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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 Aguilera-Save Me From Myself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3 | 인스티즈 

 


 

 

 

 

 

 

 

by 치피스님 


 


 








V, Vernon, and SEVENTEEN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3 | 인스티즈 

 


...부디 행복하십시오.
너의 마지막 말이었다.












조직명 : 세븐틴(SEVENTEEN)
3년 전 새롭게 등장하여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
잘 짜여진 위계와 상당한 실력의 조직원들이 세븐틴 성장에 한 몫 하고 있음.


















13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3 | 인스티즈 

 











세븐틴은 약 3일간 전면 휴식기에 돌입했다. 민규가 재정적인 문제때문에 보스를 뜯어 말렸지만 한 번 고집 피우면 끝까지 몰고 나가는 보스를 잠재울 수 있을 리가 만무했다. 그래도 보스의 고집 덕에 어느 정도 기력을 차릴 수 있었다. 편두통도 완벽히 낫진 않았지만 전보단 나아졌고 밥도 잘 먹고 있는 중이었다. 정말로 민규가 급식팀을 만든 것이 문제라면, 문제랄까..








"다음엔 어떤 음식으로 가져올까요?"



"아.. 그냥.. 아무거나."



"C님도 참, 그게 가장 어려운 거예요."








병아리가 두 마리 씩 돌아가며 들어와 식단을 꾸리고 있던데, 그 중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오는 이름도 모르는 병아리가 귀찮을 정도로 들이댔다. 심지어 오늘은 혼자서 들어와 내 속을 뒤집고 있었다. 난 남이 내 몸에 손대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마에 손을 대며 열을 잰다던가, 빨리 와서 앉으라고 팔목을 잡아끄는 등 서슴없었다. 이 새끼 나 간부인 거 모르는 거 아냐?








"...너 말고 다른 애가 오면 안 될까? 불편해."



"칼 같으시네요.. 그렇지만 전 C님이 좋은 걸요!"








뭐야 이 버논 같은 말은. 기분 버논 같게 하네. 인상을 팍 쓰며 들고 있던 수저를 빼앗듯이 드니 뭐가 좋은지 해실거리며 웃는다. 속도 없나.. 요즘 왜 이딴 새끼들이 늘었는지 모르겠다. 단체로 약을 하나보다. 그래도 밥을 먹기 시작하니 말없이 바라만 보아서 신경 쓰지 않아도 됐다. 그렇게 끝까지 조용했으면 좋았을 걸 갑자기 이 새끼가 사람 체할 것 같은 질문을 했다.








"C님은 본명 없으세요? 다른 간부님들처럼!"



"...없어."



"에이, 없는 게 어디 있어요.. 알려주기 싫으면 싫다고 하시지.."



"응. 알려주기 싫어. 밥 먹는데 방해하지 말고 나가."








싫다며 우는 시늉을 하는 그 녀석을 보다가 물었다. 너 어느 팀이냐고. 현장팀이란 대답이 나오자마자 숨이 막혔다. 수신기로 간부들 연락해서 이 새끼 좀 데려가라고 하려 했는데 현장팀이면 우지 아니면 버논, 디에잇이잖아. 디에잇은 휴가 갔고 버논은 훈련으로 바쁘므로 남은 건 우지인데.. 내가 내 손으로 우지를 부를 리가 있나. 씨발, 되는 일도 없어. 그냥 다시 밥이나 먹었다. 그때, 꽤나 반가운 노크소리가 들렸다.








"들어갑니다."








그게 버논만 아니었다면 진짜 좋았을 텐데. 오늘 급식 병아리가 버논이랑 이 새끼였나 보다. 그래, 버논도 병아리였지.. 밥맛이 확 떨어져 수저를 내려놓으니 버논은 자연스럽게 들어와 문을 닫았다. 지 사무실이지 아주. 곧 버논은 들고 있던 검은 봉지에서 생수, 탄산수, 이온음료, 탄산음료를 꺼냈다.








"뭐야?"



"뭘 좋아하시는지 몰라서.."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이번 건 좀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다. 하.. 나도 약 했나봐. 존나 타는 속에 생수를 까서 마시니 지가 사온 것을 먹어서 기분이 좋은지 살짝 웃는 버논이었다. 이 꼴을 가만히 볼 다른 병아리가 아니었다. 입을 삐죽이더니 툴툴댔다.








"왜 한솔이한테는 웃어줘요? 나한테는 정색만 하시면서."



"네가 이렇게 함부로 말할 수 있는 분이 아니야."



"...치."



"이 새끼 때문에 기분이 안 좋으셨나봅니다. 치워드릴까요?"



"응."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그 새끼 팔뚝을 잡더니 싫다는 애 힘으로 끌고 나가는 버논이었다. 버논이 이럴 때 필요하네. 새삼 감탄을 하다 의무적으로 수저를 드니 버논만이 다시 들어왔다. 이왕이면 너도 들어오지 말지..








"그렇게 온 몸으로 싫다는 티 안내셔도 괜찮습니다. *G의 명령일 뿐입니다."
(*G: 김민규, 보스의 비서)



"...뭔 명령?"



"다 비울 때까지 곁에 있으라는 명령입니다."



"걘, 쓸데없이.."



"죽은 다 드셨습니까?"



"응. 싹 다 비웠어."



"그렇게 말씀하시니 기분 좋습니다."



"뭐래,"








진짜 기분이 좋은지 아까 그 새끼마냥 해실거리며 웃는다. 근데 막 싫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오히려 조직에 있어서는 안 될 순수한 애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버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날인 것 같다.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3 | 인스티즈











오랜만에 지휘를 맡았다. 근 5일만인가.. 꿀 같은 휴가를 끝내고 병아리들이 주는 밥도 먹으니 남은 것은 튼튼해진 몸과 지휘할 수 있는 멀쩡한 두뇌였다. 그래도 오랜만에 하던 일 하려니까 설레고 좋았다. 본격적으로 일을 하기에 앞서 전략팀에서 보낸 보고서를 다시 한 번 읽어본 뒤 2번 화면에 있는 메인 목표와 4번 화면에 있는 잔챙이 다섯 마리들의 동태를 파악했다. 눈으로 그들을 쫒다가 5번 화면에 대기하고 있는 암살팀을 확인했다. 모두 숨을 죽인 채 언제든지 적을 쏠 수 있도록 조준하고 있는 상태였다. 모든 상황을 다시 확인하고 호시의 수신기를 켰다.








"호시, 들리십니까?"



'네. 호시 현재 04-06-16 섹터 1에서 목표 조준중입니다.'



"음, 어깨는 괜찮아요?"



