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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1(첫 사랑ver) | 인스티즈

 

 

오늘도, 듣도 보도 못한 자식에게 차여서 엉엉 콧물까지 흘린체로 우리집으로 왔다. 나는 가만히 녀석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집 안으로 들어오게 했고, 녀석은 졸여오는 내 마음도 모르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집 안으로 들어와 바닥에 주저 앉아 자지러지 듯이 울었다.

 

"아, 왜그러는데."

"아, 으… 흐… 흥민…흐어… 이가…"

 

시발, 그 새끼는 또 어디서 만났는데. 나는 잔뜩 이맛살을 찌푸린 체, 아무렇게나 바닥에 주저 앉아 짧은 치마가 올려진 녀석의 새하얀 허벅다리를 쳐다보았다. 시발…

나는 곧바로 쇼파에 걸쳐져 있는 천을 가져와 녀석의 무릎위로 덮었다. 그러자, 무릎을 세운 체, 천 위로 얼굴을 묻는 녀석의 뒷통수. 참, 때려버리고 싶은 뒷통수네. 숨이 넘어갈 듯 허끅, 거리면서 우는 녀석은 대략 30분 정도가 되서야 울음을 멈추었다. 미친, 누구 죽은 것 처럼 우네. 계집애들은 모두 다 이러나 모르겠다.

 

"너 별로 사귀지도 않았잖아."

 

콧물, 눈물 범벅으로 된 천을 집게 손으로 들어올려 세탁 바구니에 쳐 넣고는 무심하게 말했다. 그러자 녀석이 코를 훌쩍이며 '응, 근데 헤어지는 것 자체가 슬프잖아.' 라며 언제나 했던 말을 한다. 미친, 진짜 쟤는 미친년이다.

 

"그럼 내가 갑자기 어디로 가버리면 어뜩할래."

 

킥킥- 웃으면서 말하자, 꿍시렁 거리며 쇼파 위에 널브러져 있던 녀석의 움직임 소리가 뚝 멈추었다. 뭐야, 죽었냐? 하며 뒤를 돌아보니 아 돌아버리겠네. 왜 또 우는데.

 

"너 어디가?"

 

울먹이면서 말하는데 와, 갑자기 목이 매인 것 처럼… 아 시발.

 

"안 가, 병신아! 울지마!"

 

괜히 그런 낯선 감정에 기껏 이별하고 온 녀석에게 화를 냈다. 그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자, 녀석에게 다가가서 늘 그랬던 것 처럼 딱밤을 먹여주었다. 그러자 아프다며 이말 부여잡는 그 우는 초라한 얼굴. 미친, 진짜 이런 모습 보고 누가 대려가냐.

-

2010/ 10월. 12일.

 

 

"야 성용아, 나 또 남자친구 생겼다?"

 

쯧쯧. 어제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또다시 남자소개를 받은 건지,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녀석의 말에 나는 축구공을 뻥- 찼다. 그러자 문잘하던 녀석이 깜짝 놀라며 날 때렸다. 아- 힘만 존나 쎄가지고… 시발, 축구공 찾으러 가야겠다. 괜히 찼나, 왜 찼지.

나도 잘 모르겠다.

 

"야, 대-박. 사진봐봐. 잘생겼지?"

 

등굣길에 내 팔을 두드리던 녀석은 내 소매를 확 끌어 내 눈 앞에 저 휴대폰을 보여주었다. 아 깜짝이야. 눈을 한참동안 깜빡거리고 나니 사람 얼굴이 보였다. 뭔데?

 

"내 남자친구."

 

퍽도 잘생겼다. 나는 인상을 찡그리며 녀석의 휴대폰을 밀어냈다. 헐, 시발 돌았네. 힘 조절 잘 한 줄 알았는데, 녀석의 휴대폰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미친, 액정이 나갔다. 헐, 헐. 시발. 녀석은 한참동안 내 휴대폰을 가져갔고, 나는 엄마한테 맞았다.

그리고 녀석은 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병신이- 잘됬다.

-

2010/ 9월. 15일.

 

 

어김없이 녀석의 옆구리에 남자가 끊이질 않았다. 뭐, 익숙하니까 없으면 좀 이상할 정도였다. 사실, 오늘은 좀 충격이였다. 오늘 내가 한 짓도 왜 한건지 아직도 머리를 벽에 박아놔도 모르겠다.

 

"야, 나 남자친구랑 만나기로 햇으니까 먼저 가- 알았지?"

 

내 휴대폰을 흔들면서 보여주는 건 새로 사귄 남자친구와의 문자 내용이였다. 뭐, 별로 보고싶지 않은데 뭣하러 보여주는 건데. 나는 인상을 찡그리며 손을 내둘렀고, 녀석은 히죽히죽 멍청이 바보 병신처럼 웃으면서 교실을 나갔다.

