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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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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느림보 진도를 어찌해야 할까요. 아니 왜 이렇게 요즘 사람이 게을러터졌을까요.

대형견 썰이 썰임에도, 편수가 많은 것도 그렇지만 이렇게 오래 연재된 이유는 제 게으름도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하하하하하하….


Livin' Out Loud-I Can't Stop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7 | 인스티즈

열어놓은 창문과 베란다 창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잠시 켜둔 환풍기로 인해 약간 서늘한 실내에서 윤기는 긴 소매의 옷을 입은 채 손가락 끝만 삐죽 내보인 채로 핸드폰 화면을 두드리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옆에는 똑같이 얇은 긴소매의 상의를 입고, 발목에 딱 떨어지는 편한 바지를 입은 남준이가 자리하고 있었으면.

남준이의 얼굴 위에는 예전에 윤기와 같이 샀던 렌즈 없는 안경이 자리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누구보다 진지한 얼굴로 티비화면에 보이는 드라마의 장면에 집중하면서 윤기처럼 손 끝이 삐죽 나온 소매를 만지작거렸으면.

드라마가 금방 끝나버리면 채널을 조금 돌리다가 멈추고는

계속 웅웅대는 환풍기를 끄고 다시 자박자박 윤기의 옆으로 걸어왔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가만히 앉아있다가,

그 다음에는 살짝 몸을 옆으로 기울였다가,

그 다음에는 윤기의 목덜미와 어깨에 얼굴을 부볐으면.

제 뺨을 간질이는 남준이의 머리카락과 부드러운 귀에 윤기는 절로 웃음이 나와 남준이의 머리를 슥슥 제 손으로 부볐으면 좋겠다.

사르륵,

윤기의 손가락 사이사이로 밝은 색의 남준이 머리카락이 흐트러졌으면 좋겠다.

윤기는 핸드폰 메모장에 내일 마트에 가서 사와야 할 목록들을 적고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하나. 중간에는 손가락을 꼽아보면서 사야할 것들을 천천히 적어내려가고 있었으면.

내일 우리 마트 가?

응.

어, 여기 강아지 간식이라고 써 있어.

응. 네 간식.

많이 사도 돼?

하루에 조금씩 먹으면.

사과 식초? 사과식초는 사과맛이 나?

식초맛 나.

남준이가 윤기의 허리에 팔을 두른 채로 잠시 꼬리를 흔들고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고개를 올려서 윤기의 뺨에 갑자기 입을 맞췄으면.

윤기는 힐끗 남준이 보다가 다시 머리만 슥슥 쓰다듬었으면 좋겠다.

그게 시작인지 그 때는 몰랐으면.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7 | 인스티즈

남준이는 그 뒤로 윤기가 어딘가에 있으면 쪼르르 다가와서 허리를 꾹 끌어안고 뺨이나 얼굴 곳곳에 입을 맞췄으면.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던 윤기도 계속 남준이가 따라오면서 입을 맞춰오니까 왜 이러나 싶어 꾹 밀어내기도 하고,

일해야 된다고 문을 닫고 들어갔다가 문 앞에서 어느새 강아지로 변해 낑낑대면서 문 아래를 긁어대는 남준이의 행동에 결국 다시 나오기도 하고,

잠시 소파에 앉아있는 사이에 계속 낯간지러운 소리를 울리며 얼굴 곳곳에 입을 맞추는 남준이에 손을 들어 남준이의 입술을 꾹 눌러 막아내기도 했으면.

오늘따라 왜 이렇게 어리광이야, 준아.

음, 오늘따라 입술이 간지러워.

간지러운 게 뽀뽀로 해결이 돼?

뽀뽀하고 싶어.

아까부터 계속 했잖아.

그래도 더 할래.

입술이 윤기 손에 눌려 웅얼웅얼거리고 있으면서도 어느새 윤기의 손목을 잡고 손가락 끝에 입을 맞추는 남준이가 보고 싶다.

처음은 윤기의 손가락 끝에,

그리고 남자답게 튀어나온 손가락 마디에,

다음은 널찍한 손바닥에,

마지막은 손목에 짧게 입을 맞추었으면.

윤기 너는 간질간질거리는 감촉에 작게 인상을 찡그렸다가 피고는

남준이가 자신의 손바닥에 얼굴을 부비며 내려오는 사이 제 손 끝에 걸린 안경이 보여 그대로 남준이의 얼굴에서 벗겨내었으면 좋겠다.

아슬하게 검지와 중지로 안경다리 하나를 잡은 채로

남준이를 바라보고 있었으면 좋겠다.

두 시선이 맞붙었으면 좋겠다.

윤기가 먼저 고개를 살짝 돌려 남준이의 시선을 조금이나마 피하려고 했으면 좋겠다.

싫어, 주인아?

나 오늘 해야할 작업이 많은데.

싫어?

많다니까, 준아.

주인아.

김남준.

윤기야, 싫어?

자신의 손바닥에 닿는 말캉한 입술이 느릿하게 움직이는 감촉만으로도 간질거려 죽겠는데,

그 입술이 이번에 이름까지 불러오기 시작하자 윤기는 입술을 꾹 깨물었으면 좋겠다.

오늘따라 보채는 제 강아지의 행동도 그렇지만,

그렇다고 여지없이 흔들리는 자신이 너무 여실하게 느껴져서 순간 헛웃음을 보였으면.

