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설이 비투비 홍일점인 썰 28
설이의 납치
(아래 투표 꼭! 참여해주세요!)
오늘도 해외 스케줄로 비행기에 오르게 된 너 설과 멤버들. 한 번도 방문해본 적이 없는 곳이라, 팬들도 멤버들도 잔뜩 기대에 차있음ㅎㅎㅎ 해외 멜로디들 볼 생각에 마냥 신남.
근데 그냥 아무생각 없이 자리 잡고 앉아보니, 우 창섭 좌 현식ㅋㅋㅋㅋㅋㅋㅋ잠 좀 자려고 하면,
"헐 야 이게 뭐지?"
(격하게 흔들기)
"??뭐."
(그래놓고 자기는 자는 척)
"환자분 눈 뜨세요!!!"
"혈압!!!혈압체크하세요!!!!"
"수술 준비해야겠어 매쓰!!!!!"
"여깄습니다. 어 혈압이 점점 떨어지는데요????"
"인공호흡을.."
???
"전기충격기 가져와!!! 하나, 둘!!"
양 옆에서 가운데에 있는 너 설 가지고 별 난리를 다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엄청난 의사 두 분 납셨음.
"아니 왜 잠을 안 자? 안 졸려?"
"그만 좀 자."
"맞아."
ㅂㄷㅂㄷ..
결국 어느새 같이 의사놀이 하고 있는 세 명.
"야 이제 나도 의사할래."
"니가 가운데니까 환자 할 수 밖에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술 시작하겠습니다 마취들어갑니다."
"배 가르겠습니다."
"어? 배가 볼록한데요?"
"세상에! 몇 개월이에요!?"
"쌍둥이인가본데요??? 배가 산만해요!!!"
이젠 너 설 뱃살가지고도 잘 노는 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안가 의사 놀이도 재미없고 만사가 귀찮아져서 그만 둠.
마침 옆에서 창섭이가 슬슬 잠들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는 너 설.
"안 돼!!!잠들면 죽어!!"
얼굴 챱챱챱 건드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여기서 잠들면 얼어 죽는다고!"
"맞아! 형! 정신 바짝 차려, 곧 정상이라고!"
"난 여기까지인것같아...그냥 버려."
"장난해? 널 어떻게 버려, 우린 하나잖아 창섭아!!"
"좀만 더 힘을 내!"
이번엔 현식이 차례..^,^ 그새 졸기 시작함.
"헐 현식이가 자잖아!얼른 깨워!"
"섭아...나 좀비가 된 것 같아..."
"?"
"우엥ㅇㄱ엑ㅇ겡ㅁㄴ"
(현식이 어깨 콱 물음)
(자느라 미동없음)
"그만 하자."
"좋은 생각이야."
"잘 자."
단숨에 너 설과 창섭이는 현식이 깨우는 거 포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 짓을 해도 안일어나기 때문에. 괜히 의미없이 버티다가 결국 셋 다 나란히 잠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몽사몽 한 상태로 공항에 도착했는데, 게이트로 나가기 전부터 꽤 큰 함성소리에 멤버들 모두 놀람!!
"오 사람들 되게 많이 왔나봐!"
딱 나오자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팬들과 기자들이 기다리고 있음에 또 놀람. 사스가 비투비bb
기다려주신 고마운 팬분들께 인사 열심히 하며 지나가려는데, 사람들이 점점 더 몰리기 시작하면서 많은 인파에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들어짐. 그 와중에 경호원 인력은 부족하기까지.
"설이 챙겨!"
안 그래도 작은 너 설이 사람들 사이에 파묻힐까봐 모두들 너 설 걱정임ㅠㅠㅠ 모두 위험한 상황인건 마찬가지인데.
동근이가 영어로 팬분들께 모두들 위험하다고, 차근차근 조금 비켜달라고 하는데도 상황통제가 안 됨. 너 설은 현식이 손 꽉 붙잡고 겨우 따라가는데.
"너 그냥 업힐래?ㅎㅎ"
"뭐랰ㅋㅋㅋㅋㅋㅋ일훈아 잘 따라오고있지??"