씨빨. 내가 지 기다려 달래서 기다려 줬건만, 씨발. 씨발!! 결국엔 존나 찌질지 찐따처럼 학교를 나왔다.

그래서, 집에 도착하고 부모님 기다리는데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부모님이 왔겠거니 싶어, 문을 열어주었더니 아 미친년이 또 울고있네. 시빨 잘됬다. 나 놓고 남자친구랑 노니까 재밌냐? 나는 그런 생각으로 왜 우냐고 물어보지도 않았다. 근데 그 녀석이 물어봐 줄때까지 입을 안열던 녀석이

 

"나 키스했어."

 

뭐? 시발?

뭐지?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존나 머리가 새하얘지면서 녀석의 입술을 쳐다보았다. 그 뒤로 녀석이 엉엉 거리며 웃는 소리만 났고, 시발 가슴이 쎄해지면서 딸 새끼 시집 보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야이-… 좋았냐…?"

 

병씬이였지.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그러더니 녀석은 엉엉 울면서 내 가슴팍을 팍- 치는데 어째 울면 기진맥진 해진다는데… 아- 아파…. 그리고 익숙한 눈두덩이와 못난 얼굴을 보는데 나와 눈이 마주쳤다. 원망으로 보는 눈인데.

시발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더니 엄마가 많이보는 순정드라마 같이 밖으로 나가버리는게 아닌가.

와 뭐야, 그래서 쫓아갔더니 갑자기 멍청하고 바보같은 얼굴에서 진지하게 다른 남자새끼랑 뽀뽀하는 모습을 상상하니까 시발!! 너 거기서라 내가 시발 오늘 성교육 제대로 시켜준다 이년아!

그리고 어깨를 잡았는데, 와 이 미친새끼 얼마나 빨아댔냐. 입술이 퉁퉁 부었네. 시발… 우는 꼴 좀 봐라.

아오… 그때 왜 울 뻔 했었는지 나도 잘 모른다. 사춘긴가…

그 못난 얼굴이 뭐가 이쁘다고 왜, 왜, 왜, 왜, 왜, 왜, 외. 뽀뽀를 했나.

아 씨발, 이거 내일 찢어버려야 겠다. 아 씨발 자야지.

아 씨빨!!!!!!

-

2010/ 10월. 20일.

 

 

서먹해졌다. 얘가 좀 이상해졌다. 나한테 말도 안건다. 장난치지도 않고, 내 휴대폰도 돌려주었다.

뭐지?

멘탈이 제정신으로 돌아왔나?

아닌데 기집애들이랑 노는건 똑같은데 남자친구도 여전히 있는데…

와... 시발 뭐지, 나 왕따인가?

아니지, 절교? 뭐야 일방적으로??

-

2010/ 10월. 21일.

 

 

헐 오늘도 아는 척을 안했다. 같이 등교하려고 집 앞에서 기다렸는데 날 모른 척 하고 지나갔다.

헐,

존나 개 무시다.

시발 이새끼 날 dog무시 햇어.

-

2010/ 10월. 22일.

 

 

새로 산 휴대폰을 자랑질을 했다. 물론, 나 말고 교실 기집애들한테.

야 이년아 나한테는 안알려주냐? 니 번호 안알려 주냐고. 근데 녀석이 잠깐 날 흘끔 쳐다보았다. 오랜만에 아이컨택이라 미친

아 징짜 미친 이건 일기니까

시발 나 말고 아무도 못보니까 심장이 시발 ....

아 손발이 다 뿌잉뿌잉하네 시발.

-

2010/ 10월. 25일.

 

 

나, 저 녀석 좋아하나봐.

-

2010/ 10월. 26일.

 

 

오늘 끝장을 보자 식으로 녀석을 불러내었다.

와 막 시발 심장이 쪼달렸다. 근데 녀석이 짜증난단 식으로 투덜거렸다.

 

"야 니 왜 자꾸 피하냐?"

"…뭘."

"왜 자꾸 피하냐고!"

 

그러더니 녀석이 입술을 깨물었다.

짜증나.

 

"내가, 너 존나, 뽀뽀한거 때문에 그거가지고 화난거냐?"

"…아니야."

"맞잖아. 왜 화났는데!"

"…아, 씨 너 짜증나…"

 

와 또 운다. 근데 나 존나 싸이코끼 있나보다. 오랜만에 정겹게 우는 모습을 보니 막 막, 막, 아 몰라 가슴이 근질근질. 아오… 미친 아 진짜 왜이렇게 바보같은 모습을 보니까 오랜만에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였다. 아 콧물도 흘렸다. 진짜 교복에 왜 휴지가 있었는지 평소처럼 킁- 하라고 하면서 휴대 코에 대주니까, 녀석도 킁- 하고 푼다. 아오 더러워.

