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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세계에서 05

 

 

 

 

 

 

 

 

500년 전.

 

 

 

 

 

 

 

고풍스러운 성안에 차가운 인상을 가진 남자가 무표정하게 서 있다.

그런 남자의 옆에 어떤 인영이 나타난다.

 

 

 

 

 

 

 

-그 사람이 그렇게 된건 다 그사람 때문이야.

 

 

 

-..........마땅히 그래야 했어. 그사람은 미쳤었어.

 

 

 

-아니, 그건 공정하지 않은 형벌이었다. 왕의 판단력이 흐려져서 일어난 일이었어. 왕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 만큼 절대적으로 강하지 않아.

 

 

 

-왕이 약해졌다고 한들, 우리는 왕을 내쫓지 못해 정신차려

 

 

 

 

 

 

그럴까 과연? 그럼 왕이 나약해졌다는 증거를 가져오면 나와함께 할거야?라고 설득하득 말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상대방은 어쩔수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사라졌고, 남은 사람은 만족한 듯이 웃으면서 그 장소를 벗어났다.

 

 

 

 

 

 

 

 

 

 

 

 

***

 

 

 

 

 

 

 

 

 현재

 

 

 

 

 

 

"흐음......동아리를 들어야 하는데, 백현아 우리학교는 무슨동아리가 있어?"

 

 

 

 

 

 

모르는척, 물어봤다. 근데 백현아..오늘 학교와서 알았는데...네눈말이야...빨개지면 재밌겠다. 어디서 본 것같은데 시발아

그러자 백현이는 '음 우리는 exo라는 동아리에 들었어. 우리가 만든 동아리인데 그냥 친목동아리야. 너희도 여기 들래?'라는 대답을 해왔다.

모르는척, 대답을 해왔다. 너 맞구나? 우리?....저새끼도? ...꽤 잘하네 생글생글 웃으면서 나는 희미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나랑 레이가 같이 들어도 될까?'

 

 

 

 

 

 

 

[EXO/웬디] 뱀파이어 세계에서 05 | 인스티즈

 

-음....그래....그럼 내가 말해놓을게. 동아리는 한달에 두번 격주로 모여. 근데 웬디랑 레이는 항상 같이 다니는거야? 많이 친한가봐 ㅎㅎㅎ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나와 레이를 한번 번갈아 보았다.

 

 

 

 

 

-아....뭐 어쩌다 보니 같이 다니게 됬어. 안지는 얼마 안됬거든 그치레이?

 

 

 

-응.

 

 

 

-그렇구나.. 되게 오래된 사이인줄 알았어. 되게 친해보였거든 항상 붙어다녀서 ..혹시 레이가 너 좋아하는거 아니야?

 

 

 

-음 그런가... 나는 레이별론데 나한테 그런감정 가지면 곤란해 레이.

 

 

 

-그런 감정 없으니 걱정마. 나도 너 별로야.

 

 

 

 

 

 

 

 

우리의 대화에 김종인의 입꼬리가 못마땅하다는듯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게 보였다. 순식간이라 레이는 눈치채지 못한듯 했지만.

사실 나도 모를 뻔했는데, 변백현에게 고개를 돌리면서 저절로 눈에 보였다.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병가를 내고 집으로 가는 바람에 다른반과 합동 체육을 하게 되었다. 운동장에는 아타야미가문의 김민석이 보였다.

김민석은 아무도 모르게 스치듯 인사를 하고는 시선을 돌렸다. 김민석 옆에는 어떤 남자가 무표정한 얼굴로 서 있었다.

흐음...일단 김민석이랑 아는사이가 되야하는건가? 이번체육시간에 친한척좀 해야겠네.

 

 

 

 

 

 

 

 

-자 반끼리 짝피구 할거니까 알아서 짝지 정하고 시작하자.

