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세하네 원룸 vs 소세지빵 원룸 (부제 : 난잡한데?) 5



by 치피스님

by 치킨반반님

작가이미지 새로 받았어요~~~!!!!

우헤헤헤헿 핵예쁘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온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독자님은 다 금손인 듯... 나 빼고 다 금손이야ㅠㅠㅠㅠㅠㅠㅠ

세하네 원룸 vs 소세지빵 원룸 (부제 : 난잡한데?) 5

1. 돈벌레

#202호 우리 집

악몽을 꿨다.

찬이가 완벽히 정한이화 되어서, 정한이가 두명이 되는 사상 초유의 저질같은 악몽을.

이게 뭐라고 난 식은땀까지 흘리며 잠을 잤는가.. 시벌탱.

도저히 찝찝해서 그냥은 못 잘 것 같아 세수라도 할 겸 화장실로 들어왔다.

차가운 물로 세수를 촥! 하고 고개를 들어 거울을 보는데 내 뒤로 검은 게 막 지나가고 있었다.

시벌탱 뭐시여?! 뒤를 돌아보니 존나 큰 돈벌레가 벽을 횡단하고 있었다.

......

밖으로 나가 에프킬라를 찾았다.

아, 저번에 모기 잡느라 다 썼지..

시간을 확인했다. 새벽 5시.

간절한 마음으로 우선 화장실 문을 닫고 원룸 단톡에 톡을 남겼다.

지금7

안 자는 사람7

내 집으로7

제발7

플리즈7

꼭 에프킬라 들고와7

우리집에 돈벌레 있어ㅠㅠㅠㅠㅠ7

살려줘ㅠㅠㅠㅠㅠ7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자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몰라 마지막 톡을 보냈다.

감당 가능한 남자 찾아요ㅠ6

봤다!! 봤어!!!!!

제발!!!!!

핸드폰을 붙들고 제사라도 지낼까 하고 있는데 노크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여니 눈이 반쯤 감긴 채로 에프킬라를 들고 있는 원우가 보였다.

"워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뭐가, 뭐?"

?????????????

이게 뭔 말이여?

"어?"

"뭐가.."

"응??"

"뭐.."

"뭐??"

시벌 새벽에 이게 뭔 대화야.

"하암.. 어디있다구?"

드디어 잠에서 깨셨나보다.

"화장실! 화장실!!"

다시 하품을 하더니 화장실로 들어간다.

곧 돈벌레를 발견했는지 흐얽?! 하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니 에프킬라 뿌리는 소리가 들렸다.

"죽은 거, 이거 어디다 버려?"

화장지로 돈벌레 무덤을 만든 것을 보여주며 말하길래 그냥 휴지통에 버리라고 했다.

원우는 곧 알았다며 샤워기로 뒷처리까지 깔끔하게 하고 나왔다.

"미안 원우야ㅠㅠㅠ 근데 진짜 고마워ㅠㅠㅠㅠ"

"고마우면, 나랑 밥 먹어줘."

"???? 당연하지!"

"그래. 그거면 됐어. 이거(에프킬라) 두고 간다."

"어? 굳이 안 그래도 되는데.."

"그리고 새벽에 이렇게 부르는 거 아니야 누나. 알았지?"

"...그럼 누굴.."

"흐음.. 권순영.. 빼고 다 불러도 돼^^ 그럼 가볼게~ 안녕~"

"어? 어.. 자, 잘가~"

순영이 이름 말할 때 생전 처음보는 무서운 표정이었어..

아직도 냉전인가..? 아닌데..? 카톡왔었는데..

2. 좋아하게 된 계기(작가시점)

#101호 순영이네

당신에게는 치명적인 술버릇이 있음.

인물소개편에서도 나왔듯이 순영이네 노크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는, 승철이와 술 마시고, 버림도 받고, 승관이에게 잔소리까지 쳐먹던 날.

(인물소개 승관이 편 그 이후의 일임)

집 앞까지 안 데려다 준 승철을 겁나 욕하던 승관인 화가 머리 끝까지 나있던 상태였음.

꽐라가 된 이 여자가 알리가 있나 으레 그렇듯 순영이네 집 놬놬.

놬노카놔코나코나ㅗ카노카놬놬놬!!!!!!!!

"쑤녕아!!!!!!!"

"아 누나!! 아 몰라!! 난 몰라!!!"