근데 기분이 좋다.

뭐냐 존나 이중성 돋네. 와 나 진짜…

다시 딸래미 얻은 기분이다. 막, 몰라 막… 아 새끼를 좋아…

 

 

" 여보, 뭐해? 인성이 울어."

 

어?

나는 황급히 읽던 그의 일기장을 숨겼다. 살짝 웃으며 그를 돌아보자, 실 눈을 뜨며 날 쳐다보는 그.

 

"뭐, 봤어?"

"어, 어 아니. 볼게 어딧다구…"

 

살짝 웃으며 나는 일기장을 옷 속으로 숨겼다.

 

"인성이 울어? 그럼 잠깐만 좀, 봐주고 있어줘. 나 금방 옷좀 갈아입고 갈게."

 

그러자 음흉하게 웃으며 날 쳐다보는 그. 아 진짜 못말려. 나는 그의 엉덩이를 도닥이며 안방 밖으로 내몰고서 한숨을 내쉬었다. 하마터면, 그가 나에게 정말로 숨기고 싶어하는 부분을 들킬 뻔 한 것 같았다. 그의 나약한 모습을 보고싶진 않았다.

그의 첫 사랑은 숨겨줘야 옳겠지. 아무리 궁금해도.

나는 낡고 오래된, 분홍빛의 그의 일기장을 오래된 상자에 다시 넣어놓았다.

 

그의 첫 사랑 이야기는 궁금했지만, 감히 내가 접할 수 없는 부분이였다.

 

 

 

 

[구자철]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1(첫 사랑ver) | 인스티즈

 

 

"구자철 패쓰!"

 

기성용 미친놈이 깐족거리며 패스해달라고 점프해댄다. 그래, 패스해준다 이자식아. 나는 뻥- 하고 녀석에게로 공을 찼고, 녀석이 씨익 웃는다.

 

 

 

"저기요! 공 좀 주세요!"

 

그땐, 정말 땅딸만하고 얼굴로 상 찌질이였던 시절, 축구를 너무 좋아했었던 고당학교 시절이였다. 어느때와 다름없이 기성용 왠수놈이랑 같이 운동장에서 열나게 축구를 한바탕 뛰고있었는데 기성용 자식이 공을 잘못 패쓰해 준 덕에 운동장 밖 꽃들이 심어져 있는 곳까지 굴러간 공. 마침, 그 옆 나무 밑 벤치에 앉았던 사람이 있어 그렇게 말햇었다.

 

"차면 되나요?"

 

조곤조곤, 새가 지적이듯이 말했던 목소리. 남녀공학이여서 모두 화장하는 여자의 얼굴만 보았던 터였는데 그, 여자는 화장은 전혀 안 한 듯이 그대로의 흰 얼굴의 여자였다. 교복도 줄이지 않은 소박하고, 짧은 단말의 생머리. 오목조목 이목구비가 귀여웠었는데, 앞머리가 없어서 약간의 어른스러워 보였던, 조금은 모순된 모습.

 

"아, 예!"

 

그러자 그 여자는 무언가 단던히 마음먹은 듯 비장한 얼굴로 몇 발자국 뒤로 물러나더니 달려와 뻥- 공을 찼다. 하지만, 그게 문제라면 문제였다. 긴 치마가 팔랑거리고, 여자의 새하얀 무릎 위를 멍하니 쳐다보다가

 

"조심해요!"

"병신아 피해!!"

 

뻥- 하고 머릴 맞았으니.

 

 

 

 

"야, 병신아 공 받아 공!!"

 

어?

별안간 눈앞이 희번떡 해지더니 내 몸이 잔디위로 풀썩 쓰러졌다. 그러자 연습하던 녀석들도 놀란 듯, 야 괜찮냐? 괜찮냐? 구자봉 너 살아있어? 란 소릴 짓걸이며 나에게로 몰렸다. 나는 실없이 웃으며 엄청나게 밝게 빛나는 태양을 피하기 위해 두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렸다.

이러한 것처럼, 그때부터 시작된 우리의 사이. 알고보니 같은 반이였고, 범생이인 데다가, 우리반 실장. 왜 그간 나는 몰랐었지 생각하며 쉬는시간이건, 수업시간이건, 녀석을 괴롭혔었다. 몰랐다, 그땐. 왜 실장을 굳이 그렇게 괴롭혀야 했는지. 왜 그렇게 괴롭히지 않고서는 온몸이 근질근질 거렸었는지. 다른 기성용이 괴롭히면 왜 그렇게 짜증나서 하루종일 기집애처럼 심통이 났었는지.

