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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버스커버스커- 첫사랑



[방탄소년단/박지민] 온도차 쩌는 법대생 지민이 썰 01. 과거부터 거슬러 올라가보죠 | 인스티즈





차 쩌는 법대생 지민이 썰 



01. 과거부터 거슬러 올라가 보죠







지민이와 탄소가 언제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냐고요? 글쎄, 평생이라고 하는 게 맞을 거에요. 탄소네 엄마와 지민이네 엄마는 이 둘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친한 친구였으니까요. 돌이켜 보면 탄소와 지민이가 함께 붙어다니지 않았던 때를 찾는 게 더 힘들거에요. 









<유치원>





-애기망개-





[방탄소년단/박지민] 온도차 쩌는 법대생 지민이 썰 01. 과거부터 거슬러 올라가보죠 | 인스티즈





“탄소야아…!”



“흐아아아아아앙!!!”



“탄소야아, 왜 우러…”



“김태형이 내 짱구 인형에 낙서했어!!”






탄소가 유치원 복도 바닥에 주저앉아 세상 무너진 것처럼 서럽게 울자 지민이도 어쩔 줄 모르고 탄소 주변을 맴돕니다. 악을 쓰며 우는 탄소의 손에는 입술과 볼에 빨간 유성펜이 쭉쭉 그어진 짱구 인형이 들려있네요. 갈곳 잃은 동공에 지진을 일으키며 손가락만 꼼지락대던 지민이도 덩달아 주저앉더니 울먹이기 시작합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온도차 쩌는 법대생 지민이 썰 01. 과거부터 거슬러 올라가보죠 | 인스티즈




“흐으으, 탄소야아아, 울지마…”




“끕, 흑, 흐아아아아앙!!!”




“으에에엥, 울지마아아아….”








너무 서럽게 어깨를 들썩이는 지민이 탓에 오히려 탄소가 울음을 그치고 끅끅거리는 지민이를 위로해줘야 했답니다. 








“지미나, 괜차나. 인형 엄마한테 빨아달라고 하면 돼!”



“흐으, 너가, 흡, 막, 울어서, 흑,”



“괜차나, 내가 이따가 태형이 완전 혼내줄거야!”








친구 달래주러 왔다가 위로를 받는 건 대체 무슨 상황이냐고요.










-아이스망개-






[방탄소년단/박지민] 온도차 쩌는 법대생 지민이 썰 01. 과거부터 거슬러 올라가보죠 | 인스티즈



“여기 김태형 있어?”





박지민씨(만 5세)는 걸어갑니다. 개나리반으로. 한손에는 입술이 빨간 유성펜으로 칠해진 짱구 인형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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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거 난데! 왜 불렁?”





네, 저기 눈치없이 해맑은 친구가 바로 다섯살 태형이랍니다. 초코바를 물고 뛰어와서는 지민이를 한번, 짱구 인형을 한번 쳐다보네요.




“이거 김탄소꺼 아냐?”




“너 이거 왜 망쳐놨어?”




“…앙?”



“김탄소 간식시간 내내 울었는데. 너가 자기 짱구 망쳐놨다고. 왜 그랬냐고.“




“망쳐놓기는! 예쁘게 해준 건데?”




“그건 네 생각이고.”






원래도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편인데, 입까지 꾹 다무니 제법 엄해보이는 지민입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온도차 쩌는 법대생 지민이 썰 01. 과거부터 거슬러 올라가보죠 | 인스티즈



“빨리 가서 사과해.”



“뭐?”



“빨리 가서 사과하라구. 그리고 이거 고쳐놔.”



“아 왜에,”



“고쳐놓으라고.”







인상을 쓰며 한발자국 다가가자 태형이 눈썹을 누그러뜨리며 풀이 죽은 목소리로 응답합니다. 

아, 알았어어. 머리를 긁적이며 멜빵을 추켜올리는 태형의 어깨를 지민이 한번 툭 칩니다. 







“꼭 사과해. 안그러면 선생님한테도 이를 거고, 너네 엄마한테도 이를 거야. 알겠지?”








.

.

.






“우와! 새 짱구다! 지미나, 이거 어디서 구해써?”



“몰라. 태형이가 미안하다면서 너한테 주라던데?”



“짱이다! 태형이랑 이제 다시 친구해야지~”






양갈래로 묶은 머리를 휘날리며 개나리반으로 뛰어가는 탄소의 등에 자그만 혼잣말이 따라붙습니다. 






“치이, 그 인형 내가 엄마한테 사달라고 해서 준건데.”





언제부터였을까요. 