'네. 애초에 그냥 스친 거였어요. 괜찮아요.'



"아.. 메인 목표 원샷 가능 하십니까?"



'물론이죠. 제가 누군데요. 신호만 주세요.'



"암살팀 장거리 단독 임무라서 신중에 신중을 가하는 중이라서요."



'C니까 성공하겠죠. 난 C 믿어요.'



"고맙네요, 호시. 이제 준비해주세요."



'......'



"3, 2, 1. 지금입니다."








소음기를 단 총소리가 작게 들려왔다. 곧 모두가 호시의 신호에 맞춰 총을 쐈는지 여러 발의 총소리가 들려왔다. 재빨리 2번 화면을 보니 역시 호시라 아주 정확히 맞혔다. 4번 화면에 있던 잔챙이 5명도 암살팀이 잘 해주었다. 미쳐 한방에 쏘지 못해 도망가는 녀석도 전부 쏴버리니 더이상 어떤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다. 와, 깔끔하다.








"임무 성공했습니다. 복귀해주세요." 



'네. 암살팀 전원 복귀합니다.'








개운함에 기지개를 켜며 호시의 수신기를 껐다. 보고서를 정리하며 달의 수신기를 켰다. 








"달, 임무 성공했습니다. 뒤처리 좀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섹터 2에 메인 목표 있고, 섹터 3에 잔챙이들 있습니다. 메인 목표 및 잔챙이는 항상 그랬듯이 처리해주세요."



'네.'







짧은 달의 대답을 듣고 마저 보고서를 정리해 파일에 꽂았다. 와, 역시 난 조직원 체질인가 봐. 임무 성공하니까 겁나 시원하다. 기지개를 쭉 피고 있으려니 안 껐던 달의 수신기로 달의 목소리가 들렸다.








'섹터 2로 나 따라 2명 붙고 나머지는 섹터 3으로 간다.'



'네.'








역시 딱딱했다. 달은 감정이 없는 사람 같았다. 매번 뒤처리를 하면 죽은 사람을 마주할 텐데 얼굴 표정하나 변하지 않았다. 그런 사람이 변장을 하고 잠복을 할 때면 그 직종에 맞게 연기도 진짜 잘했다.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로봇마냥. 새삼 달이 섀도팀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 느꼈다. 역시, 보스가 생각 없이 간부로 올리는 사람은 아닌 것 같다. 그럼, 어떻게 해야 버논을 간부로 올릴 수 있으려나.. 아냐. 뭔 갑자기 버논생각이야. 정신을 차리려고 고개를 젓다가 다른 집중할 것을 찾았다. 때마침 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들 수 있겠나?'



'네.'



'으아아...!'



'넌 섀도팀 못하겠군. 그깟 장기 흘러내리는 걸로 호들갑이라니.'








어휴, 난 더 이상 못 듣겠다. 달의 수신기를 꺼버렸다.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3 | 인스티즈










흉터에 약 바르러 연구팀에 가는 길이었다. 연구팀 층에 다다랐는데 위층이 꽤나 소란스러웠다. 호기심에 위층으로 올라가보니 섀도팀과 암살팀이 한대 엉켜있었다. 뭐하는 거람..? 마침 내 주위에 있던 달에게 물었다.








"뭐하는 거야?"



"아, 암살팀 총기손질로 인해 의견다툼이 있는 중이었습니다."



"암살팀 총기손질..? 그건 지들이 해야지."



"항상 저희한테 시켰거든요. 근데 하기 싫다고 하니까 막무가내입니다."



"호시는?"



"보스 부름에 보스 사무실 갔습니다."



"호시가 알아?"



"모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뻔뻔하네, 암살팀."



"섀도팀 그거 들고 그냥 들어가도록 하지.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가보겠습니다."








고개를 숙인 달이 섀도팀 사무실로 들어가니 모두가 울상을 지으며 총기 하나씩을 받아서 들어갔다. 뭐야 이게.. 섀도팀이 지들 종이야? 괜히 기분이 상해 곁에 있던 암살팀 하나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밑으로 내려왔다. 내려가니 찬이가 연구팀 사무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딱 맞춰왔네요, 누나~ 들어가요!"








찬이가 가리키는 임시병실로 들어갔다. 침대에 엎드리니 찬이도 따라 들어와 커튼을 사방으로 쳤다. 곧 찬이는 조심스럽게 내 옷을 말아 올려 흉터 위에 조심히 약을 발랐다. 그래도 남자애라 꽤나 민망한지 장난을 걸어왔다.








"우리 누나 꼬박꼬박 잘 찾아오고 예쁘네요!"



"짜식이 못하는 말이 없어!"



"쿱스형이 누나 반만 닮았으면 좋겠어요.. 재활치료 하면 다 나을 수 있는 건데.."



"그러게나 말이야."



"다 발랐어요. 근데, 왜 위층에서 내려왔어요?"








옷을 내리고 주섬주섬 침대에 걸터앉으며 찬이에게 대답했다.








"암살팀 혼나야겠더라. 섀도팀한테 총기 손질 맡긴다나봐."



"헐, 그건 좀 아니다. 바로 호시 형한테 찔러버려요."



"그러려고."








찬이가 내미는 손을 잡고 침대에서 내려왔다. 병실을 나와 찬이는 사무실로 들어가고 난 내 사무실로 내려왔다. 걸음을 빨리해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호시의 수신기를 켰다. 아직도 보스랑 이야기하는 중이려나..








"호시? 지금 대답 가능합니까?"








대답이 없는 것을 보니 안 되나 보다. 수신기를 끄고 손톱을 뜯으며 호시의 수신을 기다렸다. 아, 맞다. 뜯으면 안 돼. 정신 차리고 손을 내렸다. 요즘 그래도 이렇게 신경 써서 안 물어뜯으니까 엄지손톱이 조금 자랐다. 신기하네.. 엄지손톱을 구경하고 있으려니 무슨 일이냐는 호시의 수신이 들어왔다. 수신기를 켜며 말했다.








"호시, 암살팀이 섀도팀한테 총기 손질 맡긴다는데 알고 있었어요?"



'......'



"한두 번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하, 이 새끼들이.. 알겠습니다. 고마워요, C. 이것저것 고생이 많네요.'



"...적당히, 혼내세요."



'적당히 하다보면 주제도 모르고 기어오를 거예요. 한 번 할 때 확실히 해야죠.'



"아.. 네, 수고 하세요.."



'네, 고마워요.'








