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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쓰니네여 전체글ll조회 534l 2

 

 

 

 

 

COFFEE HOUSE

 

 

 

 

 

 

*

 

 

 

“진심이냐?”

“응, 진심”

 

 

 

성용은 계속 해서 술을 들이켰다. 용대는 생각 했다. 세상에 이렇게 빨리 게이가 되는 사람이 있을까, 하고. 성용의 말을 들어보면 자철을 보자마자 이상한 감정에 휩싸이고, 또 그게 좋아하는 감정으로 발전 하기 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 너나 나나 절친은 절친인가 보다. 이렇게 다들 게이가 되어 가는 거지

 

 

 

“근데, 난 너처럼 답답하게 안 굴려고.”

“내일 당장 고백할 기세네.”

“못할 건 없지.”

 

 

 

용대의 입이 쩍 벌어졌다. 그리곤 성용의 뒤통수를 아프지 않게 때렸다. 에라이 새끼야….

 

 

 

“너 처럼 뒤에서 앓는거 보단 말하고 확실하게 까이는게 낫지”

“…….”

“안그르냐?”

“까인다고 단정짓지 마.”

“푸흐흐, 왜?”

“진짜 까이면 어쩌려고.”

 

 

 

역시 우리 용대, 나 걱정 해주는 거야? 하며 자신에게 두 팔을 벌린채 안으려 다가오는 성용을 뿌리친 용대가 시계를 확인 했다. 열시, 아직 놀기엔 충분한 시간이다. 대훈인 뭘 하고 있으려나….속으로 중얼 거려 보는 용대였다.

 

 

 

 

 

*

 

 

 

 

 

태환은 자신을 데려다 주겠다는 쑨양을 만류하고 결국 버스 정류장 에서 둘은 헤어졌다. 쑨양은 매일 카페에 놀러 가도 되냐고 태환에게 물었다. 태환은 흔쾌히 승낙 했다. 쑨양은 상당히 들떠 보였다.

 

 

 

'태환 커피 맛있어요, 최고!'

 

 

 

양 손으로 엄지손가락을 펼쳐 보이던 쑨양이 떠올라 태환이 작게 웃었다. 이야기 나눈지 하루 만에 벌써 많이 친해 진 것 같았다. 쑨양은 한국말을 하는건 어렵지만 듣기는 자신 있다고 얘기 하였다.

 

 

 

“알아 듣는다고 너무 한국말로만 얘기 했나….”

 

 

 

듣기는 자신 있단 쑨양의 말에 태환은 주구장창 한국말만 해댔다.쑨양이 알아 듣는 것 같긴 하였으나,헤어지고 난 뒤 이제야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버스 안에서 창 밖을 내다 보던 태환의 눈에 '중국어 학원' 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 왔다.

 

 

 

“중국어나 배워 볼까….”

 

 

 

그래도 간단한 건 할 줄 아는데…. 니취팔러마? 

 

 

 

 

*

 

 

 

 

 

열 두시가 다 되어서야 바에서 나온 성용과 용대는 서로 멀찍이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해 놓아서, 그자리에서 쿨 하게 헤어졌다. 용대가 주차된 곳으로 이동 하다. 익숙한 인영이 눈에 보였다. 그 역시도 용대를 알아 본 건지 눈이 휘둥그레 진 채 쳐다 보고 있었다.

 

 

 

“이대훈?”

“어, 맞네. 아닌가 했는데….”

“여기서 뭐해?”

“방금 친구랑 헤어졌어요. 형은요?”

“형도 방금 친구랑 헤어졌어.”

 

 

 

'말을 해야, 대훈이가 알 거 아냐.' 용대의 머리 속으로 성용의 음성이 스쳐 지나 갔다.

 

 

 

“저기, 대훈아.”

“네?”