그땐 정말 몰랐다.

그러다가 실장의 잔소리가 정겨워지고, 장난칠때면 하지말라며 띡띡 거리는 목소리가 반갑고, 어깨 위에서 찰랑거리는 단발머리를 귀 뒤로 넘기는게 새침스러워 보였던, 땀냄새 난다며 저리가라고 손짓 했던 모습이, 다쳐서 올때면 과할 정도로 반응했던 행동이, 달리는 모습은 팽귄보다 더 우스꽝스러웠던 것이, 체육고로 전학을 가기 전까지만해도 몰랐었다. 하지만, 어느순간,

 

"잘 지내라! 이 오빤, 체고로 간다. 국가대표 오면 보러오든가 할게. 넌 서울대나 가라. naver stop!"

 

킥킥- 거리며 서로 잘 지내라고 별 다른 말 없이 쿨- 하게 날 보내주고 널 남기고 했었던 우리.

그리고 우습게도 난 극심히 금단현상처럼 그 모든 것들이 그리워졌다. 우글대는 남자들 사이에서도 실장과 같이 운동덕에 단발이고, 얼굴 하얀애는 잇었지만, 왜 그렇게 그 녀석이 보고싶었던 건지. 왜 꿈에서 나온 널 보고 반가웠던 건지. 꿈속에서 조차 녀석은 새침떼기 였다.

 

"서울대는 갈 수 있다냐? 우리 벌써 졸업할 때 됬는데, 서울대는 붙었냐?"

 

꿈에서 그렇게 물어봤는데 그저 그 실장녀석의 세침한 표정은 어디가고 그저 쓴 웃음을 흘릴 뿐이였다. 그리고 꿈속에서 번뜩 깨었고,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자기전에 실장에게서 처음 왔었던 문자. 처음보는 번호여서, 휴대폰을 샀구나 싶었었다.

 

[야 구자철ㅋㅋㅋㅋㅋ -10:20 p.m]

[나임 실장ㅋㅋㅋㅋ 잔깜 엄마껄로 빌려서 너한테 간신히 문자보냄. -10:21p.m]

 

야자를 할 시간이여야 하는 녀석이 왠 문자라며 했었다. 오타도 많고 평소에 휴대폰은 사용하지 않았던 녀석의 모습이 떠올라 킥킥 거렸었다.

 

[나 서울대 못갘ㅋㅋㅋㅋㅋㅋㅋ-10:23 p.m]

[밤 공기 진짜 맑다? 거긴 어떠냐? 대 자연이지?ㅋㅋㅋㅋㅋㅋ 숲속이냐?-10:25 p.m]

 

익숙한 녀석의 말투가 생각되어 실실 쪼개었었는데

 

[잘 있어ㅋㅋㅋㅋㅋㅋ 나는 해외로 유학이나 갈련다.-10:45 p.m]

 

전 문자와 비교되게 시간격차가 많았지만 상관하지 않았다.

 

[어쭈 열심히 하나보다? 여태까지 문자 하나도 없넼ㅋㅋㅋ 무튼 니 목소리 듣고 싶지만! 나중에 연락하마! 참 너는 너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서 좋은거야. 힘들다고 포기하지마!-10:47 p.m]

[아 엄마왔다. 진짜 안녕ㅋㅋㅋ-10:50 p.m]

[헐 대박 야 구자철. 우리 반 작년 실장 자살했데.-12:01 a.m]

 

 

 

 

"…야 기성용, 구자철 우는데?"

"아, 이 병신이 공만 맞으면 이래. 냅둬."

 

그렇게 나의 첫사랑은 수능이랑 벽에 치에 살던 실장은 결국 벽이 무너져 벽돌아래 깔려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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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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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의 달달한 편을 쓰고싶었지만 구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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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쓴 나도 모르게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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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제 글이 벌써 31이나 됬네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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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꽃까지 합하면 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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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층 만이썻네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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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분위기 짐작하신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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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아직 사극은 안썻지만...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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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시험기간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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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들좀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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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어차피 똑같은 점수란 말이에여!

무튼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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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렇게 몇주간만 글을 못 올릴 듯 싶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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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 않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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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씡 슬포...