끝까지 고맙다고 한 호시와의 수신이 끝났다. 수신기를 끄면서 생각했다. 죽이기야 하겠어..?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13 | 인스티즈













병아리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혹독한 에스쿱스 식 훈련을 했다. 오죽하면 급식 병아리들은 이게 휴식이라고 매일 오고 싶다고 말했다. 물론 그 와중에 매일 오고 계시는 그 새끼는 여전히 내 곁에서 입을 나불거렸다.








"C님~ 이것도 드셔보세요!"



"아 좀, 내가 먹을 테니까 내려놔."



"이거 하나만 드시면 다신 안 권할게요.."








이걸 먹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참 반가운 우지의 목소리가 들렸다.








"뭐하는 거냐?"



"아, 팀장님.."



"하, 요즘 임무 계속 빠진다 했더니 여기서 이러고, 나 참."








어이가 없는지 말도 다 끝내지 못했다. 워씨, 내가 쟤였으면 울었을 거야. 우지의 포스는 그만큼 대단했다. 곁에 있는 아무 잘못 없던 다른 병아리마저 쫄 정도로.








"너 얘 좋아해?"



"네! 좋아합니다!"



"아, 좋아해?"








다시 좋아한다고 대답하려는 그 새끼의 입을 막았다. 이 새끼 눈치가 씨발 발바닥에 있나.. 명을 재촉해, 왜. 죽고 싶다고 돌려 말하는 것도 아니고.








"입 떼 봐. 대답 좀 듣게."



"싫어."



"토 달지 말고. 존나 빡치니까."



"...싫어."



"...씨발, 다 나가."








병아리들에게 나가라 손짓한 우지는 이마를 짚었다. 뭐가 그렇게 빡치는지.. 일단 나도 병아리 따라 나가고 싶었다. 병아리가 다 나가고 문이 닫히니 우지가 쪼그려 앉으며 나와 눈높이를 맞췄다. 그런 우지의 행동에 자연스럽게 눈을 내리 깔게 되었다. 여전히, 무섭네..








"씨발 네가 뭐라고 요즘 내가 너 앞에서 총 꺼내는 것도 조심하게 되는지, 그치?"



"......"



"버논은 존나 잘 숨기고 있나봐? 요즘 눈 밖에 나질 않더라."



"......"



"빡치는 일투성이야. 존나 화가 나도 풀 곳이 없어."



"네 식대로 풀면 되잖아.."



"그럼 너부터 쏴 죽여야 되는데 그게 되냐고 지금."








소름이 돋았다. 맞네, 그러네. 입 다물고 있을 걸. 이렇게 직접적으로 들으니 생각보다 되게 아팠다. 한편으로는 참, 박복하구나 싶었다. 그가 죽고 난 뒤, 처음으로 설렌 남자가 우지인데, 그런 우지는 날 죽이고 싶어 안달이 나 있으면서 날 좋아하고 있고, 나 좋다는 버논은.. 이미 내가 버논을 좋아하기엔 해 놓은 게 있어서 자존심이 상했다. 그리고 나 자체는 사랑해선 안 되는 몸이고.. 뭐 이딴 상황이 다 있나 싶었다. 심지어 지금 이 심정은 그와 함께이던 때 보다 더 격정적이라고 난 확신할 수 있었다. 그가 잊힐 만큼 우리들의 관계는 아찔했으며 불안했다. 위태로운 만큼 절박하기도 했다. 불안정한 마음이 일렁였다. 그래서 난 용기였나 보다.








"죽고 싶은데 죽고 싶지 않아."



"......"



"그딴 치욕을 다 느껴가며 아둥바둥 살았는데, 달콤함 한 번 느껴보지 못하고 죽고 싶진 않거든."



"......"



"그동안 나 되게 힘들었어. 이름도 없고, 나이도 없는 과거를 살았으니까."



"......"



"적어도 미래는 달콤했으면 좋겠어. 근데, 너 때문에 존나 아파."








내 말을 듣던 우지의 표정이 끝내 풀렸다. 잔뜩 인상을 쓴 채 바락거리며 날 쏴 죽일 거라던 그 표정이 아니라, 그때 잠시 보았던 걱정하던 우지의 표정이었다. 곧 자신의 표정을 깨달았는지 표정을 없앴다. 그러나 그런 가면이 소용없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바로 입술을 깨물었다. 다양하게 변하던 표정 만큼이나 혼란스러워 보이는 우지에게 말했다.








"하나만 해. 사람 헷갈리게 하지 말고."



"좀, 조용히 해 봐."



"그래도 많이 다정해졌네. 솔직히 나 너가 다정해지면 흔들릴지도 몰라. 그럼 난 보스 손에 죽겠지."



"......"



"근데 난 후회 없을 것 같아. 달콤했을 거니까."









우지는 끝내 경악에 찬 표정을 지었다. 생각해보면 나만이 아니라 너도 참 박복하다. 아, 나를 좋아하는 버논 또한.












***






어휴, 표현하고 싶은 부분이 많았던지라 분량 어마어마하네요.
우선 우리 달의 로봇 같은 면모를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세부적인 것은 역시 버논과 우지죠!
오늘 C는 처음으로 버논을 귀엽다고 했어요!
드디어 삐약이의 귀여운 면모를 본 것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가다 우지보다 버논 생각을 더 하는 것을 보면 어쩌면 마음이 기울지 않았나 싶어요~ㅎ
하지만 막상 우지를 만나니 확실히 우지 쪽으로 기우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우지에게 고백아닌 고백을 할 정도로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버논이 떠오르네요~ㅎ
C, 이녀석~ㅎ

호시랑 보스랑의 대화는 텍파에 넣도록 하죠~ㅎ
사실 별 거 아닙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에게 그러는 것 마냥 걱(정한)숨 할 보스의 모습일 뿐ㅋㅋㅋㅋㅋㅋ



+늦게 와서 미안해요8ㅁ8
오늘 놀다가 늦게 오기도 했고8ㅁ8
고칠 게 많은데.. 으앙 원래 더 고치고 싶은데..8ㅁ8
일단 새벽에 올리기로 했으니까 올리고 다 고치면 수정알림 보내드릴게요..!
고쳐봤자 얼마나 더 편하게 읽히느냐일 것 같아요~





★암호닉입니다!★확인부탁드려요!
암호닉은 최근편에 신청해주세요..!
이번(4차)에 신청해주신 분은 번외나 특별편 못 드릴지도 몰라요..8ㅁ8



〈1차>
자몽소다, 전주댁, 뿌랑둥이, 치킨반반, 최벌넌, 수학바보, 솔찬히, 성수네꽃밭, 한화이겨라, 꼬솜, 
파루루, 햄찡이, 노랑, 치피스, 블유, 수녕텅이, 남융, 순수녕, 볼살, 제주도민, 
예에에, 제주시, 밍꾸, 애쁠, 버눗방울, 마르살라, 열일곱, 겸손, 연잎, 세봉윰

