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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JUNIEL - 잠꼬대  


 

 

 

 

 

 

 

 

 

 

 

 

22cm (부제: 잘자요) 

 

 

 

 

 

 

 

 

 

 

 

 

 

그렇게 둘은 한참을 껴안고 있다가 떼어내. 

 

왜냐면 비밀번호를 풀고 들어오는 수정과 종인의 소리가 들렸기 때문이야. 

 

 

 

 

 

“우리 왔어-” 

 

“야 ㅇㅇㅇ 괜찮아??” 

 

 

 

 

 

수정은 현관문을 열자마자 다다다다 달려와서 일어나있는 ㅇㅇ을 보고 꽉 껴안고 말해. 

 

ㅇㅇ은 웃으며 수정을 안아주고, 종인과 세훈은 아빠미소로 뒤에서 둘을 지켜봐. 

 

 

 

 

 

“너 진짜 아프면 연락을 해야될 거 아냐!! 어제 오늘 연속으로 마음고생 시키고 있어” 

 

“히히 미안해- 새벽에는 일어났는데 정신이 없어서 연락을 못했고 아침에는 9시 넘어있어서 너네 학굔데 괜히 걱정할까봐 안했어” 

 

“다음부터 이러기만 해라 진짜” 

 

 

 

 

 

ㅇㅇ은 아까 종인이가 사온 약효과가 있었는지 열도 거의 안나고 아직 힘이 없어서 그렇지 많이 나아서 표정이 밝아. 

 

물론 이 밝은 표정이 나오는 건 세훈이 때문도 없지 않아있는 건 아직 비밀이야! 

 

 

 

 

 

“자, 감동의 재회는 이쯤 해두고 식탁으로 와서 앉아봐” 

 

“맞다. 너네 무슨 일 있었는지 하-나도 빼지말고 다 말해!! 이 죄인들” 

 

 

 

 

 

수정이랑 ㅇㅇ이가 서로 얘기하던 것도 잠시 종인이가 앉아보라며 흐름을 끊고 그제서야 수정도 정신을 되찾고 말해. 

 

ㅇㅇ과 세훈은 고개를 끄덕이며 식탁으로 향해. 

 

수정과 종인이 같이 앉고 맞은편에는 ㅇㅇ과 세훈이 같이 식탁에 앉아. 

 

 

 

 

 

“이제 어떻게 된 건지 빠짐없어 말해봐” 

 

“그러니까 그게..” 

 

 

 

 

 

이번에는 정말 넘어가지 않겠다는 듯한 종인의 표정에 ㅇㅇ이가 몰래 세훈의 손을 잡으며 그동안 있었던 세훈이와의 일들을 다 얘기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훈이가 ㅇㅇ이랑 잡을 손을 보여주며 한 말은 수정과 종인에게 충격을 줘. 

 

 

 

“알고보니 우린 그냥 서로 오해한 거였고” 

 

“오늘부터 나랑 ㅇㅇ이 1일이야. 걱정시켜서 미안” 

 

 

 

 

 

수정이는 넋을 놓고 둘을 쳐다보고 종인은 헛웃음만 남발하며 얘기해. 

 

 

 

 

 

“지금 결론적으로 둘의 사랑싸움 때문에 나랑 수정이가 그 고생을 했다는거지?” 

 

“진짜 너네 죽을래?! 내가 얼마나.....” 

 

“미안해..” 

 

 

 

 

 

수정은 기가차서 말을 못 이어나가고 ㅇㅇ은 안절부절 못하지. 

 

종인이는 미안하다며 살짝 울먹이는 ㅇㅇ이 때문에 결국 됐다며 이야기를 대충 마무리해. 

 

 

 

 

 

“마지막이다 진짜로. 이제 다시 그런 일 있기만 해” 

 

“응응!! 걱정시켜서 미안해” 

 

“아 오세훈 같은 놈한테 널 주다니..이건 용납할 수없어” 

 

“뭐? 내가 어때서” 

 

“오세훈한테 ㅇㅇ이 못 보내는 건 나도 같아” 

 

 

 

 

 

 

 

아휴 진짜 ㅇㅇ이밖에 모르는 이 바보들. 