지민이가 탄소를 좋아하기 시작했던 건. 


아마, 이때부터였을까요?












<고등학교>




-애기 망개-







[방탄소년단/박지민] 온도차 쩌는 법대생 지민이 썰 01. 과거부터 거슬러 올라가보죠 | 인스티즈






“…탄소야, 거기서 뭐하고 있어?”



“…야아, 박지민…, 나 진짜 어떡하냐.”



“어, 너 울어?”



“하, 내 인생 망했어어…마지막날까지 그냥 밤 샐걸, 이게 뭐야아, 흡, 엄마한테도 미안하고, 끕.”







수능날, 마지막 영역이 끝나고 가채점까지 마친 저녁은 유독 어슴푸레했답니다. 검은 머플러를 두르고 집에 가던 지민은 놀이터 그네에 맥없이 앉아있는 탄소를 발견했어요. 퉁퉁 부은 눈에 새빨개진 볼을 보니 이 추운 데서 한참 동안이나 울고 있었나봅니다. 눈썹을 팔자로 누인 지민이 미끄럼틀 위에 가방을 내려놓고 옆 그네에 털썩 앉습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온도차 쩌는 법대생 지민이 썰 01. 과거부터 거슬러 올라가보죠 | 인스티즈






“괜찮아, 너 열심히 했잖아. 아직 등급 확정된 것도 아니고.”



“야아, 나 최저 못맞추면 어떻게 해? 논술 기껏 준비했는데 최저 때문에 다 떨어지면, 흑,”



“야, 그런 소리 하지마. 너 진짜로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좋은 결과 있을 거야.”



“…나 법대 못가면 어떡해 지민아…허엉-,”







끅끅대던 탄소가 결국 제 무릎에 얼굴을 묻고 웁니다. 손톱을 물어뜯었다가, 손가락을 꼼지락거렸다가. 귀를 붉히며 허둥지둥하던 지민이 얌전히 탄소의 등에 손을 얹고 토닥토닥 두드려줍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온도차 쩌는 법대생 지민이 썰 01. 과거부터 거슬러 올라가보죠 | 인스티즈




“…랑…되지.”



“끄으, 뭐라,흡,고?”



“아,아무말도 안했어.”



“흡, 야 이 멍충아, 흡, 머플러를 왜 이렇게 맸어어…”



“…엉?”



“바람 다 새 들어오잖아, 끕, 빙신아. 대학가서, 어떡하려고 그렇게 애가 맹해, 끕.”








뒷목을 긁적이던 지민이 퉁퉁 부은 얼굴로 머플러를 다시 묶어주는 탄소 모르게 입꼬리를 올려 웃습니다. 아까는 세상 무너진 것처럼 굴더니, 남의 머플러를 걱정해주는 모양을 보니 다시 괜찮아진 모양입니다. 













-아이스 망개-








[방탄소년단/박지민] 온도차 쩌는 법대생 지민이 썰 01. 과거부터 거슬러 올라가보죠 | 인스티즈






“그러니까 너 지금, 법대를 넣겠다고.”



“예.”



“지민아, 너 수능 전국 상위 1%야. S대 경영학과도 거뜬히 들어갈 성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너, 진심이니? 재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로스쿨 체제로 바뀌어서 최상위권 대학에는 법대가 없어.”



“그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선생님은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구나. 부모님과 상의를 해봐야겠다. 우선 S대에 진학을 하고 나중에 로스쿨에 진학해도 되는 거고-,”






정시 면담시간, 담임선생님은 얼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고개를 설레설레 젓습니다. 학교의 기대주였던 3학년 7반 박지민이, 수능 만점을 받아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대학을 골라 갈 수 있게 된 그 박지민이 하필이면 법대에 간다니, 이게 무슨 일이냐구요.







[방탄소년단/박지민] 온도차 쩌는 법대생 지민이 썰 01. 과거부터 거슬러 올라가보죠 | 인스티즈




“선생님, 죄송하지만 저는 마음을 바꿀 생각이 없어요.”



“너 인마,”



 “제 선택을 존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









“너 맞았다며.”



“응, 조금?”



“집에서도 쫓겨났고.”



“으응. 당분간은 집에 못 들어갈 것 같은데.”



“아오, 니가 언제부터 법조인을 꿈꿨다고 서울대를 포기해 서울대를! 진짜 내가 다 열이 뻗치네. 너네 엄마 드러누우셨겠다 이 멍충아!”



“애초에 딱히 경영학과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도 없었던 걸. 별로 아쉽진 않아.”