〈2차>
투녕, 씨그램, 쑤녕둥둥, 코스모찌, 챈솔, 햄찌, 문홀리, 1103, 란파,
비행기, 논쿱스, 김민규오빠, 닭키우는순영, 홍슈아, 두유워누, 곰부승관, 바람개비

〈3차>
말미잘, 공오, 마릴린, 뿌야뿌야, 망구, 닝냥, 허긩, 발꼬락, 조아, 헕, 
양양, 셉요정, 너누, 미세먼지, 두루마리, 뿌야

〈4차>
17뿡뿡, 뱃살공주, 쭈구미, 메뚝, 매직핸드, 고라파덕, 순별, 꽁냥꽁냥, 갈비, 초록별, 
11023, 둥둥떠, 조아, 사랑둥이, 한울제, 순주, 너누리, 심장한솔대란, 쿠조, 아리아리,
문과생, 내일, 이월십일일, 채꾸, 팽이팽이, HVC, 뽀또, 복숭아, 0101, 메이, 
킨, 0219, 설우, 잼재미, 뿌작, 여우별, 아이스라떼, 헬륨, 솔바람, 징차, 
20718, 구구콘, 낑깡, 뚱찌, 권날, 조끄뜨레, 피자빵, 일게수니, 뚜루뚜, 규애,
자몽몽몽, 체리쀼, 뿌존뿌존, 리니, 비타민, 뽀랑, 뿌블리랑갑서예, 홀릭, 벌농, 호욱



암호닉은 중요하니까 빠졌으면 꼭꼭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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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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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ㅕ오오아
7년 전
소세지빵
늦어서 미안해요8ㅁ8
7년 전
독자7
아니에여!오늘도우지는ㄴ사람마음을들었다놨다하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근데진짜버논이음료수다사온거짱귀...ㅜㅜㅜㅜㅜ후후ㅜㅜㅜㅜㅜㅜ자꾸씨한테들이ㅣ대는병아리는우지가처리하겠죠?!ㅜㅜㅜㅜ두명도벅차구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ㅇ다음편기대되네여..ㅎㅎ
7년 전
독자2
조아예요!! 아 대박 C 오늘 좀 쩌네요 우지도 쩔고 진짜 줄타기 하는 것 같아요 아슬아슬 내심 C도 버논한테 관심이 있어 보였는데 우지긴 나타나니 크으... 근데 그 다른 병아리 머죠... 왠지 음성지원 돼요 ㅋㅋㅋ 브금이랑도 넘 잘 어울리고 요즘 조직물 진짜 너무 좋아요 아까 슈트 짤을 봐서 그런지 몰입도가 더 강하네요 오늘은 진짜 달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네요 잘 읽구 갑니당
7년 전
소세지빵
늦어서 죄송합니다8ㅁ8
7년 전
독자3
문홀리입니다. 작가님이 오늘 대박이라고 기대하라고 하셔서 기다렸어요. 아침 일찍 약속있는데 일어날 수는 있을까요ㅋㅋㅋㅋ 달 진짜... 문준휘 사람이 아니에요? 와 진짜... 우리 병아리 버논이는 항상 귀여웠는데 여주는 이제야 알아챘네요!ㅋㅋ 그 새로운 병아리... 아마 곧 죽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봐요. 아 우지야 지훈아 다정해져도 좋은데 또 더 다정해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아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ㅜㅠ C의 말이 너무 슬퍼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어도 달콤 했었을테니 후회 없을 것 같다니요ㅠㅜㅜㅜㅠ솔직히 조직이고 뭐고 다 없애버리고(다른 세봉이들 미안...8ㅅ8) C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도망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럴 수 없잖아요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 그러기엔 C의 전부가 조직이라 할 수 있을 정도잖아요. 글이 진행될 수록 여주가 너무 안쓰러워서 여주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새드라도 꿈꾸는 건 자유잖아요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ㅜㅠㅠ
7년 전
소세지빵
너무 늦었죠8ㅁ8 미안해요8ㅁ8
7년 전
독자16
헉 아니에요 괜찮아요!
7년 전
소세지빵
여러분 늦어서 미안해요8ㅁ8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소세지빵
늦어서 죄송합니다8ㅁ8
7년 전
독자5
와오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이제 버논이를 좀 귀여워한다는 것은...?ㅎㅎㅎㅎㅎㅎ그리고 우지도 뭔가...ㅎㅎ 잘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6
복숭아
7년 전
독자12
여ㄱ시 애증의 우지네요 c를 들었다 놨다 남주가 병아리 버논이 인데도 불구하고 왜 저는 우지가 더 끌리는 걸까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세봉윰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어어어어 C의 말이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이름도나이도없는과거에서 살앗다는게 얼마나 괴로웟을까요...하지만 C가 후회하지않앗으면좋겟어요 ㅠㅠㅠ곁에 세븐틴이 잇니까요.... 지훈이랑 버논이사이에서 좀 힘들겟지만 누군가와는 사랑을 꼭햇으면좋겟어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예에에/ 어휴 저 병아리... c는 인기가 참 많네요! 부러워여.. 예전보다는 버논이를 많이 싫어하지도 않고 귀엽다고 생각도 하고 평소에도 생각을 하는걸 보면 버논이에게도 마음이 생기고있는거 같아요ㅎㅎ 물론 우지만 만나면 설레지만.. 우지랑 c는 아슬아슬에서 볼 때마다 긴장되고 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10
20718 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아오늘 너무조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열심히챙겨보고있습니다. 항상칼같이 업뎃해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합니다우
7년 전
독자11
발꼬락 입니다
여주야ㅠㅜㅠㅜㅠ 드디어 한솔이를 귀엽게 생각하기 시작했군하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저는 너무 기뻐요..ㅇ우리 여주가 우지하고도~ 한솔이하고도~~~~~ 그렇지만 아프진 말았으면 좋겠네요 항상 마음 졸여요