 

수정이랑 세훈이는 또 그새 티격태격하고 이번엔 종인이도 수정이랑 같은 생각이라면서 같이 시비를 걸어. 

 

 

 

 

 

“진짜 김종인 너까지 그러기냐?” 

 

“안 사겨도 맨날 안고 챙기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이젠 얼마나 심해질까” 

 

“내 말이- 이제 얼마나 닭살일지” 

 

“야 너네 이럴거면 옆집으로 가. 빨리 가면 좋고” 

 

 

 

 

 

세훈은 자꾸 놀리는 수정과 종인을 얼른 가라며 재촉해. 

 

ㅇㅇ은 옆에서 왜그러냐며 세훈을 말리지만 기왕이면 오늘은 ㅇㅇ이랑 단 둘이 있고 싶은 세훈이야.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왔으니 그럴만도 하지. 

 

수정과 종인은 세훈의 마음을 알아챘다는 듯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ㅇㅇ의 집을 나설 준비를 해. 

 

 

 

 

 

“내일 개교기념일인 건 알아?” 

 

“내일이 개교기념일이야? 그럼 학교안가겠네-” 

 

“놀자고 부르지마라. 데이트 할거니까” 

 

“얼씨구- 누가 너 부른대? 넌 부르라고 해도 안 부를거니까 괜한 걱정하지 말지” 

 

“빨리 가기나 해” 

 

“수정아 종인아 고마웠어!! 내일 꼭 연락할게” 

 

 

 

 

 

ㅇㅇ이랑 세훈이는 나가는 수정과 종인에게 손을 흔들고 인사를 해. 

 

이제 별로 아프지 않은 ㅇㅇ은 세훈을 쇼파에 앉혀놓고 집정리를 해. 

 

도와주고 싶지만 쇼파에서 움직이면 안본다는 ㅇㅇ이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일단 지켜보는 세훈이야. 

 

방으로도 들어간지 얼마안돼서 방정리를 깔끔히 끝내고 나온 ㅇㅇ은 머리를 묶으려는 듯 고무줄을 입에 물고 팔을 올려 머리를 올리고 있는데, 그걸 보던 세훈은 묘하게 섹시하고 이쁜 ㅇㅇ을 보고 넋을 놔. 

 

하얀 피부에 목선도 이쁘고 간간히 나온 잔머리들과 살짝 보이는 깊은 쇄골, 지금 넋을 놓은 세훈을 이상하다는 듯 쳐다보는 저 사랑스러운 얼굴. 

 

이렇게 이쁜 ㅇㅇ이가 내꺼라니. 

 

 

 

 

 

“뭐해 세훈아?” 

 

 

 

 

 

어느 새 머리를 다 묶은 ㅇㅇ은 세훈이에게 뭐하냐며 말을 걸고 세훈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려. 

 

 

 

 

 

 

 

“어? 아니야..” 

 

“너 진짜 나 집안일 도와주면 너 안볼거니까 가만히 앉아있어-” 

 

“알았으니까 빨리하고 와. 심심해” 

 

 

 

 

 

ㅇㅇ은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이며 설거지를 하러 가. 

 

세훈은 몰래 일어나서 설거지 하는 ㅇㅇ의 뒷모습을 보는데 진짜 확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 

 

도대체 뭘 믿고 저렇게 이쁜 거야, 저러니까 남자들이 맨날 쳐다보지. 

 

아무래도 저런 모습을 안지 않고서야 베길 수 없어서 세훈은 뒤에서 ㅇㅇ이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오른쪽 어깨에 고개를 묻어. 

