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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늑대  전원우  동거

 

 

 

 

 

 

 

 

 

 

 

 

 

 

 

 

원우는 힘든 시기를 잘 이겨냈고 난 너에 대한 확신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오늘날도 쨍하고, 공강이기도 하고..

너와 함께,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에 가고 싶어서 였을까-

 

 

 

너에게 묻기도 전에 카메라와 짐을 챙겼고, 계속 웃음이 새어 나왔다.. 신난다

 

 

 

 

 

 

"주인 뭐 해?"

 

 

 

 

내 분주한 모습에 궁금해하며 내 앞에 쪼그려앉아 묻는 네 모습을 보고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원우야 우리 바다 갈까"

 

 

 

 

 

 

 

 

 

 

 

 

 

 

 

 

 

 

 

 

 

 

 

*

 

 

 

 

 

 

 

 

 

 

[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거기 앉아 있어봐!"

 

 

 

 

 

 

 

네가 앉아있는 모래사장 뒤에 따로 챙겨온 카메라를 설치했고 ,

 

녹화 버튼을 누르고 달려가서 네 옆에 앉아 널 마주했다

 

 

 

 

 

 

 

"원우야 이거 내가 꼭 하고 싶었던 건데..."

 

"응"

 

"좋아하는 사람이랑 좋아하는 장소에서 기록 남기는 게 내 로망이야"

 

 

 

".. 푸 흐, 귀여워"

 

 

 

 

 

네가 나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입에 호선을 그렸고, 내게 가까이 다가와 머리를 마구 헝클였다

 

영상 찍잖아!, 널 밉지 않게 흘겨보면서 네게 한걸음 멀어져 다시 머리를 정리했다

 

 

 

 

 

 

 

"큼, 우리 서로 한마디씩 할까, 내가 먼저 할게"

 

"그래"

 

"원우야 내 곁으로 와줘서 고마워"

 

 

"......"

 

 

 

 

 

 

 

[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아아아아.. 민망해!"

 

 

 

"그랬어?"

 

 

 

 

"... 너도 해!"

 

 

 

 

 

분명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었을게 분명해서,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 쥐고 숙이고 있었다

내 머리 끝을 만지작 거리며 귓가에 낮게 울리는 네 목소리가 나를 더 간질였다

 

 

 

 

"바다에서 주인 보고 있으니까 내가 아는 제일 예쁜 말, 생각난다"

 

 

 

 

 

 

 

[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좋아해"

 

 

 

 

 

 

 

 

 

 

 

 

 

 

 

 

 

 

*

 

 

 

 

 

 

 

 

 

 

 

 

 

 

카메라를 정리하고 너에게 다 가다가 잠시 걸음을 멈췄다

 

 

 

푸른 바다, 모래사장으로 파도가 밀려오는 걸 보고 있는 네가 너무 예뻐 보여서

뒤에서 사진을 몇 장 더 찍었고

 

 

 

너에게 다가갔다

 

 

 

 

 

 

"바다 예쁘지"

 

 

 

 

[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너무"

 

 

 

 

 

네가 날 올려다보며 아이같이 맑게 웃었고 너를 담다 나도 너를 닮은 예쁜 웃음을 보였다

 

 

 

 

 

내 팔을 잡아당겨 네 무릎 위에 날 앉히고 함께 같은 곳을 바라봤다

뒤에서 은은하게 풍겨오는 시원한 박하향과 앞에서 나는 푸른 바다향과 파도소리

 

마음이 나른해졌다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다,

*

 

 

 

 

 

 

 

 

 

 

 

 

 

 

 

 

 

 

 

 

 

 

 

 

 

 

 

"원우야 파도 밀려온다!"

"어?"

 

 

 

 

 

 

 

 

[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푸른 바다 물이 우리를 적셨고,

차가운 느낌에 몸을 떨다가 너와 마주친 눈에 서로 웃음을 터뜨렸다

 

 

 

 

 

 

 

 

 

 

"나 잡아봐라!"