진짜 안기다려 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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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무튼제가 화내면 안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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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 끝나고 또 전 놀거에여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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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도 좀 더 쌓아서 와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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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글에비해 아직 부족해서리..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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씐나

무튼 아마 11월달 쯤 돌아올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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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정말정말 사랑하는 독자님

제 글 지금까지 읽어주신 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빠른시일내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언제나 글 읽어 주시고 댓글 써주시는 거 다 일고 혼자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잉ㅋㅋㅋㅋ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

진짜 댓글보는 재미로 글을 쓰나봅니닼ㅋㅋㅋㅋ증말 글을 잘쓴다는 댓글이 보이면 막 하루에 10개라도 더 쓰고싶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은 그런 존재임^^ㅋㅋㅋㅋㅋ

무튼 제가 글을 안쓴다는 것이 아니니까

잘 알아두시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 신청 해지하면 주겨버릴거에여

무튼... 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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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거 사공아님

아... 몰랔ㅋㅋㅋㅋ고기머그라그랰ㅋㅋㅋㅋㅋ

난 그저 독자님들에게 절하고 싶었을뿐임

어쨋든 글 봐주셔서 사랑한다구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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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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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올ㄹ 금요일이라 오셨군요! Taylor Swift에요 일기형식도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헝 근데 11월에오신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게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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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스릉해여 작가님...그..근데 오타..저...정액...액정.....순간 제 눈을 의심했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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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멀미하는 하마)와나 왜이렇게 풋풋하고도 떨리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주변에는 사랑이 없어.... 삉삉이님이 멀미하는 하마 옆자리 차워주실래요...?? 비지엠도 약간 통통 튀는 느낌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오갓ㅠㅠㅠㅠㅠ 진짜 신알신 쪽지보고 바로 달려왔더니 기분이 좋네요^_^!!!! 삉삉이님 몇주동안 못 보면 저 어떡해여.... 아나... 진짜 미우셔요ㅠㅠㅠㅠㅠㅠ 버꽃 다음화도 보고싶고 망상 다음것도 보고싶은데 ㅠㅠㅠㅠㅠㅠ 얄미운 시험기간ㅠㅠㅠ 저도 다음주 시험이고 그 전날이 이란전이라서 밤 새면서 폭풍으로 문제집 풀고 있네요.... 아 진짜 처량한 제 신세ㅠㅠㅠㅠㅠㅠㅠ 오랫동안 기달렸는데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삉삉이님은 여전히 금손이시네요
+ 어이쿠 작가님 정수리 노출 되셨어여 작가님 고기는 뻥이에요 정수리까지 이쁜 자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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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미친용대에여^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 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글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ㅁ^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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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상태로 업어메고 시퍼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릴게여!!!!!!!!!!!!1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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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bbbbbbbbb甲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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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작가님하나모에요
새벽부터음마끼게 액정을 오타로,,,,,정액이라곸ㅋㅋ
잘봤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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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워너비달달이예요! 작가님 오실때까지기다릴께요!♥ 아..그런데 기성룡편에서 첫사랑은 이루진건가요? 죄송해여ㅠ 이..이해력이 딸려요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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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민트초코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은 어떻게 드립을 그렇게 잘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 가요~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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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이
오타고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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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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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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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헐! 가시는구낭 ㅜ ㅜ 꼭돌아오세요!
