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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4(she's gone VER) | 인스티즈

 

 

벌써 그와 사귄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는 여전히 나에게 잘 해 주었고, 나 역시 여전히 그의 사랑을 받았다.

나는 그의 사랑만 받았다.

그래.

그래서, 그의 한결같은 사랑이 이젠 지겹기 시작했다.

그도 그런 나의 시큰둥한 대답과 걸빗하면 무시해버리는 문자, 받지않은 전화에 초조했던지, 어느날엔 내게 술을먹고 전화를 걸어왔다.

 

"나한테, 왜그냐. 응?"

"… 오빠, 술 취했어."

"알어어─ 아흐─.. 너 내가 이젠 지겹지, 딴 새끼 만나고 싶지?"

 

이러면 이럴수록 더 짜증만 늘어나는 걸 몰라서 이러는 것일까.

그의 초조한 마음을 몰라주는 건 아니다. 하지만, 정말로 내가 해달라는 건 모두 해주는 정말로 '한결같은' 그가 지겨울 뿐이다. 새로운 걸 추구하고 싶을 뿐이였고, 그렇지만 온통 그의 사랑만 받아왔던 나로써 사랑 주기에는 아직은 너무 서툴었다.

나는 그런 그의 말에 작은 신음만 내뱉으며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한참동안 방안의 초심이 째깍째깍- 그의 입술 물어뜯는 잘근잘근- 지루함은 눈커풀이 스륵스륵-

 

"…자, 내일 말하자."

 

결국 못내 답답함을 이기지 못한 그가 회피하듯, 전화를 끊었다. 나는 의미없이 정적만이 존재했던 지나간 2분 23초의 깜빡이는 전화시간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나를 사랑한다. 그건 정말 확실한건데, 왜 나는 그럴 수 없는지.

그에게  한 번 물어보고 싶었다. 어떡해 그렇게 처음 서로 사랑햇을 그 풋풋했던 시절처럼 날 사랑 할 수 있느냐고.

그러자 또다시 울리는 휴대폰 소리.

 

"여보세요?"

"…안돼겠다. 나 오늘 그냥 집에 가려고 했는데. 밖이야, 잠깐 나와, 보고싶다."

 

그의 혀꼬인 말에 나는 방 창문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꽤 쌀쌀한 날씨가 얼굴에 부딪하고, 가로등 밑에서 또르륵 돌맹이를 굴리는 소리가 들렸다.

 

"오빠야?"

 

그렇게 간신히 물어보자, 또르륵 돌맹이를 걷어찼던 움직임이 멈추고, 고갤돌려 날 쳐다보는 실루엣 하나. 나는 바로 얇은 가디건 하나 가지고 집을 나왔다. 꽤 많이 쌀쌀한 날씨에 나는 몸을 부르르 떨며, 원룸 계단을 내려갔다. 내가 내려갈때마다, 센서가 깜빡 깜빡 하고 작동했다.

그리고 복도 창 너머로 가까워지는 그의 얼굴.

그의 뒷모습.

주머니에 찔러넣은 그의 자세.

 

"오빠, 추운데 언제 왔었어."

 

원룸 문을 열며 말하자, 그는 여전히 돌맹이를 또르륵 발로 굴리고 있었다. 그리고 꽤 오랫동안 그는 돌맹이를 발로 굴리다가 날 쳐다보았다. 술에 취해 살짝 웃고있는 그의 얼굴에 나는 술 많이 마셨구나? 하며 웃어주었다. 그러자 그의 얼굴이 웃으면서도 일그러진 묘한 표정이 되었다.

 

"아파도 조금만 참아."

 

두꺼운 점퍼 주머니에 찔러넣은 그의 손이 빠져나온 동시에, 따듯하게 달구어진 그의 손이 내 목을 한움큼 쥐었다.

밖에 나온지 별로 안됬음에도 오랫동안 밖에 있었던 그의 손이 닿으니 따듯했다.

 

"으윽…!!"

 

순식간에 목이 막혀왔다. 등이 원룸 문에 부딪히고, 나는 그를 쳐다보았다. 커다란 그의 손아귀에 쉽게 잡힌 목덜미로 그의 엄지는 목 중앙을 세게 짖눌렀다. 컥- 하고 내 목이 막혔고, 나는 소릴 지를 수 없이 그의 품에서 빠져나가려 발버둥 쳤다. 왼손은 그의 팔을 꽉, 오른손은 원룸의 손잡이를 꽉.