7년 전
독자13
고라파덕이에요ㅠㅠㅠㅠ 우지 진짜 너무 매력있어요ㅠㅠㅠㅠㅠ삐약이는 오늘도 귀여움 뿜뿜하고ㅠㅠㅠ민규가 씨 생각하는 것도 보이고 호시도 뭔가 멋있고 달도 넘나 로봇같고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하나같이 매력있는 사람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메뚝입니당........ 아 제가 정말 저 상황이었다면...... 입 하나 뻥끗 못 하고 이미 지훈이 손에 죽어버렸을지도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솔이는 왜 이렇게................. 내 맘을.............들었다 놨다 하는거니.................. 사실 내 맘 놓인적 한 번도 없다...........^^지훈이도 진짜 엄청난 츤데레네요............역대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쏴 죽이고싶다 하면서도 결국 여주 앞에선 표정도 숨기지 못 하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218.115
여우별 입니다ㅠㅠㅠ 찬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그와중에 애증의 지훈이..널 어쩌면 좋은걸까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15
꼬솜이에요! 오... 문주니... 뭔가 우리 달찌의 새로운 모습을 본 것 같아요! 새로워라... 그리고 애☆증☆의☆이☆지☆훈 진짜.. 대단해요...그냥 매 화마다... 그냥...모르겠어요..이지훈 캐릭터 짱... 그나저나 한솔이 뭐 좋아할지 몰라서 다 사왔다는거 왜케 귀엽죠ㅠㅠㅠㅠㅠㅠ 사스가 C한정 다정남 최한솔...체고시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85.190
바람개비에요! 오늘도 무거운 눈꺼풀을 치켜뜨고 왔슴다... 이따 다시 일어아서 못한공부 마저해야하는데...8ㅅ8 C는 며칠을 버티는데 저라고 못버티겠습니까...!(불끈) 아 근데 전 아파도 걱정해눌 남자가 없다는게 하쩡...(시무룩) 누가 나도 걱정해줘씀 조케따... 버논같은 남치..ㄴ..................제가 너무 기적을 바랬네요^^ 한솔이랑 같은 세상에 태어난것 ㅏㄴ으로도 감사해야죻ㅎㅎㅎ 아무튼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 사실 지금 안경벗고있어서 오타가 잘 안보여요... 심하려나...;ㅅ; 그럼 자까님 우리 내잉 뵈어요!!!♥♥♥
7년 전
독자18
순수녕이에요!! 오오... 뭔가 준휘가 정말 로봇처럼 보여요 틀에 맞춰서 움직이는것 같달까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삐약이는 사람 참 귀찮게 하는데 도를 텄네요 저렇게 거부하고 싫은티 팍팍 내는데 끈기도 좋다 참...(절레절레) 와중에 버논이가 쳐내주는데 그게 또 설레네요ㅎㅎㅎ 뭘 좋아할지 몰라서ㅠㅠㅜㅜㅠㅠ 임무는 멋있게 딱딱 해결하고 그러면서 이렇게 귀여우면 어떡해요ㅠㅜㅜㅜㅜㅠ 하... 역시 소빵님 짱짱bb 그리고 지훈이는 오늘도 저를 치고 가네요(잼처럼 발린다) 여주를 걱정하는 모습을 숨기지 못하는 그 모습이 서툴러서 더 좋아요... 근데 우리 여주도 많이 힘들겠네요... 마지막에 꼭 달콤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9
C... 부럭다... 두 명이나... 응...
7년 전
독자20
아 진짜 작가님 너무 좋아서 어떡하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에 다섯번씩은 작가님 글 올라왔나 보려고 글잡 들어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C 츤츤 너무 좋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솔이 - C - 지훈이 관계도 너무 발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악 공오에요 .... ♥
7년 전
독자22
이 좋은 걸 왜 이제 봤을까요(눈물) 약간 미묘한 관계성이 점점 드러나는 거 가타요!! 정말 설레 [뚜뚜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3
그리고 브금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가타요 힛
7년 전
독자24
아리아리입니다! 그 다른 병아리 그렇게 들이대다가는 목숨이 위험할 것 같은데 말이죠..?! 버논이 ㅋㅋㅋ 뭘 좋아할지 몰라서 종류별로 사오다니! C가 버논이를 조금이라도 귀여워하고 더 신경쓰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지훈이가 표정이 변화하는 부분을 너무 잘 표현하셨어요 ㅠㅠㅠㅠ 마치 눈 앞에 그림이 그려지는듯한 느낌이네요! 호시와 보스는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도 궁금하고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25
순주에요!!!그 C한테 찍접대는 놈 우지가 아주 혼~~~~~~~~~쭐을 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C와 우지와 에스쿱스의 과거가 궁금합니다!!뭐...차차 풀리겠죠?C랑 우지는 이제 비밀연애만 하면 되겠네요ㅎㅎ
7년 전
독자26
마릴린 입니다!ㅠㅠㅠㅜㅠ역시 조직물은 뭐다? 새벽이죠!!!! 버논이가 귀여우면서 지훈이한테 살짝쿵 고백을 하는 여주...밀당의 고수..?!!!! 지훈이가 다 나가라고 했을때 심장 떨어진건 안 비밀
7년 전
독자27
[문준휘]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_<!
7년 전
독자28
흐헝 오늘도 너무 떨리고 갑니다 이어폰으로 브금 듣는데 여성분 음색이...♡ 작가님글 읽고나면 기운이 빠져요.. 너무 긴장해서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너무 잘읽고 있고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29
뿌랑둥이입니다!!아 계속 인티 켜놓을걸ㅠㅠㅠ나란 바보ㅠㅠㅠㅠ병아리가...겁도 없이...! C아니였음 저 병아리는 이미...★ 와 C 대박... 돌직구 아닌 돌직구를ㅋㅋㅋㅋㅋㅋ 버논잌ㅋㅋㅋㅋㅋㅋㅋ음료 장사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C가 좋아했던 남자가 어쩌다가 죽었길래ㅠㅠ 사연이 궁금하네여... 좋아해도 사귈 수 없단게 너무 안쓰러운ㅠㅠ 지훈이 무서워....볼 때마다 빠지지않는 감상평은...기저귀 차야겠다...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비회원80.122
미세먼지에요! 병아리는 언제나처럼 오늘도 너무 귀여웠고 우지는 언제나처럼 살기가 넘쳐 흐르네요..☆ 호시가 현장팀 친구들을 죽이지는 않았겠죠? (걱정) 작가님 오늘도 사랑해여 푱푱
7년 전
독자30
제주도민입니다!!!!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달ㅠㅠㅠㅠ문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니의 차가운모습에 치였어요...치였어... 이왕 치일거면 명호 차에 치이겠습니다... 그리고 버노니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와ㅜㅜㅠㅠㅠㅠㅠ 너가 올때마다 내맘이 선덕선덕해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여주..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과거를 살았다고 하니깐 진짜 짠해지네요... 그리고 여주가 흔들리면 죽는다니...ㅠㅠㅠㅠㅠ 진짜 여주ㅠㅠㅠㅠㅠ 내 아픈손가락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도ㅠㅠㅠㅠㅠㅠ진짜 둘이 얘기하는거 볼때마다 짠하고 맴찢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정말로 아슬아슬한 관계가 딱 맞네요. 둘 중 한 명이 조금이라도 넘으면 위험한 관계.. 그래서 더 끌리나 봅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2
17뿡뿡이ㅖ요ㅠㅠㅠ 앗오늘도너무발리네요...이지훈도넘좋고 버논도좋고...하 여주는과연 누가더맘이기울일지.........하너무궁금하다 그 병아리는 우리여주한티들이대지마 ㄴ넌 빠져 ! 버논이와 우지꺼야 ^^ 점점여주과거도궁금햐지네요 ㅎㅎ 글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33
제주시입니다! 여주의 좋아하는 감정은 버논이일지 우지일지 궁금해지네요!ㅎㅎ 여주는 우지를 여전히 무서워하지만 한편으로는 끌리고 있는거같고 한편으로는 버논이 생각을 하는지 혼란스러워하는것도 같네요..! ㅎㅎ 오늘도 잘 읽고가요! ㅎㅎ 작가님!
7년 전
독자34
노랑입니다 이야,,,대박이네여 진짜 작가님의 대박이라는걸 스포해주시고 떠나가버려서 기대하고 봤는데 역시 대박 ,,엄지척입니다 오늘 하나하나 다 발렸다고 할까요? 하 ㅜㅜㅜ 그냥 말이 필요없습니다ㅜㅜ그정도로 좋아요 ,, 지훈이도 한솔이도 다 좋습니다 한솔이의 다정함 병아리에서 보이는 그런 풋풋함? 하 여기서 슉 발렸도 지훈이의 뭐랄까 딱 실선이 아슬아슬하게 달려있는 그런 ,,표현이랄까 하 모르겠어요ㅠㅠㅠ다 좋았어요ㅠㅠㅠㅠ뀨
7년 전
독자35
홀릭입니다!!어제 욕쟁이글읽고 기다리려했으나 오늘 캐비가는 제 스케쥴상 일찍잠들아야했기에 눈뜨자마자 읽으러왔어요ㅋㅋㅋㅋㅋ그사건이라고 칭해야하나 왜 C는 사랑해선한되는건지 빨리알고싶어요ㅋㅋㄱㄱㅋ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
7년 전
독자37
지훈이는 사람 맘을 들었다가 놨다 하네요ㅠㅠㅠㅠㅠ 버논이는 오늘도 귀엽!!
7년 전
독자38
전주댁임다 캬..드디어 우리 여주 병아리 벌농이의 귀여운 면모도 볼 정도로 버논이 생각도 하긴 하는 군여 그러나 우지가 눈 앞에 나오고 잘해주는 모습에 흔들리는 걸 보면 확실히 흔들린다는게 티가 날 정도로 보여요.. 버논이를 좋아하기에는 해 놓은게 있구 우지는 죽이고 싶으면서 좋아하고 있고 이 부분에서 여주가 많이 흔들리고 있긴 하구나..하고 느꼈습니당8ㅅ8.. 그나저나 벌농이 어떻게 해요..버논아
7년 전
독자39
안녕하세요 연잎입니다!!! 지후니도 설레고 버논이도 설레고ㅠㅠㅠ 그런데 그 다른병아리는 누구죠.?????? 엄청 아슬한 친구네...
7년 전
독자40
뽀또
7년 전
독자57
아 이번편이 쩐다ㅠㅠㅠㅠ C가 그렇게 말하니깐 내 맘이 다 아프네ㅜㅠㅠㅜㅠ 지훈이랑 한솔이 중에 아 둘다 좋은데ㅠㅠㅠ어쩌냐ㅠㅠ
7년 전
독자41
치피스
7년 전
독자42
하 진짜 저 새벽부터 읽고 싶었는데 오늘 너무 바빠서 퇴근하고 이제서야 읽네요ㅠ 아 진짜 작가님 매 화마다 이렇게 대박이면 어찌합니까ㅠㅠ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아니 이게 아니라ㅠㅠㅠ C가 드디어 버논을 ㄱ귀엽게..! 아 근데 갑자기 든 생각인데 애들 그냥 다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하ㅠㅠ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어여ㅠㅠ 너무 잘 보고 갑니다ㅠ
7년 전
독자43
권날이예요 오늘도 설레고...하...c가 그냥 행복했으며뉴ㅠㅠㅠㅠ 하네요 재밌게 읽고가요!!!
7년 전
독자44
햄찌에요! 걱(정한)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치못한부분에서 터졌습니다...;ㅅ;
7년 전
독자45
나는 병아리보다 우지쪽이 더좋다ㅠㅠㅠㅠㅠㅠㅠ뭔가 더설레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4.199
쭈꾸미에요!1! 지훈아 이로케 설레게하면 나 죽어ㅠㅠㅠㅠㅠㅠㅠㅠ징짜 츤데레의 정석 이지훈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루에 10편씩 읽고 시퍼여...ㅠㅠㅠ
7년 전
독자47
아이스라떼입니다 오늘만벌써 3번째 정독중이네요ㅠㅠ 애증의 우지 병아리버논 아ㅠㅠ 대리설레뮤ㅠㅠ
7년 전
독자48
끄앙 세상에ㅠㅠㅠㅠ 방금 정주행 다 끝내고 와써요ㅠㅠㅠㅠ 이거 완전 제 취저 글이네여ㅠㅠㅠㅠ 조직물 진짜 겁나 좋아하는데 저는 왜 이걸 지금 알게된걸까여ㅠㅠㅠ 신알신 신청했구여! [꽃단]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02.205
벌농이예여! 아오늘도 버논이는 귀여웠습니다!왜 C는 지금 알앗을까여?~~버논이는 매일매일하루하루 숨쉬는자체도 귀여운데말이져 ㅇㅅㅇ그리고 지훈이...지훈이의 저런 격한애정표현 너무 져아여..ㅎㅎ 조금ㄷ머 다정ㅇ한지훈잉도 보고싶지만 지훈이는 까칠어야 더 제맛인거같아염 앗 그리고 새로운 병아리의 미래가 걱정되네염 8ㅁ8 눈치가없어서 혼자 막 ㅠㅠ명을 단축시키고 있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염~~*^^*
7년 전
독자49
열일곱
...와...오늘은 지금까지중에 진ㅅ심으로 더 집중되서 봤네여..후우...제가 다 쫄리는데...자까님은 쓰면서 안 무서우세여?시간도 한밤중에 올리시면서...미리써두시는건가?..쨌든..이번화도 우지는...하..좋은데여ㅠㅠ그리고..그뭐지..그 짜증나는 어떤 병아리..하..자까님 저 방금 고기먹힐뻔해써여...그 병아리가 너무 짜증나서...텍스트로 진심짜증나는데..와..이번화에선 저 병아리덕에 '나'에 빙의되서 봤네여..ㅋㅋㅋ..ㅋ...쨌든 우지가 손 좀 봐줬음 좋겠네여..^^그 병아리 머리 정중앙에 구멍좀 뚫어 줬으면..ㅎ솔직히 아까 좋다고 대답했을때 바로 쏴죽일줄 알았는데 안죽여서..솔직히 아쉬웠지만 그것때문에 '나'의 고백아닌 고백을 들어 설레게 해주신 우리 소빵자까님..너무 살앙스럽슴돠..하..♥(이 댓글 제가 봐도 답없네여..^^