그때 닉도신청하겠습돠! 맨날 걍 댓글달다가 닉을해볼까 하니까 가시네요 ㅜ ㅜ 했엇...나?! 안한가튼대
아그냥지금할래여 저몽몽이예요!
삉삉님 사담이그리울꺼예여 ㅜ 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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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샌드위치예요.. 11월달까지기다리라구여? 너무잔인하자나여ㅠㅠㅠ 이런게어딧엉ㅜㅜㅜㅜㅜㅜ 하지만 전 착한독자니까 기다리겠음ㅇㅇ 작가님 스릉흡느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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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히히에요 아....작가님 오타 고친것두 보고 안고친것두 보고 다봣으요ㅇㅇ....bb액정이 짱이엇음 아무튼 재밋는데 11월......Aㅏ 망함 빨리와요 전 셤 반타작 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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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ㅠㅠㅠㅠㅠㅠ작까님 부은눈이여요 작가님계속기달렷는데...역시 중간고사....핳....힘냐시구요...네...좋은 점수...흡...나오시길...저도 셤공부하러...ㅎ핳하안녕히.....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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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크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신청이요 안재현제남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정말 대박이에요 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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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정말당신은내사랑이에요♡♥♡♥♡♥시험공부열심히하고 더욱 활기찬마음으로 꼭 돌아오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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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사.랑.해.요.작.까.님♥당.신.없.인.못.살.아♥차분하게 기다리구 있을테니까 공부도 열심히하셔서 시험 잘보시구 돌아오세용♥i love you so much!!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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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뱅뱅이예요~~~시험준비잘하시구~~11월달까지
지조있게기다리고있을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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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에이삐씨에요!!!!!
11월에 돌아오신다니 그동안 저도 잠수좀 타다와야겟어요....♥♥♥♥
보고십을거에요!!!! 절하는 모습 귀염귀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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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쫑이에요ㅎㅎ삉삉이님ㅠㅜ기다릴께요ㅠㅜ셤 잘치시고 돌아오세요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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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화연이에요~오늘도 좋네요ㅎ작가님 시험잘보시고 돌아오세요~기다리고있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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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십일월달....하항햐햫핳 시간금방가니깐요!!그죠!!?^.^ 오늘주제마이좋습니다 ㅠㅠㅠㅠ첫사랑....!크아..아련해지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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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똥코렛입니다ㅜㅜㅜㅜ작가님 기다리게써용♥ 시험 잘 치시고 돌아오시기!! ㅎㅎㅎ 그동안 뭔 재미로 기다리지 핳ㅜ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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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김주영여친/작가님 시험 잘 보고 무사히 돌아와요!!!!! 아 그때까지 작가님 글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왜 갑자기 눙무리남????? 하 안되겠다ㅠㅠㅠ 이 허한 마음을 달래러 가야지 고기먹으러 가야겠어ㅠ 고기는 삼겹살이 진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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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시계에요!완저뉴ㅠㅜㅜㅜㅜ실장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잘써요...진짜대박.....bbbbb이히히ㅣ히히힣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사랑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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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 뾰롱뾰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어어엉어ㅓ어어어어어어어어엉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게요...흡...☆★ 대신 시험 잘보고오기..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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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지몽입니다! 간만입니다ㅎㅎㅎ
이번은 특이한 형식이군요! bb
작가님...ㅜㅜㅜ11월까지 기다릴께욧!!! 시험 잘보셔서 돌아오십시오! 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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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천연에어컨이에요!!어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작가님필력♥쨩♥그나저나저엄청놀랬자나옄ㅋㅋㅋㅋㅋㅋㅋ나도교복안줄였고단발생머리에앞머리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래랔ㅋㅋㅋ아전까무잡잡하고교복바지입으니까패쓰⊙▼⊙작가님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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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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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원걸언제오니에요ㅠㅠㅠㅠㅠ 수험생 자살.... 남일같지 않네요
제가 고3이거든요
사실 국대망상 볼려고 맨날 인티들어왔는데 작가님이 11월까지 못오신다하니까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11월수능 진짜 잘봤으면 좋겠는데 욕심인것 같네요....... 힘들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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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센이에요!!!구자철ㅠㅠㅠㅜ감수성풕봘ㅠㅠㅠㅠㅜㅠ헝ㅠㅜㅜㅠㅜㅜㅜ자까님은정말금손이세요ㅠㅠㅠㅜㅜbbb
