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서움이라곤 하나도 없는 오히려 귀신을 좋아하고 보고싶어하는 여자임 근데 2살많은 내친언니는 나와정반대로 무서운걸 엄청 싫어하다 못해 증오하는 언니임 언니가 집에 11시쯤 오는데 엘레베이터를 타지못하는건 당연하고 계단역시 무섭다고 못올라오는 그런 사람임 그래서 맨날 밑에서 전화하면 나는 마중을 가곤 햇응 어느날 언니가 전화하기 전에 놀래켜줄려고 미리 내려가서 언니를 기다리고 잇는데 언니가 올시간이 한참지낫는데 안옴 20정도후 언니한테 전화가옴 그리고 너어디냐고 왜이렇게 집에 안오냐는 전화엿음 나는 언니한테 언니야말로 어디냐고 난 20분전부터계속 기다리고 잇엇다고 하자 언니가 하는말 "무슨소리야?나 방금엽집 아줌마랑 같이 올라왓는데?" 참고로 모든 아파트가 그렇듯 입구는 하나고 나는 바로 그문옆에 서잇어서 들어오는걸 모를리없음 나는 언니와 내일아침 옆집을 찾아가 물어봄 근데 아줌마는 전혀 그런적 없다고함 그뒤 언니가 울고불고 매달리는 바람에 언니는 지금 할머니가 사시는 주택에서 살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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