 

 

 

 

 

 

 

짝피구를 한다는 말에 자연스럽게 나와 레이가 짝을 했고, 변백현과 김종인이 짝이 되는게 보였고,

맞은편에는 김민석과 무표정한 남자가 짝이 된 걸 볼수 있었다. 미친, 짝피구 원래 여자랑 남자랑 하는거 아니야?..근데 다른애들은

아무말 없이 그냥 하네. 뭐야

 

 

 

 

 

 

 

 

피구공이 여러번 왔다갔다 했고, 많은 애들이 아웃되서 수비쪽으로 나갔다.

나는 레이 등에 얼굴을 묻고 있었고, 상대편에 김민석과 짝만이 남게 되자. 아무도 들을수 없게 쟤네 맞춰. 강도높여서. 라는 말을 하고,

상대편을 보았다. 김민석이 보호하고,, 무표정한 애는 뒤에 서있었다. 나는 레이의 등에 묻었던 얼굴을 들어 옆으로 살짝 나왔다.

그에 무표정한 애는 나를보고 잠깐이었지만 흠칫거렸고, 레이는 그 틈을 놓치지않고 그 애의 머리에 피구공을 던져 맞추었다.

 

 

 

 

 

 

 

퍽,이라는 둔탁한 소리가 들리고 아웃되어 나갔다, 우리팀은 나와레이 변백현,김종인이 살아있었기 때문에 우리반이 이겼다.

그리고 자유시간이 주어졌고, 나는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그 무표정한 애에게 레이를 데리고 다가갔다.

 

 

 

 

 

 

 

-미안. 머리괜찮아?

 

 

 

-.............너 .......누구야

 

 

 

-아......나랑 레이는 전학생이야 이름은 김웬디. 미안 많이 아파?

 

 

 

 

 

 

잠시 나를 빤히보고는 뜬금없이 인사했다.

 

 

 

 

 

 

[EXO/웬디] 뱀파이어 세계에서 05 | 인스티즈

 

-서열3위 수호가문의 가주 수호입니다. 인사드립니다. 왕가의 일원이시여.

 

 

 

 

 

어라..왜이래 얘는 그나저나 수호가문이라면...거기잖아? 전가주가 반역을 일으킨.

인사를 하면서 눈을 붉게 만드는 수호를 보면서, 왜 지금인사하는걸까 의아했지만 표내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수호의 인사가 끝나자 옆에 있던 김민석도 인사를 했다.

 

 

 

 

 

 

 

[EXO/웬디] 뱀파이어 세계에서 05 | 인스티즈

 

-서열5위 아타야미가문의 가주 시우민입니다. 인사드립니다. 왕가의 일원이시여.  

 

 

 

 

 

 

붉게 문든 네개의 눈이 나를 보는 것을 바라보면서, 물었다.

 

 

 

 

 

 

 

 

[EXO/웬디] 뱀파이어 세계에서 05 | 인스티즈

 

-내가 이 학교에 온지 며칠이 지났는데 왜 지금 인사해? 괘씸하게.. 응?

 

 

 

너는 시발 지금 모르는척 인사하는게 더 얄미워.

인사하려면 김민석처럼 일찍이 와서 하던가 아니면 뒤에서 우리를 빤히 보는 변백현이나 김종인처럼 끝까지 시치미를 떼던가.

뭐야 반역을 일으킨 가문이라서 그런가 여기저기 간보는거야?

 

 

 

 

그리고 내 물음에 대답한 수호..아니 김준면이라는 인간세상이름을 밝힌 가주의 말은 나를 의아하게 만들 수 밖에 없었다.

 

 

 

 

 

-죄송합니다. 전혀...몰랐습니다. 방금 얼굴을 보고서야 알아차렸습니다.

 

 

 

-몰랐다고?

 

 

 

-네 죄송합니다.

 

 

 

-다른 가주들도 모르나?

 

 

 

-아마 모르는 가주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 알고있는 가주들도 있다는거네?

 

 

 

그래 알고있는데 인사안하는 가주들도 있지. 내 말에 움찔 몸을 떨며 입을 때는 수호의 말을 끊었다.