반쯤 들린 다리가 거의 허공에서 바동거렸다.

나에게 왜이래…?

윙윙- 귓속은 삐이이이- 하는 요상한 소리만 났고, 눈 앞은 새하얗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입 밖으로 삼킬 수 없는 타액이 질질 흘러나왔다.

오빠?

오빠…?

 

 

 

 

 

 

 

 

 

 

한참 바동거리던 몸이 축- 늘어졌다.

뼈까지 파고들 듯 팔목을 세게 움켜 쥐었던, 원룸 손잡이를 실핏줄이 터지도록 꽉 잡은 예쁜 두 손이 떨어졌다. 됬다.

됬어.

이제 됬어…

이제 평생 내 옆에 둘 수 있다.

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입을 벌리고 있는 애를 쳐다보고 웃으며 꽉 끌어안았다.

 

 

 

 

 

[김주영]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4(she's gone VER) | 인스티즈

 

 

"그만해."

 

나는 인상을 찌푸리며 그에게 말했다. 그러자, 그는 내 동기 친구들과 이야기 하던 것을 멈추고 날 쳐다보았다. 뭐냐는 듯이 웃으며 지금의 내 남자친구와 친근하게 이야길 하고있다. 도대체 왜이래? 나는 그렇게 물었고, 그는 여전히 모르겠단 표정을 지었다.

남자친구의 표정 역시 그랬다.

나는 여전히 않좋은 표정을 지으며 그의 손목을 잡고 강의실을 빠져나왔다.

 

아직까지 잘 이해가 안되었나 본데, 너 그냥 내 전 남자친구야.

않좋게 끝난 사이잖아 우리.

솔찍히 너 지금 이렇게 보는것도 놀랍고 황당스럽고 불편해.

왜 우리 대학에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그만해.

너 이러는게 내가…

 

"뭐, 나 너 보러 아니야."

 

그는 벽에 아무렇게나 기댄 체 그렇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의 눈빛은 올곧이 나만을 쳐다보는게 조금 무서워 몸을 움츠렸다.

 

"아, 그래 내가 예민한 걸 수도 있겠다."

"… 남자친구랑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냐?"

 

뭐?

나는 앞머리를 쓸어넘기던 것을 멈추고 그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그가 뭘 그렇게 쳐다보냐는 듯이 웃으며, 어깰 으쓱했다.

 

"내가 니 첫 남자잖냐. 너 여자 만들어 준 것도 나고."

"그래서 둘이 잤냐?"

"잤으면… 시발."

"진짜 잤냐?"

 

잤으면 어떡해 할건데, 아제 아주 질린다. 이러지 말라고. 너 그냥 전 남자친구라니까!?

하지만 그는 앞 문장만 들으며 앞에 있던 의자를 발로 차며 욕을 짓거렸다.

 

"밤길 조심해야 겠네, 그새끼."

 

너, 진짜 왜이래?

그러자 그는 작게 웃으며 말했다.

 

"그 새끼랑 자면 너도 죽는다."

 

나는 잔뜩 충격먹은 얼굴을하며 빈 강의실을 빠져나왔다. 넌 정말 미쳤어, 미쳤어. 미친놈이라고!

무서웠다. 그는 애초에 대학도 다니지 않았다. 대학? 그는 그저 노는 그런 사람이였다. 그러자 클럽에서 우연히 만났고, 그때부터 시작된 관계에서 그는 나에게 잘 해 주었다. 평소 그의 친구들까지 놀라며 내게 잘 해주었다고 말했고, 사람이 되었다고 말했다.

차라리, 그의 친구들에게서 그의 본래의 모습을 알지 않았더라면 섣불리 그와 헤어지는 것이 아닌데, 오히려 그의 과거를 알고 섣불리 해어진 것이 독이되어 그가 나에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가 돈을내고 대학을 들어왔다.

그리고 나와 남자친구의 사이를 방해하려 들어온 줄 알았지만, 그는 오히려 남자친구와 사이좋게 친구가 되었다.