윤기는 손을 움직여 남준이의 뺨을 그러쥐었으면 좋겠다.

엄지로 느릿하게 부드러운 볼을 쓸어내리고는 살짝 몸을 움직였으면 좋겠다.

소파에 옷이 스치는 소리가 났으면 좋겠다.

헐렁했던 소매가 손목 아래까지 내려가 윤기의 양 손목을 드러내었으면 좋겠다.

윤기가 먼저 남준이의 한쪽 빰에 짧게 입을 맞춘 뒤에 이번에는 남준이의 목을 끌어안았으면 좋겠다.

키스 진하게 하고 건들지 말기.

그게 가능해?

가능하게 만들어. 나 진짜 슬슬 일 시작해야 돼.

급한 거야?

미리 하면 좋지.

남준이의 꼬리가 느릿하게 살랑였으면 좋겠다.

윤기의 허리를 끌어안은 남준이가 천천히 윤기가 자신의 허벅지 위에 앉도록 이끌었으면 좋겠다.

윤기의 한 손은 소파 등받이에, 다른 한 손은 남준이의 어깨에 자리잡았으면.

그대로 두 하얀 손이 각각 쥔 것을 꾹 그러쥐었으면.

남준이가 고개를 올려 윤기의 턱에 한 번 입을 맞추고 고개를 살짝 틀어 윤기의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었으면.

윤기 너도 같이 남준이의 윗입술을 가볍게 깨물었으면.

느릿하게 입을 맞추고, 혀를 굴려 상대의 입안을 부드럽게 훑어내면서 살짝의 호흡을 나누었으면 좋겠다.

긴 듯, 짧은 듯. 입맞춤이 끝나고 떨어지는 윤기의 입술이 아쉬운지 남준이가 혀를 내어 젖은 아랫입술을 훑어냈으면 좋겠다.

부벼지는 코 끝의 간지러움을 느끼면서 느릿하게 눈을 뜬 윤기가 이번에는 두 손으로 남준이의 어깨를 잡았으면.

아쉽지.

…아니.

정말?

일, 해야된다니까.

입맞춤이 끝나고 나서는 남준이가 윤기를 놓아줄 생각을 하지 않고 목덜미나 볼에 연신 입을 맞추었으면 좋겠다.

남준이의 입술과 윤기의 살결이 닿는 소리가 연신 울렸으면 좋겠다.

슬쩍, 윤기의 입술에도 짧게 입을 맞추는터라 윤기는 아무 말 없이 남준이를 내려보고만 있었으면.

윤기야.

갑자기 들린 이름에 윤기가 작게 몸을 떨며 놀랐으면 좋겠다.

또 한 번 입술을 꾹 깨물던 윤기가 결국 한숨을 내쉬면서 양 손을 가볍게 들어올렸으면.

항복.

그리고 다시 금방 남준이의 목을 감싸안으면서 남준이의 아랫입술을 먼저 깨물었으면 좋겠다.

일 안 해도 돼?

남준이가 작게 웃음을 터뜨리며 묻는 말에 윤기의 눈이 세모꼴로 떠졌으면.

네가 그런 말을 할 입장이냐는 듯한 모습에 남준이는 입꼬리를 올려 더 크게 웃어버렸으면 좋겠다.

안 해도 되니까,

더 진하게나 하자고.

키스.

남준이의 뒷목을 잡고 당겨 입술이 거의 맞붙은 거리에서 그렇게 속삭인 윤기가 눈을 감지 않고 남준이를 바라봤으면 좋겠다.

그 시선에 대답하듯 남준이도 눈을 뜬 채 윤기를 바라보고 있었으면 좋겠다.

이 다음 이어진 입맞춤은 서로의 눈을 바라본 채 느릿하게 이어졌으면 좋겠다.

서로가 보이는 눈동자가 조금씩 짙은 감정으로 물들기 시작할 즈음에서야

천천히 눈꺼풀이 내려가면서 오로지 입술에서 느껴지는 감촉과 온기만을 느끼기 시작했으면 좋겠다. 

나중에 구겨진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면서

오늘도 제 강아지에게 휘둘렸다고, 짧게 한숨을 내쉬는 윤기가 보고 싶다.

제 옆에서 드렁드렁 잘 자고 있는 남준이를 바라보다가

머리를 쓰다듬고 그 옆에서 같이 잠을 청하는 그런 윤기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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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7 | 인스티즈

귀여운 글씨와 그림 감사드립니다. ♥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7 | 인스티즈

예쁜 글씨 감사드립니다. ♥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7 | 인스티즈

귀여운 글씨와 그림 모두 감사합니다. ♥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7 | 인스티즈

귀여운 남준이 그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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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코카콜라
7년 전
독자10
1등 했습니다! 휘둘렸다는 표현이 왜 좋은지 모르겠네요. ㅋㅋ 대형견한테 휘둘리는 주인 윤기가 너무 귀여워요. 항상 잔잔하고 기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 읽고 있어요.
7년 전
리트리버
1등 축하드립니다! 뭔가 제 입장에서는 감사합니다! 가 어울릴 것 같네요. 크으, 항상 보면 윤기가 남준이를 꽉 잡은 듯 하지만 감정적인 면에서는 윤기가 더 남준이에게 휘둘리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 혼자는 그렇게 생각해요. 저야말로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카콜라 님.
7년 전
독자12
감정에 서툴고 어린 윤기 캐릭터가 진짜 귀여운 거 같아요. ㅋㅋ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리트리버
항상 빨리 달려와주시는데 답글 쯤이야...! 앞으로도 자주 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13
리트리버에게
...! ❤ (도망)