헤, 눈을 접어 웃는 모양에 속이 끓어오른 탄소는 가슴을 퍽퍽 칩니다. 세상 천지에 거저 보내주겠다는 서울대를 포기하는 멍청이가 어디있냐는 말이에요. 후우, 숨을 겨우 고른 탄소가 팔짱을 끼고 묻습니다. 






“그래서, 서울대 포기하고 어디로 넣었는데.”









.

.

.










“야, 그때 생각나? 너 수능 만점맞고 서울대 포기해서 학교 다 뒤집어진 거.”



“아, 맞다. 그랬었지,”



“또! 또! ‘아 맞다’ 타령이지. 아니, 너는 애가 기억력이 그 모양인데 어떻게 수능에서 만점을 맞았냐? 진짜 가끔 볼 때마다 어이가 없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홀짝대며 도끼눈을 뜨는 탄소를 잠자코 보던 지민이 푸스스 웃습니다.








 “뭘 쪼개. 야, 근데 너는 진짜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어서 법대를 왔어, 법대를. 어? 요즘은 경영대도 취직 힘든데.”



“그냥…,”








자켓을 걸친 지민이 뒷말을 얼버무리고 자리에서 일어섭니다. 문을 밀자 카페 종이 딸랑, 울리고 가을 바람을 따라 단풍잎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온도차 쩌는 법대생 지민이 썰 01. 과거부터 거슬러 올라가보죠 | 인스티즈




‘나랑…살면 되지.’





눈물 콧물로 범벅이 된 얼굴로 통곡을 하던 그날의 탄소를 떠올립니다. 유난히 마른 등을 두드려주며 중얼거렸던 혼잣말을 떠올립니다. 나 법대 못가면 어떡해, 지민아. 울음 섞인 목소리가 귀에 울립니다. 벌개진 귀를 비비며 입술을 깨문 지민이 다시 작게 말해봅니다. 나랑 살면 되지. 나랑 살면 되지. 얼굴이 화끈, 달아오릅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 




지민이가 탄소를 좋아하기 시작했던 것은.




어쩌면 처음부터-



















[방탄소년단/박지민] 온도차 쩌는 법대생 지민이 썰 01. 과거부터 거슬러 올라가보죠 | 인스티즈

(마무리는 베프가 된 침치미와 태형이로@@)







<사담>




첫화에 이미 까발려(?)버리는 지민이의 속마음...이 곧이곧대로인 착한남자를 어쩌면 좋나 걱정되시나요?


후 걱정마세오 여러분 우리 찜니는 온도차가 쩔어주시는 조련킹이니까요!!


여주 앞에서 계속 얼굴 빨개지고 막 손가락 꼼지락대고 막 순둥순둥할 것 같죠? ㅎ...과연...?(의심미


앞으로도 우리 조련 지민 많이 애껴줘요^&^ 독자 여러분 전부 하트합니다!









<암호닉>






[@침침@]/[정꾹꾹이]/[콧구멍]/[자몽해]/[법대침침]/[이브이]/[*계란말이*]/[바다]/[입틀막]/[긍응이]/[고룡]/[뱁새⭐️]/[페페]/[연수생]/[나무야]/[0213]/[슈퍼침침]/[이월십일일]/[설]/[오빠미낭낭]/[문취]


님! 