“저…. 그 공원에서 산, 산책이라도 할래? 내가 술을 마셔서…. 좀 깨고 싶은데…”

 

 

 

멍청한 이용대, 어디서 성용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용대가 대훈의 눈치를 슬쩍 보자 대훈이 응? 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그래요 형. 이라고 답했다. 대훈과 용대는 가까운 공원에 가, 벤치에 앉았다. 조금 많이 쌀쌀 해진 날씨에 대훈이 입고 있던 집업 지퍼를 끝까지 올렸다. 그런 대훈의 행동에 용대가 금세 미안해 졌다. 괜히 데리고 왔나… 그래도, 거짓말 까지 해서 라도 같이 있고 싶다.

 

 

 

“대훈아.”

“네?”

 

 

 

너는 항상, 날 먼저 부르는 일이 없었다. 내가 먼저 너에게 말을 걸고, 그제야 너는 대답 했다. 사소하지만 너의 모든 행동이 신경 쓰여서, 그래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그게 너인게 짜증나고, 같은 남자 라는게 짜증이 난다.

 

 

 

“너 나 어떻게 생각하냐?”

“…….”

 

 

 

뜬금없는 질문에 대훈이 당황한 듯 했다.질문을 던진 용대는 애써 장난이야 장난- 이라고 말하며 무덤덤한 척 했지만 속으론 이미 후회 중 이었다.

 

 

 

“흠….”

 

 

 

대훈은 진지하게 고민 하는 듯 했다. 용대가 피식 웃었다. 누가 이대훈 아니랄 까봐…. 고민하는 그 모습이 귀엽다고, 용대는 생각했다.

 

 

 

“좋은 사람 인 것 같아요.”

“좋은 사람?”

“네, 카페 직원 중에서도 제일 괜찮은 것 같고….”

“…….”

“그러니까, 사람대 사람으로서 봤을때 참 좋은 사람 인 것 같아요.”

 

 

 

말을 마친 대훈이 민망한 듯 씨익 웃었다. 그래 내가 저 웃음에 반했지, 라고 용대가 생각했다. 조용히 웃는 대훈을 가만히 바라보던 용대가 입을 열었다.

 

 

 

“좋아해.”

“…….”

“…….”

“네??”

“아, 아니! 그러니까, 나도 너 좋은놈 으로 생각 한다고….”

 

 

 

횡설수설 하는 용대에 대훈이 에이… 놀랬잖아요, 고백하는줄 알고 라고 대답하며 키득키득 웃었다. 대훈은 장난으로 넘 긴 듯 했다. 용대가 그런 대훈을 가만히 바라보다 벌떡 일어섰다.

 

 

 

“데려다…줄게, 가자.”

 

 

 

대훈이 고마워요, 라고 얘기하며 자신도 일어섰다. 차 안에서, 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용대는 그게 신경 쓰였지만, 대훈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 했다. 늘 데려다 주던 대훈의 집이라, 익숙하게 용대가 대훈의 집 앞에서 차를 세웠다.

 

 

 

“잘 가고, 카페에서 보자.”

“네 형, 잘가요.”

 

 

 

대훈이 내린 차 안은, 정말 텅 빈 느낌이었다. 아무말도 하지 않고 왔는데, 대훈이 없자 허전함을 느낀 용대가 진짜 좋아하는 구나 이용대. 라고 작게 읊조렸다. 그리곤 허탈하게 웃으며 자신의 집으로 차를 몰았다.

 

 

 

 

 

 

 

 

*

 

 

 

 

 

 

 

 

자철이 카페에서 일 한 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다. 성용은 직접적으로 고백 하지는 않았지만, 자철에게 항상 장난을 걸며, 관심을 보였다. 그럴때 마다 자철은 용대에게 다가와 사장이 이상하다며 한탄을 했지만…, 용대는 변함이 없었다. 대훈과 이것저것 얘기를 나누고, 집에 데려다 주고, 늘상 있는일을 반복 하였다.그날 좋아한다고 무심코 얘기한 밤, 집에서 이불위에 하이킥을 하긴 했지만…. 한가지 카페에 달라진게 있다면 일주일 째 태환의 손님으로 쑨양이 카페에 찾는다는 것 이었다.

 

 

 

“사장님 오셨네요.”