자까님짱먹으세요ㅜㅠㅜㅠㅜㅠㅜㅠ기다리고있을께옇ㅠㅠㅜㅜㅜ시험잘보고돌아오세요!!!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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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롱입니다.. 11월쯤이라니... 수능끝나고 볼수있겠네여... 그때쯤이면 저도 펑펑 놀고있을때니... 차라리 다행? 아 아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흐규ㅠㅠㅠㅠㅠㅠ 가지마여 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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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으앙 너무좋아요ㅠㅠㅜㅜ시험이라니.... 어쩔수없겠네요ㅠㅠ 기다리고있을게요 시험잘치시구 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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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응가에욬ㅋㅋㅋㅋㅋ 아 자랑이 첫사랑 왜이렇게 아련돋아;;;;; 완전 아오 막판에 소금이 쫙;;;; 브금 이거 캔유스마일 오르골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삉삉님 글 겁나잘쓰시는듯 그러니까 하루에 열개좀 써주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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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앜ㅋㅋ 너무 좋아요 정말,,, 그런데 브금 제목이 뭔가요? ㅜ 생각날락말락...!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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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에리에요! 기성용편은 안이뤄진거겠죠? 허허휴ㅠㅠㅠ아후 왠지 모르게 슬퍼요..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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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사탕이엥영ㅎㅎㅎ 시험기간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 11월이 시험인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렇게 엇갈...리다니!!!!!!!!!!!!!!!!
금손자까님 글 잘보고가영ㅇㅅㅇ 일기형식도 재밌네요ㅜㅜ 구자철편 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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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ㅜㅜ시험잘치고 오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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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식빵) 와오늘편대박...진짜입떡벌어짐....기성용꺼어떡함ㅠㅠㅠ걍너무조음ㅠㅠ하...일기였다니..일기에도저렇데패기가넘치다닠ㅋㅋ아어떡해ㅜㅜ그냥왜케아련하져?..기성용편에서그의나약한모습..하는데그냥감정터짐...와..그냥대박진짜..ㅜㅜ낡은일기장도그렇고ㅜㅜ아그대내사랑알아요몰라요ㅠㅠㅜㅜ근데애기이름이기인성이군요ㅋㅋㅋㅋ커서기인열전나갈기세..는미친독자dog드립이니신경쓰지마세옇ㅎㅋㅋㅋㅋㅋㅋㅋ근데그대음마꼈읍ㅋㅋ오타뭐에옄ㅋㅋㅋㅋㅋ난고친걸봤지만댓글들이설명해주고있음ㅋㅋㅋㅋㅋ암튼기성용편..굿굿....bb 아구자철편을얘기안할수없져ㅠㅜㅜ자살이라니ㅜㅜ마지막문자라니ㅜㅜ흐엉ㅠㅜ자철이는의아련한첫사랑을naver잊지못하겠죠?ㅜㅜㅜ아분위기완전조아ㅠㅠ브금도짱조아ㅠㅠㅠ그대가제일조아ㅠㅠㅠ
글에약탄듯..습관적으로찾게되고읽게되고못읽으면읽고싶고그래여ㅠㅠ시험기간이라니...기다릴테니까시험잘보고와여!!화이팅ㅎㅎ오늘도그대내마음에입주하셨음^_^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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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김복경이에요!!작가님 정수리노출......정수리가 참....이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닥 차가우셨을텐데 절까지 해주시다니....저도 같이 절하고싶네욬ㅋㅋㅋㅋㅋ오늘편은 되게 아련하네요ㅁ7ㅁ8....ㅋㅋㅋㅋㅋㅋㅋㅋ11월달까지 언제 기다리나요ㅠㅠ아직 시험기간이시라니.....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저는 어제끝났어요!!다른과목들은 잘본편인데 수학이.....시망.....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수학!!!!!!!!!!!으어ㅓ어ㅓ어어어ㅠㅠㅠㅠ작가님은 수학잘보세요 다른과목들도 잘보세요!!다음망상글기대할께요!!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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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헐... ㅋㅋㅋㅋㄱ감정격해져서눈물고였었음....고로작가님한테절강제선물ㅠㅠㅠㅠㅠ거절은거절할께요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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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장부에여 ........한달 ???흐엏어허어허유ㅠㅠㅠ어서오세여유ㅜ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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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작가님 저 토토에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ㅎㅎㅎ 시험 잘 보시구 11월달에 꼭! 돌아오세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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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짤랑이예요. 저흰 시험끝났는데 작가님은 이제 시험기간이시구나..열심히 하시고 힘내세영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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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박츄예요~ㅎㅎ잘보고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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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뚝딱이에요!!! 우오오어 설레는 첫사랑..이번편도 잘봣습니당! 기성용 마누라 착하네 첫사랑 일기보고도 눈감아주는 그런여자..는나^^ㅋㅋㅋㅋㅋ 자까님 시험 잘치시구요ㅜㅜ 기다리고 잇을테니까 꼭 돌아오세요!!홧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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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naver sto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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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ㅠㅠㅠ11월까지어뜨케기다리지ㅠㅠㅋㅋㅋㅋ삉삉님 셤잘치시고빨리돌아와요안그럼 신알신해짛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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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뷰티풀송승재입니다ㅠㅠㅠㅠ룽어어컹냐ㅐ어ㅐㅁㄴ쟁략ㅁ저0!!!!!!!!! 대박 ㅠㅠㅠㅠ엄청 설레다가 구글이꺼 보고 슬펐어요ㅠㅠㅠㅠ으엌......대박....쨌든 내용도 대박이고 브금도 대박이고ㅠㅠㅠㅠ역시 삉삉님의 글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아 댓글 쓰면서도 뭔가 계속 짠하네요 ㅠㅠㅠㅠ내 첫사랑 생각도 나고ㅠㅠㅠㅠ으엉....암튼 ㅠㅠ 다음편도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삉삉이님 스릉흔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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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기사핳이예요 자살이라니...........자살이라니!!!!!!!!!!!!ㅠㅠㅠㅠ........... 자까님 시험잘보시고 담편에선... 사..사극으로 봬요.,,스릉흡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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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koogle이에요ㅠㅠ11월에 저는 한창 고입준비를 하고있겠져...??그전에 인티에 꼭가입해서 신알신하고 삉삉이님을 기다려야하는데...왜...가입을 못하는지 ㅠㅠ