❤️이런 비루한 글에 암호닉 신청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샤랑합니다❤️



*여러번 확인하긴 했지만 혹시라도 암호닉 빠지신 분은 댓글로 꼭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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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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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자까님 법대침침이예여 제가 오늘 1등이예요'^' 글 보다가 망개가 너무 예뻐서 기차인데 혼자 실실 웃었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우리 망개는 어디를 가도 예쁠거예요ㅠㅠㅠ 다음화도 기다릴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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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차이에발린탄
헉 1등! 법대침침님 기차 안이라니 피곤하시겠어요오ㅠㅠㅠ우리 침침이의 치명미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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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암호닉 [찌몬]신청하고 신알신 누르고 갈게요! 침침이 너무 매력적인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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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차이에발린탄
2등!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찌몬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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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문취입니다. 아 짐니이즈뭔들 ㅠㅠ 아이스망개...넘나리 발리는것.. ㅠㅠ 다음화는 또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져요! 지친 몸으로 집가는 중인데 좋은 글 보고 기운내서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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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차이에발린탄
3등! 문취님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ㅠㅠ힘든 하루였을 텐데 푹 쉬시고 기분좋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도 나올 아이스망개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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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집수니] 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ㅠㅠㅠㅠ 지민이 캐릭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스망개 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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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이월십일일이에요! 아...지민.......지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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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0.110
헐 [+×]로 암호닉 신청이요!!!!!!! 아이스망개 좋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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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작가님ㅜㅜ완전 취저에요ㅜㅜㅜ
[모찌]로 암호닉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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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3.155
자까님 바다에용 아 아이스망개랑 애기망개랑 갭이 너무 커욤 ....그래서 너무 좋은것같아요ㅠㅠㅠs대 경영학과까지 포기하는거보면 망개가 여주 진짜 좋아하나봐요.. 크..작가님오늘도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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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연수생]입니다ㅎ 지민이가 참 멋있다 힐링돼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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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대박 [민이]로 신청하고 신알신하고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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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그래..나랑살면도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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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3.163
[김태태]로 신청하구 갑니다!!
짐니에 여러 번 치이고 갑니다..,. 하 잠 못 잘것 같아유ㅎㅅ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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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입틀막입니다!! 나랑살면된다니.. 너랑살게 지민아.!.!.!.!.으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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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2.162
정꾹꾹이예요!
그래 맞아 법대 못가면 어떠니 지민이랑 살면되는데ㅠㅠㅠㅠ 지민아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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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청보리청]으로 신청하고 가요 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넘 발려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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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우연히 보게됐는데 우옹앙 재밌어여 ㅠㅠㅠ❤
[룰루랄라]로 암호닉신청하구갈께요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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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침침@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다섯살 아이스망개 왜이렇게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ㅋㅋㅋㅋ짐니 젖소사진이 아이스망개랑 뭔가 너무너무 겹쳐보이네요ㅠㅠㅠ키엽..너란 지민.. 정말 데려오고싶을 정도로 온도차이 발려서 좋습니다ㅠㅠㅠㅠㅠ맞아요ㅠㅠㅠ 사람이 이렇게 심장이 멎을정도로 이중적인게 참..☆ 그래서 지민이는 저랑 살면되는건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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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허루 지민아... 우리 아가 지민이 조차 너무 멋있는거 아니야?,.. 신알신하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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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57
세상에... 나랑.. 나랑 살자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갭 너무 발려요 작가님ㅠㅠㅠ유치원 때도 저랬다니 너무 귀엽구욬ㅋㅋㅋㅋㅋ 괜찮으시다면 [빛날]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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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허얼 암호닉 신청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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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망개씌] 로 신청할게요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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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6.218
[바다코끼리]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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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0.197
[진진자라자]로 암호닉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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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고룡입니다! 아니.. 슬마... 찜니.. 처음부터 머리가 엄청 비상했던것인가ㅠㅠㅠㅠ 찜니에겐 그것 마저 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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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4.98
슈퍼침침입니다! 애기애기한 지민이는 너무너무너무 귀엽고오ㅠㅠㅠㅠㅠ 아이스망개는 치명치명하고오ㅠㅠㅠㅠ 앞으로 여주 앞에서 어떻게 할 지 기대됩니담(하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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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실제로 이렇게 온도차 쩌는 사람이 있으면 진짜 끌릴꺼 같아요...지민이는 정말 천재였어...수능을 만점을 받다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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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 대박 아 너무 좋은데여?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쯉뺩뀹뺩]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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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1.123
으악으악으악으악하아ㅠㅠ긍응이에여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하 이렇게 설레고 심쿵하고 귀엽고 멋지고 사랑스러운 글을 써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정말 너무좋아요 하 보는내내 이불을 걷어차고 씸장을 부여잡게 되고 정말 너무행복하네요...하ㅠㅠㅠ 넘잘보고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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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ㅎ럴!! 인생글잡이 나타났다!!!!! 지미니천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ㅠㅜ무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ㅜㅜㅜ [세젤예세젤귀] 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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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이스망ㄱㅐㅜㅜㅠㅠㅠㅠㅠㅠㅠ 넘 좋아요ㅠㅠㅠㅠㅠ 지민이 여주랑 다른사람 대할때랑 온도차 너무 설레고 좋고ㅠㅠㅠㅠ 암호닉[유자차]로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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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작가님 취향저격이 진짜 탕탕탕이라서 암호닉이랑 신알신을 안하고는 못버티겠어요.. [망개뭉개] 암호닉신청하고 신알신하고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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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암호닉 몽구스 신청할게요! 재미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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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삐삐걸즈]로 암호닉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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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작가님... 진짜 환장하겠어요........