 

 

 

대훈이 문을열고 들어오는 성용에게 인사해 보였다. 사실 비웃음이 살짝 담겨 있는 인사였다. 분명 일주일전, 내일 부터 아홉시에 출근 할 거라던 성용은 다음날 오후 늦게 카페를 찾았다. 대훈은 퇴근 시간 두시간 전에 카페에 출근한 성용을 보며, 기대한 내가 바보지. 라고 중얼 거렸었다.

 

 

 

“오냐-”

 

 

 

그런 대훈의 비웃음도 모른채 성용은 기분 좋게 인사를 받아 들였다.

 

 

 

“안녕하세요.”

 

 

 

학선 역시 쉴 새 없는 주문에 바쁜지 대충 고개를 까딱 이며 인사를 했다. 종종 거리며 카페안을 누비는 학선의 모습에 성용이 절로 우쭈쭈, 라는 말을 했다. 그리곤 주방 에서 준비된 음식을 가지고 나오던 자철과 마주쳤다. 성용의 입가에 자연스레 장난끼 어린 미소가 떠올랐다.

 

 

 

“안녕하세요.”

“응, 안녕. 오늘 따라 예뻐보이네.”

“아, 사장님! 저도 남잔데 자꾸 예쁘단 말 하지 말라니까요?”

“뭐 어때, 내 마음이야.”

 

 

 

씩씩 거리는 자철을 뒤로 한 채 성용이 기분 좋게 웃으며 그를 지나 쳤다. 그러다 태환에게 다가가 헤드락을 걸었다.

 

 

 

“악!”

“너 임마, 일 안하고 뭐해”

“아, 잠깐 서 있었던 거에요! 이거 놔요!”

“어쭈, 사장한테 대드냐?!”

“사장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어허!”

 

 

 

투닥투닥 다투던 성용과 태환쪽으로 갑자기 그늘이 졌다. 헤드락을 건 채로 잉? 하는 성용과, 헤드락에 걸린 채로 응? 하는 태환이 한 곳으로 시선이 쏠렸다.

 

 

 

“왜 그러는 겁니까?”

“…얜 누구냐…?”

 

 

 

테이블에서 가만히 태환을 지켜 보던 쑨양이 태환에게 갑자기 헤드락을 거는 이상한 남자때문에 놀라 벌떡 일어나 그들 에게 향했다.

 

 

 

 

“제 친구에요, 쑨양 이라고, 중국…”

“왜, 태환 괴롭혀요?”

“뭐냐, 중국인 보디가드냐?”

“친구라니 까요.저, 쑨양, 장난이야 장난…”

 

 

 

장난? 쑨양이 되 묻자, 태환이 고개를 끄덕끄덕 해보였다. 쑨양이 그제야 웃으며 다시 자기 테이블에 돌아가 앉았다. 그런 쑨양을 성용이 멍하게 쳐다 보았다.

 

 

 

“한대 맞는줄 알았네”

“에이, 안 때려요 그런 사람 아니에요.”

“아니긴, 생긴건 중국 땅부자 아들 처럼 생겨가지곤”

 

 

 

마음에 안 들어, 라고 낮게 읊조린 성용이 헤드락을 풀고 사장실로 향했다. 아 귀찮아, 라고 얘기하며 의자에 앉자마자 기지개를 킨 성용을 보며 언제 뒤 따라 들어 온건지 혀를 끌끌 차는 용대가 있었다.

 

 

 

“뭐냐, 사장실을 다 찾아 오고 나 보고 싶어서?”

“이번주 내로 직원 한명 더 구하라고, 가뜩이나 자철이 온 뒤로 손님만 더 늘어나서 힘들어 죽겠어. 넌 일도 안하잖아”

“파트 타임 중에 쓸 애들 없어?”

“걔네는 대훈이나 태환이, 자철이가 학교 마치고 오면 다 가는 애들 이라…. 아 그리고 이건 사장인 니가 해야지 왜 내가해, 그리고 파트 타임 애들 얼굴이나 아냐?”

“아아, 알았어 알았어, 직원 한명만 더 구하면 되지?”

“응, 하는 짓 없으면 밖에서 서빙이나 돕던가.”