가끔 그의 웃는 얼굴을 너무나도 무서웠다.

 

 

 

 

 

 

전화…

나는 잠결에 침대위를 손으로 뒤적이며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나야."

"…아까 낮엔 미안해."

 

김주영.

나는 잠이 확 깨는것을 느끼며 머리를 긁적였다. 바꾼 번호는 어떡해 알았는지… 도무지 그가 나에대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겠으니까, 끊어. 지금 새벽이야. "

"얼굴보고 화해하자, 나도 사람인데 어떡해 하루를 죄책감으로 버티냐?"

 

어울리지 않게 애원조로 말하는 그의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에 나는 배게에 얼굴을 묻었다.

 

"…어딘데."

 

 

 

 

 

 

쌀쌀한 날씨에 몸을 부르르 떨며 반짝반짝 빛나는 네온사인 아래에서 그가 올 때까지 기다리자, 그는 모자를 푹 눌러쓴 체 껄렁껄렁 하니 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날 발견하며 웃고 있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사귀었던 내가 좋아했던 그 순수했던 그 웃음 그대로 웃고있었다.

 

"술 마시러 가자. 거기 사람없고 좋아."

"여기서 그냥 끝내."

"… 둘이서만 마지막으로 잇고 싶어서 그래."

 

나는 나직하게 한숨을 내뱉으며 그의 뒷 꽁무니를 쫓아 걸었다. 하지만, 네온사인은 점점 사라져가고, 구 건물이 나오고, 나는 조금 섬짓함을 느꼈을 때, 그는 걸음을 멈추고 날 돌아보았다.

 

"뭐야, 여기 어디야."

"너 이제 아무데도 못가."

 

뭐?

나는 그를 쳐다보았다.

 

"어떻게 해야 가장 안망가뜨리고 죽이나 생각해 봤는데, 이것밖에 없더라."

 

죽여? 누굴?

나는 여전히 그를 쳐다보았고.

그의 커다란 손은 내 목을 쥐었다.

그래, 그냥 내 표현대로 그는 쥐었다.

 

"니가 좀 많이 아플지도 몰라, 그건 그냥 그러려니 하려고."

 

 

 

 

 

 

 

우득-

힘없이 뒤로 꺽이는 뒷통수를 감쌌다.

 

 

 

 

 

 

 

 

 

 

 

 

 

 

 

 

 

 

 

 

 

 

 

Oh she's gone yeah

Oh she's gone yeah

Oh she's gone yeah

I love you girl I love you girl

Oh she's gone yeah

Oh she's gone yeah

Oh she's gone yeah

I love you girl I love you girl

오늘따라 술에 쩔어 ma 술이 왜이리 단지

네가 떠나서 시린 눈이 시려서 단지

끝이 보이질 않는 외로움의 망치

길 잃은 아이같이 fucking the damn shit

버릇처럼 전화를 걸어 술김에

난 아직 설레여 너의 목소리에

아른아른한데 강렬해지는 말

다른말은 안해 기나긴 침묵만

아침마다 생각해 참 찡하다 생각돼

난 정말로 심각해 너의 마음에 집착해

미쳤다고 날 욕해 몰랐어 난 독해

널 사랑한 죄밖에 없는게 더 딱해

You gotta gone 네게 완벽한 사랑 찾아 가라고

내 앞에서 보인 웃음은 다 찢어버렸어

내 속에서 너의 사랑은 다 갈아먹었어

(그 새끼한테 전해 밤길 조심해라)