 

 

 

 

-그 가주들을 만나고 싶으시다면..........제가

 

 

 

 

-아니 조용. 안알려줘도돼 . 내가 찾을거야. 인사안한것 쯤이야. 괜찮아

 

 

 

 

모르고 있었다니..음...거짓말을 하는건 아닌것 같고, 그럼 김민석이 그 때 했던말은 뭐야?

정리해보면..내가 온 걸 알고도 인사하지않는 가주들도있고, 모르고 있는 애들도 있다는건데. 수호가문의 가주가 거짓을 말하는 것 같지는 않고.

그럼 진짜 몰랐다는건데 시우민은 어떻게 안거지? 일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거야. 쥐새끼마냥 뭘 그렇게 숨기고들 있는지.

 

 

 

 

 

-아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너희 모여서 살지않나? 따로살아?

 

 

 

-전부 흩어져서 지내다가 학교에서 모이는 편입니다.

 

 

 

-만나면 뭐...대화는 해? 이 학교에는 왜 있는거야?

 

 

 

 

-요즘 이 근방에 규칙을 깨트리고 인간의 피를 흡혈하는 평민들이 출몰하고 있기 때문에, 그 원인과 사건의 전말을 파악,보고를 위해 모였습니다.

 

 

 

-아아..그럼 저녁에 알아보고 다니는거야?

 

 

 

-그렇습니다. 인간세계에 평민들이 출몰하는 시간에 맞추어 움직입니다. 세그룹으로 나뉘어서 움직입니다.

 

 

 

 

-아아,그렇구나. 그래서 오빠가 나를 여기로 보냈나....너는 누구랑 움직이지?

 

 

 

-저랑 시우민 둘 뿐입니다.

 

 

 

 

 

 

둘이서 움직인다는 말에 오호라 라는 생각에 시우민쪽으로 눈을 돌렸다. 둘이서 움직이니까...너는 그냥 모르고있었던거구나?

둘이서 다니는데 누가 모여서 반역을 꾀하는지 당연히 모를테고, 더불어 누가 멀쩡한 정신상태를 가졌는지,, 누군가 반역을 꾀한다는건 500년동안 눈치상. 

감으로 알았고, 누군지는 모르니까 나한테 일찍이 찾아와서 인사를 했던거고?

으음. 그러면 너는 아직은 왕가의 편에 서있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이마저도 훼이크인가? 처음부터 모르는척 다가온건가?

 

 

 

 

 

 

은근슬쩍 오빠가 나를 여기로 보낸이유가 이거였나 라고 말하면서, 나도 그 일에 끼어들려고 거짓말을 했다. 오빠가 재미있는 판을 만들어놨네.

내가 여기서 당황하길 바랬나본데. 그건 곤란하고 사랑하는 오빠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주긴 해야지 뭐.

 

 

 

 

 

 

몇가지 더 이야기를 나눈 후에 오늘 ,금요일 자정에 학교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이미 수업이 끝나 교실로 돌아가는 아이들을 따라 걸음을 옮겼다.

내가 지금 확신할 수 있는건, 변백현이 그 장소에 있었던 것. 어떤의도로 나를 지켜보는건지는 모르지만 거슬린다는 거다.

 

 

 

 

 

 

 

왕가의 허락없이 인가의 피를 흡혈하는 뱀파이어라니. 평민이라고? 근데 평민치고는....너무 규칙적인거 아닌가? 인내심이 강해?아니야 평민이 그정도 자제력을 가졌다고 하면 이미 귀족이 되었을거다. 월,수,금 이날만 되면 흡혈을 하고 난뒤 사라진다고 했다. 뭘까...내가 뭘 놓치고 있는걸까? ......뭐든 오늘 저녁에 돌아다니다 보면 조그마한 거라도 알게 되겠지. 세팀으로 나뉘어서 조사를 하고 격주로 모이는 동아리에서 결과를 서로 보고한다. 그럼 변백현은 또 어떻게 되는거야. 그것때문에 동아리에 들어라고 먼저 권했던건가. 이새끼도 모순투성이네 ...단순하게 살면 어디가 덧나서 그러나 지금까지 본 가주들은 다 모순투성이네. 이런것들이 더 있다고 생각하니까 복잡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재밌기도 했다. 이 끝에는 뭐가있을까 .

