상 잘보구잇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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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어머어머...분위기 좋구여....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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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몽자몽이예요 어후 설레요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완전히 여주에게 마음을 연 것 같네요 남녀가 같은침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나 정국이나 그냥 다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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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청퍼더예욥!ㅇㄴ 전정국 겁나귀여워ㄱㅋㄱㅋㅋ그래 거짓말한덕에 여주와 더가까워질수있었잖아ㅎㅅㅎ 자랑스럽다ㅋㅋㄱㄱ첨에 호기심에서 귀여움에 이뻐보임에 사랑스러워보인다!과정이다!정국이ㅋㄱㅋ여주잘재우고 뿌듯해하는거왜케귀엽냐ㅋㄱㄱㅋ일기같은식이면 서로가언제 좋아지는지 확실히 알수있겠네여ㅎㅅㅎ 기대기대 오늘도잘읽고가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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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개구락지에요!!하...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읽을게 ㅎ산더미면..ㅎㅎ...사랑합니다 작가니뮤ㅠㅠㅠ얼른 다음편 보러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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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강변호사에요!!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자장가라니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달달하고 좋아요ㅠㅠㅠㅠㅠ너무 잘읽고가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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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으앙 정국이 여주의 매력에 빠져버렸네요 이제 알아차리면 둘이 사구리하는걸까욥 주인이 너무 귀여워서 그래요 정국이 일기를 훔쳐보는 느낌이네요 증말..★ 잘 보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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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전아장이예요 ㅠㅠㅠ일기같은 형식이라니 ㅠㅠㅠㅠ우리가 훔쳐보는거라면 더더욱 설렐것같아요 ㅠㅠㅠ 정국이 주인한테 이미 많이 스며든것같은데여?>ㅎㅎㅎㅎ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서로한테 저런감정을 느끼면 느낄수록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다? 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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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9.160
복쯍아 입니다!!
오늘도 달달한 정국이ㅠㅠㅠ 너무 좋아요!! 여주가 악몽꾸니깐 배를 살살 쓸어주는거에 제 심장은 녹았습니다 엉엉 글 잘 읽구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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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0.42
망개한지민이에요! 끄앙 몇화를 몰아서 본거야..8ㅅ8 브금도 글 분위기도 넘나 귀엽고 미소가 지어지네요!! ㅠㅠㅠ뭔데 이렇게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자까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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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작가님 남기에요! 역시 정국이도 처음보자마자 빠졌군요 벌써 이렇게 잘되가는거같아서 흐뭇한데 앞으로 어떤 고난이 올지 ,, 크 작가님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이제 작가님 다른글도 보러갈거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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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센치해에요!! 너무 설레네요....주인한테 귀엽다니ㅠㅠㅠㅠㅠ세상에 니가 더 귀엽잖아ㅠㅠㅠ 심장이 두근두근두근두근 오늘도 설레게 잘 읽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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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4.83
꽃오징어에요! 아여주너무귀여워요ㅜㅜ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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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이야앙아아 대박이다아앙 어머어머어머 이게 뭔일이고? 정국아ㅜㅜㅜ 너가 더 졸라 귀여워ㅜㅜ 어쩐꺼... 진짜 고소해야겠어 심장폭행죄로ㅠㅠ 여튼 잘 읽고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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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자몽쥬스에요!!!!!!!! 진짜 뭔가 일기장을 보는 기분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 색다르고 너무 귀엽고ㅠㅠ 그냥 좋네요.,, 정말 좋다는 말밖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취향저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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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챠챠에요! 정국이도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ㅠㅡㅜㅜㅜㅜㅜㅠ 정국이 달달해서 녹아버릴꺼 같아여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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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6.150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모습이 정말 기여워용ㅇㅎ오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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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아 진짜 보면서 나도 자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도 그렇고 글 내용이 너무 편안하고 좋아서 스스륵~
진짜 마음이 편해지는 뭔가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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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빵빵입니다 정말 바람직하고 엄청나게 설레네요 왘ㅋㅋㅋㅋ와...와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여주는 진짜 너무 귀엽고ㅠㅠㅠ정국이는 설레고ㅠㅠㅜㅠㅠㅠ빨리 다음편 보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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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7.16
이즈먼이예요!!!! 오늘 글 분위기 너무 취저예요...!!!!!!! 할머니 잘가아 하는건 아무리 봐도 귀엽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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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모란입니다
하 여주도 넘 귀엽고
우리 꾸기도 넘 귀엽고
읽으면 편해지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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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바닐라슈
으어...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그 뭐라해야하죠 몽글몽글하고 막 그렇고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수하고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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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짝짝입니다ㅜㅜㅡ여주진짜애기같아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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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흐아 정국이 시점 여주시점 왔다리하며서 보니까 더 좋은거같아욯ㅎ 잘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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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히동이에요! 허억 결국엔 같이 잠을,,! 아 진짜 이 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맴이 잔잔해지는(? 느낌이에여,,, 잘 보구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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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정ㅠㅠㅠㅠㅠㅠㅠㅠ국ㅠㅠㅜ아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나도ㅠ재워주라ㅠㅜㅜㅜㅠㅜ나도 막 악몽 꾸면 토닥토닥 해주구 괜찮다고 해주라ㅠㅠㅜㅜㅜㅜ으아유ㅜㅜㅜㅠ제바류ㅜㅜㅜㅜㅜㅜㅠㅜ너무 다정하자나ㅠㅜㅜㅜㅠ누나들 죽어여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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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아ㅠㅠㅠ정국이 되게 설레네여ㅠㅠㅠㅠ잘보고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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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1.28
