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겸댕 새콤달콤 그리고 익이니
고마워 글잡 외톨이인 나에게 말을 걸어주다니.. 감동ㅋㅋ
오늘은 음 내가 아프니까 그냥 짧게 쓸게..
나랑 언니는 둘 다 평소 목소리가 좀 낮음
그냥 말할 때 ㅋㅋ
웃을 땐 둘 다 보통 여자들만큼 올라가는데
평소 말할 땐 진짜 낮아ㅋㅋ
근데 원래 전화하면 목소리 더 낮게 들리는거 알지?
지난번엔 언니랑 전화하는데 목소리가 진짜 완전 낮아서
"헐 언니 목소리 진짜 낮네요" 이랬더니 언니가 완전 웃음서.. 아 이때 좀 설렘..^^*
언니가 웃으면서 "너도 목소리 진짜 낮거든 옆에서 남자친구냐 그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남자친궄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한참 통화하고 있었는데
"밥먹으라니까 안나오고 뭐하냐고" 이러면서 동생이 들어옴
그러더니 정색하면서 "남자친구 생겼냐?"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랑 나랑 둘 다 빵터짐ㅋㅋㅋㅋㅋㅋ
암튼 맨날 통화할 때면 서로 남자친구라고 오해받앜
그래도 좋구나......핳..........
아 지금 죽겠어 토할거같애
겸댕 새콤달콤 익이니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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