*

 

 

 

 

 

 

 

 

 

 

 

 

 

 

 

 

 

 

 

네 품에서 나와 바다로 달려갔고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첨벙이는 바다 소리와 튀기는 푸른 물방울에 입꼬리가 올라갔다

 

 

 

 

뒤를 돌았을 때 못 말린다는 듯 웃으며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널 보고 손짓했다

 

 

 

 

"전원우!"

 

 

 

 

네가 내 부름에 내게 한 걸음씩 가까워졌고

네 향이 시원한 바다향과 섞여 내 주위를 맴돌았다

 

손이 닿을 만큼 가까워져 네가 내게 손을 내밀었고

 

 

얼굴에 장난기를 띄우고 네 손을 이리저리 스치며 손장난을 했다

 

 

 

 

 

[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네가 내 장난을 받아주다가 한쪽 손을 잡아 날 끌어당겨 품에 넣었다

 

 

 

바다 끝에서 피어오르는 붉은 노을로 인해 주황빛으로 물드는 바다와 따뜻한 네 품이 좋아서

네 품에 조금 더 파고들자 기분 좋은 웃음을 흘리는 너였다

 

 

 

 

서로 한참을 서로 꼭 껴안고 있다가 고개를 들어 널 올려다봤고

서로의 눈동자에 오로지 서로가 담긴 모습을 바라보다가

 

 

 

 

 

[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네 윗입술 위로 따뜻한 네 입술이 짧게 닿았다 떨어졌다

 

 

 

 

 

다시 숨소리가 닿을 만큼 가까워져 아래 입술을 머금 던 네가

내게 푸른 파도가 밀려오듯 천천히 깊게 들어왔다

 

 

 

 

 

 

 

 

 

 

 

 

 

 

 

 

 

 

*

 

 

 

 

 

 

 

 

 

 

 

 

 

 

 

 

 

너와 손을 꼭 붙잡고 바닷가가 잘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고

배 터지게 먹자며 보이는 대로 주문을 했다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

 

 

 

 

[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해물을 별로 안좋아한다는 너는 해물탕과 칼국수를, 나는 각종 회와 조개구이를 정신없이 먹고 있었을까,

 

 

 

 

 

인심 좋으신 아주머니가 새우구이를 웃으며 가져다주셨다

 

 

 

 

 

"아이고 남편이 너무 잘생겼네-"

 

"그렇죠, ... 네?!"

 

"신혼 여행 온 거여?"

 

 

 

 

 

원우의 얼굴을 보며 감탄하던 아주머니에 우리 원우가 잘생기긴 했죠, 뿌듯하다가도 남편과 신혼여행이란 소리에 꿀 먹은 듯 굳어버렸다

앞에서 아주머니를 한번, 날 한번 바라보던 원우가 크게 웃으며 입을 열었다

 

 

 

 

[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보는 눈이 있으신 것 같아요-"

 

 

"아휴 그렇지 총각! 내가 여기 몇년을 있었는데"

 

 

 

 

 

 

 

"네, 근데 우리 부인이 훨씬 예뻐요"

 

 

 

 

 

 

 

 

 

 

 

 

 

 

 

 

 

 

 

 

 

*

 

 

 

 

 

 

 

 

 

 

밥을 배불리 먹고 나와서 소화시킬 겸 바람이 잔잔히 부는 전망 좋은 곳에 너와 나란히 앉았다

 

 

 

 

[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주인, 아니 이름아"

 

 

"어, 어?"

 

 

 

"우리 부부 같은가 봐"

 

 

"......."

 

 

 

"좋다"

 

 

 

 

"......."

 

 

 

 

 

 

 

네 말에 부끄러워져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가 생각했다

 

 

 

 

이렇게 감정에 솔직한 넌데, 나는 왜 아무것도 표현하지 못할까..

 

 

 

어둡지만 은은하게 빛나는 바다를 바라보며 용기를 내보려 네 어깨에 살짝 기댔다

 

 

 

 

 

[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나도 좋아"

 

"......."

 

"너랑 계속 함께하고 싶단 확신이 생겨"

 

"......."

 

"원우야 이제 손 꼭 잡고 평생.. 같이 갈까"

 

 

 

 

 

 

 

 

 

 

 

 

 

 

 

[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응 평생."