 

 

 

용대의 말에 성용이 난 일이 많아서…. 라고 중얼 거리며 컴퓨터를 켰다. 용대는 그럼 그렇지, 라고 생각하며 사장실을 나섰다.몇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대훈이 보였다. 대훈은 여학생 들에게 잡혀 있었다. 딱 보아하니 또 번호를 달라는 것 같았다. 오빠 저랑 사귀면 안돼요? 라는 말도 서슴치 않게 해대는 여학생 들을 보며 용대가 저 기집애 들이…, 라고 생각했다.그러곤 에휴, 자신은 장난이라도 고백 한 번 못해 보는데… 나도 차라리 눈 감고 고백하고 차이는게 나을까. 라고 중얼 거려 보는 용대 였다.

 

 

 

 

 

 

 

-

 

 

 

 


더보기

이번편은 확실히 재미가 없네요 저번 편도 재밌진 않았지만;ㅠㅠ

쓰면서 느꼈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 흑_흑 없던 슬럼프 까지 생길 지경@_@

스아실, 다음편을 마지막으로 주연은 다 등장할 듯 해요!ㅋㅋㅋ 주연 다 등장하면

인물편 써내야징 룰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 졸작 내놓고 좋아하고 있져 반성합니다.

중간에 갑자기 일주일이 지나는 걸 보면 아실거여요, 다 제탓입니다. 제탓..흑흑흑.. 이런 졸작에 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 감사해요ㅠ 존경합니다ㅋㅋ

이런 똥글에 암호닉 신청 해주신 [시든나메코님 박쑨양님 바닐라라떼님 코피님 하하하하님] 감사해요 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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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시든나메코에요!
또 모바일로 놀다가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트북편하군요ㅠㅠㅠㅠ
근데제것이아니라는게함정....ㅁ7ㅁ8
아이게아니랔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 고백좀!
답답하다....답답하니까 제가 대신 고백해도 돼요???ㅇ?ㅇ?ㅇ?ㅇ?
ㅠㅠㅠㅠㅠㅠㅠㅠ흥미Nee는 안나오나요
사실 축대중에서 제일 좋아하던 사람이 자철씨였는데.....부상때문에.....나오지않다보니.....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흥민씨에게......빠졌서여.....
ㅎㅏ지만 저는 축구국대라면 다조ㅎ아해욬ㅋㅋㅋㅋㅋㅋK리그도 조아여
전 부산사람이라 부산아이돌파ㅣ크가 좋네용ㅋㅋㅋㅋㅋㅋ
아헛소리ㅣ너무많이해싿ㅇ
다음편도엘티이로부탁드려용ㅇ오오오오옹오오옹오오옹오오오옹오오옹
아니 중간에 압정이
욕이 아닙니다.....

