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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소년

 
w. 十七












Q. 연예인이란 직업을 선택한 걸 후회한 적이 있는가?

-사실 연습생 시절엔 후회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해왔던 터라, 거리낌 없이 서로 모여 노는 친구들이 부러웠었다.



Q. 지금의 자리에 서기까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는가?

-연습생 시절엔 자취방, 데뷔 후에는 숙소에 있는 순간이 제일 힘들었다.
초등학교 이후에는 제대로 학교에 다녀본 적이 없었기에 연락할 친구조차 없었다.
차라리 숙소에 있는 것보단 연습실이 낫다고 생각했고, 그랬기에 매번 연습실 마지막 불을 끄는 건 내 몫이었다.



Q. 그룹으로 데뷔할 뻔했었다는데, 사실인가?

-사실이다. 사장님은 솔로 활동을 추천하셨지만, 그룹이 아니면 데뷔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미친 짓이었지만, 그땐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다.



Q. 근데 어떻게 솔로로 데뷔하게 된 건가?

-데뷔 직전에 작은 소란이 있었다. 그 소란을 정확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그때 이후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사장님의 말씀대로 솔로 데뷔를 결정하게 되었다.



Q. 친한 연예인 친구가 있는가?

-아무래도 같은 회사인 세븐틴 선배님들과 친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연습생 생활을 같이 보냈던 아이들도 있고, 무엇보다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Q. 안 그래도 세븐틴이 여주 팬을 자처하고 있던데, 알고 있는가?

-알고 있다. 챙겨주려 노력하는 것을 알기에 많이 감사드린다.
세븐틴 분들이 챙겨주시니, 캐럿 분들까지도 저를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
솔직히 저를 마음에 들지 않아 하실까 봐 걱정 많이 했는데, 과분한 사랑에 또 한 번 감사드린다.
아, 캐럿은 세븐틴 팬클럽 이름이다.(웃음)





Q. 세븐틴 중 특별히 친한 멤버가 있는가?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시기 때문에 누구와 더 친하다고 정확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딱 몇 분만 꼽아야 한다면 아무래도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낸 우지, 에스쿱스, 민규씨가 아닐까 싶다.
호시, 원우씨는 연습생 기간이 겹치긴 했지만 몇 번 보지 못해서 사실 어렸을 때의 추억은 많이 없다.
혼자였던 시절에 도움을 받아서 그런지, 세 분과의 추억이 많이 기억에 남아있다.





Q. 지금까지 가장 도움이 됐던 사람은 누구인가?

-첫 번째로 부모님이 가장 큰 힘을 주셨지만, 오늘 이 자리에선 제 팬들을 말씀드리고 싶다.
저를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들이고, 제게 누구보다 힘이 되려 노력해 주시는 분들이기에,
항상 감사드릴 수밖에 없는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 자리까지 함께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세븐틴] 나를 사랑하는 소년들 00 | 인스티즈



FAN. 최승철 자상한 아빠






S.coups Seventeen
연습실 구석에서 서럽게 울던 애가 언제 이렇게 컸는지.
나의 빛 그대, 내내 어여쁘소서.




S.coups Seventeen
캐럿 여러분, 여주(이) 인터뷰 다들 보셨어요?
요즘 따라 왠지 캐럿 분들이 우리보다 여주(이)한테 더 관심이 많은 것 같아.
질투 나게 하지 말아요.




S.coups Seventeen
인터뷰 다시 봤는데, 또 한 번 대견하고 뿌듯하다.
나 또한 겪어봤기 때문에 그 길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지 알아.
억지로 힘내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고,
그저 넌 언제나 옳은 길을 가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기를.





*





Q. 연습생 기간이 다른 멤버들보다 긴데, 힘들지는 않았는지?

-당연히 힘들었죠. 데뷔가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그 불안감이 가장 저를 힘들게 했던 것 같아요.
아, 그래도 멤버들이 하나둘 들어오고 나서는 서로에게 많이 기댔던 터라,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요.