 

 

 

 

 

“아 깜짝아...놀랬잖아. 내가 쇼파에서 일어나면 안본다고 했지” 

 

“도와주러 온 거 아니고 방해하러 온 건데 좀 봐줘” 

 

“빨리 나와- 얼른 하고 갈테니까” 

 

 

 

 

 

사실 심장이 떨려서 설거지를 못하겠는 ㅇㅇ은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지만 나오라는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해. 

 

ㅇㅇ의 말을 들은 세훈은 싫다며 꽉 껴안고, 결국 심장소리가 들릴까 조마조마하며 설거지를 빨리 끝내는 ㅇㅇ이야. 

 

 

 

 

 

“다했다 끝!” 

 

“수고했어. 이제 안아프지?” 

 

“응응. 내일되면 완치될 것같아” 

 

“그러니까 이불 꼭 덮고 자” 

 

“알았어- 근데 너 집안가도 돼??” 

 

 

 

 

 

ㅇㅇ이 시간을 보니 벌써 10시가 다 되어있어서 집에 안가도 돼냐고 묻자 세훈이 대답해. 

 

 

 

 

 

“안가고 싶어” 

 

“안돼. 부모님이 걱정하셔” 

 

“괜찮아, 어제 두 분 다 출장가셨어” 

 

“그래도..” 

 

“됐으니까 씻고 나와. 자야지” 

 

 

 

 

 

ㅇㅇ은 세훈의 재촉에 평소보다 더 신경써서 씻고 머리를 털면서 나와. 

 

그 모습을 보는 세훈은 또 넋을 놓지. 

 

뽀얀 얼굴에 살짝 붉은 볼, 오늘 왜이래? 진짜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 

 

 

 

 

 

“아- 개운해” 

 

“드라이기 가지고 이리와. 머리 말려줄게” 

 

“귀찮아..지금 나른해서 자고 싶어” 

 

“안돼. 감기걸려 빨리 가져와” 

 

 

 

 

 

치이- 알았어. 

 

ㅇㅇ은 투덜거리며 드라이기를 가져와서 세훈이 앞에 아빠다리를 하고 앉아. 

 

세훈이가 머리를 말려주는 손길이 꼭 머리를 쓰다듬는 것같아서 나른한 ㅇㅇ이가 꾸벅꾸벅 졸다가 머리가 다 마를 때 쯤엔 아예 자버려. 

 

옆으로 쓰러질 뻔한 ㅇㅇ을 붙잡고 한숨을 쉬던 세훈이 드라이기를 치우고 공주님 안기로 침대에 눕히고 아까처럼 자신도 옆에 누워 팔베게를 해줘. 

 

새근새근 애기처럼 잘도 자는 ㅇㅇ을 보며 세훈이 머리를 넘겨주며 혼잣말을 해. 

 

 

 

 

 

“이 아가씨야. 나도 남잔데 이렇게 막 잠들어도 돼?” 

 

“그런데 잠잘 때도 이쁘네 우리 애기는” 

 

“내가 앞으로도 지켜줄게, 평생” 

 

 

 

 

 

잘자고 좋은 꿈 꾸자, 애기야. 

 

 

 

 

 

 

 

 

 

 

 

 

 

*암호닉 

 

♥비타민♥ ♥유후♥ ♥도라에몽♥ ♥햇반♥ ♥곰지♥ 

 

♥젤컹젤컹♥ ♥비쯔♥ ♥센시티브♥ ♥메로나♥ ♥코딱지♥ 

 

암호닉은 항상 받고 있답니다!! 내 사랑 암호닉들 워더(/^o^)/♡ 

 

 

 

 

 

*작가의 주저리 

 

으아 간만에 늦잠도 자고 행복한 주말입니다!! 

 

독자님들도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글을 들고 왔는데 망ㅋ글 

 

휴 항상 죄송한 거 다 아시죠?ㅠㅠ 

 

지금 시험기간이라 많이 바쁘실텐데 같이 힘내요!! 