"난 괜찮으니까 누나나 조심햌ㅋㅋㅋㅋㅋㅋ"
정신없는 와중에도 앞 뒤에 있는 현식이랑 일훈이가 잘 챙주고 있어서 별 탈 없이 가는가 싶었는데 확 밀리자 앞에 가던 현식이 손 놓치고 나서 넘어질 뻔한 너 설.
그 순간에 누가 너 설 팔 잡아 끌길래 당연히 현식이겠거니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웬 모자 꾹 눌러쓴 남자임. 너 설이 안 끌려가려고 해도 막무가내로 이 남자는 너 설 팔 잡아끌고 있음. 힘 없는 너 설은 질질 끌려가기만ㅠㅠㅠㅠㅠ
"얘 어디갔어?"
잡힌 팔은 아프고, 뿌리치려고 하지만 힘이 너무 쎈데다가 앞은 모두 사람들로 가려져있고, 멤버들은 안보이고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다 남ㅠㅠㅠㅠㅠ단 한번도 울지 않았던 너 설인데.
그 때 곧바로 현식이가 더이상 안끌려가도록 남자한테 잡힌 팔 꽉 붙잡은 다음에 단숨에 떼어냄. 너 설은 너무 놀라서 울먹울먹ㅠㅠㅠㅠㅠ
"너 괜찮아?? 안다쳤어?"
그제서야 극성팬들도 심각성을 좀 알고 떨어지는데, 일단 너 설은 현식이 품에 거의 안기다시피 인파를 헤쳐나옴. 다리에 힘도 막 풀려서..
"울지마, 뚝. 우리 여기 있잖아."
안 그러고 싶은데 한번 터진 눈물은 멈출 생각을 안 함ㅠㅠㅠ차에 타고나서야 알게 된 멤버들도 모두 너무 놀람. 안 울던 애가 눈물 뚝뚝 흘리고 있으니까 모두들 맴찢ㅠㅠㅠㅠㅠㅠㅠ
옆에 앉은 은광이는 차 안에서 너 설 계속 안아주면서 쓰담쓰담.
"누가 우리 설이를 건드렸어, 오빠 있으니까 괜찮아."
"완전 미친 놈 아니야? 이거 경찰에 신고 못 해?"
"팔 부은거봐, 일단 병원부터 가자."
"아니 나는 진짜 납치될까봨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너 납치되는걸 가만히 보고 있겠냐ㅋㅋ"
멤버들이 속상함 잔뜩 이니까 너 설 괜히 민망해져서 울면서 웃고있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괜히 눈물쏟아서 걱정시킨 것 같고.
"어디 또 다친데는? 없어?"
"응 나 괜찮아, 병원 안가도 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야 안돼, 팔 너무 부었어. 병원 들렀다가 가."
"애기 이제 뚝 하고. 코 흥 해."
은광이가 코 풀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지 줘서 시원하게 흥 하고 눈물도 슥슥 닦음. 그러다가 기대기만 해도 잠드는 너 설, 은광이 어깨에 기대서 잠들자 다들 걱정 한가득씩임. 이런 경우가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감동이 활동 시기, 야외무대에서 한 팬의 난입으로 무대 시작 전 안무대형 준비하고 있을 때 너 설은 이번 처럼 꼼짝없이 끌려갔던 적이 있었음.
"왜요? 무슨 일 있어요?"
갑자기 너 설이 확 끌려가니까 제일 가까이 있었던 창섭이가 일단 못 끌려가게 바로 팔 잡고 물음. 반응속도 갑.
저~기 무대 밑에서 무대 주최 측 경호팀들이 뛰어오는거 보고 알아챈 가까이 있는 은광이도 급하게 와서는
"어딜 데려가시려고요, 지금. 이거 놓으세요."
"...."
"놓으시라구요."