7년 전
독자50
리니에요! 이번편에 많은게 담겨 있는게 느껴져요ㅠㅠㅜㅠㅠㅠㅜㅜ 애증의 우지네요ㅠㅠㅠㅜㅠ 전 여주의 마음을 모르겠습니다ㅠㅠㅠ 저는 둘다 좋습니다!
7년 전
독자51
이월십일일이에요!!!!! 아 왜 이제 봤지ㅠㅠ 작가님 오늘도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을 해도 할 수 없는 몸이라니. 진자 맘 아프고 노답 옵더 노답이고ㅠㅠ 끝이 새드엔딩이라도 여주가 말했던 것처럼 달콤함 한 번은 느꼈으면 좋겠네요ㅠㅠ
7년 전
독자52
진짜 맞네요 둘이 완전 줄타기 하는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으아 아 떨려라ㅠㅠㅠㅠ 왜 제 맘이 아픈지ㅋㅋ큐ㅠㅠㅠ 여주 대단해... 지훈이 무서워하면서도 자기가 흔들리고 있다는 걸 얘기하고ㅠㅠㅠ와아 오늘도 좋네여ㅠㅠㅠ [뿌주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53
제가 이런 작품을 이제서야 보다니......[마그마]로 암호닉신청해도 될까요?ㅠㅜㅠㅜㅠㅜ 아 정주행하면서 심장 부여잡고 봤습니더ㅜㅜㅠㅜㅠㅜㅠㅜ진짜ㅠㅜㅠㅜㅜㅠㅜ
7년 전
독자54
자몽소다예요 이제야 보다니... 절 매우 치세요ㅠㅠㅠ요즘 현생에 치이느라 제때제때 글도 못 보고ㅠㅠㅠ암튼 오늘 진짜 여러가지 모습을 많이 본 것 같아요 달은 멋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하고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딱딱 잘 맞지?하는 느낌도 들고 우지랑 C, 버논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왠지 모르게 좋고ㅋㅋㅋ(변태인가...) 오늘 당차게 우지에게 마음을 말해서 다시 C를 생각하게 된 것도 있고요 되게 많은 것이 담겨있는 화네요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비회원32.38
란파에요!! 여주가지훈이를이렇게좋아하는줄은몰랐는데고백을하다니조금의외였어요그리고여주가버논이한테마음을많이연게느껴지네요ㅎㅎ
7년 전
독자55
후..드디어 정주행 해서 최근화까지 왔으니까 암호닉신청할게여 헿헿 [유유]로 신청합니당! 어휴ㅠㅠㅠ지훈아ㅠㅠㅠㅠ막 죽이고싶다면서 막ㅠㅠㅠ어휴ㅠㅠㅠ아니 왜 남주는 버논인데...우리 병아리보면 오구오구 하게되고 서브남주인 지훈이한테 설레죠..? 후..서브병인가 ㅠㅠㅠㅠㅠㅠ에이ㅠㅠㅠ그게 뭔상관이야ㅠㅠㅠㅠ둘다 설레는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195
암호닉 신청되나요ㅠ 되면[꽃보다 감자]로 신청하겠습니다ㅠㅠㅠ
7년 전
비회원68.247
구구콘이에요!
맨날 나오는 급식 병아리는 누구에요?? 궁금해요!!!!!!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당
오늘 말복인데 작가님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ㅋㅋㅋ