 

 

 

 

 

 

 

내 자리뒤에서 나를 바라보는 김종인과 변백현의 시선이그대로 느껴져서, 그게 너무 재미있어서 소리내어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그렇게 웃겨

 

 

 

 

-그냐앙~ 오늘 밤에 약속 안잊었지?응?

 

 

 

 

-그래....교문에서 만나기로 했잖아 그리고 뭐할려고?

 

 

 

 

-음 우선은........학교주변이나 둘러볼까?

 

 

 

 

 

 

 

너희 아까 멀리있어도 들을거 다 들었는거 다 알아. 내가 다시한번 말하는거야. 오늘밤에 만날거고 어떤식으로 움직일건지.

너희가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서 편이 나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거야. 아 어서 밤이왔으면 좋겠다.

 

 

 

 

 

 

 

 

 

 

 

 

============================================================================================================================================================

+내용 설명.

일단 웬디는 전편에서 '어디서 많이 본 눈인데' 라고 했잖아요. 그게 백현이가 평소의 사람일때  눈을 봤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뱀파이어들만 가지는 눈이기 때문이기도 해서  그런말을 한거에요. 그래서 다음날 학교에 와서 백현이 눈을 보자마자. 이새끼 가주구나라고 확신한거구요. 그날 창고에 지켜보자는 말을 들은 후이기 때문에 일단은 자기편이기 보다는 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옆에있는 종인이도 같은 편일거라고 짐작만 하는거구요. 그리고 백현이가 웬디한테 항상같이다니냐고 친해보인다고 말했잖아요.여기서 백현이는 레이가 서열2위인지 모르고 있기 때문에 누구인지 짐작해보려고 떠보는 거구요. 레이를 꼬드겨보려고 하는 걸 수도 있구요.

체육시간에 김민석옆에있는 준면이를 보고 같은 가주구나 한눈에 알아보고 김민석이랑 아는사이가 되면 준면이를 더 가까이서 관찰할수있으니까. 피구하면서 얼굴 들지않고있다가 마지막에 일부러 준면이를 빤히보았고,  찾아가서 사과하는척하고 말걸어보려고 레이한테 준면이 맞춰서 아웃시키라고 시킨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에 얼굴을 들었던 거는 준면이가 어떤반응을 하는지 궁금해서?였고, 나중에 김준면이랑 김민석한테 인사를 받고, 왜 지금인사하는거지 괘씸해졌었다가. 자기를 오늘 처음 알았다는 말에 당황해서 자기가 온줄 모르고 있었다고 하니까 그럼 민석이는 나를 어떻게 알고있었지, 이유를 생각해보다가. 얘네들이 인간세계에 어떤 이유로모여있게 되었는지 들으면서. 웬디는 민석이가 겁쟁이거나 아니면 머리를 굴리고 굴려서 애초에 자기편이아닌데 그렇게 유도하려고 하는거나 둘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구요. 동아리가 친목을 위해서 만든거라고 했었는데 사실은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동아리라는걸 알고서는 자기한테 알고도 그 동아리에 들라고 한건가, 백현이의 의도를 짐작해보려고 하지만 fail. 귀찮아서 더이상의 생각은 하지않는 웬디에요.일단 저녁에 만나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을 파악하려고 생각을 멈춘거임.

 

 

 

전편에서 민석이가.

