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쌍둥이 동생이 국가대표인썰
너징이랑 오세훈은 항상 잘지내다가도 사소한걸로 자주 싸움
그것도 치고 박으면서 싸움. 하지만 금방 풀린다는 건 안비밀ㅇㅇ
오세훈이 너징 한번 째려보다가 다용도실가서 큰 상을 가지고 와서 거실에 상을 폄
다른멤버들 다시 너징이랑 오세훈 눈치보면서 주방으로가 도경수가 준비한
반찬이랑, 밥 등을 상위에 가져다 놓음.
자꾸 너징의 눈치보는 불쌍한 엑소....☆★
다들 상 앞에 앉아서 밥을 먹는데 멤버들은 도경수가 해준 밥 많이 먹어봐서
그냥 그려러니 하고 먹는데 너징은 눈에 불이 켜지더니 엄청맛있다고
도경수한테 乃 엄지 치켜주고 어마어마한 속도로 밥먹음.
맛있는 음식은 미친 속도로 먹는 너징을 알고 있는 오세훈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또 하염없이 넋 놓고 너징을 바라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언제 싸웠냐는듯 오세훈은 너징한테 천천히 먹으라며 너징에게 물을 따라줌.
" 헐 경수오빠, 레이오빠 개 맛있어 최고다 최고 "
" 고마워 징어"
" 많이 먹어 징어야 "
" 야 오징어 천천히 먹어 체한다. "
다먹고 김준면이랑 크리스가 설거지하고 남은 사람들이 뒷정리를 함.
엑소가 너징어집에 오면서 DVD를 빌려왔는데 딥디보러 다같이 티비앞에 앉음.
연장자가 우선이라며 너징이 크리스 김민석 김준면 루한한테 쇼파에서 보라고
쇼파자리 내주고 너징은 가장 가까이있던 김종인 다리 베고 누웠음.
한참 그렇게 딥디보다 너징이 잠이 듦
" 어! 징어 자네 "
" 오늘도 훈련하고 왔다더니 힘들었나보다 "
" 그러게 피곤했나봐 "
" 오세훈 징어방 어디냐? "
" 왜여? "
" 아 어디냐고 "
" 저기여 "
멤버들이 징어 잠든모습 바라보는데 김종인이 오세훈한테 징어방 물어보자
오세훈이 손가락으로 거실옆에 있는 문 하나를 가르킴.
김종인이 너징을 공주님 안기로 안아 들고는 방문열고 침대에 눕혀줌.
" 오~ 김종인 매너있는 척 쩖 "
" ㅋㅋㅋㅋㅋㅋ미친 김종인 안하던 착한척하고 있어 "
" 오징어 무거운데 형 수고 많네여 "
" ㅗㅗㅗㅗ "
너징 눕혀놓고 나오자 멤버들이 김종인 놀림.
그런 멤버들에게 엿날려주는 김종인임.
엑소 멤버들은 오늘 오세훈네서 잘 계획이었기 때문에
오세훈이 안방으로가서 장롱에 있던 여분 이불과 베개를 가져와 바닥에 깖
자기 방이있는 오세훈이지만 엑소 멤버들과 딥디를 보다 거실에서 그렇게 잠이 들었다고 한다ㅇㅇ
그리고 아침이 밝았음. 상큼한 햇님이 햇살을 엑소들 얼굴로 퍼부음.
아침하려고 김민석이랑 김종대만 일어남.
아침 다 준비해서 거실에 상차리려고 멤버들 깨움.
다 깨우고 멤버들이 이불 정리할때 김민석이 타오에게 징어깨우라고함.
징어 깨우려고 징어 방에 타오가 노크하며 징어 타오 들어가 하며 방에 들어갔는데
너징이 없는거임!!!! 타오 놀라서 형들!!!!!!!!!! 세후나!!!!!!! 징어가 없어!!! 하고 난리가 남!
" 헐!! 오징어 어디갔어? "
" 야 오세훈 니 동생 없대! 빨리 전화해봐 "
" 안해도돼여... 알아서 들어올걸요 "
" 니 동생인데 그렇게 말하냐! 이렇게 아침일찍! 빨리전화해봐 "
" 진짜 걱정 안해도 된다니까여!!!!!! "
아침 8시인데 이시간에 어딜가냐면서 멤버들 걱정하는데
근데 이상하게 자기 동생이 없는데 오세훈은 별거 아니라는듯 괜차나여 하며 그냥 상차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