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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 비지엠 넣는거 깜빡했쟈나쟈나..

 

 

*암호닉 입학신청은 언제나 받고 있답니다. 입학 신청 많이 해주세요 ^^* ! 아 암호닉 신청할수 있는 입학 신청서는 따로 만들게요 !

3화를 이후로 암호닉을 신청해주실 분들은 다음에 새글로 나오는 입학신청서에 칠봉고등학교 암호닉 입학을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ㅇ3ㅇ♥

 

 

 

 

 

04- 코 끝에 맴도는 향. 아픈 깨달음 

 

 

 

 

W.서소시소

 

 

 

 

 

 

 

 

"거기 아니야. 옆동네 가는길은 여기 "

 

 

 

갈림길에서 헷갈려 하는 권순영의 옷자락을 끌어당기자 머리를 긁적이며 방향을 바꿔걸었다.

이럴때 보면 정말 내가 아는 권순영이랑은 딴판인데.

 

하긴, 내가 아는 권순영이 저렇게 멍청하진 않았지

 

 

 

그 순간 문득 걸음을 멈췄다.

아, 나 권순영을 처음만났을때부터 계속 비교 하고 있었네.

뭐가 닮았고 뭐가 틀린지 하나하나. 따지고 있었어.

쟨 내 추억속에 잠든 그 권순영이 아니라고 했는데 어째서 난 처음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맞춰보고 있었지

 

 

 

아마도 이건 내 바램이였겠지만 너무 그리워서 추억속에 묻어두기 싫어서

억지로 꺼내봤던건 아닐까. 내가 모르는 사이 신께서 내게 못해본 말도 해보라고 기회를 주신게 아닐까.  

그렇게 믿기를 간절히 바란 내 꿈은 아닐까.

 

 

 

 

"야. 갑자기 콩나물 사러가다가 멍때리는건 대체 무슨 시츄에이션이냐?"

 

 

 

내 어깨를 툭하고 치던 부승관이 입을 삐죽거리며 말했다.

아니, 아무것도

그런 내말에 머리에 꿀밤을 놓으며 무어라 말을 하고는 뒤돌아 저 멀러 걸어가는 아이들 사이로 달려가는 부승관이였다.

 

 

"또, 권순영 생각 하고 있었지?"

 

 

 

 

맞아. 근데 그 생각하는 권순영이 한명 더 생긴거 같아.

 

 

 

 

-

 

 

 

 

 

"에에-?"

 

 

 

"오늘은 콩나물 아저씨 감기걸리셔서 못오신다더라. 아이고 마을회장 부씨네 전화 돌렸을텐데 못받았나보네"

한참이나 콩나물 아저씨를 기다리고 있었을까 슈퍼앞으로 나오셔서 기지개를 피시던 슈퍼할머니가 다가와 말했다.

 

 

 

"야. 너 휴대폰..."

부승관에게 시선을 돌리며 묻자 이내 부승관은 우리들의 눈을 피했다.

 

 

 

 

"ㄴ.나 휴대폰,, 어디에다가 두고왔더라-"

 

 

 

 

 

"하하하하- 도움안되는 새끼. 니가 그렇지 뭐"

 

 

 

 

 

야 . 그래도 새끼는 너무했다. 하며 반박하는 부승관의 엉덩이를 걷어차던 이지훈이 이내 다시 웃으며 말했다.

 

"닥쳐 "

 

 

 

 

 

"이게 뭐람 누구누구때문에 괜히 헛걸음했네"

 

 

 

 

"아아- 왜그러냐아- 우리끼리 산책도하고 좋지 뭘그래 "

 

 

 

[세븐틴/권순영]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04- 코 끝에 맴도는 향. 아픈 깨달음 | 인스티즈

 

 

"아쉽다. 콩나물 아저씨 보고싶었는데 "

 

 

 

 

 

[세븐틴/권순영]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04- 코 끝에 맴도는 향. 아픈 깨달음 | 인스티즈

 

"하..나 진짜 가슴아프다. 저렇게 콩나물 아저씨가 보고 싶었다는데 못만나게 해준 부승관이 잘못했네 "

 

 

 

"부승관이 잘못했네. 나쁜놈아 "

 

 

 

"부승관이 잘못했네. 쓰레기야"

 

 

 

 

 

"부승관이 잘못했네. 진짜 반성해라"

 

 

 

부승관 몰이

 

그 모습을 지켜보던 승관이가 어이없다는듯 헛웃음을 치며 소리를 버럭질렀다.

