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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 보다가 antifreeze 듣다가 생각 없이 쓰는 썰  

노래짱이시다  

  

선우X정환  

  

빙하기가 찾아온 2xxx년 x월 x일 한여름이 배경이야  

지구가 인류를 멸망시킬 작정인 건지 날씨가 참으로 기묘해  

온 세상에 살아 숨 쉬는 존재는 없는 듯 보여  

시간이 멈춘 세상처럼 모든 곳이 꽁꽁 얼어붙은 거야  

눈이 많이 와서 쌓이는 게 아닌 비의 잔해가 곳곳에 기묘하게 얼어붙어 있어  

퍼붓는 비는 형체를 알아챌 수 없을 만큼 비수와 같이 온 세상에 꽂혀 내리고 있어  

눈의 여왕의 왕국이 그렇듯 얼어붙은 도시는 하늘과의 경계가 희미해  

끝도 시작도 없어 보이는 세계는 암청색의 물감으로 칠한듯한 어지러운 형태를 띄우고 있어  

사람들은 눈도 채 감지 못한 채 얼어붙어 당시의 시간에 멈추어 죽어있어  

잔혹 동화 속에나 나올법한 날카로운 몰락은 뒤틀린 아름다움으로 엉클어져 있고 ㅇㅇ  

숨을 틔우는 생명체가 남아있을까 싶은 빙하기를 맞이한 지구의 한복판에 선우가 홀로 동떨어져 있어  

선우는 오래전부터, 한참 전부터 누군가를 찾고 있어  

혼돈조차 얼어버린 세기말을 살아가는 선우는 많이 벅찼지만, 결코 눈을 감을 수는 없었어  

눈을 감을 때쯤 왈칵 밀려오는 외로움이 선우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버린 걸지도 모르겠어  

살갗에 닿아오는 모든 것은 선우조차 얼려버릴 만큼 시렸지만 울 수는 없었어  

나약하게 흐느껴버렸다가는 칼바람에 얼어붙은 눈물방울들이 거울 조각이 되어 선우의 눈을 멀게 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선우는 눈이 멀지 않기를 바래  

그 이유인즉슨 자신의 손을 마주 잡아줄 누군가를 꼭 찾아야 함이야  

선우 홀로 오롯이 감당하지 못하는 응결된 아픔은 서로의 온기로 녹일 수 있으리라 믿고 싶었기 때문인지도 몰라  

  

  

  

눈의여왕 주인공 이름이 카이길래 엑소로 하려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없쪙(머쓱)  

난 언제쯤 진득하게 엉덩이깔고 앉아서 제대로된 팬픽을 쓸 수 있을까 휴휴 생각나는 썰은 많지만 다 쓰레기고 글로 쓸 능력도 없쟈나;  

이제보니 정환이는 나오지도 않았어...(넋두리)  

  

정환이는 인조인간? 그런거  

왜만들어졌는지는 아직 생각안해봄(멍청)  

어쨌든 그래서 감정도 없고 온기도 없지만 선우를 만나고 꽁냥꽁냥...  

그러다 서서히 빙하기라는 구름이 걷히는거ㅈ  

아 클리셰돋는다ㅠㅠ 짱시룸ㅜㅜ 관둬야지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헙!!내용 괜춘한데??계속 써줘요ㅓㅠㅠㅜ서누 눈감기지말아옄ㅋㅋㅋ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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