 

글 읽어주셔서 항상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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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유후예여ㅠㅜㅜ어이구ㅠㅜㅜ행쇼하니까참보기돟다ㅠㅜㅜ설렌다세후나백허그음흐흐흐흐흐흐흐흐ㅡㅎ
10년 전
야옹아
오!! 유후님 일등 경♥축♥ 일등이니까 작가사랑♥♥♥♥♥♥♥♥♥행쇼해서 보기 좋아여? 저는 유후님 보는게 더 좋은데?☞☜ 항상 모자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
어휴ㅠㅠㅠㅠ달달 좋네여ㅠㅠㅠㅠ오세훈 팔불출 같으니라겈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설거지가 아니라 설거지가 옳은표현이에여!!ㅋㅋㅋ쨋든 너무 좋습니다bb 짱짱bb
10년 전
야옹아
핳..어제 바빠서 똑똑이 독자님 댓글을 보고 소금이지만 빨개지며 수정했답니다ㅠㅠ이런 맞춤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다음에도 이러면 꼭 알려주세요 똑똑이님♥
10년 전
독자3
으아 ㅜㅜㅜㅜㅜ너무 달달하고 좋네요 ㅜㅜㅜ
10년 전
야옹아
휴휴 달달하다니 안도의 한숨을 내쉴게요ㅠㅠ앞으로도 더 발전해서 좋은 글쓰도록 노력할테니 많이 봐주세요!!
10년 전
독자4
비쯔에요 진짜 작가님 저도 워더해요♥♥♥ 둘이 달달해 세후니 ....너어어어 부모님 출장 가셨다는거 진짜니?^^
10년 전
야옹아
비쯔님 어서와요!! 헿 워더한다니♥♥♥세훈이랑 여주보다 저희가 더 달달한둡๑^▽^๑근데 너어어어..세훈이 너어어어 집안가고 뭐할려고(의심미) 다음편 올릴 때 봐요!!
10년 전
독자18
우리사이가 세훈이랑 여주사이보다 달달하져 ^^♥ 후후후후후 둘이서 뭐할려고(의심미)
10년 전
독자5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달달하다ㅠㅠㅠㅠㅠ내일데이트하는거빨리보고싶네여ㅠㅠ
10년 전
야옹아
비타민님 안녕안녕(/^o^)/♡ 달달해요?? 그럼 다행이고요ㅠㅠㅠ데이트편을 지금 끄적이고 있네요★★다음편 올릴 때봅시다!!ㅎㅎ
10년 전
독자6
구댕? ㅎㅎㅎㅎㅎㅎㅎㅎ 구럼 지켜줘잉
10년 전
야옹아
아잉ㅎㅎㅎ이러시면 내가 지켜주고 싶잖아요!! 다음에도 글 보러 놀러와요~
10년 전
독자16
헐 작가님ㅠㅠ 일일이 답글도 달아주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암호닉 신청할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드레싱으로 신청하고가요!!
10년 전
야옹아
드레싱으로 암호닉 받았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다는 건 독자님들에 대한 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다 달아드리려고 노력중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애정합니다♥
10년 전
독자7
센시티브에요!! 엄머엄머 얘들 오늘 왜이렇게 달달하니..♥ 데이트가면 얼마나 달달할까ㅠㅠㅠ
10년 전
야옹아
센시티브님 어서와요ㅎㅎ답글이 좀 늦죠 요즘에ㅠㅠㅠ정말 헬이랍니다 휴 데이트 가는 거 올려야되는데 왜이리 어렵니★★ 항상 이런 망글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7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김종대.]로요!!
10년 전
야옹아
김종대.로 암호닉 받았습니다!!♥♥ 암호닉이라니 저한텐 과분하지만 감사히 받을게요!!♥♥♥♥앞으로도 잘부탁드릴게요๑^▽^๑
