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어...아직 이벤트는 안끝났답니다!
완결되기 전까지 제가 올리는 글에서
끝났다고 말씀드릴 거에요!
마니마니 참가해주세용!!
(당첨 시 텍파나눔때 독자님만을 위한 에피소드 길게 써드림!!
불..불마크도 노력..하겠습니다!! 독자님이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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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 또왔어
왜 여기 다시왔냐면 ㅋㅋ
형이 어제 우리집에 왔는데 갑자기
숫자 귀요미 아냐면서 ㅋㅋ
애교를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뭐냐면 그 정일훈인가 머시긴가가 한거래 ㅋㅋ
귀요미 플레이어? 뭐 그리 치면 나온다던데 그건 니들이 알아보고 ㅋ
막
일더하기 일은 귀요미! 이더하기 이는 귀요미! 삼더하기삼은! 귀요미! 사더하기사도 귀요미!
막 이렇게 하는건데
하이라이트가 육더하기 육임 ㅋㅋㅋㅋ
육더하기 육은?
하더니 자기 손가락에 뽀뽀를 여섯번 하고 귀요미!
이러는거야 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서 깨물어주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럼 형이 아플거같아서 ㅋㅋ
막 끌어안고 뒹굴뒹굴거렸지 ㅋㅋ
진짜 강아지같았어 ㅋㅋㅋ
아, 맞다.
우리 사귀면서 한번도 안싸울것 같았는데
저번에 싸웠어.
내가 스킨쉽하고 그러니까 형이 부끄러웠는지
막 저리가~ 이러길래 내가 장난좀 칠려고
정색하고 원래 그러냐면서 뭐라뭐라 막 했거든?
그러니까 갑자기 형도 정색하면서 진지하게 말을 하는거야
나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했음
형이 근데 애기하다가 나보고 가라는겨..
그래서 뭐 별수있나 그대로 갔지..
근데 내가 까먹고 있었음..
그날 형 생일이라는거 ..
그래서 형 속상해서 막 울고 ㅠㅠ
....우는것도 이뻤음 ㅋ
...미안.
그래 암튼 이글의 요지는 말이야.
형이랑 요즘 관계도 괜찮아진것 같으니까!
늦었지만 형 생일파티를 해주려고 해!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ㅋㅋ
댓글 남겨줘!!
(이벤트도!!)
그럼 안녕.
다음에 일생기면 올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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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녕이가 후드쓰는게 그렇게 조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