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옆집쓰 살아있어요!!!!!!!
저는 여전히 정신없이 고3의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ㅠㅠ
오늘은 공지사항과 여러분들께 여쭤보고싶은 것들이 있어서 잠깐 짬을 내 컴퓨터를 켰습니다!
첫번째로,
오늘 이 공지글 이후로 제 글들을 회원전용에서 전체공개로 돌리려고 합니다!
언제 완결이 날 지 저도 모르는 상황에서, 처음부터 함께 달려주셨던 비회원 독자님들을 언제까지고 기다리게 할 수가 없어서ㅠㅠ
글들은 모두 전체공개로 돌리도록 할게요^ㅁ^
그리고 다음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는 일단 적어도 글을 쓰면서 연중은 하고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연재텀이 2주가 넘게 늘어지면서도 중단은 하지 않고 꾸역꾸역 글을 올렸었던거구요.
하지만 그러다보니까 새삼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연재텀이 느린 글을 보시는 독자님들은 참 많이 불편하시겠구나'
그래서 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여러분들께 여쭤보자! 입니다...^ㅁ^
1. 지금처럼 1주 또는 2주에 한번씩 이라도, 연재텀이 느려터졌지만 그래도 연중 하지 말고 느리게 굴러갑시다!
2. 이렇게 연재텀이 느릴거라면 차라리 작가가 수능까지 끝나고 시간이 많을 때 연재텀을 짧게 해서 연재합시다!
(2의 경우도 평소 저의 글 쓰는 스타일에 따르면 그렇게 엄청 빠르진 않을 것 같구요, 1주일에 두편? 한편? 정도일거예요!)
그리고 또 다음!
여전히 암호닉을 신청하시는 분들, 또 신청기간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처음 글을 쓸 때, 암호닉을 신청하시는 독자님들이 많으셨어요!
그래서 한분, 두분 받다보니 지금은 엑셀로 정리했을 때 약 600......분이 되시는데...^ㅁ^!
사실 이 암호닉 600분이 모두 글을 읽고 계신건지도 확실치 않고, 모두 저와 열심히 같이 달리며 소통을 해주시고 계신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언젠가는 정리를 해야하지 않을까- 했었거든요!
암호닉만 신청하시고 어디론가 사라지신 독자님들 보다 지금까지 열심히 같이 달려주고 계신 새로운 독자님들을 받는게 더 중요하다 싶기도 하고...
하지만 아직은 제가 암호닉을 새로 신청을 받고, 다시 정리를 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ㅠㅠ
완결 즈음이 될 때 까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그 때 유령암호닉분들 정리와 동시에 신규 암호닉 신청도 받을 예정입니다~
끝으로, 제가 아직도 애아빠 다음화를 정리할 정신이 없어서 아직 업데이트 할 여력이 되지 않습니다ㅜㅜ
그래서 혹시 원하신다면 저의 창고털이라도... 하려고 하는데...
차기작(이라쓰고 애아빠와 함께 옆집쓰 데뷔작을 다퉜던 소재들) 예정인 후보 글들을 짤막하게 올려볼까 하는데...
원하신다면 제 창고라도 활짝 열어 공개하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옆집쓰와 짧게나마 사담타임도 가져볼까 해요!
공지사항들 다 읽으시고 아래 투표도 해주시고!
댓글로 저와 떠들고 싶으시다거나... 물어보고 싶은게 있으시다거나.... 바로바로 대답해드릴테니까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