7년 전
리트리버
13에게
하트 받고 가요. ♥

7년 전
독자2
베스트셀러입니다!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민윤기라는 이름이 더 좋아지는 날이네요! 덕분에 숨어있는 두근거림을 발끝부터 모아온 것 같았어요!ㅠㅠㅠ
그리구 남준이에게 휘둘리는 윤기는 오늘도 귀여웠어요! 앞으로도 많이 휘둘렸으면 합니다 ㅎㅎㅎ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리트리버
민윤기... 하, 윤기는 진짜 어쩜 이름도 예뻐... 성씨도 어떻게 딱 민씨여서 민윤기일까요? 이름이 너무 예뻐서 오늘도 광광 웁니다. 남준이에게 휘둘리는 윤기는 너무 예쁘죠. 귀엽고요. 그걸 보는 남준이는 또 얼마나 예쁘고 귀엽고 그럴까요. 크으. 들었지, 남준아. 앞으로도 열심히 윤기를 휘둘러라. 네. 저야말로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
신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으으으으으으으으넘좋아요ㅠㅠㅠ
7년 전
리트리버
신셩 님의 기분이 댓글로 전달되어 오는 것 같아 저도 기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
와 오랜만이네요!!!윤이나에여!!
아 물론 작가님이 오랜만이라는 게 아니라 제가요ㅠㅠㅠㅠ크엉ㅠㅠㅠㅠ현생 어디론가 좀 꺼져버렸으면.. 그래서 그냥 평생 안 돌아왔으면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 죽게써요ㅠㅠㅠ여전히 예쁘고 나른하고 평범하지만 그게 자연스러운 랩슈를 써주시고 계신 것 같아서 감사해요ㅜㅜㅜ이런 썰을 읽을 수 있다는 게 행보카네요ㅜㅜㅜ흐엉어우ㅜㅜ

7년 전
리트리버
윤이나 님 오랜만입니다! 네. 저도 대형견썰은 오랜만이구요. 오랜만에 왔는데도 제 썰이 여전하다는 건 듣기 기쁘네요. 대형견 썰은 처음부터 특별한 소재를 들고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 완결이 나기까지 내내 이렇게 홈데이트가 썰 지분의 반 이상을 차지할 예정입니다. 저야말로 계속 잊지않고 찾아와 주시니 행복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
모카예요!! 시험 끝날때까지 못보다가 방학하고 처음 글보는데 읽을때마다 너무 설레서 좋아요ㅠㅠㅠ 랩슈 영원히 행복해라ㅠㅠㅠ 밀린거 읽으러 가야겠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리트리버
시험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모카 님. 이제 방학을 하셨군요. 밀린 거, 어, 생각보다 안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읽으시는 거 화이팅.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
푸른빵입니다 ! 왜 이렇게 설레죠 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아 애교가 어ㅐ 이렇게 늘었어 ㅠㅠㅠ 덕분에 설렘가득이네요 ㅜㅠㅠㅠ 윤기랑 남준이 둘다 예쁜 것... 감사합니다 ㅠ
7년 전
리트리버
우리 남준이 애교쟁이 대형견... 너무 좋고 바람직한 애교쟁이... 저는 대형견들이 그 큰 덩치에 순한 얼굴로 애교부려오는 것이 너무 좋아서 항상 남준이에게도 제 취향이 반영되곤 합니다. 하하하하... 댓글 감사합니다, 푸른빵 님.
7년 전
독자7
감자입니다!!! 앜!!!! 남준이 안경쓴거 막 상상되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 막 뭔가 단가라 입고있을것같은ㅠㅠ 막 읔 상상만으로 훈내진동ㅠㅜㅠ 읔ㅜㅜㅠ 아이고 심장아ㅠㅠㅠㅠ
7년 전
리트리버
뭔가 가을하면, 단가라에, 소매가 길어서 손가락 끝만 나온 차림새에, 안경에. 뭔가 그런 꾸민 듯 안 꾸민 편하면서도 예쁜 모습을 제가 너무 좋아해서 취향반영 한 번 해봤습니다. 감자 님의 취향에도 맞은 것 같아 기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1
네ㅠㅠ 완전 취향저격이었어요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리트리버
크, 하이파이브. 네. 저야말로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8
뜌입니다 작가님의 그 게으름을 사랑합니닿ㅎ 사실 작가님께서 게으른지도 모르겠지만ㅠㅠ 덕분에 우리 랩슈를 이렇게 길게길게 만날 수 있잖아요!ㅎㅎ 이번편에서도 이렇게 귀여운 남주니와 윤기를 볼 수 있구요ㅠㅠ 정말 역시 남주니 대형견이 맞기는 한가봐요ㅠㅠ 윤기한테 그렇게 매달려 애교 부리면ㅎㅎ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리트리버
앞으로도 더 길게 길게 쓰면서 열심히 예쁜 랩슈들 들고 오겠습니다. 아, 근데 정말 윤기랑 남준이가 너무 예뻐지기만 해서 쓰는데 벅찹니다. 벅차요. 남준이는 대형견이지요. 저는 윤기가 남준이를 등이나 허리에 매달고 다니는 게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대형견들은 그 치댐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것 아니겠습니까. 아, 저야말로 항상 읽어주셔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뜌 님.
7년 전
독자9
RYAN 입니다!!! 오늘도 역시 몽글몽글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오늘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 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 게으름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오래 게을러주세요
7년 전
리트리버
세상에... 정주행이요...? 화이팅...! 정주행을 아직 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기쁜데 부끄럽기도 하고. 아이고, 그러네요. 오래 게을러 달라닠ㅋㅋㅋ... 안 돼요. 부지런하게 써야되지 않겠습니까! 여러개를 벌려놓은 만큼 차근차근 써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RYAN 님.
7년 전
독자11
있잖아요..?
뜬금없이 감감무소식이던 암호닉이 나타나서 놀라셨죠..? 미워하지는 마라오8ㅅ8 (황급히 말을돌리며)그나저나 호홍 남주니 넘나 좋네오 아니 윤기도 좋 아니야 둘다 아이 네 오늘도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에요 저는 휘둘리는 윤기가 좋아요ㅋㅋ 아 마지막에 윤기가 남준이 옆에서 자는것도 좋고 아 몽실몽싱해 너무좋아요