 

"야아- 너네 진짜 심하다!!! 이렇게 사람 왕따 시키면 나 죽는다. 나 죽어!!여기서 뛰어내려!!"

지나가는 다리 난간을 붙잡으며 울부짖는 부승관을 바라보며 김지수가 말했다.

 

 

 

"형이 잘못했네. 죽음으로 사죄하세요"

 

 

 

 

 

-

 

 

 

 

결국은 고개를 숙이며 잘못했다고 빌며 말하던 부승관의 한마디에 모두들 신나게 마을로 돌아갔다.

 

 

 

 

"그래. 내가 나쁜놈이고 쓰레기지. 잘못했다. 내가 떡볶이로 용서를 구할게"

 

 

 

 

 

오예 . 오늘 떡볶이는 부승관이 캐리한다!!

 

신나게 마을로 도착하자마자 닫긴 떡볶이 집에 멍하니 서있자 부승관이 안타깝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별수 없네. 떡볶이 집이 문을 닫아서 "

 

 

 

그 말에 순영이가 불켜진 슈퍼를 가르키며 말했다.

 

 

 

[세븐틴/권순영]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04- 코 끝에 맴도는 향. 아픈 깨달음 | 인스티즈

"재료만 있으면 되는데 우리집 가서 만들어 먹을래?"

 

 

 

 

 

[세븐틴/권순영]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04- 코 끝에 맴도는 향. 아픈 깨달음 | 인스티즈

 

 

"....권순영 저것도 다른 놈이랑 똑같은 놈이였네 "

 

 

 

 

 

-

 

 

 

 

 

"뭐. 도와줄까?"

재료를 사서 들어온 권순영의 집은 생각했던것보다 더 말끔했다.

 

와 . 이런게 서울사람들이 사는 그런 집이구나. 할정도의 깔끔함에 모두들 감탄하고 있을때쯤

재료를 챙겨 주방으로 들어가는 권순영 뒤를 쫓았다.

 

 

 

 

[세븐틴/권순영]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04- 코 끝에 맴도는 향. 아픈 깨달음 | 인스티즈

 

"어?.. 아 딱히 떡볶이는 내가 집에서 잘해먹어서 별로 어렵진 않아"

 

 

 

"그래도 뭐 도와줄까?"

 

 

"아니아니. 정말 괜찮으니까 다른애들이랑 같이 거실에서 티비나 보고 있어"

 

 

 

 

어..응 고개를 끄덕이는 나를 보며 웃고는 뒤돌아 냉장고를 열어젖히는 권순영이였다.

 

 

순간적으로 또 겹쳐보이려는 순영이의 모습에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그만해. 그만  이젠 그만해 김여주

아니라잖아

 

 

 

 

"뭐해?"

그런 내 모습을 바라보던 권순영이 재료를 내려놓으며 물어왔다.

"ㅇ.어? 아냐 근데 집에 원래 아무도 없어? "

 

 

"응 두분다 바쁘시거든 . 저녁 좀 늦게 들어오실거야  "

"그렇구나.. 나 ! 너네집 구경좀 해도 돼?"

 

내 말에 활짝 웃음을 보이는 권순영이 고개를 끄덕였다.

 

"응. 실컷 구경해. 볼건 없겠지만 "

 

 

 

요리를 하는 권순영을 뒤로 주방을 나오자 쇼파에 앉아 자기집인마냥 누워 티비를 보는 녀석들의 모습에

고개를 저었다.

 

 

"여기가 바로 아지트가 되겠군"

 

 

 

되겠군이 아니라.