 

-가주들 사이에서 저 뿐입니다. 가주들 몇몇이서 비밀리에 모인다는 것은 짐작할 수 있지만,

 정확히 누구인지 파악 불가능한 상황이고, 또 그 가주들이 언제 다른 가주들을 끌어들일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말은

 

 

-아무것도 모르고 저 혼자입니다. 몇명이 모이는 것은 눈치챌 수 있었지만,

 누구인지는 모르고, 누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반역을 꾀하는 무리들이 세 팀에 나뉘어서 섞여있을수도 있을 수 있고, 만약

 세 팀에 나뉘어 있다면 언제 다른 가주들을 꼬셔서 자기편에 세울지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죠. 그렇다면  여기서 같은 팀인 수호가문의 김준면을 민석이가 믿지 못해서 아무말 안했던 거고, 겁먹고 웬디한테 일찍이 찾아온거로 볼수있죠.

웬디랑 준면이랑 만나서 얘기할때 알았을거에요. 진짜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그게 아니라면 민석이가 이미 반역을 꾀하는 편에 서있다가 작전상 움직이면서 저런말을 한 걸수도 있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웬디가 어떻게 움직일거라고 대충 말하는데, 이건 뒤에서 듣고있는 백현이나 종인이 반응을 유도하기 위해서에요.

아직은 누가 누구편인지 비밀이에요.민석이가 웬디를 어떻게 알고 찾아갔는지도 비밀. 고로 민석이도 웬디편 아닐수도 있고. 그런거임. 차차 밝혀야지 뭐. ㅎ

 

 

 

 

 

 


암호닉 ♥

갈비찜 ♥젤컹젤컹♥맘도둑♥비타민♥뿌요정♥간장♥이미지♥테라피♥도라에몽♥래설래설♥초콜릿무스♥피터팬♥루루♥민트♥레드 ♥조화 ♥연 ♥텐더 ♥

 

 

 

암호닉여러분 애정해요. ㅎㅎㅎㅎㅎ

이번금요일날 했던 마마 다시한번 돌려보고 흑발 종인이에게 다시한범 감명받아 글을 썼다는.ㅎ

흑발종인이는 정말...사랑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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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엏........봐도 햇갈린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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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갈비찜이예요! 점점 흥미진진해지는데요? 아 정말 너무조화요ㅠㅠㅠㅠㅠ
과연 누가 아군이고 반역자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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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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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으아머리가점점복잡해진더...누가진실을말하고거짓을말하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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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이런거 너무 좋아여ㅠㅜㅠ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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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너무좋아요 헝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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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루루에요...ㅎㅎㅎ점점더재밌어지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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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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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젤컹젤컹입니다.....이 나쁜 머리로는 해석을 봐도 이해가 느리군요ㅠㅠㅠㅠ그래도 복잡하지만 재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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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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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헐 작가님은 천재이신게 틀림없어요 이런글이 어떻게 써지나요... 결론은 작가님 짱짱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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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헐헐 내용정말 짱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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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비타민이에여,,,,,,,,,점점흥미진진해져여,,,대박,,,다음편이궁금해지네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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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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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간장/아ㅠㅠㅠㅠㅠㅠ점점머리가복잡해지네요ㅠㅠ다음편도궁금해요 작가님 화이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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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간장님도 화이팅!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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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연이에여........ 아작가님....자꾸 이러시면 제가 완전 행복하쟈나여....ㅠㅠ 뱀파이아도 좋은데 심지어 추리요소까지 가미되어있어....(물론 문맥으로이해하는거지만...★) 과연 민석이가 반역인데 인사를 한걸까여ㅠㅠㅠ 준메니가 반역자같은데에ㅔㅔㅔ!!!!.....는그냥 찍었어여....ㅋㅋㅋ 잘보구 가요 작가님!! 금요일 빨리보고싶어여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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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ㅎㅎ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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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텐더입니다 진짜 추리하면서보는 맛이 크흐
잘보고갑니다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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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잘 보고가세요 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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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뿌요정입니다...우와...금손이다..우와...진짜이번글은가볍게 읽을 글이아닌듯....ㄷㄷ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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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으아 흥미진진해...다음편빨리보러갈깨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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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으왕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금손이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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