Q. 여주 씨가 인터뷰에서 가장 친한 세븐틴 멤버 중 한 명으로 에스쿱스씨를 골랐는데, 기분이 어떤지?

-뭐, 당연히 예상했던 결과여서 놀라진 않았지만 기쁘긴 했어요.
딸이 아빠랑 친한 건 당연한 거죠.




Q. 마지막으로 팬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함께 여기까지 와 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캐럿 분들 힘들지 않게 제가 더 노력할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딸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븐틴] 나를 사랑하는 소년들 00 | 인스티즈




FAN. 윤정한 츤데레 엄마





1004 Seventeen
애기야, 왜 친한 사람 중 내가 없어?
우리 여주, 누구 애기?




1004 Seventeen
배고프다. 다들 밥은 먹었어요?
저는 이제 밥 먹으러 갑니다ㅎㅎ




1004 Seventeen
난 몇 년 전부터 인터뷰만 하면 맨날 언급했는데,
우리 애긴 나를 잊었나ㅎㅎ
괜찮아, 화난 건 아니에요ㅎㅎ






*






Q. 요즘 눈에 띄는 후배가 있는지?

-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언급하고 있지만, 여주(이)가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저번에 딱 한 번 컴백 시기가 겹쳤는데, 하필이면 내가 화장실에 갔을 때 여주(이)가 앨범을 돌리러 왔단다.
얼굴 보려고 헐레벌떡 뛰쳐 나가 봤지만 이미 없더라. 짜증 났다.




Q.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면 팬들이 섭섭해 하지 않는가?

-제 팬들은 성격이 저랑 비슷해서 괜찮다.
오히려 팬들이 저와 여주의 친목을 더 원하고 있다.




Q. 여주 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인터뷰가 왜 여주 기준으로 흘러간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컴백 시기가 겹쳤으면 좋겠다.
같은 소속사라 그런지, 컴백을 같이 하기가 쉽지 않다.
사실 사장님을 몰래 찾아가 압박을 넣어볼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아직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
만약 다음 컴백 시기가 겹친다면, 내 노력의 결과인 걸로 알고 먼저 인사를 하러 왔으면 좋겠다.



 












[세븐틴] 나를 사랑하는 소년들 00 | 인스티즈



FAN. 전원우 소녀감성






WonWoo Seventeen
여러분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그럼 전 이만 뿅
전원우 복덩어리
 
 
 
WonWoo Seventeen
 여주(이) 인터뷰 봤는데,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연습생 시절부터 친하게 지냈으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지 않았을까~
조금은 후회되네요.
 

 
WonWoo Seventeen
 지금 저녁 시간인데, 캐럿 분들 맛있는 거 드셨어요??
전 이제 밥 먹으러 갑니다!! 빠이빠이!






*








Q. 환청남으로 유명하시던데, 만약 또 듀엣을 하게 된다면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같은 소속사인 한동근 선배님이나, 여주(이)와 함께하고 싶다.
포지션이 래퍼이긴 하지만 노래에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물론 같은 소속사라 그런 건 아니다.(웃음)





Q. 세븐틴이 모두 여주 씨를 많이 언급한다.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

-친하기도 하고 세븐틴 멤버들이 여주(이)를 많이 아끼기 때문에 많이 언급하는 것 같다.
나이 또래가 비슷하고, 회사가 같다 보니 같이 보낸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고,
앨범을 낼 때도 서로 조언을 많이 구하는 편이라, 같이 보낸 추억이 많다.




Q. 여주 씨가 빠른 이던데, 세븐틴 멤버들과의 호칭은 어떻게 되는지?

-저희는 빠른을 안 따지기 때문에, 별로 복잡할 건 없다.
여주(이)가 빠른 이긴 하지만 20살이기 때문에,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멤버들에겐
오빠나 선배님이라고 부른다.












 


[세븐틴] 나를 사랑하는 소년들 00 | 인스티즈



 FAN. 부승관 학교 친구





Boo Boo Seventeen

같은 학교 친구는 친한 게 아닌 건가?
왜 내 이름이 없어? 어이가 아리마셍!!!!