Oh she's gone yeah

Oh she's gone yeah

Oh she's gone yeah

I love you girl I love you girl

Oh she's gone yeah

Oh she's gone yeah

Oh she's gone yeah

I love you girl I love you girl

준비된 이름으로 네 주윌 서성여

내가 봐도 내 자신이 멍청혀

끊을듯 말듯 미련이 남을일 없다가도 없다가도 난 어떡혀

네가 해달란대로 다 해줬더니

이제와 하는말이 뭐? 재미없다니

나 하나뿐이라더니 한순간 혹해

뱉은 반말 뿐이었던거니

아침마다 생각해 참 찡하다 생각돼

난 정말로 심각해 너의 마음에 집착해

미쳤다고 날 욕해 몰랐어 난 독해

널 사랑한 죄밖에 없는게 더 딱해

You gotta gone 니가 원하던 사랑 따라가라고

난 다시 몸을 다 한낱

스쳐간 많은 사람들 중에서 심심풀이 땅콩

너무나 분했어 좀 미안하다는 듯이 나가다 개가 웃겠어

Oh she's gone yeah

Oh she's gone yeah

Oh she's gone yeah

I love you girl I love you girl

Oh she's gone yeah

Oh she's gone yeah

Oh she's gone yeah

I love you girl I love you girl

그래 입장을 봐서 더는 안 괴롭힐게

그래 이 세상엔 없는 사람이라 칠게

니가 좋다면 나도 좋아 그럼 나한테도 좋아

그러니 우리 딱 한번 마지막으로 얼굴 좀 보자

자기야 미안해 사과할 기회는 줘야 되지 않겠어?

나도 사람인데 죄책감 없겠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니 모습이 까마득해서

이렇게 찜찜한 거 나도 못참겠어

사람 없는 곳으로 가자

둘만 있고 싶어서 그래

이제 넌 아무데도 못가

Oh she's gone yeah

Oh she's gone yeah

Oh she's gone yeah

I love you girl I love you girl

Oh she's gone yeah

Oh she's gone yeah

Oh she's gone yeah

I love you girl I love you girl

이상한 소문들이 들려

한 남자가 누굴찾으러

온 동네를 다 들쑤셨다고

이상한 소문들이 들려

한 여자가 엊그제 저녁

비명과 함께 사라졌다던 Gone

Yhea I love ypu girl

 

 

 

 

11월 달에 돌아옴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4(she's gone VER)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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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븽ㅃ빙이님...
신알신 와서 반가워서 눌렀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다구여!!!!!!!!!
처음엔 쉬스곤~~~아웃오브마핥 이건줄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이코 국대들.....^ㅁ^흐허....
저 죽이는 거 맞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쥬기지망
근데 노래도 소름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축대들은 저래도 섹시하긴 하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돌아오세여 안 미치고 기다리고 있을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1분 남았당 댓글 빨리 기다려야징
아아아아ㅏㅇ 작가님 꼭 돌아와여 화이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탕탕탕