 

 

 

 

 

 

 

 

 

 

 

 

 

 



 

 

 

 

 

 

 

 

 

 

 

*

 

 

 

 

 

 

막차가 끊겨 택시비가 많이 나올 것 같아 바닷가 근처에 숙박시설에 들어갔다

젖은 옷을 대충 말려두고 씻고 여분 옷을 입은 채 기분 좋게 너와 침대에 누웠다

 

 

 

 

 

 

"같이 자는 거 오랜만이다"

 

 

"그러네, 너 어렸을 땐 매일 같이 잤는데"

 

 

 

 

 

 

[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손 마디마디를 만지작 거리며 부드럽게 쓸어내리는 네가 

갑자기 반짝이는 눈으로 날 돌아보곤 의미심장하게 미소를 지었다

 

 

 

 

"이러고 있으니까 신혼여행 온 거 같다"

 

 

"......."

 

 

"부인"

 

 

 

"아, 야..."

 

 

 

"부인은 딸이 좋아? 아들이 좋아?"

 

 

"... 야!!"

 

 

 

 

 

부끄러워져 네 손을 놓고 두 볼을 감싼 채 침대 위에 일어섰고

그런 나를 보고 큭큭 대며 웃는 그였다

 

 

 

 

 

[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나는 아들로 축구부 한 팀 만들고 공주같은 딸 하나 갖고 싶은데,

 

오늘.."

 

 

 

 

 

"이게 진짜!!"

 

 

 

 

옆에 보이는 베개를 집어 너를 향해 던졌다

 

 

 

 

 

 

 

 

 

 

 

 

[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점차 너와의 베개싸움으로 번졌고

 

 

 

 

우리의 얼굴도 마음도 행복함으로 번져 물들었다

 

 

 

 

 

 

 

 

물통속 번져가는 물감처럼

아주 서서히 우아하게

난 나의 마음을 너의 색으로 바꿔버렸다.

​너의 색으로 변해버린 나는

다시 무채색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넌 그렇게 나의 마음을 너의 색으로 바꿔버렸다.

 

 

 

 

 

 

 

 

 

 

 

 

 

 

 

 

 

 

 

 

 

 

 

 

 

 


♡ 작가의 말 ♡

애정하는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열일곱 봉오리 입니다 :)

 

여러분 제가 초록글 1페이지에...

 

[세븐틴/전원우] 늑대 전원우 동거 : BE COLORED | 인스티즈

 

다 이건 우리 사랑하는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제가 정말 감격해서... ㅠ ㅅ ㅠ ♥

 

댓글 다 너무 힘되고 하나하나 읽고 있어요! 우리 비회원 독자님들도 너무너무 사랑..

 

 

사랑하는 암호닉

 

〈!--StartFragment-->

헬륨 민들레홋씨 꽃단 마망고 미키 럽부 숭늉 신아 몬 봉봉주스 밤호시 꼬솜 멜팅 감자꽃 쿱스단무지

실공 세병 양양 토끼 1004 소다톡 쑤녕둥둥 0428 홍당무 인절미 조이 이월십일일 너누야 바나나에몽

헕 저너누♡ 권데레 호시십분 셉요정 논쿱스 유유 토깽이 우양 8월의겨울 리현 초록 Mr.아령 라루나

Mr.가방 십육 새벽 원우맘 verny 쑤녕둥둥 0408 환타 순주 라면 0105 쀼밥이 급식체 프리지아 유루

서영 전원우동 우지호우 내원우 쿱랑 스틴 일칠 빙구밍구 냐하 닭키우는순영 규애 하금 설설설 킨다

 

 

항상 감사드리고 애정합니다 :-)

제가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다려 주세요 ㅎ_

 

 

금방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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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세상 선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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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규애에요! 헐 진짜 아 독방에서 놀다가 쪽지와서 뛰쳐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은거 아니에요..? 워누 진짜 자기 혼자 기엽고 멋지고... 다 해드세요.. ( 입틀막 ) 하 제 심장...넘 설레여 엉엉 달달하고 다 하자나여 자까님 진짜 너무해... 제 심장 자꾸 강타하고 엉엉 자까님 진짜 사랑합니다ㅏ... 잘 보고갈께요!!!! 선물을 준비하신다니.. 그럼 전 계속 기다릴께여 ㅔㅎㅎ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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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봉오리
규애님 누구보다 빠르게 첫번째 댓글..!!!❤
독방에서 뛰어오셨다니 (감동....

