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 아름다운 왕비가 아기를 가졌다. 왕비는 창 밖의 하얀 눈을 보면서 뱃속의 아이가 눈처럼 하얀 피부에 사과처럼 붉은 입술, 그리고 장미빛 뺨을 지닌 아름다운 공주이기를 빌었다, 날이 가고 달이 가서 드디어 왕비는 예쁜 공주를 낳았고 그녀를 ㅇㅇ공주라 불렀다. 아름답고 마음씨 고운 ㅇㅇ공주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났지만 안타깝게도 왕비가 돌아가시고 새로 들어온 계모가 여왕이 되자 혹독한 시달림을 받았다.
ㅇㅇ공주의 계모인 여왕에게는 신비로운 마술 거울이 있었는데, 여왕이 매일 아침, "거울아 거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누구지?"라고 물으면, "여왕님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라고 대답하여 여왕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여왕이 여느때와 다름없이 마술 거울에게 질문을 던지자, 마술 거울은 뜻밖의 대답을 들려준다. '여왕님도 아름다우시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ㅇㅇ공주입니다'라고. 분노에 가득찬 여왕은 사냥꾼을 불러서 그녀의 아성에 위협이 되는 ㅇㅇ공주를 죽이도록 명령한다.
사냥꾼은 여왕의 명령에 어쩔수없이 숲에 도착하여 칼을 겨누지만, ㅇㅇ공주의 순수한 마음씨에 감동한다. 그녀를 죽이는 대신 그는 그녀에게 악독한 계모를 피해서 숲의 더 깊은 곳으로 도망치도록 일러준다.날이 밝고 ㅇㅇ공주는 깊은 숲속에 있는 궁전이라고 해도 될만큼 큰집에 도착했고. 큰집앞에서서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인기척이 없자 실례라는 걸 알지만 금방이라도 쓰러질것 같은 기분에 아무도없는, 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고 현관에서 보이는 큰 쇼파에 쓰러져 잠이드는데..
"야 신고 해야된다니까!! 분명 우리 잡으러 온거라니까!!"
" 형 신고하기에는 여자기도 하고,아직 잠에서 깨지도 않았잖아요"
ㅇㅇ공주가 피곤함에 지쳐서 잠에 들어있는동안 집주인들이 집에 들어왔고 ㅇㅇ공주가 잠들어있는 쇼파 주위를 삥 둘러싸곤 자기들끼리 신고를 해야하네 말아야 하네 하며 다투고있었다 시끄러운 소리에 ㅇㅇ공주는 눈을떳고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남자들을 보곤 깜짝놀라 자리에서 일어났다.
"죄송해요 집주인도 없는 곳에 함부로 들어와서"
ㅇㅇ공주는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남자들을 향해 사과를 했고 그사과를 듣자마자 눈꼬리가 축처진게 강아지처럼 생긴 남자가 너 우리잡으러 온거지!!라고 따지듯 물었고 그옆에서 듣고있던 다람쥐처럼 귀엽에 생긴 남자가 따지듯 묻는 남자를 자제시키며 누구신데 이 깊은 산속까지 오셨어요? 라고 물었고 ㅇㅇ공주는 자신은 sm나라 공주이며 새어머니가 자신을 죽이려해 산속 깊은 곳으로 도망치다가 길을 잃어 한참을 숲속에서 길을 헤매다, 집을발견했고 피곤함을 잠시 달래고 싶어 대문을 두드리고 인기척을 기다렸지만 아무소리가 들리지 않아 실례라는걸 알고도 허락없이 들어왔다고,설명했고 그 말을끝으로 주인도없는 집에 허락없이 들어와 미안하다며 다시한번 사과를 했다.
ㅇㅇ공주의 말에 남자들은 놀란 눈치였고 헐,새엄마가 죽이려고 했대 라며 자기들끼리 숙닥거리고 있었다,한참을 숙덕이던 남자들 중 하나가 그럼 갈곳은 있으신거에요?라고 물었고 ㅇㅇ공주는 고개를 숙이고 아니요..이제 찾아봐야죠 제가 안전하게 있을수 있는곳을..이라고 대답했다
ㅇㅇ공주에 말에 남자들은 안쓰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고 아까 갈곳은 있는거냐고 물었던 남자가 저희들 집도 괜찮다면 계셔도 되요 라며 주위 남자들에게 너희들도 괜찮지?라고 물었고 그얘기를 들은 남자들은 상관없다,괜찮다,당연한거 아니냐 등등 여러 말을 뱉었지만 결국은 ㅇㅇ공주가 함께 지내는데 찬성한다는 말들이였다.
ㅇㅇ공주는 고마운 마음에 자신이 이집에서 청소며 빨래 요리까지 모두하겠다며 모두에게 말하며 고맙다고 말하는 순간 처음부터 자신들을 잡으러 온게 아니냐며 화를 냈던 남자가 표로퉁한 표정을 짓고는 나는 아직 찬성 안했는데 나는 반대야 반대 싫어!!라고 말했고 남자에 말해 다른 남자들은 시끄러 너는 다수결 원칙도 모르냐며 면박을 줬다.
ㅇㅇ공주가 남자의 말에 눈치를 보고있었고 눈치보는 ㅇㅇ공주를 향해 남자들은 월래 쟤가 가끔 이유없이 투정을 부린다며 신경쓰지 말라고 말했고 우리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데 자기소개나 할까요?라고는 각자 한명씩 자기 소개를 했다.
순서대를 소개를 하고 정리를 해보니 크리스,민석,루한이 24살 레이,준면이 23살 , 찬열 경수 종대가 22살 타오 종인 세훈이 20살이 였다. 다들 순서대로 소개를 했는데 아까부터 자신을 좋게 생각하지 않던 남자는 자신의 소개를 하지않았고 ㅇㅇ공주가 뚫어지게 쳐다보자 아뭐 22살 변백현 이라며 소리를 뺵- 지르며 소개를 했고 그렇구나 하며 고개를 뜨덕이는데, 넌 왜 나이 말안해!!공주면 다야!? 하고 투덜거렸고 ㅇㅇ공주는
"제 이름은 ㅇㅇㅇ 이에요 나이는 20살이구요 다들 저랑 동갑이거나 나이가 많이니까 말 편하게 놓으세요"
-작가 주저리-
그래 맞아요 작가는 미친게 분명해요 끝낸것도 없으면서 새로운 걸 또 쓰고 말았어요ㅠㅠ 그래도 계속해서 연재 될꺼니까 많이 사랑해 주세요♡ 독자분들!! 독자분들의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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