-미친용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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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왤케 늦게 왓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까먹을뻔햇자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낼도 연재해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사죄의 맘을 가지고 다음 글을 쓰란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튼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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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애교쟁이에요. 잘봤어요 !! 11월달에 뵈어요, 굿밤 :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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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헐!!!!!!!!!!!!!!!!!!!!!!!!!!!!!!!!!!!!!!!!!!!!!!!!!!!!!!!!!!!!!!!!!!!!!!!!!!!!!!!!!!!!!!!!!뾰롱뾰롱입니다!!!!!!!!!!!!!!!!!으악!!!!!!!!!!!!!!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흐규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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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작가님 이렇게 갑자기 오시면 저 설레서 쥬금...책임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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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삉삥이님!!ㅋㅋㅋ쿠ㅜㅜㅜ시계에요!ㅜㅜㅜㅜㅜ내기이노래좋아하능지어떻게일고ㅠㅠㅠㅠㅠ와ㅜㅜㅜㅜㅜㅜ그래용..11월에만나와..ㅜㅜㅜㅜㅜ아완전좋다..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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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섭다ㅠㅠㅠ잘봤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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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제가 지금 새벽에 헛것을 보는건 아니죠?저예요 작가님 스릉합니다 예요ㅠㅠㅠ지금 삉삉이님 이 세글자가 저의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놓으시면 어떡하죠?단지 세글자가 제 머리속을 뛰어다니고,걸어다니고 날아다니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지?나?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지금 음,토요일 밤에 절 이렇게 설레게 하시고 도망가시면ㅠㅠㅠㅠㅠㅠ진짜 어떡게 살아요ㅠㅠㅠ아아,그녀는 떠났습니다ㅠㅠㅠㅠㅠㅠ역시 오늘은 예감이 좋았는데..으히 작가님이 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말그대로 she's goneㅠㅠㅠㅠㅠ모두들 왜 다 떠나기만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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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멀미하는 하마/ 아니 이 작가님이 제 마음을 들고 놓고 가지고 노세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또 돌아와놓고서 11월에 온다니 지금 약간 멘붕 상태 ㅎ힣흐힣ㅎ 근데 이거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밤에 들으니까 왜이렇게 무섭죠.... 새벽에 잠자긴 틀렸네요 축구나 봐야지! 예전에 이 노래 가지고 글 써볼까? 했는데 내 소원을 삉삉님 그대가 대신 이루어 주셨어여 헐 세상에 글하고 노래 내용하고 싱크 대박.... 나진짜 감동먹어서 새벽에 눈뭃흘리는 이상한 짓 해여 이러면 나 아침에 눈 붓는데.. 아 나 어떡합니까... 진짜 작가님들중에 사람 마음 저울질은 그대가 짱먹으세여bb 와놓고서 11월달이 다시 오겠다는 그대는 밉지만 이런 금글을 투척해놓고 가다니 사랑합니다♥ 삉삉님 시험 도대체 언제 끝나여... 버꽃도 보고싶고 사극도 보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 새글에 목말라 있어서 1부터 정주행 중인데 예전에 재밌게 읽었던 국대망상이 다 삉삉님 꺼 이더라구요? 헐? 이럴수가... 새벽이라 정신이 없네요 결론은 그대는 사랑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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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ㄹ...Taylor Swift에요 쉬즈곤이 이ㅅ 쉬즈곤이엇다니...무섭네요...헐.... 11월오기전에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다시 가시지만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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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식빵) 오마이갓, 오마이갓.. 제목 보자마자 이 노래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대박이네여 진짜.. 막 섬뜩하고....올ㅋ 역시 내 사랑임ㅋ 이렇게 갑자기 글 올려주면 내가 좋아요, 안 좋아요- 신나요, 안 신나요? 우히히 그대 글 하나로 즐거운 새벽이 될 것만 같은 이 기분ㅋㅋ 난 분명히 두번째 댓글까지 보고 댓글 쓰기 시작했는데 자꾸만 독자들이 댓글을 올려서 내 순서가 밀려나여ㅠㅜ 그래도 그대는 내 마음 알거라고 믿움! 11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걱정했는데 이런 깜짝 이벤트. 그대 내 마음에 입주신고 할 준비 되어있죠?ㅇㅇ 좋아요, 그럼 내 마음에 입주 한걸로-이만 가봐야겠어여..댓글.더 길게 써 쥬고 싶은데 미안해여☞☜ 시험 잘 치고, 아프지 말고 11월달에 봅시다! 스릉흔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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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진짜작가님저암호닉받아주세요ㅠㅠ아니면그냥받으면받으시겠다고아니면거절한다라고왜자꾸그러세요사람간떨리게ㅠㅠ저번글에도썼는데 오사삼이일만외치고떠나간작가님이시여..ㅠㅠㅠ그래도사랑해요♥ 아..근데오늘왜이렇게무서운거죠엉엉쉬즈곤이이런거였다니..소름쫙!허허허크크킄근데오늘은그대의드립이없어서허전한새벽이될것같네요크크크킄 이런깜짝글사랑합니다크크 11월기다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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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히히에요!!!!아낰ㅋㅋㅋㅋㅋ신알신와서놀라고내용에 또한번놀!람.....사랑해요 작가님...11월에 뵈요.......흡 보고싶을거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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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소곤소곤 작가님...가사 어디서 보고오신거에여 다틀려여ㅠㅠ 빂 가슴 찢어집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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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센이에요!!!!아나,폰상태왜이래ㄷㄷ타자가안ㅊㅕ지네ㅠㅜ자까님ㅠㅜㅜㅠ정말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ㅜㅠㅜ맨시티전볼려고일어났더니신알신이...!!자까님ㅠㅠㅜㅠ쉬즈곤ㅠㅠㅜㅠ이노래정말쩔죠ㅠㅠㅠㅠㅜㅜㅠ진짜미친집착ㄷㄷ무서워요ㅠㅠㅜㅠㅋㅋ싱닝아....김쭈......설레서쥬금ㅋㅋㅋㅋㅠㅠㅜㅜ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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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김주영여친/이러기에요????? 아놔 내사랑 너의사랑 김주영이랑 성용이를 가지고 이런 글을ㅠㅠㅠㅠㅠㅠㅠ 아놔 미치겠네 화를 내야 되는거야 좋아해야 되는거야 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스릉흔드 삉삉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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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뱅뱅임돠~~~