"뭐야?"

문 열고 나온 순영이는 승관이를 한번 꽐라된 이 여자를 한번 보더니 한숨을 크게 쉼.

승관이는 괜히 순영이한테 쏟아붇더니 올라가버림.

"형이 술 금지 시키니까 반항심에 더 먹는 거 아냐!! 몰라!! 형이 책임 져!!"

"쑤녕아아~"

저 모습을 보니 순영은 이 누나와의 첫 만남이 떠오름.

#과거회상

순영이가 처음 왔던 날도 이렇게 취해서는 순영이네 집을 두드렸다지.

이유는 되게 간단했음.

전 남친 집이 101호였거든^0^/

존나 바락바락 싸우면서 헤어졌지만^0^/

순영이는 용기를 내서 물었음.

"저기요..?"

"누구세여.."

"네? 그러는 그쪽은 누구신데요..?"

비틀거리는 이 여자를 봉사정신으로 잡아 준 순영은 고민했음.

이 여자분 집은 어디지?

사실 여기가 우리집이 아닌 건가?

여기 몇 호지?

나 잘못 이사왔나?

그때 마침 들어오던 사람 덕분에 순영은 고민을 멈출 수 있었음.

"누나.. 여기서 또 이러고 계시면 어떡해. 죄송한다."

"(죄송한다...??) 네? 아, 아니에요. 하하하.."

"이리 주세요."

"네.."

그렇게 들쳐매고 올라간 준휘였고,

나중에 알게 된 거지만 같은 원룸 202호 거주자였다고..

아무튼 그 이후로 틈만나면 술쳐마시고 오던 그 누나의 마웨에 치인 연하남이었다고 함.

3. 도른자

#202호 우리집

놬노카놔코나코나ㅗ카노카놬놬놬!!!!!!!!

"뜽과나~ 잘 다녀왔..????? 오올~ 서쿠 안녕~~(찡긋)"

"누나도 안녕~"

"그래! 이거지! 지훈이는 야, 인사하는 맛이 없더라."

"그 형은 우리 누나한테도 그래~"

"...승관아."

"갑자기 난 왜..?"

"너도 세하한테 가서 우리 누나라고 하니?"

"아니.."

"그래 석민아.. 무슨 일로 왔니..?"

"아, 이거 우리 누나가 전해달라고 해서!"

"??? 아, 우와!! 고마워~ 짜식."

"그나저나 누나 승관이 고기 사준다고 했다며!!"

"???? 뭔 소리야 승관아?"

"...하핳!"

저 자식이 감히 날 상대로 약을 팔아?!

잡으러 가려는데 석민이가 붙잡으며 뭔가를 보여줬다.

"아참, 누나! 우리 누나 세발 자전거 타는 동영상 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볼래볼래!"

"이게 그 귀하디 귀한 건데, 우리 누나가 술 마시고,"

석민이는 이곳에 와서도 모든 정보를 물어다 주는 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예 세하 놀릴 거 생겼다~~

(어느새 승관이는 잊혀짐)

*참고 사항*

1. 저 승관이 짤 찾으려고

2. 겁나 구글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근데 찾고 나서 생각해보니

4. 마지막 에피는 사진 안넣어도 된다는 거..

5. 아까워서 넣었음^0^/

6. 지금와서 보니까 분량 낭낭한데?

7. 사스가 소세지빵..!

8. 원래 자주 북치고 장구침ㅎ

만약에 제 글에는 알람이 오는데 세하 글에는 알람이 안 온다면

세하 글에도 신알신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럼 올지도 모르잖아요?(찡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책임하네욬ㅋㅋㅋㅋㅋㅋ아무튼.. 해보시는 걸로..ㅎ

+

1차 암호닉 신청은 마감했습니다!

혹시 못하신 분은 나중에 열릴 2차에 신청해주세요!

+

조소ㅑ 헝과는 원룸와서 세하 소개로 알게 된 사이지 

절대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가 아닙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만 보면 22년 세포친구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둘이 미스가 났나봐요..ㅎ

그래서 10분 늦춰진 점 죄송합니다8ㅁ8

늦춰졌는데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신 우리 독자님들 최소 1004.