 

 

이미 됐군. 저 부승관의 누워 있는 자세하곤 이지훈의 저 편안한 모습.

 

권순영. 불쌍한자식 여기가 바로 아지트다. 아마도 니 의견따윈 필요없어 보여

 

 

 

 

 

-

 

 

 

 

"여기가"

 

 

 

권순영 방이구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알싸한 박하향이 코끝에 맴돌았다.

시원한 향인것 같으면서도 톡 쏘는 매운향에 인상을 찌푸릴만했지만 어디선가 익숙한듯한 향에 이끌려 방안으로 들어와 문을 닫았다.

 

 

 

그러다 문득 침대맡 책상에 놓인 사진이 눈에 띄었고 그 사진을 드는순간 한숨을 쉬며 침대에 걸터 앉았다.

"정말,, 아니였네 "

 

 

 

친구들과 함께 찍은건지 전혀 우리와는 다른 교복을 입고는 모여있는 사진.

 

 

그 안의 또 다른 권순영은 너무나도 해맑게 웃고 있었다.

 

 

 

"그냥 닮은 사람에 똑같은 이름이였네. 그래. 그게 "

 

 

끝이였어.

 

 

 

 

왜 이렇게 슬프지.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지. 속이 답답해져 주먹으로 가슴을 쿵쿵 내려쳤다.

그래도 풀리지 않는 속에 숨을 크게 내쉬어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우리완 전혀 다른 추억을 가지고 살았구나.

 

우리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어린 시절을 보냈구나.

 

 

그래. 넌 권순영이 아니였어.

 

 

한편으로는 다행인것 같았다. 이제 혹시나 하는 마음은 없어질테니까.

혹시나 순영이일까 하며 헛된 기대를 가지지 않아도 되니까. 하지만 차오르는 눈물을 참아낼수는 없었다.

다행이라서 눈물이 나는걸까. 실망감에 눈물이 나는걸까.

그건 나도 알 수가 없었다.

 

 

사실 방문을 열고 들어올때 맡아지는 향에 혹시나 했어.

사진안의 권순영을 찾기전까지도 혹시나 싶었어.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 하자면 너에겐 미안하지만 난 니가

 

 

내 추억속의 권순영이기를 기대했어. 정말 미안해.

 

 

 

 

 

-

 

 

 

 

 

한참을 사진을 뚫어져라 보고 있었을까 . 똑똑 두어번의 노크소리가 들렸다.

 

"어-"

아무렇지 않은척 소매로 눈을 벅벅 닦아내고 소리를 내자 문을 살짝 열며 고개를 내밀던 권순영이 손짓했다.

 

 

 

[세븐틴/권순영]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04- 코 끝에 맴도는 향. 아픈 깨달음 | 인스티즈

 

"떡볶이 다 만들었어. 애들이 다 먹기전에 얼른 먹으러 나와 "

 

 

"응. 지금 갈게 "

 

 

내 손에 들린 사진을 빤히 쳐다보던 순영이가 웃으며 다가와 내 손에 들려 있던 사진을 건내어 받고는 말했다.

 

 

 

 

[세븐틴/권순영]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04- 코 끝에 맴도는 향. 아픈 깨달음 | 인스티즈

 

"많이 달라졌지. 전학오기전보다 살 너무 많이 쪘어. 아프면 살이 빠진다던데 "

 

 

 

그 말에 웃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게 . 사진이랑 너무 달라서 못찾았잖아"

 

 

 

 

장난스런 내 말투에 입을 툭 내밀던 권순영이 사진을 내려놓고는 문을 열었다.

 

 

 

 

[세븐틴/권순영] 서울소년 하트 시골소녀 04- 코 끝에 맴도는 향. 아픈 깨달음 | 인스티즈

 

"그래도 이렇게 하면 그때랑 좀 닮았지않아? 나 그래도 저때보다는 눈 많이 커졌어"

 

 

 

 

 

"하나도 모르겠는데- "

 

 

 

방 문을 닫는 순간 코끝에 머물며 찌르던 박하향이

 

 

사라졌다.