7년 전
리트리버
안 미워합니다. 가끔이라고 해도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주시고 댓 달아주시면 저는 기쁘니까요. 네. 윤기도 좋고, 남준이도 좋고. 선택권은 없습니다. 그냥 둘 다 좋아하면 됩니다. 휘둘리는 윤기는 물론 저도 좋아하고요. 몽실몽실한 분위기. 달달한 분위기 또한 사랑하죠. 댓 달아주신 독자님들도 사랑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
잘못했어요ㅠㅠㅠㅠ 더 열심히 댓글 달아야겠다.. 사랑해요 작가님 몽실몽실한 분위기도 잘 써주셔서 감사하고! 음.. ❤❤❤❤❤❤레알 참트루 사랑해요!!! (도망)
7년 전
리트리버
이 분들이 하트를 줬으면 하트를 받고 도망가셔야죠. 저도 사랑합니다. ♥♥♥♥
7년 전
독자15
초코파이
오늘도 대형견은 평화롭고 예쁘네요 ;ㅅ; 오늘 하루 무더위에 찌들어 성질만 팍팍 긁히다가 간질간질한 기분이 드니까 너무 좋아요! 토끼도 대형견도 그렇듯이 자까님 글 보면 4D로 장면들이 생생하게 느껴지는데 지금두 선풍기 바람이 열린 창에서 불어오는 자연풍으로 느껴져서 기분이 상쾌합니다 ^ㅁ^ 하하 이제는 너무 익숙한 대형견 브금도 한 몫!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예쁜 글 항상 고마워요 ♡