그런데도 놓지않는 끈질긴 난입 팬은, 멤버들이 모두 이쪽으로 오고있는데다가 성재까지 와서 붙잡으니까 그제서야 놓고 도망가려고 함. 그 와중에 또 해코지라도 할까 현식이가 너 설을 아예 뒤로 물러서게 하고ㅠㅠㅠ
제일 끝에 있던 민혁이가 제일 빨리 쫓아감ㅋㅋㅋㅋㅋ사스가 이람쥐.
"애를 이래놓고 도망간다고? 양심 되게 없으시네."
"아니 그게 아니라,"
"일단 경찰서 가세요."
"미친 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지금 누가 누굴 만져,"
"한 번만 더 이런일 있으면 그냥 안넘어가요."
성재는 서둘러서 경호원 이 쪽으로 데리고 오고 있고, 동근이는 너 설 놀랐을까봐 어쩔 줄 몰라함ㅠㅠㅠㅠㅠ
"누나 나 봐봐, 괜찮아?"
"응ㅎㅎㅎ"
"같이 병원갔다올까?"
현식이는 경호원에게 뭐라뭐라 따지고 있고. 이 모든 일이 고작 2분동안 펼쳐지고 있었음ㅠㅠㅠ 너 설은 어디 다치진 않고 놀라기만 한 터라 서둘러 상황 종료시키고 무대 준비하려고함. 멤버들은 여전히 안절부절.
"설아 진짜 할 수 있겠어? 못해도 괜찮아."
멤버들도, 팬들도 모두 너무 걱정하고 있으니까 다들 안심하라고 마이크에다가 대고 여러분~ 저 괜찮아요! 하며 인사하던 너 설임ㅎㅎ
그렇게 그 때 상황은 잘 처리되었고, 무대도 잘 마쳤음! 잊혀졌나 싶었는데 오늘 또 이런 일이 일어나니 모두들 속상할 수밖에ㅠㅠㅠㅠ
그 때완 다르게 오늘은 너 설 팔에 반깁스를 하긴 했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너 설과 멤버들은 오늘도 무대 잘 마침ㅋㅋㅋㅋㅋㅋㅋbbb
근데 아까부터 일훈이가 우물쭈물, 일훈이답지가 않음. 곁에서 멤돌긴 하는데 막상 말은 안하고...
"훈아 너 나한테 할 말 있지."
"?아니? (찔림)"
일훈이 무작정 붙잡고 대기실에서 나와 비상구로 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 갑자기 왜 이러나.
"누나한테 말해봐, 들어줄게."
"아 누나ㅋㅋㅋㅋㅋㅋㅋㅋ나보다 작으면서."
?작은게 뭔 상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그럼 뭘 먹고 그렇게 컸니? 비법 공유좀."
"난 당연히 누나 키."
(뚜맞)
"근데, 진짜 미안해 누나."
"? 내가 키 작은게 한 두번이야?"
"아니 그거 말고.."
"그럼 뭐?"
"..내가 뒤에 있었는데 내가 못잡아서. 누나가 끌려간거잖아 그 사람한테."
(너 설은 아까 일 아예 잊고 있음)
그새 후니도 울먹ㅠㅠㅠㅠㅠ애깅이ㅠㅠㅠㅠㅠ
"야 그게 왜 너 때문이야ㅠㅠㅠㅠㅠㅠㅠ그 새끼 때문이야!!나쁜새끼!!"
"누나 욕했다고 민혁이형한테 이른다,"
"지금 그게 문제야? 뭐가 미안해, 누가보면 누나가 진짜 납치된 줄 알겠다."
일훈이가 아까부터 이런 생각 하고 있었을텐데, 괜히 너 설도 맴찢ㅠㅠㅠ 누나 괜찮아!!! 너 설은 비상구에서 일훈이 양 볼 감싸고 부둥부둥 하고 있음. 너 설이 계단 높이 올라간지라 키도 얼추 맞아섴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누나,"
"응?"
"예전에 우리 비상구에서 키스할 뻔 했던거 기억나?"
기승전 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무슨 그게 할 뻔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딱 입술만 닿으면 될 것 같은데."
마침 통화한다고 나온 창섭이에 의해 비상구 계단이 활짝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여기서 뭐하냐?"