 

 

 

 

 

 

칠봉고등학교 교장 선생님 훈화말씀

이야야아아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전 감기가 걸려서 코가 맹맹해졌어요 ㅠㅠ 또륵...ㅎㅎ

오늘은 그래도 길게 쓴다고 해서 길게 썼는데 내용이 갑자기 뭐 이상해져서 알아보실수 있으실런지...

 

이런 똥손을 용서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부터는 제대로 감정이입해서 열심히. 아주 열심히 써보도록 노력해볼게요.

 

 

 

아잉 >_<

 

 

 


칠봉고 2-1 출석부

1번 뉸뉴냔냐냔

 

2번 킨너

 

3번 신아

 

4번 자몽타르트

 

5번 쀼밥이

 

6번 마들렌

 

7번 순짐

 

8번 꽃단

 

9번 도리

 

10번 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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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3번 신아 왔어요 교장선생님!! 지수 너무 웃ㅅ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몰이가 너무 좋은 것..♡ 으ㅡㅠㅠㅠ 순영이도 아픈거 나으면 좋겠어요ㅠㅁㅠ 아프지 마로라 권수녕...
7년 전
서소시소
이야아 오늘도 출석을 해주셨네요 신아 학생!!♡♡저도 뿌몰이를 넘넘 좋아해여 ..몰이당할때마다 억울해하는 우리 뿌 ♡♡♡귀여워죽겠죵♡♡ 오늘도 몸조심 마음조심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서소시소
아 우리 마들렌 학생도 출석했네요. 2학년 1반은 전부 모범생인가봐요♡♡ 좋아하는 사람을 잊는게 제일 힘들잖아요 게다가 짝사랑 또륙...♡ 몸조심 마음조심 감기조심하세요♡
7년 전
독자3
5번 쀼밥이에요!!! 글읽으면서 감정이입돼서 울컥울컥했어요 ㅠㅠ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당 오늘두 잘읽었어욥 ❤️❤️❤️
7년 전
서소시소
쀼밥학생!! 오늘도 글읽어주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 정말 기쁜마음으로 한편한편 쓰고있는데 이렇게 감사할수가 없어요♡♡♡ 앞으로도 좋은글로 만나요 몸조심 마음조심 힘내요♡♡♡
7년 전
독자4
힝 작가님 진짜 글 너무 재밌어요ㅠㅠ 저 아까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좀 씁쓸했는데ㅜㅜ 글 읽으면서 괜히 더 막 울먹거리면서 봤네유ㅠㅠ 아아 감기 조심하세요!ㅠㅠ 얼른 나으세요 작까님 ㅠㅜㅠㅠ
7년 전
서소시소
ㅠㅠ 괜찮아요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고들 하잖아요. 뭐라고 위로를 해드려야 할진 모르겠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은 사랑이였기를 바랄게요. 감기 조심하세요 ㅠㅠ 잉잉
7년 전
비회원121.102
9번도리왔어용^^ 마지막희망이깨져버렸어ㅠㅠ승가니몰이재밌고 믿었던지수까지배신당한부승관대단합니다乃
7년 전
서소시소
힝힝 ㅠㅠㅠㅠ도리학생 어서와요♡♡♡♡♡♡♡ 과연 희망이 깨졌을까용 ~~~
7년 전
독자5
꽃단 출첵이염! ㅋㅋㅋㅋㅋㅋㅋ 으엉.... 결국 순영이는 그 순영이가 아닌건가요... 여주가 모르는 비밀 있고 그런 거 아니져?...
7년 전
서소시소
이야 꽃단 학생 출석하셨어여!! 어서오세용 순영이의 복잡한 사연이 대체 어떤걸까요 꺄르르륵 비밀이지로오옹ㅇ
7년 전
비회원253.239
2학년 1반 2번 등교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은 여주 감정선이 많이 드러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또 우는... 울지 마 여주...ㅠㅠ 얼른 새로운 순영이가 여주의 비어있는 부분을 채워 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애들이랑 빠르게 가까워지는 걸 보면 머지 않았네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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