Boo Boo Seventeen

캐럿 여러분. 댓글에 여주 이름 적지 말아주세요!
기분 엄청 상했음.




Boo Boo Seventeen

셀카 찍는 게 왜 이렇게 어렵죠ㅠ_ㅠ
벌써 늦었는데 마이 걸프렌즈 어서들 주무세요!
귀신 꿈 말고 제 꿈꾸시기를!!ㅎㅎ







*







Q. 여주 씨와 같은 학교 친구라던데, 학교에서 많이 만났었는지?

-같은 학교라 해도 스케줄이 많기 때문에 많이 만날 수는 없다.
그래도 학교 가는 날이 겹칠 때는, 서로 연락을 해 만나곤 했다.





Q. 여주 씨가 승관 씨 보다 나이는 한 살 많던데, 뭐라고 부르는지?

-사실 누나라고 불러야 하지만, 내가 학교를 일찍 들어가는 바람에 호칭이 애매해졌다.
누나라고 부르긴 하지만, 둘이 있을 땐 주로 이름을 부르는 편이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여주(이) 얘기를 그만했으면 좋겠다.
나는 뒤끝이 긴 편이다. 친한 멤버에 나를 꼽지 않았던데, 그 대가를 각오해야 할 것이다.



















솔직히 우리 독방 합쳐야 하는 거 아니냐? N 9|세븐틴

2분 전 | 조회 59 | 현재 4 


여주 독방이랑 왔다 갔다 하기 힘들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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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  완전 인정ㅋㅋㅋㅋ어차피 거기나 여기나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은 똑같음

ㄴㅇㄱㄹㅇㅋㅋㅋㅋ


칠봉2 ㅋㅋㅋ한 그룹인줄ㅋㅋㅋ플디 그룹 잘못낸 거 아님?여주 솔로가 아니라 세븐틴 같은데?

ㄴ그니깤ㅋㅋ컴백만 따로 할 뿐 스케줄은 다 비슷

ㄴ뭐야, 여주 세븐틴 아니었음??ㅋㅋㅋㅋ












인터뷰 본 봉?ㅋㅋㅋ N 4|세븐틴

1분 전 | 조회 51 | 현재 8


윤정한이랑 부승관 겁나 서운해 함ㅋㅋㅋㅋㅋㅋㅋ
최승철 어깨에 힘 들어 갔을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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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  윤정한이랑 부승관 보다 권순영이 더 무서운 건 나 뿐...?

ㄴ나도 보자마자 권순영 생각 남ㅋㅋㅋㅋ여주 뒷 감당 어쩔...

ㄴ222권순영 집착 쩔...ㅋㅋㅋ

ㄴ그러게 연습생 때 좀 친해져 놓지ㅋㅋ세상 억울할 듯ㅋㅋ

ㄴ여주 오늘 권순영 문자 폭탄 받았을 듯...ㅋㅋㅋ

ㄴ트윗 잠잠한 거 보니까 더 무서움ㅋㅋㅋㅋㅋㅋ


칠봉2 그 와중에 최승철한테 설렌 건 나뿐???최승철이 여주한테 빛이라고 할 때마다 심장 폭격...ㅋㅋㅋ

ㄴ222승행설...

ㄴ근데 왜 빛이라고 하는 거임?? 얼굴에서 빛나서??

ㄴ그거 연습생 기간 같이 보낼 때 승철이 힘들 때마다 여주가 도와줬다고 했음!
그래서 힘들 때 빛이 돼줬던 사람이라고 빛이라고 부르는 거

ㄴ헐 나 처음 알았음ㅋㅋ그냥 예뻐서 빛이라고 하는 줄

ㄴ나도...미쳤다 진짜 승행설...


칠봉3 원우는 듀엣 하고 싶은 사람 여주 골랐던데...플디 제발

ㄴ맞아 둘이 노래 부르면 그 날이 내 제삿날

ㄴ민규까지 껴서 퇴폐미 뿜뿜 했으면 좋겠다...