7년 전
리트리버
제가 브금에 썰을 맞추는 편인데 대형견을 쓸 때마다 이 노래를 들어서 그런가봅니다. 이제는 둘이 찰떡궁합같은 느낌이네요. 제 글을 읽어주시고 생생하다, 예쁘다. 라는 과분한 칭찬을 들을 때마다 부끄러운데 너무 좋고, 그래서 칭찬은 덥석 잡고 있고 그러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초코파이 님. 오늘 하루 정말 더웠죠. 그래도 더위 잘 이겨내시고 하루도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36.235
닝닝입니당♡ 오늘도 몽실몽실 글이너무예뻐요ㅜㅜ 윤기가 쪼끔씩 따뜻하고 부드러워져가는게 글에서도 잘보이는것 같아요ㅜㅜ 남준이는 여전히 달콤하고 다정해서 너무좋아요ㅠㅠ 항상 글 올리실 때마다 콩닥콩닥하면서 들어온답니당! 예쁜글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7년 전
리트리버
맨 처음 편의 그 말을 항상 생각하면서 글을 씁니다. 남준이가 단조로운 무채색의 윤기에게 다채로운 색을 부어버렸으면 좋겠다는. 그게 아직도 잘 보인다고 하니 제가 더 기쁘네요. 언제 이 답글을 확인하실지 모르겠지만 댓글 감사합니다, 닝닝 님.
7년 전
독자16
새낮예임다 윤기옆에 졸졸졸 좇아다니면서 뽀뽀하는 준이도 귀엽지만 역시 준이 못이기는 윤기 넘나 귀여워요ㅜㅜㅜㅠㅠ 왤케 달달하나여.. ♥ 지짜 너무 귀여운 준이랑윤기잘보고갑네당 ^ㅁ^
7년 전
리트리버
윤기와 남준이는 언제나 귀엽습니다. 언제나 예쁘고요. 그래서 제가 미치겠습니다. 네. 제 글에서의 남준이와 윤기도 그렇게 보였다면 저야 행복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새낮예 님.
7년 전
독자17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최고ㅠㅠㅠㅠㅠㅜㅜㅜ키스는 랩슈가 하는데 왜 가슴은 제가 떨리나요ㅠㅠㅠㅠㅠ
7년 전
리트리버
이 귀여우신 반응은 뭔가요. ㅋㅋㅋㅋ 떨리는 가슴 토닥토닥 해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8
침침한내눈 입니다 남준이처럼 나 조르는 애인 있으면 정말 좋겠다 (울뛰) 작가님 글을 볼 때마다 항상 마음이 간질거리고 설레요 대리연애 하는 기분... 나는 혼자여도 괜찮다 사랑아 랩슈해ㅠㅜㅜ
7년 전
리트리버
저도 글 쓰면서 오늘도 글로 연애를 배우는 기분이 듭니다. 제가 쓰고 제가 배우니 이상하지만 저도 애인이 없... 없... 이거 쓰면서도 있던 적이 없... 으니까... 예... 괜찮아요. 랩슈들이 함께라면 나 하나는 혼자여도 되지! 댓글 감사합니다, 침침한내눈 님.
7년 전
독자19
930309
7년 전
독자20
꺄 ㅠㅠ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하아아아아 너무 좋은 거 압니까? 제가 랩슈를 진짜 좋아하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고 만족하는? 아니, 뭐라고 해야 할까요.... 너무 좋아요, 아무튼 ㅠㅠ... 필력도 좋고 제가 좋아하는 필체라서 읽기도 좋고 상상하기도 좋다고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늘 윤기가 남준이한테 휘둘리는 모습이, 그게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22
앞으로도 어... 기다리고 있고, 늘 글 잘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이세여 ㅠㅁㅠ... 후엥, 넘나 좋은 것! 제가 처음으로 접한 글이기도 하고 그래서 대형견썰이나 토끼썰은... 심쿵. 제 하트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글 많이 많이 써 주세용❤️❤️❤️❤️❤️❤️❤️❤️❤️❤️❤️❤️
7년 전
리트리버
으, 이런 길고 긴 고백같은 댓글이라니 이거 너무 설레서 어떻게 답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우선 제 글들을 모두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썰을 주로 푸는 썰쟁이인데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이라니요. 와, 진짜,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저도 하트합니다. 하트. 앞으로는 그래도 좀더 짧은 텀으로 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긴 댓글과 고백, 칭찬 등등 모두 감사드립니다, 930309 님. 하트하트.
7년 전
독자23
앗, 천천히 오셔도 괜찮아요 ㅠㅠ 꾸준히만 와 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좋아요... ㅠㅠ 제가 댓글을 빨리 다는 것 못하지만, 늘 글은 여러 번 읽고 다는 것도 있어서 조금 늦어요 ㅠㅁㅠ 그래도 글 읽는 게 너무 좋고, 답댓 감사해요... 저 지금 너무 행복하고 작가님 사랑해요 ❤️
7년 전
리트리버
댓글은 달아주시는게 중요하죠. 오늘 독자님들께서 나 설레 죽으라고 자꾸 칭찬해주시고, 아, 원래 해주셨지만. 막, 비행기 태워주시고 그러나보다. 저도 독자님들께서 달아주시는 댓글은 항상 여러 번, 아무리 늦게 다셔도 알림을 다 켜놔서 꼬박꼬박 읽고 있습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하트.
7년 전
독자24
요정이야사람이야
ㅠㅠ으어ㅜㅠ보는내내진짜ㅜㅠ심장이간질간질
분위기며브금이며...ㅠㅠ죽네요 더운여름에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 그런 기분이랄까
음 제가적어도뭐라하는지모르겠지만 아무튼
작가님글은 한편한편 소중해요 감사해요
사랑해용

7년 전
리트리버
비록 우리가 있는 곳은 덥지만 랩슈들이라도 시원해지라고 계절을 빨리빨리... 네. 저 둘이 있는 곳은 가을이니까요. 가을의 분위기를 매편마다 조금씩 드러내고자 하는데 그게 잘 느껴졌다니 기쁩니다. 네. 저도 댓 하나하나가 소중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요정이야사람이야 님.
7년 전
독자25
골뱅
/
작가님, 제가 요새 작가님 글 다시 정주행을 하고 있는데 계속 검은 배경이 다음화에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하며 보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제가 다음편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무말

아 그런데 정말,,, 저 둘이 있는 공간은 항상 시원한 바람이 불고,,, 햇살이 따사롭고,,, 이불에서 향긋한 냄새가 날 것 같고,,,, 그런데 전 여기서 땀을 흘리며 랩슈에 치이고,,,,아... 정말...... 말을 잇지 못합니다 오늘은....

7년 전
독자26
어른이에요! 앞으로도 더 자주 윤기가 남준이한테 휘둘렸으면 좋겠어요. ㅋㅋ 더운 밤, 선풍기 켜 놓고 보는 작가님 글은 진짜 최고에요! 더위 조심하세요.
7년 전
비회원43.88
컨태
결국 남준이에게 져버리네요
오늘글은 뭔가 더 포근하고 여유로운느낌이에요
앗 제가 방학이라 그런건가요 하핫
네 동내사람들 저 내일학교 안갑니다ㅏ ㅇ 유후^~^ 오늘도 글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27
살구아가씨에요!! 평범한 일상이 잔잔해서 좋아요...ㅠㅠ 여전히 둘이 서로를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서ㅠㅠ 좋아요ㅠㅠㅠㅠ엉엉ㅇㅇ유ㅠㅠㅠ
7년 전
독자28
꼬맹이
ㅋㅋㅋㅋㅋㅋ 남준이가 대놓거 유혹을하는데 운기가 안넘어가곤 못베기죠