오호호 쪽찌도착해서바로달려왔슴돠!!!!
빨리11월달이됬음좋겠어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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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ㅠㅠ 이노래 진심좋아하는데ㅋㅋㅋ설레다가 급무섭...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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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오랫만이에요!! ㅎㅎ 저 덜렁이에요!! ㅎㅎ 내용이 좀,, 아니 많이 무섭네요,, ㅎㅎ 그래도 잘보고 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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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똥코렛입니다... 무서워요 작가님ㅜㅜㅜㅜㅜㅡㅠ 헣ㅜㅜㅜㅜㅜ 선수들 왜그래요 응ㅜㅜㅡ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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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옥메와까예요!!!이노래 좋은딩...실제면 진짜 무서울거 같아요ㅠㅠㅠ 오랜만에 오셨는데 또 금방 가시는군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 다음화 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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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기성용하투뿅이에요....무스브당...그러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나금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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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빈츠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노래 생각했는데 진짜 죽일줄은 몰랐어요....당황...ㅎㅎ보면서 소름돋았어ㅠㅠ집착이...어우 ....와 작가님 장난아니세요!!!역시 금손b
ㅋㅋㅋㅋㅋㅋㅋ저 가사 써놓은때부터 마지막 짤까지 빵 터졌어요ㅋㅋㅋㅋ역시...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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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화연이에요ㅎ좀 무섭네요 잘봤습니다^^ 11월에 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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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ㅠㅠㅠㅠㅜ죽이지마라여 ㅠㅠㅠㅠㅠㅠㅜ
내가뭘그러케잘못햇다구 ㅠㅠㅠㅠㅜ
아 이노래제가권죵노래중에젤좋아하는노랜데 진짜잘어울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역시작가님...조아해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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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이런거 무섭ㅠ박츄예용.잘보고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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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삉삉님...This is 대박;; 죽...이는거 대박...무섭다;; 성용이 여주는 너무 바라는게 많은듯하다. 때려주고 싶다ㅋㅋㅋㅋ/지몽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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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에리여유ㅠㅠㅠㅠㅠ하, 좋네요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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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동원이예요!!!이무슨!!!ㅋㅋㄱㅋ무서워요......ㅠㅠ 11월달에 다시뵈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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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오이번건완전무섭네요.....딱 다읽을쯤에 노래도 ㅡ끝..11월달에 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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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원걸언제오니에요 오늘도 재미있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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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 그냥 평범한 이별노래인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틱톡이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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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삉삉님!!!! 기사핳입니당 신알신이라닝신알신이떴다니.. 이래고 왔는데 11월달이라니 또르르.. 그래봤자 며칠 안남았네영ㅋㅋ 시험 잘보셨쥬? 잘보셨을거예영 이번편은 무섭네여 여주가죽다니흡흐뷰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왜 항상 저 복덩이들을 발로 뻥 차내는거죠 그리고 쥬금 헝엉어ㅠㅠㅠㅠ 그롬 십일월달에 봬요 빠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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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와진짜사랑함니다님...... 근데정말죄송한테 어떻게 그럴수 있겠어 에요 ㅠㅠ 어떡해는 그냥 헐? 어떡해 ㅠㅠ 이럴때....;; 늘잘보고있어요 십일월에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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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이쁜이에요 엉엉 대박 이 노래 짱 오랜만에 듣는데 우와 누가 이걸로 망상 써주면 좋겠다는 생각했는데 그게 작가님이라니ㅠㅠ 필력봐 엉엉 십일월에 봐요 기다려야지 룰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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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삉삉이님!!!!!!!!!!!!!!koogle이에요ㅎㅎㅎ아 저 신알신ㅠㅠ읽다가 제 목이 잘붙어있나 확인ㅋ11월달에 만나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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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짤랑이예요. 올.....그러하다. 설마했거늘!! 역시 재미있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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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이번거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도좋고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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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성용홀릭이에용ㅋㅋㅋ 신알신보고 뛰어왓어용ㅋㅋㅋ 이번편너무무서워용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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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뚝딱이에요!! 