7년 전
독자56
최벌넌이에요!!와 오늘도 우지는 냉정하구만 버논 ㄷㅋㅋㅋㅋㅋㅋㅋㅋ버노나 ㅜ ㅜ ㅜ너무 귀여워 ㅜ ㅜ 작가님 오늘도 잘봤어요!!
7년 전
독자58
규애에요! 아 세상에 이번에도 넘나 좋은것... 사랑해여!!!!!!!!!!!!!! 자까님 진짜... 근대 달 진짜 쎈것같아여 와 저같음 기겁했을탠데 아무렇지 않게 치운다는ㄱ...( 입틀막 ) 잘 보고갈께여 헿헤!!!
7년 전
독자59
[마지]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한 줄 알았는데 안했었네요ㅠㅠ 저런 아슬아슬한 관계 너무 좋구요ㅠㅠㅠ 한솔이 설레구요ㅠㅠㅠ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60
갈비에요ㅠㅠㅠ 이제봣네 역시 오늘 vvs는 제 맘을 때려여 제 맘때리는 소빵님..ㅋㅋㅋㅋ ㅋ 병아리의 매력이 점점 더 많이 나오고 아 그 들이대는 친구 이름 참 궁ㄱ,ㅁ하고만.
7년 전
비회원170.102
뚜루뚜예여 아 우지..ㅠㅜㅜㅠㅠㅠㅠㅜㅜ 하 다음 편 기다립니당...
7년 전
비회원105.227
뱃살공주에요 오늘편도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우지가 c의마음을 알았으니 흔들렸겠죠 아주많이 저귀여운 병아리는 누구죸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제가 납치할예정입니다!!! 과연 암살팀은 호시손에 살아났으련지....행운을 빌어요 암살팀... 아마도 보스랑 호시대화는 보스의 애정어린걱정이아닐지 살며시 예상해봅니다
7년 전
독자61
두루마리예요! 우지는 자꾸 사람 마음을 이렇게 저렇게 막 흔들리게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나만 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진짜 무슨 일 날 것 같은 그런 느낌 아닌 느낌이 막 들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밍꾸/헐 문주니 멋있어요...ㅠㅠㅠ상남자 크으으 우지와 C는 정말 아슬아슬 위태위태하네요ㅜㅜC가 마음을 비칠 때마다 우지도 점점 봉인(?)이 풀리는 것 같구..그와중에 한솔이는 너무 귀여워요ㅠㅠㅠ저같아도 저런 후배가 저렇게 귀여운 행동하면서 들이대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ㅋㅋㅋ근데 스포를 봐서 읽으면서도 내내 애잔하네요ㅠㅠㅠ그와중에 텍파 진짜 기대돼요ㅋㅋㅋ
7년 전
독자63
와 수녕텅이입니다 고백..고백했어 (충격) 내가 다 뭔가 아찔아찔 간질간질 합니다 워 지훈이 뭔가 표정풀리는데 아찔했어요 후! 진짜 즐겁습니다 호시와 보스는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오?
7년 전
독자64
초록별입니다 워후 이지훈 진짜 매화마다 진짜 이지훈진짜 넘나 발리는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미치겠다 너무 좋아ㅠㅠㅠ이지훈 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당돌하다 여주한테도 발렸다 아 진짜 이거 진짜ㅠㅠㅠㅠㅜㅠㅠㅠ 이건 아...언제봐도 늘 좋은 거에요... 친구한테도 추천했잖아요 제발 보라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크으으 잘 하셨습니다! 너나우리로 다같이 읽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5
드디어 비타민입니다!하고 댓글을다네요ㅠㅜ 암호닉 신청하고 나니까 너무좋네요.....흐 저는 양쪽다 좋은데 어쩌죠..? 다들 매력이 이렇게 흘러넘치니ㅜㅜㅜㅜ사랑받는기분 좋네요ㅎㅎ 이번편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66
[상상]으로 암호닉신청요... 진짜 작품 분위기에 발려보기는 처음이에요 작가님...
7년 전
독자67
우지우지우지우지!!!!!!!!!!남주는버논이인건데왜ㅠㅠ왜어쩌자고우지에게설레는지ㅠㅠㅜ 스포를듣고나니우지가더인티끼을뿐이고ㅠㅠㅠㅠ진찌눈믈이납니다ㅠㅜㅜ 그나저나우리c...힘내리힘 !! ㄴ데 삐약이라는말진짜너무귀엽네욬ㅋㅋㅋ 내스타일!
7년 전
독자68
곰부승관입니다 ㅎㅎ 하 지훈아 c야 버논아 어떡해 ㅠㅠ 버논이하구 지훈이 둘다 너무 좋아서 으아 ㅠㅠㅠ 둘다 어떡하면 좋습니까ㅠㅠ
7년 전
독자69
솔바람이에요 8ㅅ8 이제 솔이가 귀여워 보이다니 넘 감덩 ㅠㅠㅠㅠ 지훈이한테 조금씩 다가가려나? 지훈ㄹ이도 거부하지 않고 서서히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늘 누가 남주가 될련지 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병아리 자식 사실 누구 명령받아서 씨 한테 잘하는건 아니겠죠??? ㅠㅡㅇ 다음편 읽으러 갑니당ㅇㅎㅎㅎ
7년 전
독자70
그래도 C가 버논이한테 관심이 있나봐요!!!다행이네요ㅎㅎㅎㅎㅎ 근데 정말 우지 포스가 무섭습니다....
7년 전
독자71
순별
C 너무 좋아요... 여잔데..