7년 전
독자29
청춘입니다. 오늘 편은 대형견 남준이가 발리는 이유 중에 하나를 보여주는 거 같아요 남준이가 어리광? 부리면 윤기는 싫어하다가 어쩔수없이 받아주는. ㅋㅋ 이런 랩슈가 너무 좋네요 헉헉ㅎㄱ
7년 전
독자30
짐짐입니다아 워후 랩슈 어른연애.....랩슈는 진짜 어른연애 같아요 윤기 결국에는 넘어가는 것두 귀엽구요ㅠㅠㅠ 사랑아 랩슈해ㅠㅠㅠ
7년 전
독자31
탄소1입니다. 맙소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분위기 왜이렇게 좋은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뜻하면서도 섹시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군주님과 김마델의 만남이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상인듯 일상아닌 일상같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5.38
기억이나 하실는지 모를 암호닉 #pillowtalk

오랜만에 작가님 글 읽으러 들어왔는데 역시나 제 암호닉은 없고 새롭게 작가님과 연을 맺으신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번 년 2월부터 회원을 탈퇴하고 잘 안 들어왔었는데 그냥 이리저리 둘러볼 겸 왔어요. 근데 여전히 작가님은 예쁜 글을 쓰고 계시네요. 이 글 페이지로 들어가자마자 들리는 익숙한 비지엠 때문에 너무 반가워서 웃으면서 이 글 읽은 것 같아요. 검은색 배경의 글도 되게 반갑고 아직까지 달달하고 예쁜 연애를 하고 있는 이런 랩슈도 너무 좋네요. 요즘 비도 막 시도 때도 없이 오고 갑다기 더워지는 날씨 때문에 고생하실 텐데 건강히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래요. 저를 기억 못 하셔도 좋아요 제가 작가님 덕분에 이렇게 기분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 으로도 행복하니까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예쁜 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32
꾸기꺼에요!!하...오늘따라 더 달달해보이는 랩슈들..ㅠㅠㅠㅠ저는 언제 그렇게 달달해 보일 수 있을까여ㅠㅠㅠ처음엔 안받아주려다가 남준이한테 넘어가버리는 윤기도 귀엽고 윤기를 꼬셔내는 남준이도 너무 귀여워요...'^' 오늘도 너무 달달한글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33
청춘20입이다! 오늘 글도 사각사각 거리면서 써내려간 것같이 되게 글이 눈에 들어오는거 같아요ㅠㅠ그래서 읽다보면 저도 모르개 웃음이 나와요 남준이가 윤기가 자신이 어땋개하면 흔들리는걸 알고 있는거 같아서 매번 윤기를 휘두르는거 같아요!ㅠㅠㅠ그래서 넘나 좋아요
7년 전
독자34
한소입니다! 이 브금은 정말 언제 들어도 설레고 좋고...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랩슈들의 모습이 눈에 그려져서 들을 때마다 이 글이 얼마나 읽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여전히 랩슈들은 예쁜 사랑을 하고 있군요ㅠㅠ여전히 알콩달콩하고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올바른 연애를 하는 중이군요ㅠㅠ사과 식초에서 사과 맛이 나냐는 저 질문이 왜 이렇게 귀여운지ㅠㅠ 마음같아선 사과 맛 나는 식초 만들어서 남준이 주고 싶네요ㅠㅠ 저렇게 가끔가다 주인말고 윤기야,라고 부를 땐 제가 다 흐물흐물해지는 기분... 윤기도 그렇겠죠? 항상 느끼는 건데 작가님... 배운 변태인게 분명합니다. 저런 뽀뽀 장면이나 애정씬이 나올 때는 참 보는 사람이 다 상상될 정도로 묘사가 그냥...(말잇못) 좋아요... 너무 좋아요... 저는 평소에는 그렇게 남준이를 혼내다가도 어느순간 남준이한테 홀려버리는 윤기가 정말 좋아요. 왠지 변태가 된 기분이지만 어쩔 수 없어요. 다음 생을 정했습니다. 전 남준이 주인으로 태어날래요...
7년 전
독자35
슙파입니다! '윤기야, 싫어?'이 대사 왜이렇게 설레죠?! 정말 이름부르는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6
아티예요ㅠㅠ 암호닉신청하고 처음다는 댓글이네요.. 야근하는 기간이라 차마 인티에 들어올수가 없었어요ㅠ 오랜만에 들어온김에 몇개 다시 읽기도 했는데 여전히 가슴이 간질거리는 그런 썰이에요.. 볼때마다 주인이면서 묘하게 남준이에게 지는 윤기가 귀여워요.. ㅎ 이런 예쁜썰 써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37
판다입니다. 대형견에게 휘둘리는 주인은 섹시하면서도 나른해서 더더욱 좋구요... 그냥 작가님 글이 좋아요... 쑥쑥 읽히는게 편안하게 흘러내려가서 너무 좋습니다ㅜㅜ
7년 전
독자38
자몽석류에요!아...우리 랩슈는 어른이었다...하하 잔잔하고 나른한 분위기에서 어른뽀뽀라니..!랩슈 연애는 이런맛인가요 설레고 간질해요ㅠㅠ잘 읽고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9
MSG입니다. 하아..... 오늘도 저는 벽을 부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묘사가 너무 예뻐요.....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드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습니다. 랩슈는 어른이었습니다! 하ㅏㅏㅏ거ㅏㅎ거하ㅣㅓ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몸부림 치다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자몽소다예요 대형견네 오랜만인 듯 아닌듯 오랜만이네요ㅋㅋㅋ오랜만이자마자 이런 달달한 썰을...너무 좋아요ㅠㅠ 어쩜 둘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서로 더 돈독해지고 단단해져가는 것 같아요 떼어낼 수 없게 떨어지지 말라고 더 붙어서 단단해지는 느낌이예요 이런 모습이 정말 보기 좋구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비회원231.205
덤입니다 오늘도 분홍분홍 설레게하네요! 저 능글맞은 멍뭉이 정말...바람직하게... 물론 휘둘리는 윤기도 귀여워요. 휘둘렸다는 말이 이렇게 달달할수도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T.T...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비회원219.67
특별한너
오늘도 남준이에게 휘둘린 윤기
넘 달달해요ㅜㅜ 항상 설레는 글이에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78.108
페스츄리입니다. 저도 날씨도 덥고 습하고 아무것도 안 하지만 더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져요..오늘 글 읽으면서 빨리 얇은 긴팔 티를 입는 날이 왔으면 했어요. 손 끝이 삐죽 튀어나온 모습이 여간 귀여운게 아니고ㅠㅠ슬쩍슬쩍 다가와서 어리광 부리는 모습도 사랑스러워요ㅠㅠㅠ결국 거기에 맞춰 격하게 휘둘려주는 모습도 좋아요하하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1
또또에요! 아 정말 이 글은 분위기가...bb 항상듣는 브금이지만 작가님의 글 자체가 이 브금이랑 되게 잘어울린다구 생각해요ㅠㅠㅠ 간질간질거리고 되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42
무너임다 오랜만에 대형견 썰이라 기분 좋게 들어왔네여 더 달달하게 썰 쪄주신 거 감사함니다 초콜렛 먹은 것 같아여 잘 보고 갑니다 새벽에 힐링 감사해여
7년 전
독자43
쌈닭이에요.
남준이 손 잡고 혼내고 단호한 윤기가 항상 이럴 때 능글능글한 남준이에게 휘둘리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7년 전
독자44
* ㅅ *
아휴 예쁜 것들 ㅠㅠㅠㅠ 정말 작가님 썰 보고 있으면 아주 그냥 연애세포가 막 만들어지네요 ㅠㅠㅠ 아이들처럼 예쁘게 연애하고 싶네요 ㅠㅠ

