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된 인스티즈앱으로 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雜文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에티오피아 워시드2개월 전위/아래글제발 저를 사랑하는 사람의 슬픔도 모르는 바보로 남겨두지 마세요2년 전D-60 42년 전토할 것 같다2년 전원인을 알 수 없는 멍이 크게 번졌다2년 전인생은 곧잘 예상할 수 없는 곳으로 흐르곤 한다2년 전현재글 나이를 아무리 처먹어도 모르겠다 22년 전나는 여전히 나를 잘 모른다 52년 전무작정 전화해서 그립다고 하지 마 내가 정말 그리우면 직접 말해2년 전반짝이는 순간 몇을 끌어안고 매일의 지리멸렬함을 견디는 것이 삶이었다2년 전가슴까지 차오른 물2년 전우리 손잡고 이 길을 걸으면 아무것도 안 들려요2년 전공지사항가끔 생각했어 당신을 따라 나도 스물여덟에 죽는 게 아닐까 하고 2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