7년 전
독자72
양양입니다! 여주 불쌍해요ㅠㅠㅠ 짠하고 그냥 막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73
양양입니다! 우지에게 고백아닌 고백과 버논에게 귀야움을 느끼고 제 심장은 남아나질 않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74
암호닉 보노보노 신청해요!!! 정주행했는데 넘 잼싸여ㅜㅜㅜㅠ
7년 전
독자75
뿌야입니다 ㅠㅠㅠ 버노니도 마음이 좀 있는 거 같고 우지도 있는 거 같고...여주 마음은 모르겠네요 ㅋㅋㅋ ㅠㅠㅠ...지훈이 마음은 잘 모르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6
와 오늘글 진심으로 심장에 훅들어왔어요... 죽이고싶은데 모ㅛ죽인다니 대박.....
7년 전
독자77
수학바보예요 오랜만이네요ㅠㅠㅠ 개학하고나서 글을 폰으로 보려고 했더니 자꾸렉이걸리는 바람에 글도못보고 나중에는 집에오면 피곤해서 시도도못해봤네요ㅠㅠㅠ 사실 지금도 이글만 보고 다른글도 못보고 바로 과제랑공부해야할것같아요..ㅎㅎㅎ...ㅠㅠㅠㅠ 공부 더 해야한다는 말을 들어서 어떻게든 더하려고 하는중이라 앞으로 얼마나 인티에들어오고 글을 볼수있을지모르겠어요ㅠㅠㅠ 나결정살까 싶기도한데 vvs 완결나는거보고싶고 욕쟁이도보고싶고,원룸도 보고싶어서 망설이고있어요ㅠㅠ..어쩌면좋을지모르겠네요ㅠㅠㅠ 다음에 글보러 또올게요ㅠㅠ 그때 뵈요 작가님!!ㅠㅠㅠ 아그리고 이번글도 너무좋아요ㅠㅠ 지훈이가 나올때마다 저도긴장하게되네욬ㅋㅋㅋㅋ 설레는데좀무서운 캐릭터인것같아욬ㅋㅋ
7년 전
독자78
아....아직은 그래도 우지한테 더 맘이 가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역시 나쁜남자...
7년 전
독자79
와우... 작가님 필력 대단하셔요,,,,,,,,,,,,,,,브금도 한몫해요진짜,,,굳굳
7년 전
독자80
전편에서 c 식사관련 작전팀에 대해 찬성했던 1인이지만 c가 건강해지는만큼 병아리들이 더 괴롭히는건 아닐까 걱정되네욬ㅋㅋㅋㅋc가 매력쟁이인가봐요 여기저기서 좋다고 하는 병아리들이 이리도많은짘ㅋㅋㅋㅋㅋㅋㅋ우지를 보면 좋기도하고 슬프기도학 진짜 점점 애증의 관계인게 확실히 티나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세상에 넘넘 대박적 아닌가요 여주의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버논,,
7년 전
독자82
저 말을 들은 지훈이는 앞으로 어떻게 할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버논이는 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3
하 ㅠㅠㅠㅠ 저 둘 나올때마다 제가 다 떨려서 미칠것갘아여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 나올때마다 심장떨려죽겠어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5
작가님 나희덕 시인의 푸른밤이라는 시 아시나요?? 이번편 우지랑 여주인공 보고 완전 푸른밤이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햏어요! 치욕에서 사랑으로 다시 사랑에서 치욕이라는 행이 떠오르는 그런 느낌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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