ㄴ난 여주랑 지훈이도 제발...

ㄴ와 지훈이랑 하면 진짜 쩔겠다...














글잡이라니...완전 떨리네요.
독방엔 홈마나 아이돌 이런 식으로 분야를 나누었는데,
다른 비슷한 글이 있어 내용을 바꿨어요ㅠㅠㅎㅎ
플레디스에 새로운 신인 아이돌이 데뷔한 걸로!!ㅎㅎ
아마 내용은 에피소드 식으로 가야할 것 같고,
이렇게 세븐틴 중 몇 명 간추려서 글을 적어야 할 것 같아요.
(세븐틴이 너무 많아서 13명의 에피소드를 적긴 힘들었다...)
아육대나 시상식 등등 에피소드나 멤버들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받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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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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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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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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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독방에서 왔지요~ 암호닉 받으시면 [예에에]로 신청할게요! 바뀐 것도 좋아요♥ 아육대 보고싶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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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七
감사합니다!!ㅎㅎㅎ암호닉도 감사드려요!!ㅎㅎ아육대!!꼭 쓰도록 할게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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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와 독방에서 바로 달려왔는데 2등이구만ㅠㅠㅠ 신작 알림 신청했어요!! 넘나 기대되는 것!! 암호닉[뿌우리]로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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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七
와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암호닉도 감사드립니다!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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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독방에서 왔슴당 ㅠㅠ 이렇게 멤버들로 바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너무 좋다 이런 분위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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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七
더 좋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ㅎㅎ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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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와우 작가님ㅠㅠ소재 짱,, 에피소드,,지훈이가 여주한테 곡써주고,,,,,,,한솔이가 피쳐링해주고,,,,,,,,,,,,,,,이런건 어떤가요ㅎ,,
신알신하고가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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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七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려요ㅠㅎㅎㅎ소재 꼭 쓰도록 할게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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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우와!!재밌을거같아요 기대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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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七
감사합니다!!ㅠㅠ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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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9.93
암호닉 [민들레홋씨]로 신청할게요! 다음편 기대하고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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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七
암호닉 감사드리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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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호오오올 완전 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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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七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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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와.. 이런 글의 분위기 좋아요...bb 신알신누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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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七
신알신 감사합니다ㅠㅠㅠ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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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 이런거너무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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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七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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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독방에서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런소재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바뀐것도 바뀐거대로 재밌을것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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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七
바뀐 것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ㅎㅎ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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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우와 냄새나여... 대작냄새... 근데요 자까님 정하니 마지막 인터뷰에 탄소라고 적혀있대요 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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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七
수정했습니다!!ㅠㅠ처음에 임의로 설정 해 놓은게 이렇게 걸리네요...ㅎㅎ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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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신아]로 암호닉 신청하고가요....!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신알신 신청하고 갑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다음 편도 기대가 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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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七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ㅠㅠㅠㅎㅎ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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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54
ㅜㅜ이런소재글 너무좋아요!! ♥♥
[thㅜ녕이]로암호닉신청하구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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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七
암호닉 신청 감사드리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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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ㅠㅜㅠㅜㅜㅠ 왠지 엄청 예쁠 거 같고... 벌써부터 아이들이 예뻐요ㅠㅜㅠㅜㅠㅠㅠ 세상에ㅠㅜㅠㅠㅜ 어.. 프롤 보니까 이렇게 인터뷰 형식으로 하구 트위터 글 올라오는게 너무 예뻐서 리얼리티인터뷰 처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되게 예뻐요ㅠ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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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七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리얼리티 인터뷰!!꼭 참고할게요ㅎㅎ다음편에 글 식으로 올릴지 인터뷰 식으로 할지 고민했는데 독자님 글 보고 결정할 수 있었어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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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2.48
헝헝 이런 설레는 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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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 소재 짱 신기한거 같애요!!잘 읽고 갑니다ㅎㅎ 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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