첫사랑은 안이루어진다....흡.........ㅠㅠ....아...깨알 naver stop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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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자...작가님 사랑해요 형이에요 흐얽 좋다 좋네요 으허어어엉 울어도 되요? 그럼 작가님 품에서 울... 죄송합니다 예 안 그럴게요 그치만 작가님 정말 사랑해요 저도 시험기간인데 이러고 있...으해ㅔ헤헤헤헹ㅇㅇㅇ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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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성용홀릭입니디ㅣㅋㅋㅋ 첫사랑 참달달한추억이네요ㅋㅋ 좋네요......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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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덜렁이에요~~ ㅎㅎ 마지막에 자살이라니,,,,, ㅜㅜㅜㅜ 슬프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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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영권하트에요ㅠㅠㅠ오랜만이네여..ㅠㅠㅠ시험잘보시구얼른오세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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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장이 주거써 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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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헐 아 진짜 대박.....아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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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축구천재이므니다 아 자철이는 첫사랑도 왜 이렇게 아련아련한가요 ..이리와 내가 위로해줄게 그대의 두번째 사랑은 곧 나..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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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국대여자에영!!암호닉신청하고 한달만입니다!!!와웅!! 미안 삉삉작가.. 나 입원했었어요.. 망할 택쉬새ㄲ... 스맛폰으로 들어오면되지안냐공? 나 투진뎅? 꾸예예욲우ㅜㄲ우ㅖㅜ
이번편왤케슬픔? 진짜 몰입도bb 일기장부터...전혀 예상치 못한전개...아아.. 국대들도 첫사랑이 있겠지.. 나의 투명한눈에 눙물이... 실장에서 눈물 풕퐐.. 대한민국의 마는 학생들이 실장처럼 힘들듯... 그중에 나도.. 쿸...
잡담이지만 근데그거알아요? 나의 불타는사랑으로 미친듯이 한달전꺼부터 다봄!!!!!!!!! 미안해요!!!!!!!!! 사랑해요!!!!!!!!!!!무릎이라도꿇을게요.. 근데 이모티콘어떻게 쓰더라..아... 무리.. 난안될거양..
내가 한달동안안왔으니 11월 까짓거 여기서 노숙하면서 기다릴게요 내가 작가님 많이사랑해요 많이미안해요 삉삉 작가의 손을 찬양 하며 난 그대의 귀환을 기다리겠소 오랜만에 타자치려니까 손이 너무 후덜거리네.. 으허허ㅓㅇ
시험 잘봥 두번 잘봥 엿이라도 주고싶당 여기다 쓰면 안되낭 아 쓰면 절사진이랑 같이 위험하겟네
아 작가 나 국대여자 맞아요.. 늦게왔다고 화내거나 암호닉이 이기적이라고 화내지말아요 많이사랑해요 미안해요 나항상 그대를 기다릴께요
♡♥♡♥♡♥♡♥♡♥♡♥♡♥♡♥♡♥♡♥♡♥♡♥♡♥♡♥그리고 감기조심 자까 아프면 제마음도 스크래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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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기성용성기이므니다..헐구자철충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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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허류ㅠㅠㅠㅠㅠㅠㅠ구자처류ㅠㅠㅠㅠㅠㅠ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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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청하에요!!!! 마지막 실장 자살에서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우리 불쌍한 자쵸리.....이 와중에 브금이 참 조으네요...제목이ㅠ뭔가요...ㅎㄹㄹㄹㄹㄹㄹ 오눌도ㅠ잘보고갑니다!!!저도 시험기간인지러 제정신이 아니네여.....우리 시험 잘보고만나여...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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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구자철꺼에서 심장어택....ㅠㅠㅠㅠ
항상 너무 잘보고있어요 삉삉님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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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연댕 입니다 작가님..!이번편은 내용이 너무 슬프고 애틋하기도 하고ㅠ 그래도 역시 좋았습니다ㅠ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시험 꼭 잘보세요 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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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저신도1이에여ㅠㅠㅠㅠㅠ완전조아오ㅠㅠㅠㅠㅠ바쁜일이있어서 이제야보네요ㅠㅠㅠㅠㅠ으ㅓ어우ㅜ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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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마뇽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으아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반가와요 하지만 또 11월달까지 그대를 기다려야한다니...☆★
흠....여담이지만 삉삉이님이 진지하게 말하셨을때 댓글을 달았었는데 뭔가 되게 진지하게 썼다고 봤는데 진지하지 않고 깐족대는것처럼 보이는게ㅠㅠㅠ그게
마음에 많이 걸리더라고여...ㅇ>-< 그냥 그렇다구요..흡 저 삉삉이님 많이 아낍니다 (소곤소곤)
핳 오랜만에 인티오니 신알신이 뙇! 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네요...ㅠㅠㅠㅇ흡 다음편 보러 가야겠죠 흐흫 제가 음흉해보인다면 착각일거에요 ^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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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응가에여 눙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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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고무에요 일기형식 기성용은 진짜달달한데 구자철은 좀 많이 슬프네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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