11년 전
쓰니네여
시든나메코님!ㅋㅋㅋㅋ 어찌나 빠르신지.. 나메코님 보려고 글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ㅋㅋㅋㅋㅋㅋ 모바일로 놀다가 오셨근여, 반가워요!ㅋㅋㅋㅋㄷ..대신 고백ㅋㅋㅋㅋㅋ 답답하시면 하셔도 됩니다ㅋㅋㅋㅋ 흥미Nee는 흠.. 잘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누가 나올지는 스포 하지 않겠어여..푸힝 저도 축대는 다 좋아해요ㅋㅋㅋㅋㅋ 저도 부산사람인데.. 부산아이돌파크 직관도 갔었어요! 여기서 여러모로 나메코님은 반갑네요ㅋㅋㅋ 다음편도 LTE 속도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
11년 전
독자6
헐 저도 직관보러간적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월3일에
근데 맥카이님과 종우님이 일일 판매원이더라구요
같이 사진찍고 공에 싸인도 받았죠^__^
이동국 선수님도 보고 임상협 선수님도 보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당ㅋㅋㅋㅋㅋㅋ 시험 몇주전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쓰니네여
와..ㅋㅋㅋㅋ 저는 작년이라.. 강원 이랑 할때 였는데 오재석 선수도 보고.. 부산 선수들은 다 본 거 같네요ㅋㅋ 저는 사진 찍은게 다 날라가서ㅠㅠ...흑 슬퍼요
11년 전
독자2
코피입니닼ㅋㅋㅋㅋ니취팔러맠ㅋㅋㅋㅋㅋ터졌어옄ㅋㅋㅋㅋㅋㅋ다음에 나오는 그분이 제가 생각하는 그분이였으면 좋겠어옄ㅋㅋㅋ담편기대합니다ㅎㅎ
11년 전
쓰니네여
코피님 감사해요ㅋㅋㅋ 코피님 밥드셨나여 니취팔러마?..시간도 시간인데 당연히 드셨겠죠ㅋㅋㅋ ㅠㅠ 코피님이 생각 하시는 그분은 누구일까요....제가 쓰려는 그분과 다르면 어쩌죠..소금소금..
11년 전
독자3
노노노 재미있어요! 아주적극적이신 사장님이참ㅋㅋㅋ좋네옄ㅋㅋㅋㅋㅋ
11년 전
쓰니네여
ㅠㅠ재밌다니 감사해요ㅠㅋㅋㅋ 제 못난 똥손에 관용을 베푸시다니...사랑합니다.ㅋㅋㅋㅋ 기사장은 적극적인게 제맛!
11년 전
독자4
안녕하세여 !! 박쑨양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 역시 금작입니다 ㅠㅠㅠㅠㅠ졸작이라뇨 !! 작가님께 졸작이라고 생각해본적은 단한번도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용대도 슬슬 고백하려는게 보이고 성용이도 자철이 꼬시는게 .. 여간 남자다운게 아니네요 ㅋㅋㅋ 아직까지는 꽁냥이짓 없이 그저 서로
보고만 있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ㅠㅠ 그리고 한명 구한다는게 혹시 다음편에 나올 마지막 사람이 아닐런지 !! 누가 나올지 완전 기대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쑤냥이 태쁘 지켜주는게 정말 ..설렙니다 ..♥

11년 전
쓰니네여
박쑨양님 항상 댓글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여ㅋㅋㅋㅋㅋ 금작이라뇨ㅠ 저에겐 어울리지 않는 단어..☆★ 제께 졸작이 아니라고요?! 아니라고요?!!..오늘은 행복하게 잠을 잘 수 있을듯^-^ 박쑨양님도 좋은꿈 꾸실꺼에요..♥ 저도 스아실 쓰면서 진도를 팍팍 나가버리고 싶지만..... 그러기엔 분량이..☆★ 제 똥손과 아이디어가...☆★ 저도 얼른 꽁냥꽁냥 쓰고 싶어요! ㅋㅋ 쑤냥이랑 태쁘도 행쇼,박쑨양님도 행쇼ㅋㅋ 누가 나올지는 기대해 주세요~
11년 전
독자5
라떼왔습니당바닐라라떼~~ 좋기만한데 왜그러세요ㅠㅠㅠ 아이고 용대야 내가 더 답답하구마잉ㅜㅜ 남자답게 질러!!ㅋㅋㅋ 새로 구하게 되는 마지막 직원은 제맘속 그분이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국대라면 다 좋지만요!!ㅋㅋㅋ 쑨양은 덩치랑 안어울리게 기여워욬ㅋㅋ 담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1년 전
쓰니네여
라떼라떼바닐라라떼님 반가워요ㅠㅠ 좋으시다니..흑_흑 감사합니다.. 용대는 대훈이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그런 남자..ㅋㅋㅋ 으아니 라떼님 맘속의 그분은 누구일까요ㅠㅠ 제가 쓰려는 그분과 다르면 어쩌죠..역시나 소금소금..... 혹시 다르더라도 많이 사랑해주세여..ㅋㅋ 쑨양이 원래 거대 귀요미라고..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7
하하하하에요 ㅎㅎㅎ잘쓰셔ㅛ는데요 뭘 ㅎㅎㅎ용대랑 성용이가 얼렁 고백했으면 좋겠네영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민트티
오늘 따라 비회원님 댓글이 궁금하네ㅠㅠ
11년 전
민트티
하하하하님이셨네요ㅋㅋ 잘썻나요...전혀 아닌것 같은데..ㅠ 잘쓰신다고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ㅎㅎ 감사해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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