7년 전
독자45
기쁨입니다! 크으... 일어나자마자 읽었는데 진짜 분위기가 장난 아니네여... 대박적. 읽다 보니까 랩슙이 하는 행동들 하나하나 머릿속에 그려지는데 어쩜 이렇게 예쁜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처음에는 남준이가 윤기 닮아가는 거 보고 귀여워 했었는데 요새는 윤기가... 윤기가 애인한테 휘둘러(?)지는 거 보니까 둘 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예뻐 죽겠ㅅ어여... 평생 사랑해... 끝나지 마...... 아 그리구 작가님 항상 좋은 글 써 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해여. 언제나 잘 읽고 있어요! ♥
7년 전
독자46
박력꾹이에요 결국에는 ㅎㅎㅎ 강아지 이기는 주인 없네요 역시 ㅎㅎㅎ 오늘도 너무나 달달함에 취향저격 당했습니다 ㅠㅠ
7년 전
독자47
변호인입니다.
간질간질 봄 바람같은 글 잘 읽었어요.
항상 의문인게 있는데요, 그렇다고 불만은 아니예유...(쮸글쮸글...) 왜 제가 늦게 오는 날마다 답댓이 달리는지.. 다음엔 타이밍 잘잡아서 답댓받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자 연애 장려글 잘읽었습니다. 예쁜글 고마워요❤

7년 전
독자48
라이온 입니다 저 왜이렇게 남준이 성격이좋죠??? 만날 윤기 꼬셔놓고 앙해도 되냐거 물어보고 귀여워ㅠㅠㅠ 윤기 세모눈뉴ㅠㅠ계속 뽀뽀하고.더 깊게해라!!!
7년 전
독자49
망두입니다
오늘 분위기 진짜 엄청나네요ㅜㅜㅜㅜㅜ으허 랩슈들 귀여웠다가 설렜다가 치명적이었다가 아쥬 다갖췄어 다ㅜㅜㅜㅜㅜ 윤기 안된다 안된다하다가 결국 넘어가는거 진짜 좋아요! 하긴 남준이가 꼬시는데 안넘어 갈수가 있나여ㅜㅜㅜ 오늘도 바람직한 랩슈들 너무 보기좋아여ㅜㅜㅜ!

7년 전
독자50
작가님 ㅜ_ㅜ[피융피융피융]이에요 ㅠㅠㅠ
쓰차였어서, 이제야 댓글씁니다 ㅠㅠㅠ사랑해여 작가님 언제나 달달한 글 항상 보고있습니다
토끼썰도 대형견썰도 언제나 좋아요 사랑이 막 피융피융해요 ㅠㅠ 사담글도 참여하고싶고 막 그랬는데 어우...ㅆ...ㅊ.....ㅂ...ㄷ...
여튼,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느림보라니요 전혀 아닙니다 사랑해여

7년 전
독자51
체리에요!!!!준이집념의강아지네ㅠㅠㅠㅠㅠㅠㅠ규ㅣ엽다지짜ㅠㅠㅠㅠㅠ윤기는거기에결국넘어가구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52.249
잔잔하니 넘나 좋은것 남준이 잘한다! 치명치명 돋는 분위기 이래서 제가 이 썰을 좋아하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7년 전
독자52
슈랩슈 입니다
입술이 간지러우면 뽀뽀를 하는군요 ㅜㅜ 마지막이 너무 귀여워요 드렁드렁 잘 자는 남준이는 얼마나 예쁠까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53
악마에요! 요즘 바빠서 글을 확인 못했는데 역시 언제 읽어도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만두짱
맨날 휘둘리는 윤기가 그저 귀여울 뿐이에요❤❤