10년 전
독자8
이게 망글이라뇨ㅜㅠㅜㅠ설레기만 하구만!!!!!!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10년 전
야옹아
잉ㅠㅠ이런 부족한 글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설렌다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다니..게다가 다음편이 시급하다니요ㅠㅠ작가 행복해서 웁니다ㅠㅠ♥
10년 전
독자9
오구오구 아이구아이우구오우구오구오구오구오구오구아ㅓ오구 팔불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야옹아
오구오구 명불허전 여주바보 오세훈ㅠㅠ너어어 이런 팔볼출!! 앞으로도 세훈이 팔볼출보러 많이 와요ㅎㅎ
10년 전
독자10
햇반이에염!!!으헝헝헝헝헝으헝헝허유ㅠㅠㅠㅠ좋아좋아이런게제가원하던제로망!! 짱짱이에요ㅠㅠㅠㅠ 게다가 내일은 개교기념일이라니!!! 학교도정말정말고마워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내일은 데이트하러간당 아싸유후유후!!! 행쇼행쇼♥♥
10년 전
야옹아
햇반님 어서와요ㅎㅎ오늘따라 격하게 우네요ㅜㅜ어 휴지가 어딨더라?(주섬주섬) 울지마요ㅠㅜ이런 글 원했어요?? 그럼 다행이고요ㅠㅠㅠ개교기념일인 학교에게도 고마워하는 귀여운 햇반님♥♥저랑 행쇼 제가 강제로 워더할게요♥♥
10년 전
독자11
애기ㅜㅜㅜㅜ나도나도 공주님 안기ㅠㅠㅜㅜㅜ 우리 세후니ㅜㅜㅜ 대박이에요ㅠㅠㅠㅠ
10년 전
야옹아
애기독자님 일로와요 제가 공주님 안기해줄게요!! 세훈이보다 더 대박적이게 귀여운 독자님 다음에도 보러와요!
10년 전
독자12
으허유ㅠㅠㅠ오세후뉴ㅠㅠㅠ팔불출예약!!!!,
10년 전
야옹아
명불허전 여주바보ㅠㅠ이미 팔볼출!! 다음엔 어떤 걸 보여줄지ㅎㅎ다음편도 보러 놀러와요>:D
10년 전
독자13
메로나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아 너무설레고좋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야옹아
메로나님 이리와요!! 세훈이 때문에 설렜어요? 정말 다행안도ㅠㅠㅠ이런 부족하기만한 글 읽어주셔서 항상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4
곰지예요ㅠㅠㅠ저번에 막 키스하라고 했는데ㅠㅠ 이둘은 키스보다 뽀뽀가 더잘어울리고 뽀뽀보다 그냥 안는게 더 잘어울릴거 같아요ㅠㅠㅠ근데 그거 아시나요?이 노래도 내가 좋아하는 거예요..진짜 우리 운명인갑...♥♥잘자고 다음편 기대할게요!!
10년 전
야옹아
내 운명 곰지님 왔어요?? 왠지 이둘은 뭔가 순수가 어울리죠?근데 에구머니나 이게 뭐야 우린 진짜 세훈이랑 여주보다 더 운명인가봐요ㅇ_<-♥(윙크) 헿 곰지님도 잘자고 좋은꿈꿔요!! 이런 부족하고 모자란 글에도 기대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5
헐 짱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겨우 행쇼해서 그런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달달하네여ㅠㅠㅠㅠㅠ
10년 전
야옹아
고생끝에 행쇼를 해선가요ㅠㅠㅠ달달달달 앞으로도 더 달달하게 써보도록 많은 노력쏟겠습니다!! 항상 감사해요ㅎㅎ
10년 전
독자17
아 완전달달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진짜 취향저격..이렇게 설레게하면 어떡해여ㅠㅠㅠ댓글도 하나하나달아주시고 천사세여?ㅠㅠㅠㅠ항상잘보고갑니다~하트..♥
10년 전
야옹아