베뷔유얼마에인졀~~~~

***암호닉***

세봉세봉, 크으으으, 햄찡이, 꼬솜, 라라, 너누리, 수학바보, 치피스, 체리립밤, 자몽소다, 

꽃님, 메리츄, 막시무스, 0609, 전주댁, 태침, 아기돼지, 유유, 1004, 챈솔, 

호우쉬주의보, 노을, 아이스크림, 뀨뀨, 지하, 순영의캐럿, 11023, 휘라리, 감귤, 쿠조, 

유뿌, 제13계절, 예에에, 순찌, 호시초콜릿, 키시, 비글, 피치밍, 쑤녀, 가을, 

문홀리, 꼬꼬네삼계탕집, 한화이겨라, 카레라면녀, 미키, 최허그, 사랑둥이, 채꾸, 뿌야뿌야, 김민규오빠, 

새벽, 피치피치, 마이쥬, 고기국수, 봉봉봉, 스프링치즈, 잠깐소녀야, 밍뿌, 밍구워누, 문하, 

현지짱짱, 호시기두마리치킨, 얼음땡, 하롱하롱, 스누피, 그대가 호수, 솔랑이, 0516, 마그마, 내일, 

세봉윰, 투녕, 갈비, 너누야안녕, 버승관과부논이, 제주도민, 뿌우지, 꽃보다감자, 아이콘사랑둥이, 0808, 

조아, 한드루, #새벽세시, 조이, 여르마부타케, 순수녕, 하숙생, 순영수녕해, 알타리무, 두유워누, 

누리봉, 사랑쪽지, 권햄찌, JWY, 미유, 붐바스틱, 박뿡, 캐챱, 바람개비, 봉구, 

세피아, 꼬꼬까까, 호류, 서영, 초록별, 담요, apffhel, 4463, 연잎, 착한공, 

망구, 복덕방아줌마, 더쿠, 워후, 닭키우는순영, 초록책상, 밍꾸, 곰부승관, 밍구냐, 순영둥이,

포스트잇, 치요, 멘토스, 밍니언, 뿌랑둥이, 치킨반반, 알타리무, 열일곱, 츤데레, 쟈몽, 방울

131명의 암호닉 여러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세하네 소빵]

잘못은 내가 했는데

[세하네 소빵]

나는 시간에 맞춰서 등장했다! 와우~

[독자1]

ㅅㄷ

[독자5]

오늘따라 피곤했지만 ㅛㅓㄱ민이 윙크 인사에 웃음 터져 해피한 아이스크림 |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토요일의 끝에 원룸이 없다면 어떻게 감당해야 할 지 도자히 감이 안 잡힐정도로 도키도키하고 기분 좋게 읽고 가요!♡

[독자2]

ㅅㅇ

[독자3]

순수녕이에요!! 오오옹 전원우~~~~~~~~~~~ 새벽에도 멋짐을 날려주고 가네요(반함) 앜ㅋㅋㅋㅋ 순영이 반한 계기갘ㅋㅋㅋㅋㅋㅋ 여주의 마웨 덕분에 순영이를 얻게 된거였군요... 전남친덕분인가...? 아니지... 여주의 마웨 덕분일거야... 부승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독자들 상대로 약을 팔았구만 아주!! 성공적이었어!!! 그래요 우리의 석민이는 이웃 원룸에 와서도 도른미를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우리누나라 하니 세하네 여주는 진짜 좋은듯해요(뭔가 말이 이상하다) 에이 작가님 괜찮아요!! 실수 할수도 있지!!ㅎㅎㅎ 걱정마세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다음주에 봬어요~~~

[독자4]

자몽소다

[독자8]

원우야ㅋㅋㅋㅋㅋㅋ멋있는데 허당한거 너무좋아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 계속 견제하고ㅋㅋㅋㅋㅋ순영아ㅠㅠㅠㅠㅠ첨 만났을 때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으아ㅏ아가가규ㅠㅠㅠㅠㅠㅠ내꺼하자ㅠㅠㅠㅠㅠㅠ승관이도 석민이도 귀여우니까 내꺼하자!

