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엑소/종인] 5년간 짝사랑한 오빠가 아이돌 된 썰 02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8/208eed99df594b0614a1485103b04353.jpg)
[엑소/종인] 5년간 짝사랑한 오빠가 아이돌 된 썰 02 너징은 놀래서 휴대폰을 내려놓고 주문을 받으려해 그랬더니 지호선배가 왜 아는척 안하냐고 하며 멋쩍게 웃어 너징은 지호선배일줄 상상도 못했던거야 지호선배와 너징 그리고 수정이 셋은 같은 동아리에 있었어 그리고 지호선배는 아이돌으로 데뷔 수정이는 모델 연습생 너징은 스엠대 중국어과로 각자의 길을 가긴하지만 친한건 여전해 "와 선배 진짜 오랜만이네요" "그래 오랜만이다 수정이는 얼마전에 봤었는데 넌 통 안보이더라" "죄송해요 수능끝나고 좀 바빴어요" "난 연예인인데 왜 니가 더 바빠" "아!! 요즘 선배노래 길거리 가다보면 많이 들리더라고요 선배 같지 않네요 제가 아는 선배는 ㅋ,쿨럭 뭐 그런선밴데 아 주문하실거에요?" "응 아메리카노 7잔" "에? 다 아메리카노 드신다고요?" "통일 바빠서" "아! 팬들인가봐요?" "응 나오면 바로 가봐야겠다" "아 잠시 선배! 종인선배 잘 지내시죠?" "또 김종인얘기냐? 어이구 잘지낸다 나중에 보자" "네 나중에 뵈요" 다행히 종인선배는 잘 지낸단다 지호선배는 종인선배랑 친하니까 좋겠다.. 팬싸 당첨되겠지 으어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냐 그날 하루도 지호선배를 만난것빼곤 어제와 같은 일상이야 내일은 드디어 엑소 팬싸인회 당첨자 발표날이야 너징은 설레서 잠도 못 자 새벽 6시 너징은 그제서야 잠이 들어 오늘은 알바도 안가는 날이라 마음놓고 자다가 벌써 7시가 되었어 당첨자 발표시간은 4시인데 벌써 2시간이나 지났어 너징은 놀래서 노트북을 켜서 당첨자 발표 확인을 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눈을 살며시 뜨고 당첨자 발표 확인을 했는데 "왜 없! 어!" "얼마를 들였는데.." 너징은 울려다가 수정이에게 위로나 받아야지 하며 전화하려고 휴대폰을 봤는데 수정이에게 카톡이 와
![[엑소/종인] 5년간 짝사랑한 오빠가 아이돌 된 썰 02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0/4/a/04a463437c99d569abfddb83db5f3519.png)
![[엑소/종인] 5년간 짝사랑한 오빠가 아이돌 된 썰 02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5/0/8/5083f368f23aa94b359206819b631e68.png)
너징은 팬싸 당첨되었다는 사실을 안 후 고민을 시작해 뭘 입고가야 예뻐보일까 뭘 말해야할까 날 알아볼까... 내일이 팬싸인데 너징은 뭘 입고가야할까 고민을 해 2시간을 더 생각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엑소 사진을 엑소 영상을 한번 더 봐 처음에는 종인선배 때문에 계속 보게 되었지만 이제는 점점 엑소 전체가 좋아지기 시작해 어렸을때도 안해본 아이돌 좋아하기를 커서 좋아하니까 어른들께서 안좋은 시선으로 볼까 걱정이 돼 팬싸 당일 너징은 1시간동안 겨우 옷을 고르고 화장이 뜰까봐 팩도 하고 살면서 제일 열심히 꾸민 날이 오늘일거야 수정이에게 어떡하냐고 긴장된다고 하다가 청심환 사다줘? 짜증내며 하는 수정이의 이 한마디에 쭈구라들어서 혼자 설레며 포스트잇을 적어 다음이 너징 차례야 맨끝에 종인선배가 앉아있어 과연 너징을 알아볼까 오늘은 케이만 왔나봐 종인 준면 백현 찬열 경수 세훈 이 순서로 앉아있어 세훈이를 실제로 보니까 진짜 잘생겨서 와 하다가 세훈이도 와 하더니 웃어봐요 예쁠것같은데 하더니 다음 경수로 넘어갔어 경수는 진짜 눈이 크고 동글동글해서 으아 귀엽다 하니까 에이 안귀여워요 너징이 더 귀여워요 하고 찬열이는 우와 이쁘시네요 해서 너징이 부끄러워하니까 뻥인데해서 다시 시무룩해지니까 웃더니 잘가요 하고는 씩 웃어 백현이는 이름도 얼굴도 예쁘네요 하고는 하트를 크으게 그려줘 내하트도 이쁘죠? 이래서 귀여웠던 너징이 활짝 웃어 마지막 종인이 차례 바로 전 준면은 진짜 성스럽게 생겨서 말도 잘 못걸겠어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줄 알았나봐 너징은 멍해서 이름 말고는 아무 말도 못하고 준면이의 웃는 모습만 보고 결국 종인선배로 넘어가 종인선배는 이름을 묻더니 너징어요! 하니까 잠시 멈칫 하더니 싸인을 하고 포스트잇에 대답을 적는지 적다가 얼굴을 보고 활짝 웃어줘 나중에 봐요 라며 너징은 종인선배가 못 알아봐서 실망했나봐 알기를 기대했는데 1년 지났다고 못 알아봐서 수정이가 물어도 대답도 없이 미안하다며 집에 가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엑소/종인] 5년간 짝사랑한 오빠가 아이돌 된 썰 02 31
12년 전공지사항
없음
(충격주의) 현재 난리난 "차면 부러지겠다” 대참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