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길 타고 올 그대를 기다리며 오늘도 창문을 열어두고 잠에 듭니다. ... 새벽녘 촉촉함은 저 꿈결 너머로 사라지고 하얗게 햇빛 부서지는 아침이 오면 머리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온몸이 뜨끈뜨끈한 것은 어젯밤 그대와의 시간이 아직 내게 머무르고 있기 때문인가요. DK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바람12년 전위/아래글바람12년 전닭장12년 전믿음 112년 전이별편지 112년 전현재글 미련12년 전권리12년 전자해12년 전반지12년 전눈 112년 전낙엽12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