[독자6]

꼬솜이에요! 세하네서는 바퀴벌레 여기서는 돈벌레ㅠㅠㅠㅠ아ㅠㅠㅠㅠ 하필이면..벌..레.. 뭐 어찌됐든 잡았으니까 돤거죠^0^ 근데 승가니 짤 짱귀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온도차가 남극 적도 급이야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가요♡

[독자7]

아기돼지예요 바퀴벌레든 돈벌레든 벌레는 진짜 딱 질색!!!ㅠㅠ순영아 미안해 그럴수도있지 멋있는 너가 이해해줘 그리고 승관아 거짓말은 니쁜거야

[독자9]

제주도민입니다!!!!!!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누야ㅠㅠㅠㅠㅠㅠㅠ 와진짜 원우 너무좋다 좋아... 그리고 순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의 전남친이 101호 였군요... 여주의 흑역사 하나가 밝혀진거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은거슈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

뿌랑둥이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우 정색하는거...저도 보고싶...(읍읍) 준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록 또 탄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문준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잌ㅋㅋㅋㅋㅋㅋ가 정한이가 되면...와...둘이...아무말하기 대결(?) 펼쳐도 될것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관이 움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싱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ㅋㅋㅋ이 댓글을 다 차지한것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용!! 내일 욕쟁이도(찡긋) 더위 조심하세요~

[비회원133.114]

지하에요 오 저너누 새벽에도 멋있고요ㅠㅠㅠ 순영이 계기기ㅏ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

[0808]입니다!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다가 일어나서 벌레 잡아주는 너는 1004..?★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석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석민이 여기 원룸 사람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윙크하는 거 보고 납치 욕구가..ㅎ 준휘 죄송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중궈 라인 늘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넘 카와이.. 안되겠네요 제가 납치하겠습니다 물론 작가님도요☆★

[독자12]

11023이에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 늘보 너누가 벌레를 잡아줬어오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와중에 순영이는 안된다는거 경계하는거죠?!?!?! 좋다구요 히히 순영이가 좋아하게 된 계기 넘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휘가 달라고 하는것도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민이는 진짜 자연스러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잘 읽고 가여♡♡

[독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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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키우는순영~! 돈버ㄹ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선물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니 석민잌ㅋㅋㅋ101호에 괜히 순영이가 있는게 아니여써/.....중간에 준휘에게 치였습니다 미모가 크ㅡㅇ으으

[독자15]

소빵님 룰루 저에요 오늘 저 미니언 콜드컵 사서 신나는데 딱 원룸도 올라오고 넘나 기쁜 것!!
신ㄴ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니 대박이에여 오늘은 주니랑 원우한테 치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85.190]

바람개비에옄ㅋㅋㅋ부승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다... 정한이 여기 원룸이었찌... 것도잊구 저쪽글에다 부니하니보고싶다고 한 전 바보에여...8ㅅ8 흡.... 죄송해러ㅜㅜㅠ 비0회원 댓글은 수정도 잘 안되던데... 그나저낰ㅋㅋㅋㅋ 우리누나에 소빵원룸 여주 의문의 1패.... 그럼 그냥 여주누나라고 부르는건가여?ㅎㅎ 원우도 짱 설레네여... 벽 5시에 부른다고 오는 남자라니.... 넘나 멋져부러~★★★

[독자16]

ㅋㅋㅋㅋ재밌어요 작가님 막짤 승관이 표정 너무 귀엽고ㅠㅜ 항상 잘보고있어요 힘내시고 좋은 꿈 꾸세요:)

[독자17]

예에에/ 원우 비록 잠도 다 깨고 온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잠 깨고 벌레 잡아줬으니 멋있는 사람이에요.. 벌레를 잡아주다니.. 순영이는 참 특이한 부분에서 반해버렸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술 먹고 찾아오는 거에 반하고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8]

수학바보입니다! 돈벌레잡으러 새벽에와준워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는거아닌가요??ㅠㅠㅠㅠ 쑤녕이가 여주를좋아하게된 계기가 독특하네욬ㅋㅋㅋ원우는어떤거일지궁금해욬ㅋㅋㅋㅋ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넘 재미ㅋ있고요!!ㅋㅋㅋㅋ언제나 변함없이 설레고가요ㅎㅎ

[독자20]

세봉윰이에요!!!!!!!!!!!원우야......벌레잡아주는남자가 최곤데....ㅠㅠㅠㅠㅠㅠ저런남자 어디없나여ㅠㅠㅠㅠㅜ

[독자21]

세상에서 가장 멋진.남자네여..벌레잡아주는 남자...ㅠㅠ 넘 조아여ㅠㅠ

[독자22]

밍꾸/원우 진짜 멋있어요ㅠㅠㅠ무심하게 퇴치해주고 저런 설레는 말까지ㅜㅜ순영이랑 여주 첫만남이 독특했군요!!!ㅋㅋ준휘 죄송한닼ㅋㅋㅋㅋㅋ현실로 웃었네요ㅋㅋㅋ항상 말하는거지만 석민이 같은 아는동생 있으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ㅠㅠ

[독자23]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ㄱㅋ순영이네 문을 두드리는 이유가 전남친 집이여서 였군요!!!