천사라니요..☞☜ 당연히 해드려야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독자님들이 시간내서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건데 당연히 저도 답글 달아드려야죠ㅎㅎ이렇게 항상 제 글봐주시고 댓글달아주시고 그러는 독자님이 더 천사♥ 독자님 같은 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하답니다!! 앞으로도 글 많이 봐주세요๑^▽^๑ 항상 감사드려요ㅠ♥ㅠ
10년 전
독자19
비회원독자에요!!!!ㅠㅇㅠ 소재짱짱이여서 설렌다는♥ 작가님 금손이에여ㅠㅠㅠㅠㅠㅠ 글잘보구갑니다!!!
10년 전
야옹아
헐..비회원 독자님이신데도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이에요ㅠㅜㅜ게다가 금손이라니..(눈물감격감사) 항상 감사드립니다ㅠㅠ♥
10년 전
독자20
코딱지에요! 부러워죽겠네요ㅠㅠ 머리말려주고팔베게해주고ㅠㅠㅠㅠ전형적인신혼부부같습ㅁ니다..그리고제로망이죠^^..훈훈하다..보기좋다..세후니랑애기애기한여주랑둘이ㅠㅠㅠㅠ팔베게하고누워있다고생각하니까ㅠㅠㅠㅠ아이고나설레쥬금!ㅇ-<-< 오늘도이렇게연애를글로배웁니다..ㅎㅎㅎㅎㅎ그리고야옹아님글너무재밌구요빙빙돌리셨다고죄송하다고하시는데ㅠㅠㅠ전혀!죄송할일아니고ㅠㅠㅠㅠ가슴이콩닥콩닥ㄱ하면서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더달달한행쇼썰풀어주시길..^♥^
10년 전
야옹아
코딱지님 어서와요ㅎㅎ저도 사실 이글을 쓰면서 갱장히 부러워했다는 건 안비밀ㅠㅠ그렇다고 설레서 듀그면 안돼요!!!저랑 오래오래 가야죠 힣 앞으로도 더 달달한 얘기 좋은 글로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말로 표현 못할만큼♥
10년 전
독자21
젤컹젤컹이요!!이 커플이 1일이라니ㅠㅠㅠㅠㅠ이 독자는 감격해서 우럭우럭 그 와중에 징어 너무 예뻐☞♥☜세훈아 참아야해!!!!^^
10년 전
야옹아
젤컹젤컹님 또 찾았다 힣 드디어 1일이라니 저 또한 감격에 겨워 우럭우럭ㅠㅠ제 눈에는 징어보단 젤컹젤컹님이 더 예뻐서 망태기에 납치하려는거 참는중..후 정말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22
ㅠㅠㅠㅠ아 진짜 대박ㅠㅠㅠㅠ 완전설레고ㅠㅠ완전다정하고ㅠㅠ진짜 이런 남잔 없을텐데 쓸데없는 망상만 키우는 중이다...ㅠㅠ
10년 전
야옹아
아니ㅠㅠ저도 이런 글 쓰면서 막 망상만 늘어가고 자꾸 환상만 늘어가고...★★설렌다니 정말 감사드리고 읽어주셔서 더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야옹아
달달하니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려요!!(핸드폰을 앞에두고 큰절을 한다)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24
머리 말려주는거 제 취향 저격ㅜㅜㅜㅜ 완전 달달해요ㅜㅜㅜㅜ 진짜 녹아내릴거같아요ㅜㅜㅜ저~~~~~~언혀 망글 아니에요ㅜㅜㅜ
10년 전
야옹아
엇? 취향을 저격했다니 눈물이 주륵..저도 사실 머리 말려주는거 막 로망있고 그래요ㅠㅠ근데 남자가..(먼산) 달달해서 녹아서 사라지면 안돼는 거 알죠?? 망글 아니라니 저에게 과분한 칭찬이세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25
ㅠㅠㅠㅠ세후니왜때문에사랑스러움?ㅠㅠㅠㅠ
10년 전
야옹아
당연히 제글을 정주행 해주시는 이쁜 독자분 때문이죠!!! 세훈이 사랑스러워요? 저는 독자님이 사랑스럽네요.하트. 일일히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애정애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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