"아 형은 쫌! 타이밍!"
"오 나 타이밍 완전 잘맞췄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훈이 키스는 오늘도 실패..ㅎ 그대신 그새 입술 쪽 하고 떨어짐. 너 설은 오늘도 그러려니.....극한일상 비투비 홍일점 너 설~~ㅇ^^ㅇ
비투비독방
ㅁㅊ뭐가 어쩌고 저째?
큐브 경호원 고용 안함??? 아 현욕나와;;; 망치어딨냐
ㄴ 내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인파에 경호원 둘이 말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그새끼는 고자만들어야돼 미친놈;;;;
ㄴ 범인 박살내러 갈 파티원 구함(1/n)
ㄴ 해외스케줄 그만 좀 돌려라ㅠㅠㅠㅠ 트라우마 같은거 생기면 어떡해 우리 애깅이ㅠㅠㅠㅠㅂㄷㅂㄷ
눈물 한 방울 흘린적없는 앤데
얼마나 놀랐으면 애가 울먹거려ㅠㅠ아진짜 맴찢이다 화나서 눈물나와
ㄴ 그니까ㅠㅠㅠ 심지어 애들 연습생때도 설이 우는거 못봤다는데ㅋㅋㅋㅋ
ㄴ 질질 끌려가는 거 보고 모니터 부술뻔했어;
ㄴ 큐브에 항의전화 넣어야 할듯
ㄴ 근데 저 범인 못잡아..?
ㄴ ㅇㅇㅇ도망갔대....
ㄴ 응...ㅂㄷㅂㄷ
ㄴ 아 진짜 얼마나 무서웠을까...
예전에 설이 무대 위에서 끌고 내려간 남자 기억나??
그 때도 그렇고 이번 일도 그렇고 큐브는 빨리 조취 취해야하는게 맞는 듯. 언제 또 이런 일 일어날지 모르잖아.. 진짜 큰 일안나고,오늘 설이 괜찮아보여서 진짜 다행이지만 이런 일이 또 안일어난다는 법도 없고. 큐브야 제발 일하자..
ㄴ 엥..? 언제? 그런 일이 있었어?ㅠㅠㅠㅠㅠ맴찢..
ㄴ 웅.. 무대할 때 갑자기 난입해서 끌고가려고 했었어.
ㄴ ㅁㅈㅁㅈ 그때도 애들 아니었으면 진짜 설이 끌려갈뻔했잖아..
ㄴ 왜 가만히 놔두질 않아 소듕한 설이인데ㅠㅠㅠㅠㅠ
생각해보면 그 때도 애들 대처 진짜 잘한듯
ㅠㅠㅠㅠ울애들 건들지좀 마로라...
ㄴ처음에 설이 붙잡고 있었을 때 진짜 다들 놀란 것도 놀란거지만 빡친 게 눈에 보였음..
ㄴ 그니깤ㅋㅋㅋㅋㅋㅋ진짜 데뷔팬인데 애들 그렇게 화난거 처음봤었어
ㄴ 충분히 욕나올만한 상황이었어 잘못하다가 무대에서 떨어질 뻔까지 했는데...
ㄴ 애들이 무슨 경호원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경호업체 있으면서 왜 사람을 안붙여줘ㅠㅠㅠㅠㅠ
ㄴ그다음에 현식이는 설이한테 달려가서 바로 괜찮은지 다 확인하는거 넘나 발렸었다...
ㄴ 222 경호원한테 가서 뭐라 했었잖아, 경호 좀 제대로 해달라고....
ㄴ 후 다시생각해도 빡친다
ㄴ 이 날 성재 눈빛으로 납치범 제압하는데 진짜 핵발리고ㅠㅠㅠㅠㅠㅠ막냉이까지 이렇게 든든해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ㅠ
ㄴ 이 날 민혁이랑 일훈이가 가서 납치범 붙잡은 것도...(털썩)
ㄴ 마자ㅠㅠㅠㅠㅠㅠㅠ(오열)
ㄴ (사진) 둘 다 비속어 한 것도 발려....