7년 전
독자55
딸기빙수임미다 읽을때마다 역시 리트리버bb 이런생각해요ㅜㅜ 진짜 정화되는느낌ㅌㅋㅋ뭐라표현못하겠지만 안정된다해야하나 일단 글클릭하면나오는노래만들어도 안정이되요ㅜㅜㅊ믿고보는 리트리버!!! 오늘도 너무 예쁜글이예오ㅜㅜ 항상 잘읽고있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오ㅜㅜㅜ❤️
7년 전
비회원36.4
슙슙이에요!!아유 저도 마음이 막막 간질간질 거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81.54
작가님!!!! 저 에이블인데여... 대형견 썰 175까지 보고 마지막 암호닉에도 있었는데 이번 편에 찾아보니 없네요...ㅠ 바빠서 한 편 건너 왔는데...ㅠㅠㅠㅠ 탈락인가요..
7년 전
리트리버
이 답글을 언제 보실지 모르겠지만 암호닉을 초성으로 나열한 것 위에 기존의 암호닉분들을 적어놓은 곳이 있습니다. 그 곳에 에이블 님 분명 계십니다. 확인했으니 걱정마세요...!
7년 전
비회원232.149
[슙슙하고우럭] 입니당!!!! 오랜만에 글 보는데 정말 행복해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작가님 글을 책으로도 보고싶네여!!!! 이렇게 따뜻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글을 읽으면 햇빛 따사로운 날 잔디밭에 앉아서 대형견(낮누겠죠?ㅎㅎㅎㅎ)이랑 장난도 치고 뒹굴기도 하는 기분이에요..ㅎㅎ
윤기는 가만히 옆에서 지켜볼 것 같구요ㅋㅋㅋㅋ 하여간 항상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232.149
잉? 댓글이 안올라갔는데 자꾸 올라갔다고 그래요ㅠㅠㅠㅠ
[슙슙하고우럭] 입니당!!!! 오랜만에 글 보는데 정말 행복해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작가님 글을 책으로도 보고싶네여!!!! 이렇게 따뜻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글을 읽으면 햇빛 따사로운 날 잔디밭에 앉아서 대형견(낮누겠죠?ㅎㅎㅎㅎ)이랑 장난도 치고 뒹굴기도 하는 기분이에요..ㅎㅎ
윤기는 가만히 옆에서 지켜볼 것 같구요ㅋㅋㅋㅋ 하여간 항상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6
냠냠입니다! 남준이한테 휘둘리는(?)ㅎㅎ윤기 너무귀여워요 애교많아진 남준이고 귀엽도 이번편도 너무 설레네요ㅎㅎ 잘읽고가요ㅎㅎ 재밌고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57
쑤쑤입니다!! 암호닉 늦게 댓 달아서 받아줄줄몰랐어요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당ㅠㅠㅠ 요즘 일상에 치여 글을 잘 못읽었는데 오랜만에 봐도 포근한 느낌에 되게 좋네요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많이 더운데 건강 잘 챙기셔야해요!!
7년 전
독자58
별별이 입니다ㅠㅠㅠ 정말로 참말로 남준이가 너무 좋아요.... 강아지 남준이를 볼때마다 설레는 마음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ㅠㅠ
7년 전
독자59
석류! 항상 막... 글을 늦게 읽는 거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윽. 겉으로는 윤기가 더 뭔가 위에 있는 거 같은데 안으로는 남준이가 윤기를 쥐고 흔들흔들하는 거 같아요. 제가 막... 잘못 느낀 것은 아니지요...? 8ㅁ8 진짜 둘 다 사랑스러워서 제 심장 아파쥽니다... 자까님 오늘도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0
천둥입니다 윤기가 결국 남준이에게 휘둘려서 일을 하지 못했네요ㅋㅋㅋ
대형결썰 암호닉에 [천둥] 빠졌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61
로운
7년 전
독자62
ㅠㅠ남준이 능글거리는게 너무 좋네요...하ㅠㅠㅠㅠ 너무 알콩달콩이다 연애세포다일어난거같애여ㅠㅠ
7년 전
독자63
슈비누나에요 요즘 쫌 바빠가지구 못왔어요ㅠㅠㅠ 죄송해요ㅠㅠ 오늘도 달달한 대형견 잘 보고 갑니다! 이제 길 가다가 대형견 보면 전부 남준이인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ㄱㄱㅂㅋㅋㅋ 이게 다 작가님 때문이에요ㅋㄲㅋㅋㅋㅋ 싫은건 아니구 너무 좋다고요... ㅎㅎㅅ 이쁜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64
우지화. 아, 정말. 작가님 글 보고 있으면 왠지 꿈 꾸는 것 같아요. 실제로 이런 랩슈가 존재할 것만 같고. 그래서. 음. 네. 좋아합니다.
7년 전
독자65
하유ㅠㅠ 진짜 작가님글.너무너무너무 진짜진짜 좋아요 어쩜.... 완전 힐링글에다가 그냥 따뜻하고 커플랩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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