[비회원113.37]

담요에요!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승관이짤이 다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민이 뜻밖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원우 너무 설렙니다....진짜 그 비몽사몽으로 그렇게 찾아오면...하...너무 발리는데요...? 거기다 돈벌레까지 잡아주고.... 매일 새벽마다 부르고싶게 정말.... 아무튼 작가님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독자24]

초록책상입니당 승과니 왤케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누나라고 불러줘ㅜㅜㅜㅜ

[독자25]

치킨반반입니다 어제 볼라했는데 모바일로는 제 똥폰이 로딩이 오래걸려 이제서야 노트북으로 보게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우리누나라고 부르는거 좋네여 대리설렘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저너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 덜깬거 넘나 귀여운것~ㅎ 항상 좋은글 감사합ㄴ담♥

[독자26]

여주 술버릇 너무 귀여운 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한 편으론 쓴 기억이지만....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독자27]

치피스
아 원우 의식의 흐름인가..? 에프킬라 칙칙 오늘은 벌레 퇴치 특집인가요?!?! 저 지금 잘려고 누웠는데 괜히 무서워요.. 바퀴벌레 나올까봐.. 물론 안 나오겠지만 (찡긋) ㅋㅋㅋㅋㅋ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독자28]

0516 이에요! 원우 에프킬라ㅠㅠㅠㅠ 왜 때문에 설레는 거죠ㅠㅠㅠㅠ 그리고 순영이ㅋㅋㅋㅋㅋ 첫만남때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더 웃긴건 아무렇지 않게 데려가는 준휘ㅋㅋㅋㅋㅋㅋㅋㅋ 승관이는 목숨은 석민이가 살린 꼴이 되었네요ㅋㅋㅋㅋㅋ

[독자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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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빵님 사랑해요 (도망)

[독자30]

으허워후어루후러후러ㅜ헐 돈벌레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죽인 돈벌레를 볼때마다 나중에 보스돈벌레가 와서 나 잡아먹으면 어쩌나 걱정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저렇게 잡아줄수있는 원우가 시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주세요ㅠㅠㅠ!!

[독자31]

체리립밤이에요!
아 애들이 우리 누나라고 할때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우리누나ㅜㅠㅠㅠ다들 머쪄...♥ 오늘도 잘 읽고가용!! 다음화도 기다리고있을게요!!

[독자32]

으잌ㅋㅋㅋㅋㅋ짤 넘나 카와이한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3]

ㅠㅠㅠㅠ워누ㅠㅠㅠㅠㅠ 전워누ㅠㅜㅜㅜ질투도 긔엽고 애들 그냥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34]

꼬꼬까까입니다 역시 사스가 소빵님! 저 보면서 예,,, 원우한테 치인것같아요 그냥 다 원우라서ㅠㅠㅠㅠㅠㅜ 저도 혼자살면 저렇게 도와주러 올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독자35]

유유에요!! 새벽에 돈벌레라니 진짜 징글징글하지만 워누야ㅠㅠㅠㅠ워누ㅠㅠㅠㅠ막 바버같이 왔는데ㅠㅠㅠ설렌다ㅠㅠㅠ누나 막 설레ㅠㅠ워누야ㅠㅠㅠ그리고 뜬금없지만 "죄송한다"가 넘나 설레는것..? 왜죠..?

[독자36]

알타리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민이 인사 받아주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능글거리고ㅋㅋㅋㅋㅋ너무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스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7]

방울이에요! 아 세상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서쿠의 윙크를 보는 순간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우리 서쿠만이 머릿속에 오롯이 남았죠.... 예쁘네 오늘도 어제만큼... 아니 오늘은 더 예뻐졌네 서쿠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38]

초록별이에요 헹 애들 넘나 뀌욥 오늘은 애들 귀엽다라는 말만 수십번한것 같아요 아 진짜ㅠㅠㅠㅠㅠㅠ 애들아 너무... 나 콘서트 진짜 너무 가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