쉬즈곤이 여러개라서 어떤 쉬즈곤이지? 햇는데 으어 무섭다ㅠㅠㅠㅠ11월달에 봐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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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롱입니다!!!!!!!!!! 설마 쉬즈곤 그 지디노래일까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제일 애정하는 지디 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쉬즈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엉 둘다 나한테 집착하는데 왜이래 설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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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에이삐씨에요♥♥
혹시하고 왓는데 오셨어..!!!!!
반가워여 자까님..ㅜㅜ 무서운 빙의글 감사해여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 이런글좋으다..♥ 다음편없나요? 정신차린후 후회하는..!..
돌아만오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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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고무에요!!! 신알신와서 놀랐어옄ㅋㅋ 쉬즈곤 보자마자 권지용!!!이러고왔어요
죽이지마여...하...그래도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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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연댕입니다 작가님..!암호닉 신청 했었는데 언급을 안해 주셔서..이번에 연댕으로 다시 한번 신청합니다..:)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작가님 기다리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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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기식빵은구운게최고다예요!! 오랜만이여요^^ㅎㅎㅎ 근데................ㄷㄷㄷ엄청 무서워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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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마카롱) 브금도 좋고 글도 좋고!!!!ㅠㅠㅠ너무오랜만이에여..
오랜ㄴ만이라그런지 더 좋구 그러네요..흐흫...11월달까지 또 기다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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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형... 형이에요... 어... 이거 무서워요 흐에... 노래랑 뮤비가 원래 무서웠는데 이렇게 글로 창작되서 나오니까 더무서워요 살려주세요 형 흐어어어엉.... 그래도 싫단 말은 죽어도 못해요 이런 글 쓰시는 분은 역시 형 밖에 없어요 형 사랑해요 흐어어어엉 형 역시 금손금소누ㅜㅜㅜㅠㅜㅠㅜ 엉엉 저 여기 누워도 되요 ○<-< ... 사실 이미 누웠어요 사랑합니다 형... 흐엫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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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기식빵식빵잉[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게난왜좋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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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한라봉//아....이런거너무좋아옄ㅋㅋㅋㅋ자까님은웃긴데글은되게진지하긔...그래서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력임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무서운데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진짜자까님글진짜와진심잘쓰심...저번에무슨증후군??그거읽은데진짜소름ㅋㅋㅋㅋㅋㅋ진짜잘쓰심ㅋㅋㅋ자까님사랑해옄ㅋㅋㅋㅋㅋㅋㅋ내가진짜루팡해가고싶닼ㅋ큐ㅠㅠㅠㅠ11월달에뵈여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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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ㅠㅠㅠㅠㅠ진영권하트임둥짜ㅠㅠ이거소름ㅋㅋㅋ노래들으면서보니까또소름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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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역시 금손 삉삉님 믿고보는 삉삉님 사랑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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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샌드위치예요!! 저는 병으로죽는내용인줄알았는데.. 아니면 여자가 떠나는 내용인줄알았는데.. 아니이게무슨 무서운내용... 읽다가 깜짝놀랐어요ㅠㅠ 그리고 노래가사읽고 소름돋았어영.. 엉엉 어찌 노래를 이렇게 소설로ㅜㅜㅜㅜ 역시 금손이시어요.. 스릉흡느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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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오......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까님 제가 이노래좋아하는건어찌아시고........하악......부은눈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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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마뇽이에요...으미 덜덜떨면서 봤네요.... 무서워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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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으헝 무셔워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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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듀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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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하트뿅뿅이에요!!!!!!11
헐 뭐지 분명히 이건 신알신이 맞는데 삉삉이님 있어서 진짜 정말 깜짝놀랐어요 헐 근데 이 대박글은 또 뭐지 하고 또한번놀랐어요
진짜 저 자꾸 두근두근거리게 글써주시면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진짜 무서워요 주영찡이 더 무서운것같아영ㅀ뎔겯엳ㄷㄷ 헐 가지마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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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워너비달달이예요..대박..진짜 작가님의 글은대박 이라는말밖에안나오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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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기성용성기에여ㅋㅋㅋㅋㅋ마지막가사가커서ㄱㄱㅋㄱㄱ저거에놀랐네ㅋㅋㄱ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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