부농이에요 아 진짜 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ㅜ 여주도 너무 귀엽고ㅠㅠㅠ 진짜 사랑스럽다 둘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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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여주 뭔데 나이 거꾸로 먹나요ㅌㅌㅌ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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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여주 진짜 아가 같아요 저게 어떻게 여대생입니까... 정국이가 오빠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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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정국이 핵달달..ㅜㅜㅜㅜㅜㅜㅠ여주는 애기같고 귀엽고ㅜㅜㅠㅠㅠ정국이때문에 심쿵이더ㅜㅠㅠ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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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이거 비지엠 알 수 있을까여? ㅠㅠ 넘나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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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모윤입니다!!!!!! 호우 진짜 설레네요 요새 바빠서 못보다가 오늘 몰아서 보게돼었는데요 설레네요!^^ 진짜 전정국 너무 설레는거 안비니까 작가님!!??! 여주도 너무 애기같고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ㅜㅜㅜ이러니 좋아해 안좋아해ㅠㅠㅠㅠㅠ좋아헐수밖에 없고 저도 보는 내내 막 엄마미소 지을 만큼 귀엽잖아요 둘다ㅠㅠㅠㅠㅠㅠ빨리 둘이 사겼으면 좋겠다 문맥 안맞아도 빨리 사겨서 막 꽁냥꽁냥 하는거 보여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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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듀크입니당! 얘네 너무 진도 빠른거 아닌가옄ㅋㅋㅋㄱ고딩주제에 이렇게 설레고 말이에여...당차고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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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으ㅏㅜㅠㅜㅜ설렘사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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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헐 밀려따ㅠㅜㅜㅜㅠ 와장창이에여 아 진짜 너무 좋아요ㅜㅠㅜㅜㅜㅠ고딩 정국이라니ㅠ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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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이렇게 정꾸는 여주의 매력에 빠지게 되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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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꿍디

아포ㅠㅠㅠㅠㅠㅠㅠㅠ여저 아카짜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너무 귀여워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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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워~~전정국 사랑에 빠져버려써 아주 첫눈에반했나봐ㅑ여 훠 첫날?두버ㄴ쨔날?부터 한 침대 워훟ㅎㅎ!~!~!!!!!!~~~~~~~~~ㅇ자까님솨롸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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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어우 왜 이리 설레죠ㅠㅠㅠㅠ 이번 거 진짜 장난 아니게 설레요!!!!!!! 여주 색색거리며 자는 거 어쩜 귀엽죠 ..
제가 여주 데리고 갈까요 그냥 ^^ 제가 여주 빼돌려서 저랑 같이 동거할래요 그냥 여주 너무 귀엽잖아요 광광 우럭 ㅠㅠㅠㅠ
정국이는 오늘도 설레네요 뭐 이리 정국이가 설레게 말을 하는지 졸-라 귀엽네 이것도 진짜 왜 이리 귀엽죠 ᅲᅲᅲ 난 네가 더 귀여워 아 물론 여주도 귀엽지만 ^_−☆
그럼 전 다음 화 보러 갑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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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뭉굴뭉굴이에요! 정국이가 아주 주인한테 빠지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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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정말 너무 귀엽구요ㅠㅠㅠㅠ 둘다 반응이 너무 귀여운것같습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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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ㅠㅠㅠ진짜 글보면서 뭔가 몽실몽실하네요ㅠㅠㅠ 기다려주는 정꾸 벤츠나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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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보라색이랑 되게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내용이! 뭔가 달달한게 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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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아 같이 자다가... 심장 넘 빨리 뛰어서 사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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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아 정국이 일기 훔쳐보는 느낌 진짜 맞는거같아요ㅜㅠㅠㅜㅜㅜㅜㅜ정구기 토닥토닥부타 노래불러주능거랑 귀엽다고 하능거까지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오늘 글 엄청 포근포근해요ㅜㅠㅠㅜㅜㅜㅜㅜㅜ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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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여주귀여워ㅠㅠㅠㅠ 내가다 안아주고싶다 여자인내가봐도 귀여운데 남자가보기에는 오죽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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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잠자기 전에 가사 쓰는 게 왜 이리 멋져보이죠...! 달래주는 것도 설레고ㅠㅠㅠㅠㅠ 정말 최고네요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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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악 벌써부터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닮해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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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아이고 이뻐라ㅠㅠㅠㅠ 둘이 너무 이쁜거같아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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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역시 장난친거네요ㅎㅎ하지만 그로인해 정국이와 여주는 좀더 가까워져서 다행입니다!!!^^다음편보러갈게요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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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헉 대박 ㅠㅠㅠㅠㅠ 2ㅓㅇ구기ㅠㅠㅠ 설레 ㅠㅠㅠ 대박입니다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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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115
정말 정말로 그냥 너무 이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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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정국아...정국 ㅇㅃㅏ....전정국...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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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일기에 달달함쏟아부어버림ㅜㅜㅜㅜㅜㅜ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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