설이 인스타 떴어
(사진)
#괜찮아요 오랜만에 #괜찮아요 스밍 각?
ㄴ 팬들 생각하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
ㄴ 이와중에 미모 열일하구여...
ㄴ 사실 항상 열일...
ㄴ 울때도 예뻤음ㅠㅠㅠㅠㅠ
ㄴ 그래도 울지는 마라 애깅이ㅠㅠㅠ
ㄴ 어휴 그래도 괜찮아보여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
설이 지금 괜찮은거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입국 프리뷰 벌써 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에 빗 엉켜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졸귘ㅋㅋㅋㅋㅋ
ㄴ 엥?? 저 빗 뭐여
ㄴ (사진) 롤 빗인가봨ㅋㅋㅋㅋㅋㅋㅋ머리에 잔뜩 엉켜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봐봐 애깅이 부끄러워서 민혁이 뒤에 숨어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머리 산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벼락맞은 머리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지금 현식이 인스타 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ㅠㅠㅠㅠ
임스타 인스타
(사진)
고딩 때도 롤빗으로 파마하겠다고 괜히 돌돌 말다가 머리 엉켜서 빗 달고 그대로 보충시간에 미용실 갔던 애가 얘 입니다. 너무 세게 엉켜서 머리 자른대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스갘ㅋㅋㅋㅋㅋㅋㅋㅋ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랏ㅋㅋㅋㅋㅋㅋ애깅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 내 친군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이다 진짜 괜찮은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 그럼 머리 완전 짧아지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조금 길러서 중단발인것같은데
ㄴ 사실 설이is 뭔들이지만...
ㄴ 이틈에 식설인가...(발림)
ㄴ 지나가던 식설러 2...
ㄴ 사실 아까 설이 거의 안다시피? 끌고간거 핵 발리는 부분....
ㄴ 헐나도ㅠㅠㅠㅠㅠㅠ맴찢이었지만ㅠㅠㅠㅠㅠㅠ
네이버 메인 떴어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앗! 머리에 빗이! 대체 무슨 일이?'
'머리에 빗을 주렁주렁, 미모도 반짝반짝'
'빗과 함께 빛나는 비투비 설이'
ㄴ 오 기자님 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빗과 함께 빛나는 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누가 인포 올려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오늘자 머리에 빗 달고 입국한 아이돌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 여돌이 머리 산발하고 공항직찍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폭탄머리 수준
잘 계셨나요 여러분ㅠㅠㅠㅠ너무늦었죠 매번 늦어서 뭐라 드릴말씀이ㅠㅠㅠ죄송해요. 글태기인가봐요 잘써지지도않고, 이번편 자칫하면 주체못할정도로 오글거릴까봐...일단 오글거렸을 독자님들 손발에 심심한 사과를ㅠㅅㅠ 납치와 관련해서 주제주셨던분들 감사해요ㅎㅎㅎ 울애들 화난 모습 보면 정말 발릴것같은.. 전변태인가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리고 오늘 성재 분량 너무 없었죠...예 다음편 육설로 퐝퐝 쪄서 오겠습니다
번외편 투표해요! 번외편은 공개연애편이랑 결혼편으로 나눠서 하려고 해요. 둘은 전혀 다른, 이어지지않는 별개의 이야기구요 커플링 투표해주쎄여ㅎㅎ 결혼편 투표는 다음편에서 하고 이번 편에는 공개연애편 투표 할게요!!
금방 봐요ㅎㅎ♡ 매번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추천 눌러주시는 분들 워더하며 총총..
♡암호닉♡
0103/1978/☆☆☆투기☆☆☆/1일1식/B2B/boice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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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떡1004/창섭아놀자/천섭/치킨부인
콩떡/쿄쿄S/쿠릉/쿠조/키쿄
탱크보이/턍툐야
파인애플/포도/피라/핑커턴
하얀레몬/현시기시기/현식센빠이/호랑나비/호빵맨/호욱/호이짜/홈매트/회색자몽/흥광이
싸라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