넘나 제 취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엘런]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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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암호닉 [여대생] 신청하고 신알신 했습니다♡
찌민이 갭차이 발려요ㅠㅠㅠㅠㅠ
앞으로 기대많이하겠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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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헉 넘나 재밌는ㅠㅠㅠ 신알신 설정해놨어요ㅠㅠㅠ [슈멬이] 암호닉 신청하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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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0.173
[줄라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박지민진짜너무기여어여...헿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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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ㅠㅠㅠㅠ온도차 지민이 너무 좋아여ㅠㅠ자까님 제 취향저격(탕탕) 나 쥬금..8ㅅ8 저 암호닉 신청하고 가도 되죠? [뭉뭉]으로 신청할게요ㅠㅠ신알신도 하구 매일매일 올게여..다음편도 기대할게여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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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 작가님 촑글 보고 들어왔는데 너무 발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 [꾸까]로 암호닉 신청 부탁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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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6.204
[미늉기]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지미나ㅠㅠㅠㅠ완전 설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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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지하]로 암호닉 신청이요!
아ㅠㅠㅠㅠㅠ아이스 망개 완전 발리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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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줍줍]암호닉신청이요!!!!!!!!오랜만에글잡왔더니 이런재미난글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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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새싹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어릴때부터 친구였구나..ㅠㅠㅠㅠㅠㅠ지민이가 여주을 많이 아끼네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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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민굥기]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버스 안에서 읽다가 헉 해부렀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망개야ㅜㅜㅠㅠㅠㅜ하이고ㅜㅜ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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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망개침침]으로 암호 신청합니다!
이미 지민이가 법대생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발리는데 성격마저 발린다니..지미나ㅠㅠ하나만 해ㅠㅠㅠ설레서 숨이 안 쉬어지잖아ㅠㅠㅠ근데 아기망개도 충분히 터뜨리고 싶은 귀여움이 있어서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스망개가 좋은 것 같슨니다!짐니..짐나..나도 너랑 살고 싶어..나랑 살자!나랑 평생을 기약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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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9.210
[꽁뇽]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00화부터 재밌어요 앞으로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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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할할 짐나ㅠㅠㅠ [민트]로 암로닉 신청 할게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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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작가님!♡저두 암호닉 [요랑이]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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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4.218
[이다]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 작가님 같이 살자는거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 탄소는 알까요.. 지민이의 저런 맘을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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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대구미남]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지민아 넌 내 거야... 난 네 거야 날 가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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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헉...이런거 넘나 좋습니다ㅠㅠㅠ아이스망개ㅠㅠㅠㅠ[페파]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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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ㅜㅜㅜㅜㅜㅜ귀요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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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3.16
암호닉 [아이스설] 신청할게요. 윽, 아이스 망개와 아가 망개의 차이는 심쿵사를 불러일으켰...(풀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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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퍼플] 신청해여ㅠ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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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몬생긴늉이]로 신청합니다. 와 정말 너무 좋은거 아니에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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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안녕엔젤]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제 취향 대박적으로 저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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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대박 이런 소재 넘 좋아요 ㅠㅠ 이중적인 하핫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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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4.207
암호닉 [전정국세청압수수사] 신청하고 갑니댜!!
왠지 느낌이 좋네여!! ㅇㅅㅇ 지민이 넘나 아이스 망개한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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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허어어어어ㅓ억 지밍아..!!!(쥬금
[빡찌]로 암호닉 신청이요! 으엉 여주 넘나 부러운것...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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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7.107
미쳐따 미쳐써....갭쩌는 짐니는 언제나 사랑이에여ㅠㅜ암호닉 [듀크]로 신청하고 갈게요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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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ㅈㅁ]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으아 너무재밋어요 진짜ㅠㅠ 지민이 수능만점남앗는데 법대가겟다거 한거ㅜㅠㅠ아진짜 너무설레요ㅠㅠㅠ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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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억 ㅠㅠㅠㅠㅠ 박지민 쩐다 아이스 망개 사랑ㅎ 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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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으헣ㅎㅎ헣헐 지민이 상위 1퍼센트인 설정 너무ㅠㅠㅠ흑규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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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망개]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와...법학과에 발리고 온도차에 지리고 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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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헐....수능 상위1퍼..만점..지민이가 전화에서 발표가 완벽했던 이유가있었네요..대박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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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ㅋㅋㅋ여주한정 순진남인가여..지미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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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오ㅓㅠㅠㅜ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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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침침이하고 아이스망개를 동시에 볼수있는 성지가 바로 여기라는 말이져.........? 제 무덤은 여기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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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우리 망개는 못하는게 뭘까...????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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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오.... 부끄러워하는 지민이도 좋지만 변화하는 지민이도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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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온도차때문에 진짜 너무 발리는거아닌가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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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침침이의 순애보를 응원합니다 태형이가 지민이한테 쪼는 것도 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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