원우 정말.. 너무하죠... 혼자 다하는 원우 ㅠㅅㅠ
선물 별거 아니지만..! 곧 만나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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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리현이에요 선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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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으엉 워누야ㅠㅠㅠㅠ 주인에서 부인이라니.. 너무 설레잖아요ㅜㅠㅠㅠㅠ귀엽고 멋있고 섹시하고 워누 혼자 다해먹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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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봉오리
원우가 부인이라고 해주는게 제 로망..(절대 못이룸
원우 항상 혼자 다합니다 ㅠㅅㅠ
애정하는 리현 독자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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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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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이렇게 설레기 있기 없기ㅠㅠㅠㅠㅠㅠ워누진짜ㅠㅠㅠㅠㅠ설레고 하ㅠㅠㅠ오늘 잠은 다 잤습니다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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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꼬솜이에여! 으앙 여주랑 너누랑 바다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소가 어디든지 너누와 여주는 케미가 대박입니다... 이것이 작가님의 필력이 짱인 덕분..8ㅅ8..♡ 그나저나 너누가 부인이 더 이쁘다는데ㅠㅠㅠㅠㅠㅠㅠ어느 여자가 안설레겠습니까ㅜㅜ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ㅠㅠ 진짜 눈물 날 것 같아요...8ㅅ8 물론 능글거리는 원우도 좋고.. 그냥 원우이즈뭔들.. 전원우 짱...8ㅅ8 오늘도 설레는 너누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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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봉오리
애정하는 꼬솜 독자님 안녕하세요=)❤
제 필력은 아직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눈물 날 것 같아요 ㅠ ㅅ ㅠ
저는 꼬솜님 댓글에 막 설렜습니다....
원우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릴테니 쭉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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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논쿱스] 작가님 저 지금 너무 설레옄........어케.....보고싶어요 완전 포근할거같은ㅠㅠㅠㅠㅠ반인반수 최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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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봉오리
헉 .. 다음편을... 예고해주신 논쿱스님..!! 예언가 이신가요 아니면 너는 나 나는 너 (소름
ㅋㅋㅋㅋㅋㅋㅋ하하 다음편에서 뵈요
애정하는 논쿱스 독자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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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헉 의도치않게 스포해버렸다니 수정하겠어요 ㅎ 저도 작가님 애정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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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신아에요ㅠㅠㅠㅠㅠ으앙ㅇ 키스라니ㅠㅠㅠㅠㅠ키ㅠㅠㅠㅠ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죠쿠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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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봉오리
제가 사실 이런걸 (?)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애정하는 신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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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킨다예요! 자까님 오늘 너무 달달한 거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해서 녹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원우는 사랑이네요... 또 자까님도 제 ㅅㅏㄹㅏㅇ... ❤️ 또 선물이라니 잔뜩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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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내원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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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오늘 세상최고달달해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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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쑤녕둥둥입니당~~
우아ㅏ아ㅏ ...여행!!너무 설레고 둘의 모습이 예쁘구..진짜 서로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기분좋구 함께 설레네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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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우양입니다 와 오늘편 최고 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더 행복해져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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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암호닉 아직도 받으시면 [연이]로 신청하고 가요♥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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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소다톡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하신거 아니에요? 이렇게 심장 뚜들뚜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야 난 딸이 좋다!!!!!!축구부 함 해보자(아무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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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처음 봤는데 진짜 세계최고 달달인거같아요 원우최애인 원우맘 관짜구 묻히구 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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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헉 진짜 너무 재미져요ㅠㅠㅠㅠㅠㅠ 업뎃도 빠르구... 저 독방에도 추천하고 왔습니다^-^b♡♡ 진짜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설레고 달달하고 [원우사랑] 암호닉 신청하구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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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와... 저 암호닉 신청되나요?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인생작이에여..... 살려주세요ㅠㅠㅠㅠ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 만약 되면 [원우야]로 해주세요ㅠㅠㅠㅠ 사랑합니다퓨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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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9.93
민들레홋씨예요 원우...넘나 설레는 것♥♥ 원우같은 늑대 있음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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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ㅜㅜㅜ달달구리하고 너무 좋아요 작가님 짱ㅜㅜㅜ근데 한가지 걱정이 되는건 둘 사이에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길까봐 항상 마음조리게됩니다ㅜㅜㅜ그냥 행쇼해라 둘이ㅜㅜㅜㅜㅠ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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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저너누♡에요 !!!! 오늘 딱 들어오니까 올라와있네요♡♡ 오늘글이랑 브금이랑 너무 잘맞아요! 오늘글 너무 설레 ㅜ ㅜ ㅜ작가니무 ㅜ 오늘도 잘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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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우오.. 오늘꺼 진짜 영화속의 한장면 같이 너무 예쁜것같아요.. 진짜 로망이라는 단어가 왜 존재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된... 진짜 너무 부러워서... 서럽다... 왕창 설레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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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뿌잇뿌잇츄] 암호닉 신청이요 너무 설래요ㅠㅠㅠ 글이 예뻐요.. 달달하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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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재미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 매번 작가님 작품 보려고 로그인했네요ㅠㅠㅠㅠㅠ 매번 너무 설레는...ㅠㅠㅠㅠ 담 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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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달달하구만!!!! 원우가 부인이라고 불러주다니ㅠㅠㅠㅠ 작가님 모든 원우맘 심장저격 하셨어요...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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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프리지아 입니다!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 진짜 역대급설레는데요,,, 계속 행복했으면 좋겟어요ㅠㅠㅠ표현이 정말 예쁘신거같아요ㅠㅠ작가님체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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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순주에요!!바다라니....짤도 너무 설레고 너누도 설레고 나도 바다가고 싶어요ㅠㅠㅠ그래서 너누랑 언제 결혼한다구여???제가 축의금은 두둑히 챙기겼슴닼ㅋㅋㅋ다음편도 빨리 보고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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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1.60
저 암호닉 아직 되나요??? 신청안하면 후회할꺼 같아서 신천해요!![호옹]으로 신청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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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초록입니다 ㅠㅠㅠ 아 오늘 진짜 뭔데 오ㅑ 이렇세 설레죠,,,,,, 저너누 ㅠㅠㅠㅠ 능글거리는 것도 ㅈ넘 좋고 담 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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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Wow...엄메이즹.....부라보......반인반수에 바다에 원우에 와 세상에 심지어 이 작품에 여주는 저...흡......진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흐어엉ㅇ어엉 아 그리고 혹시 암호닉 아직 받으시는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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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ㅠㅠ너무좋아요 막 가슴이 간질간질 두근두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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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급식체/이번편 레알 달달하네여..♡
마지막에 파란 글씨로 저거 너무 멋있네요!
원우 엉엉 ㅠㅠㅠ 축구단 딸 하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헤헤.. 웃음이 끊이질 않네혀 ㅎㅎ..
헤헤 너무 좋아여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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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감자꽃
아정말ㅠㅠㅠㅡ 분위기 대박이고 심장이 간질간질 두근두근거리고 여주랑 원우는 언제결혼하나요?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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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6.8
1004
헐 자까님 대바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짤 대박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글로만 봤을 때보다 백배 천배 만배 더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짱짱ㅠㅠㅠㅠㅠㅠㅠ글잘봤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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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닭키우는순영! 잠깐 뭐보러 들어왔는데 흡 으아아ㅏㅏ 넘설레요...원우 능글맞은것도 좋곸ㅋㅋㅋㅋ달달하게 얘기해주는데 으아 저 여기누울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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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인절미 입니다! 오늘 진짜 최고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 왜이렇게 설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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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0408입니다!!!아 오늘 진짜 달달달달달 설탕떨어지듯이ㅠㅠㅠㅠㅠㅠㅠ계속 설렜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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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6.28
암호닉 신청 되나요? [0609] 부탁드려요~~

작가님 필체 너무나 제 스타일인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도 넘 설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폭풍오열) (주먹울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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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드디어둘이ㅣ마음을열었네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넘보기좋아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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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0.115
아니 와 세상에.......... 전원우 재입덕하게 만드는 글이에요... .작가님 세상에 이게..... 와....... 어떤 단어로 표현할수가 없어요,... 노래랑도 너무 잘어울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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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흰색] 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아니 이거 넘 달달하고 제 마음까지 괜히 몽글몽글 해지는 기분... ㅜㅅㅜ 신알신까지 박아뒀으니 다음 화도 기대할게욤... 왕설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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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여우비] 암호닉 신청했는데 못 보셨나봐요...힝..ㅠㅠㅠㅜ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ㅠㅠㅠㅠ 원우 너무 귀엽고 멋있고 다 하네요ㅠㅠㅜㅠㅠㅠ주인이라고만 하다가 이름 불러줄때 심쿵....ㅠㅠㅠㅜㅜㅠㅠㅠ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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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호시십분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설레고갑니다 작가님 ㅠㅁ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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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작가님 최고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축구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든지 노력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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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3.37
빙구밍구에요!원우야ㅠㅜㅜㅜㅜ이렇게 설레도 되는건가요ㅠㅠ작가님 저 설렘사해요 정말 ㅜㅜㅜ지금당장 아들 축구부랑 막내 딸 만들어주고 싶네 증말 ㅜㅜㅜㅜ선물 궁금해용ㅠㅠ다음화두 기다릴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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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2.32
토끼) 아 좋다... 진짜 서로 사랑하는게 잘 느껴지고 예쁜 화에요.. 좋다 좋아요!
아 저너누 웃는거 진짜ㅠㅠㅠ 애기ㅠㅠㅠㅠㅠ 행복하기만 했음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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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끄아아아앙 꽃단인데여ㅠㅠㅠ 작가님 글 보고 방금 쥬금...... 큽..... 심장 도키도키해서 잠은 다 잤어요... 무슨 생각으로 이걸 이 새벽에...ㅠㅠㅠㅠㅠㅠㅠㅠ 학교 아떻게 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큽... 아무튼 사랑합니다 자까님... 덕분에 간접 연애... 행복해여...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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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오모낫 세상에!!!! 작가님 이럴럴럴수가요ㅠㅠ 너무 설레쟈나여ㅠㅠ 이번편두 너무 달달하구 너누랑 여주의 케미란..❤ 작가님 감사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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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어이규ㅠㅠㅜㅠㅠ세상에워누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이사라질고같아여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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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 심장이 간질간질하네요///...
마지 환절기라 간질간질한 제 코처럼?,,,,
죄송합니더///허허
잘 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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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쀼밥이에요!!! 바빠서 이제서야 읽었네요ㅠㅠ흐어 원우ㅠㅠㅠㅠ진짜 너무 설레게해요ㅠㅠㅠ 너무좋네요!!!! 글잘읽었습니당 다음화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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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암호닉[콧구멍]으로 신청할게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두근두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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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다음편 기다리고 있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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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봉봉주스에요ㅠㅠㅠ쓰차 풀리고 드디어 댓글ㅜㅜㅜ 한편 한편마다 계속 다른 설렘을 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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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워누야워누해] 암호닉신청이요!!!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세상최고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이 남아나질않아요ㅠㅠㅠ맘같아선 심장이 여러개면 좋겠지만 현실은,,,,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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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앗! 이런 글을 이제야 보다니8ㅅ8 [텐텐]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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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하람]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ㅎㅎ 여주가 다행히 원우에대한 확신이 들었네요 ㅠㅠㅠㅠㅠ 평생 꽃길만 걷길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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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자까님 보고시퍼여,.....글 정주행하고이써욥 헤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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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작가님 기다리고 있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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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세상에 마상에... 넘나 달달한거 아닙니까ㅜㅠㅠㅠㅠ(주먹울음) 부인이 더 예쁘대.. 너누 진짜 어디서 그런말 배우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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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닭키우는순영입니다 작가님 보고싶어요...금방 온다면서요...보고싶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고가요 저 진짜 엄청 정주행하는데 댓글 항상 안남겨섴ㅋㅋㅋㅋㅋ저 잊어버리시면 안돼요 엉엉 사랑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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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작가님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가 예쁘다고 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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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작가니이이이임 대ㅏㄹ이에요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아아이아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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